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 원피스 입고 갈건데
더워도 스타킹 신어야겠죠?
덧버선도 안될까요..
검정 원피스 입고 갈건데
더워도 스타킹 신어야겠죠?
덧버선도 안될까요..
한여름인데 덧버선은 되지않을까요?
더워서 맨발로 절했어요~
신어야죠.
남의집도 맨발방문이 아닌건데
올리브영 같은곳에 덧신 많이 팔아요
덧신 하나 사서 신고가세요
덧버선 가방에 넣어가지고 가서
화장실에 가서 신고 들어가 절해요~
이런주제로 글올라온적있었어요.
예의다 아니다..
백속에 양말이든 덧신이든 챙겨가서
들어가기전에ㅈ신으세요
상가집은 무조건 신발 벗고 마루바닥 올라가서 상주 보고 절도 하고 그래야 하는데
맨발이면 스스로가 되게 민망해요
특히 더운 여름엔 신발 벗는 순간 냄새나는건 아닌가 싶고 ...
저도 더울때 뭐 잘 못기는 스타일인데
살색 덧신 하나 챙겼다가 차에서 내리기전에 살짝
아니면 화장실이라도 들러서 신고 가서
신발 벗고 절해요
덧버선 신으세요. 스타킹은 더워보여요
전에 친구가 상가집에 맨발로 왔던데
좀 아니다 싶더군요. 예의없어 보였어요
그래서 장례식장 내 매점에서는 항상 양말이랑 덧버선 팔아요
까만색으로
저도 더워서 샌달 신고 갔다가 화장실에서 양말 신고 집에 갈 때 다시 벗었어요
상가집에 맨발은 예의도 없는 거니와 본인 스스로도 왠지 부끄럽고 신경쓰이고 할 거에요
맨발이 뭐 어떠냐 백날 외쳐도 남들이 예의없다 생각하면 그만이죠
더불어 사는 사회에
저도 친한 사이에 집 방문할 때는 그냥 맨발로 갈만큼 그렇게 예의 깍듯이 차리는 사람 아닌데 상가집 방문할 때 맨발은 좀
상가집에서 맨발로 절하는건 예의가 아니라봅니다
덧버선 가져 갔다 장례식내 화장실에서 싣고 들어가세요.
저는 장례식장 1층입구에서 양말 신고 들어갔어요.
저도 상가집에 맨발은 예의가 아니다란 들었고, 또 식당을 가도 맨발이면 좀 꺼림직해요. 그래서 신발 신고 들어가는 곳으로 밥먹으로 갈일 있으면 양말 챙기거나 덧버선같은거 신거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