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가집에 맨발로 가면 당연히 안되겠죠?

스타킹 조회수 : 6,517
작성일 : 2014-07-15 09:37:34

검정 원피스 입고 갈건데

더워도 스타킹 신어야겠죠?

덧버선도 안될까요..

IP : 218.38.xxx.11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15 9:38 AM (110.47.xxx.111)

    한여름인데 덧버선은 되지않을까요?

  • 2.
    '14.7.15 9:39 AM (125.181.xxx.152)

    더워서 맨발로 절했어요~

  • 3. ...
    '14.7.15 9:40 AM (119.197.xxx.132)

    신어야죠.

  • 4. ㅡㅡ
    '14.7.15 9:41 AM (223.62.xxx.28)

    남의집도 맨발방문이 아닌건데
    올리브영 같은곳에 덧신 많이 팔아요
    덧신 하나 사서 신고가세요

  • 5. 저는
    '14.7.15 9:42 AM (183.98.xxx.7)

    덧버선 가방에 넣어가지고 가서
    화장실에 가서 신고 들어가 절해요~

  • 6. 예전에
    '14.7.15 9:43 AM (39.7.xxx.168)

    이런주제로 글올라온적있었어요.
    예의다 아니다..

    백속에 양말이든 덧신이든 챙겨가서
    들어가기전에ㅈ신으세요

  • 7. 예의다 아니다를 떠나
    '14.7.15 9:46 AM (122.34.xxx.34)

    상가집은 무조건 신발 벗고 마루바닥 올라가서 상주 보고 절도 하고 그래야 하는데
    맨발이면 스스로가 되게 민망해요
    특히 더운 여름엔 신발 벗는 순간 냄새나는건 아닌가 싶고 ...
    저도 더울때 뭐 잘 못기는 스타일인데
    살색 덧신 하나 챙겼다가 차에서 내리기전에 살짝
    아니면 화장실이라도 들러서 신고 가서
    신발 벗고 절해요

  • 8. ㅇㅇ
    '14.7.15 9:47 AM (121.150.xxx.56)

    덧버선 신으세요. 스타킹은 더워보여요

    전에 친구가 상가집에 맨발로 왔던데

    좀 아니다 싶더군요. 예의없어 보였어요

  • 9. 기쁜하루
    '14.7.15 10:02 AM (110.10.xxx.192)

    그래서 장례식장 내 매점에서는 항상 양말이랑 덧버선 팔아요
    까만색으로

    저도 더워서 샌달 신고 갔다가 화장실에서 양말 신고 집에 갈 때 다시 벗었어요

    상가집에 맨발은 예의도 없는 거니와 본인 스스로도 왠지 부끄럽고 신경쓰이고 할 거에요
    맨발이 뭐 어떠냐 백날 외쳐도 남들이 예의없다 생각하면 그만이죠
    더불어 사는 사회에

    저도 친한 사이에 집 방문할 때는 그냥 맨발로 갈만큼 그렇게 예의 깍듯이 차리는 사람 아닌데 상가집 방문할 때 맨발은 좀

  • 10. ..
    '14.7.15 10:42 AM (210.207.xxx.91)

    상가집에서 맨발로 절하는건 예의가 아니라봅니다

    덧버선 가져 갔다 장례식내 화장실에서 싣고 들어가세요.

  • 11. ....
    '14.7.15 12:48 PM (211.253.xxx.57)

    저는 장례식장 1층입구에서 양말 신고 들어갔어요.
    저도 상가집에 맨발은 예의가 아니다란 들었고, 또 식당을 가도 맨발이면 좀 꺼림직해요. 그래서 신발 신고 들어가는 곳으로 밥먹으로 갈일 있으면 양말 챙기거나 덧버선같은거 신거 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4971 홍어회 무침 2 2014/09/08 1,098
414970 다신 학부모님들께 핸폰공개 안할래요 33 처음본순간 2014/09/08 17,961
414969 어머니가 개에 물리셨는데, 병원 가서 뭘 검사해야 하나요 ? 3 ........ 2014/09/08 1,145
414968 이마트에 연장후크 파나요? 3 커피중독자 2014/09/08 1,974
414967 모연예인 페이스북 탈퇴하고 싶은데 4 탈퇴하고 싶.. 2014/09/08 2,036
414966 이 직장을 계속 다니는게 옳은건지. 15 ㅁㅁ 2014/09/08 3,201
414965 전세연장시 시세만큼 받으시나요 아니면 좀 저렴하게 재계약하시나요.. 8 집주인 2014/09/08 2,053
414964 형제간자매간 명절에 싸움 꾹 참으시는 분들 많으신지 13 .. 2014/09/08 6,091
414963 원장님 출소하시네요 1 .ㅇ. 2014/09/08 1,498
414962 아직도 상중인거 맞지요? ㅠㅠ 7 ㅠㅠ 2014/09/08 1,368
414961 유민아빠께 감사하다고 36 아무르 2014/09/08 1,836
414960 왠지 계속 갈 인연같은 느낌이었던 사람 있으세요? 3 예감 2014/09/08 3,272
414959 뉴스에나온 자살한 속초 병사 누나가 글 올렸네요. 7 .. 2014/09/08 3,633
414958 유민아빠 " 이제부터는 먹으면서 싸우겠습니다.".. 15 아무르 2014/09/08 1,674
414957 요즘 애들 다 이렇게 살벌한건 아니겠죠 6 ㅜㅜ 2014/09/08 1,549
414956 저는보통여자들이랑 다른것같아요..말수가없고소극적이고 주고받고못하.. 5 보통 2014/09/08 3,050
414955 갑자기 더우니 컨디션이 안좋아요 2 ㅠㅠ 2014/09/08 927
414954 지금 20,30대가 가장관심있어하는 분야뭔지아세요? 7 .... 2014/09/08 2,088
414953 도어락에 문제가 생겼어요 1 문제 2014/09/08 1,138
414952 보통 친구 조부모 조문도 가나요? 13 ... 2014/09/08 3,885
414951 퀼트 책만 보고 만들기 쉽나요? 6 .. 2014/09/08 1,504
414950 중3에 선행이 안되있으면 4 ㄴㅇ 2014/09/08 1,752
414949 너네 언제 갈거냐??? 13 2014/09/08 4,403
414948 길냥이 새끼 냥줍 했는데 어쩌죠? 25 초보집사 2014/09/08 3,429
414947 돼지고기만 먹으면 힘이나요 13 fsfsdf.. 2014/09/08 3,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