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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관리자님, 댓글 60개 달린 글을 삭제하시면?

.. 조회수 : 2,198
작성일 : 2014-07-15 08:52:26
댓글 단 사람이 뭐가 되나요?
지난 번에도 제가 삼성비판글 썼을 때 삭제하시더니
또 그러시네요.
IP : 116.37.xxx.19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궁하네요
    '14.7.15 9:01 AM (112.144.xxx.52)

    어떤 글인데요,?

  • 2. 원글이
    '14.7.15 9:03 AM (116.37.xxx.191)

    소방비리 비판하는 글이었어요.

  • 3. ㅇㅇ
    '14.7.15 9:08 AM (24.16.xxx.99)

    아까 나갈 때 보고 나중에 읽어야지 했는데 삭제되었나요?
    무슨 내용 이었는지요?

  • 4. 원글이
    '14.7.15 9:11 AM (116.37.xxx.191)

    긴허리짧은치마// 소방비리가 무슨 팩트가 없어요? 이번에도 검사와 함께 돈받았다고 나왔는데요. 소방비리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 가만히나 계세요.

  • 5. 원글이
    '14.7.15 9:18 AM (116.37.xxx.191)

    49.1.xxx.253// 님같이 균형잡힌 분들 몇분만 계셔도 제 글이 댓글 60개까지 갈 이유도 없었겠지요.

  • 6. 루나틱
    '14.7.15 9:19 AM (58.140.xxx.117)

    아까 그글을 다시 한줄 정리 해드릴께요
    1. 소방비리는 엄청나다 지인중에 "건축업자"가 있는데 ㅎㄷㄷ하다. 근데 왜 소방관들의 노고 때문에 그게 덮혀지는지 모르겠다
    2. 흠 그렇게 일반화 시키지 마시죠 건축업자 비리면 그런게 있다면 윗대가리들일텐데 왜 소방관들의 노고 이야기는 자꾸 나오는 건가요? 그리고 그 비리란게 뭔가요? 설명점그리고 증거점
    3. 설명해도 어려워서 모른다... 주유소 사장이 아버지면 아버지께 물어보시라
    반전
    4. 증거를 가지고 오심.. 근데 그건 진급 비리 관련 신문 아티클......(.....)
    5. 아니 거기 아티클에 7~6급 비리 이야기인데
    소방경
    (영문표기는 Fire Captain)
    계급장은 육각수 2개로 소방위와 소방경은 6급 갑 상당 공무원에 해당된다. 지방소방경이 대다수[13]로 소방서 내근 각 계의 담당 혹은 직할 안전센터장을 맡는 계급이며, 진압대장 등에 임명된다. 100톤급 이상 소방정을 운용하는 일선소방서 소속 소방정대[14]에서 소방정장을 맡는다.
    fire_lieutenant.PNG
    소방위
    (영문표기는 Fire Lieutenant)
    계급장은 육각수(물방울과 태극이 조합되었다) 1개로 6급 을 상당 공무원에 해당한다. 소방공무원의 간부에 해당되기 시작하는 계급이다. 지방소방위가 대다수[15]로 외곽 안전센터장, 직할 안전센터 부센터장(또는 팀장),구조대장, 화재조사관, 안전관, 소방서 담당 및 주임에 임명되는 계급이다. 1년에 20명씩 선발하는 소방간부후보생 시험에 합격하면 이 계급으로 임용된다. 100톤급 미만 소방정을 운용하는 소방정대에서 소방정장을 맡는다.

    fire_sergeant.PNG
    소방장
    (영문표기는 Fire sergeant)
    계급장은 횃불 4개로 7급 공무원에 해당한다. 국가직 소방장은 거의 없다시피[16] 하고 거진 지방소방장이다. 외곽 안전센터 부센터장(또는 팀장), 소방서 부장 또는 화재조사관에 임명된다.

    왜 자꾸 필드 소방관들 노고 이야기는 반복 하시는건가연? 필드 소방관들 이야기는 필요 없는거 아닌가연?
    뭐 그게 맞는거라도 노고이야기는 한번이면 족하지 않겠나요?

    6. 그리고 진급비리가 얼마나 어렵길래 설명해도 모른다고 소방비리 자세히 아는 사람이 필요 하다는건가연? 그리고 주유소 사장님이 소방관 출신이어야 하나요 왜 진급비리를 주유소집 자제분께 아버지께 물어보라는건가연?

    7. 그리고 분명 본 글에는 " 맨처음에 건축업자 지인" 이야기가 나왔는데 왜 그 건축업자 지인 관련이야기는 하나도 안나오는건가연 증거에 현기증 난단말예요~

    대충 재구성 다시 해봤습니다..

    근데 그냥 궁금해서 그런데... 82쿡에서 지운거 맞죠? 그냥 궁금해서요 의심하는건 아니고.. 진짜 지운거라면 빡세게 항의 해서 왜 지원나를 좀 알려주세요~

  • 7. 루나틱
    '14.7.15 9:19 AM (58.140.xxx.117)

    한줄->맆하나로

  • 8. 원글이
    '14.7.15 9:22 AM (116.37.xxx.191)

    긴허리짧은치마//

    님같은 분들 보면 참 정신세계가 이상한 거 같아요. 제글은 검찰 경찰 세무서등은 올바른데 오직 소방서만 썪었다는게 아닙니다. 다 썪었는데 검찰 경찰 세무서등은 대부분 국민이 썪은거 알고 비판도 자주 받는데 비해 소방에 관해서는 이상하리만치 비리도 없고 오직 고마운 기관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고 이로 인해 소방부조리가 개선되지 못하고 있는 점을 지적하려 한것이에요. 그걸 알면서도 왜 헛소리를 하시죠? 님이 제글에 반박하고 싶으시면 소방은 깨끗하다. 그러니 명예훼손하지 마라라고 하시면 됩니다. 쓸데없는 소리하지 마시구요.

  • 9. 원글이
    '14.7.15 9:23 AM (116.37.xxx.191)

    루나틱 //

    현직 소방관들이 피를 토하며 소방비리 자정을 요구하고 있어요.

    인사비리’가 가장 많은 기관이 어딜까? 아마도 “행정이 가장 낙후됐다”는 평가를 받는 소방일거야. 큰 하자가 없는 한 기간만 차면 승진시키도록 돼 있는 근속승진조차, 소방서장이 쥐락펴락하며 한두 번 탈락시킬 정도니 말해 무엇해. “(자신들이)져야할 책임은 없고 (부하직원들이)말을 안 듣거나, (때가 됐는데도)쩐(錢, ?)을 안 가져오면 먼 외지로 이동시키고 평점을 나쁘게 주는 막중(?)한 권한”을 소방서장급 이상이 갖고 있으니 어쩌겠어. 물론 모두가 그렇다는 것은 아니야.

    최근 경상남도소방본부 소방관들이 승진대가로 상급자에게 금품을 제공하다 적발됐어. 언론에 의하면 “경상남도소방본부 고위간부와 인사담당 간부들이 상당수의 인사 대상자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를 포착해 수사 중”이고 “뇌물을 주고 승진한 혐의로 검찰의 조사 대상에 오른 사람은 현재 30∼40명 선으로 조사기간인 2009년과 2010년 소방위(소방파출소장·행정 7급 상당)에서 소방경(소방서 팀장·행정 6급 상당)으로 심사 승진한 100여 명의 30-40%에 이른다.”는 거야. 이는 이미 관찰자가 오래전에 기사화했던 내용으로 이제서야 수사결과가 보도되는 것 같아.

    근래 관찰자에게 제보된 바에 의하면 요즘 한창 언론발(?)을 받고 있는 김모 울산소방본부장 관사에서 양주와 갈비 등 선물세트와 돈다발 봉투가 발견되었다더군. “국무총리실 암행감찰에 적발됐다”는 거야. 오직 울산시재정과 울산시민의 안전만을 생각하는 소방본부장한테 감격해서 울산시민(?)들이 보내준 선물(?)이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헌데, 박맹우 울산시장이 “(본 사건으로)노발대발했다”고 해서 울산광역시청 감사관실에 확인전화를 해 보았어. 관계자는 “(국무총리실에서)감찰은 나왔는데 결과는 모른다.”고 하더군. 소방본부에 전화해 보았지. “기사화할 예정이니 책임 있는 답변을 달라”고 했더니 “전화를 주겠다.”고 번호를 묻더니 감감무소식이야. 다시 아침에 전화해서 감찰관계자를 찾았지. "(자신은)범위밖의 일이기에 모르겠다"는 거야. 결국 당사자인 울산소방본부장에게 묻고자 부속실에 전화했지. "회의 중"이라며 연락주겠다더군, 그럼에도 연락이 안와. 해서 마지막으로 "본부장이나 소방행정과장 또는 소방본부에서 언론을 담당하는 담당자의 답변을 그대로 기사화하겠으니 오후 6시까지 전화를 달라고 전해달라"고 최종 통보했어. 그런데 아직도 묵묵부답이야.

    아니 “사실이 아니면 잘못 와전된 내용이다. 그런 적 없다”고 하면 될 것을 또 사실이면 “본부장께서 집안 어르신들에게 선물하려고 준비했던 것이다”고 해명답변(?)해주면 될 텐데 왜 전화 안 해주나 모르겠어? 결코 고름이 살되는 법은 없어.

    소방에 인사비리사건 등 소식이 전해지자 119현장대원들로부터 다양한 반응들이 나오고 있어. “경남만의 일일까요? 다른 지역은 없을까요? 특히 우리 지역은”하는 말부터 “서울(을) 비롯(하여) 제주도까지 만연한 소방공무원의 승진 비리를 검찰은 과연 뿌리 뽑을 수 있을까요?”란 의문까지 다양해. 또 “맨날 청렴교육이라며 아랫것들만 쥐(?)잡듯 하면서 정작 변하고 정화해야할 사람들은 본인이라는 걸 모르나 본다.”며 “잘못은 저들이 했는데 왜 내가 부끄러운지 모르겠다.”는 자성의 목소리도 있어.

    문제는 상기 119현장대원들의 지적처럼 최말단소방사부터 소방경, 소방령까지 다양하게 행해지는 이런 인사비리가 전국에 만연돼 있고, 당연하다는 듯이 행해진다는 거야. 왜 다른 기관은 거의 없어진 50-60년대 인사비리가 소방에는 만연하는 걸까?

    그것은 전적으로 제도의 잘못으로 판단돼. 소방위(행정7급에 해당)아래 직급 근속승진의 경우 근무평가를 반영하도록 돼 있는 규정, 소방위의 경우 상위 60%만 근속승진해주는 규정은 없어져야할 대표적인 규정의 예야. 이는 ‘근속승진’의 취지에도 어긋나는 거야. 기본이 충실해야 비리가 없어지게 돼 있어.

    다음은 '소방승진에 따른 뇌물상납관행은 없어져야!'제하로 관찰자의 메일에 30여년 이상을 헌신한 현직소방관이 보내온 글이야. 진지하게 읽고 깊숙히 생각해 볼 내용이야.

    금번 소방승진에 따른 부정부패의 잔존세력들이 떼그룹을 형성하여 각, 소방기관에 골고루 배치되어있다. '외국의 마피아 조직'보다도 더 추악하고 더러운 소방 비리집단을 국가의 관공서라고 할 수 있겠는가? 이제는 '소방승진에 따른 뇌물상납관행'은 없어져야 한다. 정말로 남부끄러운 일이다.

    또한 부정부패에 물든 소방권력자들은 "소방의 승진비리는 극소수에 불과하며, 소방이 힘이 약해서 검찰에 내사 당하고 있다"는 등의 말로 소방의 비리를 감추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소방권력형 부정부패에 찌든 소방의 매국노를 동정심으로 비호할 것이 아니라 부정부패척결을 위해 항상감시하고 고발하여 깨끗하고 정의로운 소방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소방관들은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부정부패한 소방관은 소방의 동료가 아니며 금수어충(禽獸魚蟲)보다도 더 못한 자들임을 깊이 명심해야 한다.

    소방의 힘 있는 부서 등 중요요직에서 똥 계급장 달고 쥐꼬리만한 권력으로 소방의 비리집단을 옹호하는 비겁한 소방관을 가만히 두어서는 안 된다. 검찰에서는 비양심적인 소방승진 심사 비리집단과 전쟁을 치루고 있다. 검찰의 조사에서 승진심사의 비리에 조금이라도 연관된 소방관은 직위고하를 막론하고, 파면조치하여 실추된 소방의 위상을 바로 세워야 할 것이다.

    http://cluster1.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1LkXF&fldid=gXVx&da...

  • 10. 루나틱
    '14.7.15 9:26 AM (58.140.xxx.117)

    소방은 깨끗하다는게 아니죠 세상에 더럽고 깨끗하고가 어디 그렇게 물처럼 1급수 2급수 3급수가 있겠습니까

    소방이 더러우면 어디가 더럽고 얼마나 더러운지좀 잘아시는분이 가르쳐달라는겁니다 진급 비리 6급되려는 7급들 이야기 봤으니 이제 건축업자 문제 이야기 해주실 차례입니다..

    검사도 열심히 하는 검사 많아요 아마 신문에 나오는 검사들이나 경찰들을 다수 소수로 구별하면 소수일껄요? 아니라는 증거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맞다는증거도 없지요? 그러니까 주장하시는분이 증명해보세요

  • 11. 원글이
    '14.7.15 9:27 AM (116.37.xxx.191)

    소방비리 백태

    소방쇄신,소방인사비리 척결

    경남 소방공무원 범죄 전국 최다 불명예
    2012.10.10 경남도민신문

    경남소방본부 승진 상납비리 '관행'
    한국일보 2012.02.15 (수) 오후 3:27

    "소방인사비리 한번 걸리면 끝장난다"
    코리아 2012.02.01 (수) 오후 4:35

    이기환 소방방재청장"인사비리 연루자 엄중 문책할 것 "
    뉴시스 2012.02.01 (수) 오후 1:27

    김국래 울산시 소방본부장, 비리적발 사임
    노컷뉴스 2012.01.27 (금) 오전 11:35

    검찰, 부산센터시티 '소방비리 포착'
    파이낸셜뉴스 2010.10.19 (화) 오후 5:34

    [이슈분석] 잇단. 난동 부산시소방본부
    부산일보 2010.05.31 (월) 오전 11:06

    현직 소방서장 여직원 성추행 의혹
    노컷뉴스 2011.08.22 (월) 오전 10:27


    (국감) 김영주 의원, 2012소방방재청 기강해이 문제 제기
    2012년10월10일 00시54분

    김영주 선진통일당 최고위원은 국정감사에서 소방공무원의 범죄가 끊이지 않는 것으로 확인돼 2012소방방재청 기강해이 문제가 다시 수면위로 떠올랐다고 9일 밝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선진통일당 김영주 의원이 소방방재청로부터 제출받은 ‘소방공무원 범죄 발생 현황’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총 435건의 범죄가 발생했다. 지난 2010년 130건, 2011년 171건, 2012년 상반기에만 134건의 범죄가 발생하여 매년 범죄 건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범죄유형별로 살펴보면, 교통사고 83건, 폭행·협박 77건, 금품수수·횡령 64건, 상해 62건, 성매매 22건, 절도 13건, 기타 83건으로 확인됐다. 금품수수 및 횡령은 2011년 2건에 불과했으나 2012년 6월 기준 46건이나 발생해 무려 23배나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올해 2월 경남지역 소방공무원들이 승진심사과정에서 46명의 직원이소방본부장에게 총 3,625만원을 상납하는 사건이 밝혀져 소방공무원의 관행적인 비리가 수면위로 떠오른 바 있다. 이 사건으로 경징계 24명, 중징계 19명의 처벌을 받았다.

    김 의원은 “현장에서 목숨을 걸고 사투를 벌이는 대다수 소방관을 생각해서라도 금품수수와 횡령을 일삼는 일부 소방공무원에게는 철퇴를 가해야 한다”며 강력한 징계와 처벌을 요구했다.

    한편, 시·도별 현황으로는 최근 3년간 경남 94건, 경기 62건, 서울 58건, 부산 36건, 강원 29건, 경북 26건, 전남 24건, 인천 22건, 충남 19건, 광주 15건, 전북 12건, 대구·제주 11건, 대전·울산 6건, 충북 4건 순이였다.

    범죄에 따른 징계는 파면 10건, 해임 18건, 강등 20건, 정직 137건, 감봉 127건, 견책 321건으로 확인됐다.

    김영주 의원은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은 법인데, 승진을 미끼로 소방본부장부터 뇌물을 받으니, 이 조직의 기강은 안봐도 뻔하다”며 “고위계급부터 일벌백계의 단호한 처벌을 통해 공직기강을 확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http://vof.or.kr/_ver01/_bbs_iw2000/?doc=bbs/board.php&bo_table=0302&page=73&...

  • 12. 루나틱
    '14.7.15 9:31 AM (58.140.xxx.117)

    116.37.xxx.191// 아까 본거 잖아요 ㅎㅎㅎ

    그러니까 그거 6급에서 7급 비리 이야기 잖아요?

    어라 여기 다 소방 본부장 이야기 있지 평소방관들 이야기는 없네요 돈줬다는 사람도 고위 애들이지 평소방관들 없는데 왜 아까 자꾸 동어 반복을 하시냐니까요

    진에 토니 워커 타듯이

    계속 소방관들의 노고에 가려진을 왜쳐대시냐니까요 그 노고 하는 사람들은 평 소방관들이 잖아요 불끄러

    본부장온다는 소리 들어 봤습니까? 실제로 노고에 가려진다고 해도 명확하게 갈라서 말씀하셔야지 계쏙

    진에 토니워커 타듯 합쳐서 말하면 곤란하지 않겠어요? 아까 그러셨는데

  • 13. 루나틱
    '14.7.15 9:33 AM (58.140.xxx.117)

    그냥 글쓰실려면 그리고 평 소방관들 노고를 말하고 싶으시면 그냥 간단하게

    평 소방관들의 노고에 가려진 "윗대가리들" 이라고 쓰시든가요

    왜 자고 평소방관들의 노고는 알려져 있고 소방공무원들의 비리 어쩌고 저쩌고가 나오냐니까요

    평 소방관들도 소방공무원이고 소방청장도 소방공무원일텐데요?

  • 14. 원글이
    '14.7.15 9:33 AM (116.37.xxx.191)

    소방비리는 검찰 경찰 감사원에서 잘 건들지도 않습니다. 그래도 비리가 용솟음 쳐서 견딜수가 없을 지경이에요. 대놓고 아예 전면사정하면 원전비리는 저리가라 할 정도로 폭발할겁니다. 무슨 소방서가 깨끗해요? 대다수 소방관은 사람 구조하고 불끄느라 목숨 던진다구요? 그거와 비리가 무슨 상관입니까? 그런식이면 군인은 목숨받쳐 나라지키니 무슨 비리를 저질러도 처벌하지 말고 쉬쉬해야 합니까"? 소방비리 한번 당해본 사람들이 피토하는 이유가 뭔지 아세요? 다른비리에 시달리면 "아, 원래 그 조직은 좀 더러워" 하고 위로라도 해줍니다. 소방비리 당하고 그런 말하면 "설마 그럴리가, 너 미친거 아냐. 니가 잘못했겠지" 이럽니다.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라는 말 아실겁니다. 이런 식으로 법집행을 하며 전횡을 휘드르는 대표적 기관이 바로 소방방재청이에요. 소방 윗대가리들이 부하직원들에게 돈 구해오라는게 무슨 은행 털어오라는 이야긴줄 아세요?

  • 15. 긴허리짧은치마
    '14.7.15 9:34 AM (124.54.xxx.166)

    푸하 쉴드 자게 분위기 정말~대단하군요
    쓸데업시 관심준거같아 리플 지우고가요. 의견말하면 쉴드 이상한정신세계라ㅎㅎㅎㅎ 다른 수준의 인신공격없는지 격떨어져서 원

  • 16. 루나틱
    '14.7.15 9:34 AM (58.140.xxx.117)

    그러니까 아까도 썼지만 밝히고 싶어하시는 맘은 충분히 알겠는데 그렇게 밝히고 싶으시고 신문사 가실 용기는 없으시다면(뭐 이거 나쁜거 아닙니다 저라해도 멸로 상관하고 싶지는 않겠네요 근데 지인이라고 하셨는데 그 건축업자 지인 이야기는 언제나와요? ) 제대로 글 써 올려주시면 아까 그와 같은 사태는 안나올겁니다.. 물론 제대로 글 써주고 싶으시다면 이지만...

  • 17. ㅋㅋ
    '14.7.15 12:14 PM (175.212.xxx.66) - 삭제된댓글

    자영업해본 사람들은 다 알아요. 각종 인허가 과정에서 소방과 관련해 얼마나 드러운 일들이 비일비재 발생하는지.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식의 엉터리 소방관련법 적용에, 대부분은 요구하는 것이 따로 있죠.ㅡㅡ;;
    이들과 한번이라도 상대해보면 그 다음부터는 119에 대해 다 똑같겠지라는 좋지 않은 편견까지 생겨요.

  • 18. ..
    '14.7.16 9:49 AM (116.37.xxx.191)

    175.212.xxx.66// 자영업은 그나마 양반이에요. 위험물관련 사업하는 중견기업 이상 기업들은 소방방재청이 황제에요. 영원히 복종해야 합니다. 이 땅에서 사업을 접고 떠나기 전에는요. 길가다 119차량 만나면 가운데손가락 들고 길 안비켜주고 이런 사람들이 심심해서 그러는게 아닙니다. 치가 떨리게 당해서 그런거죠. 그런데 일반인들은 그런 걸 잘 몰라요. 그래서 소방방재청이 국민 무서운 줄 모르고 까불어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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