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화 드라마 볼게 없어서..

박대표 조회수 : 3,626
작성일 : 2014-07-15 10:23:30

트로트의 여인봤었는데 학예회 수준이라 더는 못보겠던 찰라

새로운 드라마에 출연진 빵빵하다는 이야기에 조금 기대를 가지고

시청했지만.....

시청률의 제왕 보는것 같았어요 ㅜㅜ

뻔한 스토리에 억지설정...

일일드라마에서나 나올법한 중간중간 긴장고도용 피아노 삽입곡까지...

보면서 손발이 오그라들어 죽는줄 알았어요 ㅜㅜ

삼순이나 발리 네멋대로 씨크릿가든 뭐 이런 드라마는 이제 안나오나요?

IP : 114.108.xxx.13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나의 거리
    '14.7.15 10:26 AM (182.219.xxx.11)

    보세요...

  • 2. 재미져
    '14.7.15 10:29 AM (112.150.xxx.51)

    월화는 유나의거리랑 이어서 고교처세왕 봐요.

  • 3. 박대표
    '14.7.15 10:31 AM (114.108.xxx.139)

    케이블티브이는 안봐버릇해서 까먹어요 ㅎㅎ 첫회부터 봐야 재미있을텐데..
    고교처세왕은 결제해서 따로 보기 시작했구요

  • 4. 트로트
    '14.7.15 10:33 AM (59.27.xxx.200)

    저도 트롯트의 여인 아우 유치해 하며 보고 있어요.

  • 5. 유나의거리
    '14.7.15 10:36 AM (223.62.xxx.28)

    로 오세요

  • 6. ,,,
    '14.7.15 10:39 AM (116.126.xxx.2)

    요즘은 케이블 방송만 봐요 꽃할배 수사대 연애말고 결혼 고교처세왕 등등

  • 7. ..
    '14.7.15 10:42 AM (210.217.xxx.81)

    유나의 거리 진짜 모처럼 본방사수했어요 ㅎㅎ

    근데 궁금한게 거기 그 콜라텍 도우미 아주머니? 왜 감빵에 가신건지 누가 설명좀 해주세요~
    개삼촌이랑 싸운건가요??

  • 8. 유나창만
    '14.7.15 10:42 AM (39.7.xxx.114)

    유나의 거리 완전 잼있어요
    파랑새는 있다2 예요
    조연들의 캐릭터가 어찌나 깨알재미를 주는지 몰라요
    재벌실장님 안나오니 좋더군요

  • 9. ..
    '14.7.15 10:47 AM (222.118.xxx.154)

    개삼촌이 가짜 비아그라(?) 준 거 같이 팔다 경찰에 걸려서 벌금이 나왔는데 벌금 낼 돈이 없어서 노역(?)으로 벌금 제할려고 감옥에 간 걸로 알아요.

  • 10. 저도
    '14.7.15 10:49 AM (218.144.xxx.10)

    유나의 거리. 심지어는 밉상 캐릭터까지 짠해지게 하는 매력

  • 11. 단연 유나의거리
    '14.7.15 10:50 AM (110.70.xxx.213)

    수작입니다

  • 12. jtbc에서
    '14.7.15 11:13 AM (124.50.xxx.131)

    완전 극서민,을중의 을의 집단인 하층민들을 다룬 드라마를 다룬다는게 아이러니.
    대사가과서 한석규,최민식 나온 서울의 달이랑 비슷해서 찾아보니 작가가 김운경씨네요.
    역시....소매치기,사기,전과잡범도 나름 사연은 있지만 벌금 백만원을 탕감 받고자 교도소에를 내집 드나들듯
    들어가 있는 극중인물들 보니 이런 세계도 있구나.... 충격적이기도 하고....인물들 하나하나가 다 재미있어요.

  • 13. 내나이가 어때서~
    '14.7.15 11:19 AM (223.62.xxx.28)

    칠쟁이는 가끔 올곧은척하다가 옥탑방 부수는거 돈 좀 부풀린거 너무 웃겼어요

  • 14. 어제
    '14.7.15 11:25 AM (121.148.xxx.199)

    볼게 없어서
    채널 돌리다가 현철 나와서
    가요무대 틀어놓고 잠깐 잠들었으니
    그것도 본것은 아닌데
    울집 고등딸,엄마가 벌써 가요무대를 볼 나이냐고?

  • 15. 10시
    '14.7.15 11:34 AM (118.44.xxx.11)

    스킵하시고 11시 고교처세왕 강추요!

  • 16. .......
    '14.7.15 11:47 AM (125.141.xxx.224)

    유나의 거리 잼나요 계팔이도 짠하고 , 도끼 영감님 로맨스도 기대되요

  • 17. 저도 유나
    '14.7.15 11:55 AM (112.159.xxx.98)

    어제도 빵 터졌어요.
    경찰서에서 수사관이 이희준보고 "대단한 사람들이랑 사시네요" 하는 장면요.
    어떻게 이렇게 찌질한 사람들을 사랑스럽게 보이도록 그려내는지..
    그리고 개삼촌한테 이희준이 "제가 200만원번다니까 재벌같아 보이죠?" 하는 장면두요.
    이 드라마에 나오는 숫자들은 정말 현실적이예요.

    야생마같은 옥빈이 점점 이희준에게 동화되어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최고의 드라마라 생각해요. 진짜루!

  • 18. 박대표
    '14.7.15 11:55 AM (114.108.xxx.139)

    댓글들이 유나의거리 칭찬 일색이네요 ㅎㅎㅎ
    저도 봐야겠어요
    유혹 관련 기사보니 시청자가 뭘좋아할지 몰라 이것저것 다 넣어본 캐이스라고 하더라구요
    딱 제느낌이었어요 ㅎㅎㅎ

  • 19.
    '14.7.15 12:29 PM (59.3.xxx.6)

    요즘 티비앤 드라마만 보는거같아요
    고교처세왕..
    그리고
    금토엔 연애말고 결혼
    웃는일 없었는데 보고 빵 터졌어요

  • 20. 저도 강추
    '14.7.15 1:09 PM (110.70.xxx.167)

    유나의거리...
    재미있으면서도 스트레스없는 드라마!!

  • 21. 커피
    '14.7.15 1:25 PM (1.221.xxx.21)

    유나 너무 재밌어요~
    실존인물 같고 다큐같고
    공중파 에서 했으면 정말 좋았을 거에요~

  • 22. 오~
    '14.7.15 2:43 PM (122.32.xxx.68)

    유나의 거리가 잼있나보네요. 끝나면 죽 이어서 봐야지...
    고교처세왕 나름 귀염지고 잼나요.

  • 23. 트로트의 연인
    '14.7.15 5:37 PM (125.140.xxx.86)

    은지 노래 들을려고 봅니다.
    그런대로 듬성듬성 봐 줄만 한데요?

  • 24. 그래
    '14.7.16 8:27 AM (125.138.xxx.230)

    유나의거리 재밌나보군요..정말그시간대 봐줄만한 드라마가없더만 함봐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7345 화장실 하수구 냄새 어떻게 없애나요? 도와주세요!! 14 냄새.. 2014/07/15 16,420
397344 차라리 셀카 찍는게 나은거같아요. 급 옛날생각...^^; 1 .... 2014/07/15 1,075
397343 월화 드라마 볼게 없어서.. 24 박대표 2014/07/15 3,626
397342 진짜 드러워서 못살겠네.. .. 2014/07/15 1,225
397341 우원식 '세월호 특별법, 가족들 요구 수용하는 방향으로 4 세월호특별법.. 2014/07/15 1,154
397340 비빔냉면 고추장소스 맛있는 레시피 없을까요? 5 매콤 2014/07/15 1,859
397339 아고라에 오늘 정윤회를 찬양하는 글이 떴네요. 2 정윤회인가 2014/07/15 1,608
397338 담배 피지 마라 훈계한 50대.. 10대들한테 맞아 죽었네요 9 ㅇㅇ 2014/07/15 3,342
397337 컴퓨터도 비싼게 좋을까요? 19 궁금궁금 2014/07/15 1,804
397336 82자게에도 댓글 쓰시는 분들 중에 12 gma 2014/07/15 1,051
397335 옥수수 못 삶는 여자입니다 13 아녜스 2014/07/15 3,013
397334 고소영 졸업사진 10 이쁘네요 2014/07/15 5,172
397333 가수 장윤정은 과연,,, 23 어떤거 쓸까.. 2014/07/15 21,049
397332 최근에 로스터리샾을 오픈했는데 원두가격문제 ㅜㅜ 15 유치원자퇴 2014/07/15 1,838
397331 8월 초에 9세 7세 아들과 태국여행요 3 고민중입니다.. 2014/07/15 1,210
397330 김명수·정성근·정종섭 '운명의 날'…박 대통령 선택은? 세우실 2014/07/15 1,206
397329 세월호, 소금기둥 - 잊혀지는(박제) 시간에 관한... 지나다가 2014/07/15 867
397328 무너진 자존감을 회복시키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3 고1 2014/07/15 1,592
397327 상가집에 맨발로 가면 당연히 안되겠죠? 11 스타킹 2014/07/15 6,521
397326 (진로) 여러분의 딸이라 생각하고 조언해주세요 8 조언절실 2014/07/15 2,220
397325 간호대 입시 질문 드려요. 3 고민 2014/07/15 1,968
397324 진짜 십년만에 수영복한번 사보려구요. 11 .... 2014/07/15 2,404
397323 여러분은 기분 업시킬 때 무슨 방법 쓰나요? 9 활력소 2014/07/15 1,668
397322 서른살 여동생, 답답허다...답답해요 5 으이구 2014/07/15 3,208
397321 朴대통령-김무성, '김기춘 경질' 놓고 1차충돌? 7 이기대 2014/07/15 1,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