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증권회사 10년 정도 다니면 월급이 얼마나 될까요?

.. 조회수 : 4,416
작성일 : 2014-07-15 11:17:08
고등학교만 졸업하거나
또는 전문대 졸업하고 증권회사 경리로 바로 취직한케이스인데

육아휴직도 주고 10년 째 증권회사 다니면서
돈 엄청번다라고 스트레스 주는 주위사람이 있어서 물어봐요
지역은 부산이에요
IP : 203.226.xxx.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7.15 11:23 AM (175.223.xxx.159)

    지역이 중요한게 아니고 어느 증권사인지 직군이 뭔지에 따라 달라요. 어느 증권사인지 어떤 업무하는지 알면 대략 알수 있을것 같아요

  • 2. +
    '14.7.15 11:43 AM (116.123.xxx.156)

    확답이 될 순 없으나 제가 다닌 증권회사의 경우
    고졸이거나 전문대 졸업자면 7급사원으로 시작해요. (대부분 지점 창구 여직원, 일부 본사 여직원.) 공채 사원 같은 경우 5급사원으로 시작하는데 7급이 5급 되기까지 10년 정도? 그 이상? 걸린다고 들었어요. 물론 여직원 중에도 공채는 있습니다만 요즘은 4년제 졸업해도 7급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고요, 물론 일 잘하고 자격증 열심히 따고 해서 7급으로 시작하고도 승승장구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런데 10년차면 아직 단계일 거 같고.

    월급은 정확히 모르나 엄~청 벌진 못할 거 같습니다;; (참고로 공채 5급 사원이 약 4천 정도라 치면, 그 10년차 여직원이 5급이 되었다 쳐야 그 정도 받지 않을까요. 그런데 제가 아는 게 한계가 있으니 정확하진 않네요.)

  • 3. ..
    '14.7.15 12:00 PM (112.118.xxx.210)

    이게 정말 직책마다 달라요. 증권회사 본사에서 영업하거나 리서쪽에 배정받은 사람들은 신입이 5-6천이고요, 한 3-4년 경력이면 1억이에요. 리테일 창구상담하는 일 역시 자기 영업성적에 따라 천차만별이에요. 근데 일반 사무직보다 많이 받는건 분명하죠.

    저 증권회사 본사 프론트에 있다가 지금 휴직중인데 여기 사람들 많이 받긴 진짜 많이 받아요.

  • 4. 봉실이
    '14.7.15 12:04 PM (61.78.xxx.138)

    증권사마다 임금체계가 다르고 직군에 따라서도 달라요. 대충 기본급이 작으면 성과급이 많고, 기본급이 높으면 성과급 이 적고.....영업직으로 10 년정도 근무했으면 과장이나 차장급 정도..연봉은 8천에서 1억사이... 영업잘하고 고과 좋으면 1억이상도...영업못하고 고과 안좋으면 8천이하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8122 비굴한 인간 혐오스럽습니다. 15 어휴 2014/07/17 8,718
398121 세월호 폭발 영상 15초 5 그래도 2014/07/17 2,585
398120 굽있는 쪼리형 샌들 ㅡ발가락 끼우는곳이 아픈데 어찌 해야 할런지.. 3 .. 2014/07/17 1,304
398119 염치없는 사람 어떻게 거절하면 좋을지 조언해주세요.. 9 .... 2014/07/17 4,442
398118 지금 몰골이 골룸저리가라네요 ㅜ ㅜ 2 아우 2014/07/17 1,110
398117 경찰서 형사분들은 보통 어떤분들이 되나요? 5 수사과 2014/07/17 2,352
398116 급해요...허리디스크가 갑자기 오나요? 14 아아아아 2014/07/17 3,528
398115 (공유) 나쁜 걸 나쁘다고 말할 때의 요령 1 소셜네트워크.. 2014/07/17 1,930
398114 대한민국을 벼랑으로 모는 박근혜 2 이기대 2014/07/17 1,285
398113 유럽이나 미국 애완동물 궁금한거 하나 있어요 ㅁㅁ 2014/07/17 947
398112 어디서 본 듯한 럭셔리 2014/07/17 1,094
398111 [잊지않겠습니다] 이런 글이 베스트로 가야하는데... 4 청명하늘 2014/07/17 884
398110 남자들조차도 본가보단 처갓집식구들과 여행가는걸 더 좋아하지 않나.. 64 여행 2014/07/17 11,949
398109 해물탕 국물이 많이 남았어요. 팁좀 부탁드려요. 5 재활용 2014/07/17 1,730
398108 전남편의 아이에 대한 무심함 69 멘붕녀 2014/07/17 12,730
398107 키우는 동물이 늙고, 아픈게 두려워요. 19 ..... 2014/07/17 2,276
398106 오늘 고3 진학상담 다녀왔는데요. 20 고민입니다 2014/07/17 3,955
398105 이 접시 브랜드가 어디일까요? 3 접시질문 2014/07/17 1,790
398104 뿌리 염색이 잘 안나왔는데요 3 .... 2014/07/17 1,603
398103 줄넘기하다 머리가 아프기도 하나요? 1 ㅇㅇ 2014/07/17 898
398102 직장 처세 조언 좀 해주세요. 7 사장 2014/07/17 2,024
398101 "쥬단학"의 뜻이 뭔가요? 16 궁금 2014/07/17 27,594
398100 일본 여자분들의 특성? 11 ... 2014/07/17 4,846
398099 요즘 낮에 걷는건 미친짓일까요 9 .. 2014/07/16 3,042
398098 여러분은 다시 돌아간다면 하고싶은 일 있으세요? 3 라미레즈 2014/07/16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