고국원왕
즉위 4년부터 불운 시작
그 해 겨울에 눈이 안 옴
즉위 5년
여름에 서리가 내림
즉위 9년
후연의 침입
동맹 제의를 하고서야 겨우 군사가 돌아감
즉위 10년
작년 동맹의 대가로 세자를 사신으로 파견
즉위 12년
후연 모용황의 침입
고구려 대패
부친인 미천왕의 무덤이 파헤쳐지고
어머니와 부인이 포로로 잡힘
즉위 13년
사신 보내어 조공
부인과 아버지 시신은 돌려받음
즉위 15년
다시 후연의 소소한 공습
즉위 25년
드디어 어머니가 돌아옴
즉위 39년
백제 공격 그러나 실패
즉위 41년
백제 다시 공격
그러나 전쟁 도중 백제를 배신한 사람이라고 믿은 간첩에게 속아
고구려 대패
국왕 전사
그나마 위로는
후연에 쿠데타가 일어나
나라가 위태위태 해졌다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