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은 기분 업시킬 때 무슨 방법 쓰나요?

활력소 조회수 : 1,731
작성일 : 2014-07-15 09:25:11

여러분은 기분 업시킬 때 무슨 방법을 쓰나요?

 

할 일은 많은데 진도는 안나가고

괜히 짜증나고 주변사람들한테 섭섭하고..

매사 나만 죽어나는 거처럼 피해의식 들고...

 

이럴 때 님들은 어떻게 기분전환하시나요? ^^

비법 전수 바랍니다.

단, 쇼핑은 빼구요. 긴축이 필요합니다. ^^

 

 

IP : 210.96.xxx.25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욕조목욕
    '14.7.15 9:41 AM (112.173.xxx.214)

    등산, 노래방에서 소리 지르기..^^

  • 2. ...
    '14.7.15 9:44 AM (112.220.xxx.100)

    드라이브요~
    음악 빵빵틀구요 ㅋ

  • 3. ..
    '14.7.15 9:50 AM (121.161.xxx.207)

    땀뻘뻘 운동합니다..등산

  • 4. ~~
    '14.7.15 10:01 AM (58.140.xxx.162)

    시원한 바람 가르며 자전거탑니다.

  • 5. 집안 가구 배치 바꾸기
    '14.7.15 10:03 AM (122.34.xxx.34)

    맘먹기는 힘들어요
    근데 일단 가구를 막 빼놓으면 멈출수가 없죠
    들어낸 자리 먼지랑 뭐랑 눈에 들어오면 일단 청소하게 되고
    그렇게 뻘뻘 힘쓰다 보면 다른 생각 다 잊게 되요
    힘들면 내가 왜 시작해서 이고생을 ..이런 생각도 드는데
    가구 배치 바꾸고 구석에 묵은 먼지 싹 치우고 나서
    조금은 새로워진 공간보면 성취감이 몰려와요
    쇼핑 같이 소모적인 스트레스 플이는 간편하긴 해도 결국 또다른 스트레스 거리라서
    비싸면 비싸서 카드값 걱정 싸구려 자질구레는 집안에 정리하려면 귀찮고
    요즘엔 별로 스트레스 해소가 아니고
    되도록 어떤 행위를 한이후 그걸 결과로 새로운 리프레쉬를 주는걸 찾아서 해보려고 해요

  • 6. ....
    '14.7.15 10:09 AM (183.109.xxx.150)

    1 집안 다 뒤집어 놓고 정리 청소 안쓰는거 버리기
    2 목욕 찜질방 사우나
    3 냉면 혹은 먹고 싶은 음식으로 나만을 위한 만찬
    4 고급 초컬릿 케익 아이스크림 후식
    5 기분전환 아이쇼핑 부지런하고 깔끔한 사람 블러그 보기

    순서대로 이정도면 충분한것 같아요

  • 7. ..
    '14.7.15 10:20 AM (180.70.xxx.149)

    1.다 손놓고 편히 푹 오래 잔다.
    2. 청소하며 땀 흘린 뒤 샤워하고 예쁜 옷 입고 예쁘게 화장한다.

    제가 돈 안들이고 기분 좋아지던 경험으로..ㅎㅎ

  • 8. 원글
    '14.7.15 12:51 PM (210.96.xxx.254)

    ㅋㅋㅋ 등산, 노래방 이번주 내로 시도해 보겠습니다. 답글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려요^^~~

  • 9. ㅇㅇㅇ
    '14.7.15 5:38 PM (121.130.xxx.145)

    주로 먹어요.
    낮에는 커피나 차, 밤에는 맥주.
    요즘은 꿀꿀하면 얼음 넣은 시원한 냉커피 마시며 일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2160 습관성 바람이 아니고 딱 한 번 바람 피우고 끝나는 경우도 있나.. 14 ... 2014/07/27 7,086
402159 김치냉장고 작년 모델 기능차이 많이 날까요? 3 버튼 누르기.. 2014/07/27 1,532
402158 자식을 편애하는 부모는 자기가 편애한다는거 모르나요? 7 ??? 2014/07/27 4,019
402157 학원선생님이 딸아이보고는 6 .. 2014/07/27 2,957
402156 나의 한국땅 적응기 5 그리움만 2014/07/27 2,100
402155 베스트에 겨우 딱 하나 3 ㅇㅇ 2014/07/27 952
402154 지금 jtbc에 박원순 시장님 나와요~! 1 보스 2014/07/27 1,361
402153 지은지 20년된 오피스텔 구입가치 있을까요? 2 대지지분 2014/07/27 5,420
402152 뼈가 단단한 사람은 왜 그럴까요? 3 좋은가? 2014/07/27 2,201
402151 제가 왜이럴까요?? 3 2014/07/27 1,159
402150 요즘 남자들 반바지 입고 다니는거 어떠세요? 37 딸기체리망고.. 2014/07/27 7,678
402149 사람들 상대하는게 무서워요 3 ㅜㅜ 2014/07/27 1,830
402148 밀회보고 눈물흘린사람 저 뿐인가요? 7 ... 2014/07/27 2,986
402147 전세 사는데 집주인이 연락이 안돼요 2 .... 2014/07/27 3,301
402146 키보드에 양파즙 테러.. 2 ㅠㅠ 2014/07/27 881
402145 여보게 명박이! - 1 1 꺾은붓 2014/07/27 1,238
402144 자동차를 긁었다고... 3 이웃 2014/07/27 1,582
402143 미술치료 강의 준비하고 있는데요. 3 흐르는물7 2014/07/27 1,199
402142 유치원의 '치'자는 3 유아원 2014/07/27 1,811
402141 혹시 은어축제 가보신분 계신가요? 2 발랄한기쁨 2014/07/27 714
402140 6월13일에 잔금 치뤘어요 2 재산세 궁금.. 2014/07/27 1,163
402139 박예슬 전시회대표.자동차 분해사고? 17 .... 2014/07/27 3,871
402138 김씨는 이혼안한거죠??? 11 ... 2014/07/27 19,160
402137 쌀벌레가 온 집안에 퍼졌어요. 5 도와주세요!.. 2014/07/27 7,676
402136 차별하는 부모가 형제간의 우애를 강조하는 이유 7 2014/07/27 5,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