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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니스트 뱃살 빼기 절반의 성공

뱃살 조회수 : 24,631
작성일 : 2014-07-15 03:00:40
요새 너무 신비한 경험을 하고 있어서 혹시라도 도움 되시라고 올립니다. ^^
43세구요 원래 잘먹어도 안찌는 체형인데 마흔 이후에 무섭게 살이 붙어 160에 60킬로가 됐어요. 아마 1년만에 7킬로인가 찐거 같아요. 
문제는 상체는 그대로인데  하체로만 살이 갔다는 거.. 입던 바지를 전부 못 입게 됨 ㅠㅠ 
아랫뱃살은 출렁거리고 그 위로 갑자기 윗배까지 딴딴하게 튀어나오기 시작하면서.. 
난 이제 끝났다 생각하고 자포자기하고 살던 요즘.
2주만에 뱃살이 반은 줄었어요. 

책장 정리하다가 옛날에 사놓고 안 읽었던 몸살림운동이란 책을 들춰보다가  이 중에서(책은 엄청 두꺼움)
방석말아 허리에 놓고 10분 누워 있는 운동이랑 걷기숙제 딱 이 2가지만 1주일 정도 했거든요. 
귀차니스트라서 본격적으로 할라치면 포기가 빨라요 ㅠㅠ 그래서 강조되어 있는 이 2가지만 매일매일 했어요. 
그러면서  방구석에서 찾아낸 손바닥만한 스트레칭 책을 보면서 티비 보면서 할 수 있는 간단한 몇 동작만 되풀이했어요.
엉덩이나 다리관절 풀어 주는 걸로요. 쉬운 걸로만. 
스트레칭용 고무밴드나 수건 들고 티비보면서 아래랑 팔 스트레칭도 해 주고요. 

약한 듯싶어 유튜브에서 낸시의 짐홈 같이 약간 하드한 걸 찾아서 딱 한번 1시간 정도 따라해봤더니 
다음날부터 근육통으로 끙끙 앓아서 힘든 건 그만뒀어요. 

다음은 먹는 게 문제였는데요
전 탄수화물 중독이거든요. 밥 안 들어가면 종일 우울하고 기운없고 밤에도 꼭 밥을 먹고 자야 잠이 오고..
하루 두번 정도 간식으로 빵을 먹고요. ㅠㅠ

이주일간 아침에 사과 한개를 먹어봤어요. 옛날에 실패한 기억이 있어서 중간에 그만둘거라 생각했는데 
우연히 마트에서 뉴질랜드산 아기 주먹만한 오렌지향 맛깔스런 사과를 구입하게 돼서 
아침마다 너무 행복하게 깨물어 먹었어요. 
그리고 점심은 밥을 제대로 먹었구요, 중요한 건 저녁도 꼬박꼬박 챙겨먹었다는 건데,,,
칼로리낮은 것 중에서 제가 좋아하는 것만 먹었어요. 단백질 식단도 의식해서 챙겨먹었구요. 
근데 진짜 별거 아니고, 양배추 한통을 쪄먹거나 삶은 계란에 두부에 낫토에 두유에,, 이런 식으로 
좋아하는 것 중에서 포만감 잘 느껴지는 것으로 많이 먹었어요. 
토마토도 제가 싫어하는데, 마트에서 알록달록 작은 미니토마토는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82에서 본 토마토 계란 볶음도 해먹게 됐어요

그러면서 몸살림운동 2개랑 고관절 엉덩이관련 스트레칭 그리고 어깨 팔 등 스트레칭 , 다리 혈자리 누르며 마사지 등등을 
티비보면서 하루 1-2시간씩 하고 잔 거 같아요. 물 많이 마셨구요. 
아침에 눈뜨면 바로 고무밴드 들고 어깨 스트레칭부터 했어요. 
저는 다리 심하게 꼬는 버릇 때문에 골반이랑 고관절, 어깨가 심하게 굳고 뒤틀려 있거든요. 
3년간 밥먹고 매일 드러누워서 그런지 허리 척추도 힘이 안 들어가고 
그래서인지 복근운동을 전혀 할수가 없었어요. 배에 힘을 주면 허리나 척추 등등 이상한 곳으로 힘이 분산돼서 넘 고통스럽기만 했거든요. 

근데 일주일 정도 방석운동 하면서 스트레칭 한게 효과가 좀 있었는지 구부정하던 허리가 좀 시원해지면서 
배에 힘을 줄수 있게 됐어요. 그렇다고 복근운동을 한 건 아니에요. 너무 힘들어서 아직 못해요
그대신에 깨어있는 동안은 늘 배에 힘을 줄수가 있게 됐어요. 
근데 뱃살은 딱히 기대도 안했어요. 
그저 몸이 좀 가벼워지고 스트레칭이라도 좀 해놔야겠다 해서 자포자기 노는 심정으로 시작한 건데,,,
이주도 안돼서 뱃살이 탄탄해지며 달라진 걸 보고 깜짝 놀랬어요. 
그동안 간헐적인 단식이나 다이어트 많이 했었지만 굶으면 뱃살은 푹 꺼지면서 거죽이 흉하게 처지기만 하지, 
절대 탄력이 붙질 않았거든요. 
근데 이번엔 굶지도 않았는데 어느샌가 윗배가 없어지고 아랫배가 탄탄하게 유지가 되는 거예요. 
물론 아직도 볼록 나왔어요. ㅋ 근데 너무너무 신기한 게 전에 다이어트하다가 못참고 폭식했을때는 
배가 진짜 남산만하게 나와서 임산부같았거든요. 굶으면 출렁 쭈글거리고 ㅠㅠ
근데 이번에도 일주일 되는 날쯤 못참고 제육볶음에 물냉면을 한꺼번에 먹는 만행을 저질렀는데 ...
물론 그날 다 포기하고 먹은 거였는데,,, 먹은 직후는 물론 배가 또 남산처럼 부풀어올랐는데(좌절하고 잤음)
담날 아침 눈을 떴더니 다시 탄력있는 아담볼록배로 돌아온 거였어요!
이게 무슨 조화지 해서 스트레칭을 그만두지 않고 열심히 했어요. 
열심히 했다고 해도 사실은 눈뜨고 5분? 퇴근후 30분 정도? 
뱃살이 너무 신기해요!
기분이 좋다보니 빵도 하루에 한번 정도로 줄였구요,,, 앞으로는 뭔가 계획을 세워서 몸짱아줌마로 거듭나 볼까봐요(미혼이에요)

참, 그것도 좋은 거 같아요. 
몸살림책에, 배꼽 아래 손가락 세개밑에 공명이란 게 있다고 그걸 꾹꾹 눌러서 틔우라고 다짐을 하길래
뭔소린지 몰라도 누워서 티비보면서 꾹꾹 눌렀어요. 첨엔 잘 안 눌러지고 아플거라고 하던데(몸이 굳은 사람은) 
나중엔 손가락이 빨려들어갈듯이 된다나 어쩐다나 해서 열심히 눌렀더니 요즘엔 아프지도 않고 부드러워졌어요. 
공명아닌 곳을 잘못 누르고 있었더라도 내장을 끌어올리는 듯이 했더니 몸이 점점 가벼워진 듯. 뱃살에도 영향이 있었을 듯. 

그리고 손뒤로 깍지끼고 양쪽 엉치뼈 응차 올리는 것도 첨엔 코웃음 쳤는데,, 고관절도 조금 편해지고 엉덩이도 올라붙는 듯하여
아무데서나 하고 있어요. 
그리고 몸살림에도 적혀있고 옛날 다니던 한의원에서도 그랬는데 , 종아리 근육 진짜 중요하다고,, 모든 에너지의 근원 이라고 했죠 아마. 
거기가 딴딴하게 뭉쳐있어서 거기도 풀어줬어요. 
다리 스트레칭도 재미난 거만 해요 . ㅎㅎ
책몇권 쌓아놓고 앞꿈치만 올려놓고 발목이랑 종아리 푸는 거요 눈물나게 시원
그리고 또 있어요. 방석을 돌돌 말아서 무릎 접히는 뒤쪽에 단단히 끼우는 거예요. 
그리고 무릎꿇고 앉죠. 너무 시원함. 아프기도 하고. 
어쨌든 너무 기뻐서 두서없이 썼는데  좀더 지켜보고 계속 성공하면 또 올릴게요. 

간단요약
-난 귀차니스트. 심한 운동으로 몸짱이 될 생각은 애초부터 없음. 오히려 얼굴은 지금의 후덕함이 나음.ㅠㅠ
-아무거나 참고해도 되는데 티비보며 할수있는 간단한 스트레칭을 반복해서 한다. 
-복근운동 미친듯이  하지 않아도 평상시 힘주고 다니면 나름 뿔룩한 11자가 생긴다. 진짜다!!
-평상시 배에 힘주기가 너무 고통스러운 분들은 허리나 척추나 골반이나 고관절이나 하여간에 그 언저리가 비뚤어져 있는 사람이다
몸살림운동 찾아보고 방석운동이랑 걷기 2가지만이라도 해라. 허리가 펴지면 진짜 근육 붙기 쉬울 같다. 
-왼쪽 고관절이 좀 비뚤어져 있는 나로서는, 모든 질병의 원인이 인체의 고관절에 있다는 몸살림 책의 말을 믿게 됐다. 
살찌는 것도 고관절 틀어져서 맞다.. 
사실 원래 골반이나 허리 부위는 약간 비뚤어져 있었고 그러나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왼쪽 고관절 틀어지면서 허리에 배에 힘을 못주게 되고 살이 마구마구 쪄갔다
-단백질식단? 코웃음쳤었는데 진짜 몸에 영향이 큰듯하다. 뱃살 탄탄해진것도 식단때믄인거 같다! 
지루한 식단 말고,, 맛없는 식단 말고,, 본인이 젤 좋아라 하는 품목을 맛나게 최고급으로 섭취하자 !! 
난 양배추찜 진짜 좋아하는데 삼일 먹었더니 물려서 막 와사비에 소스를 믹스해서 개발하고. 참기름까지 발라먹었다. ㅎㅎ
-그 몸에 좋다는 토마토는 입에도 안대는 내가 계란이랑 마늘이랑 볶음요리로 진짜 맛나게 먹음. 
-공명 틔우기 의외로 엄청 중요한듯! 
-굴러다니던 책 진짜 손바닥만한 건데, 이거 진짜 물건인거 같아요. 우리나라 책은 하드한 운동이 많은데 일본인 저자가
쓴거라 그런지 아줌마들이 가볍게 하는 운동을 모아놓음. 
엉덩이가 막 끌릴 정도로 쳐져서 2년전 공항에서 우연히 충동구매했는데 힙업다이어트라고 저자는 사이토미에코. 6000원이네요. ㅋㅋ
버릴려다 몇개 따라해봤는데 힘도 안들고 근데 확실히 효과 이ㅆ어욧. 들춰보니 하체전문가래요..ㅋㅋ
이중에서 엉덩이에 힘주기 있는데 잼있어요. 젤루 볼록한 부분에 힘주세욧. 
어쨌든간에 허리 골반 부위 척추를 곧세우는 게 젤 관건인듯. 

어제도 
비빔물냉면 한그릇에 밥 반공기에 하겐다즈 먹고 바로 잤는데 아침에 몸이 가볍네요. 
이 정도만 돼도 전 살 거 같네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음 해서 올려봤어요. 




IP : 106.146.xxx.228
18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성스러운 글
    '14.7.15 3:07 AM (223.62.xxx.84)

    긴장 안늦추는 거 그거 만으로도 뱃살 반 동감.

  • 2. 그러게요
    '14.7.15 3:18 AM (106.146.xxx.228)

    흑흑 불과 한달 전만 해도 배에 힘을 전혀 줄 수가 없었어요.
    동네 옷가게 아줌마가 저한테 바지를 권하다가 숨겨진 뱃살을 보고 놀래서,
    자기처럼 평소에 배에 힘주면 복근 생긴다고 했는데
    도저히 배에 힘을 줄 수가 없어서 속상했었거든요. 배에 힘을 주면 다른 부위가 아팠음 ㅠㅠ
    허리를 펴야 배에 힘이 들어가고, 허리를 펴려면 고관절이나 골반이 심하게 틀어져 있지 않아야 하나봐요.
    여하튼 허리가 좀 편해졌더니,, 항상 튀어 나와 있어서 작은 가슴과 구분이 안되던 윗배가 사라져 있어서 너무 좋아요. ㅠㅠ

  • 3. 오기
    '14.7.15 4:38 AM (223.62.xxx.69)

    뱃살로 매일 고민하는 1인인데요
    넘 고마운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 4. 작심삼일
    '14.7.15 5:44 AM (180.229.xxx.185)

    저도 어제부터 스트레칭이라도 조금씩 하려고 맘 먹어서 수시로 했네요
    워낙 맘이 약해서 끝까지 못하는데 이글보니 오늘도 따라쟁이 시작하렵니다
    오늘도 파이팅^^~~~

  • 5. WHA
    '14.7.15 6:38 AM (49.1.xxx.220)

    좀 요약해서 간단하게 말 해주심 좋을 텐데...뭔 소린지 통.

  • 6. 음..
    '14.7.15 6:55 AM (221.148.xxx.250)

    진짜 몬 말씀인지??

  • 7. 너무 어려워
    '14.7.15 7:00 AM (223.62.xxx.15)

    복잡하고요

  • 8. ...
    '14.7.15 7:06 AM (112.159.xxx.57)

    정성껏 쓰신 감사한 글이네요.
    하나하나 실천해 보겠습니다^^

  • 9. 난독증 많네요
    '14.7.15 7:09 AM (182.227.xxx.225)

    제대로 이해 못하는 본인을 탓할 일이지
    시간 들여, 정성 들여 비법을 공개해주신 원글에게 못된 댓글 다시는 분들은 뭡니까???
    원글님, 정성스런 글 잘 봤어요~
    참고해서 저도 납작배로...ㅋㅋㅋ

  • 10. ..
    '14.7.15 7:15 AM (122.36.xxx.75)

    정성스러운글 감사해요~^^
    밀가루는 자주드시지마시고 밥은흰밥보단 잡곡밥 설탕대신 조청이나 메이플시럽으로 먹어도 건강에도 좋고 살빠지는몸으로 바껴요
    저도 배에힘주고 다닐때랑 힘안주고 무장해제할때랑 뱃살 차이느꼈어요 ㅋ 배꼽근처?마사지랑 허리에 방석돌돌말아 해봐야겠어요ㅋ

  • 11. 호이요
    '14.7.15 7:35 AM (223.62.xxx.34)

    좋은글 감사합니다 ~

  • 12. ,,,
    '14.7.15 7:52 AM (180.64.xxx.22)

    글 감사한데요,
    여기서 가징 중요한 공명이라는 거요,
    손가락 세 개 밑이 무슨 말이예요?
    좀 알기 쉽게 가르쳐 주세요.

  • 13. 공명 틔우기
    '14.7.15 8:05 AM (182.227.xxx.225)

    http://blog.naver.com/nahanmo/35774175

  • 14. 공명 틔우기
    '14.7.15 8:06 AM (182.227.xxx.225)

    http://blog.naver.com/nahanmo/35774175

    http://blog.naver.com/ssbag100/110185041061

  • 15. 부끄럼쟁이
    '14.7.15 8:07 AM (119.70.xxx.159)

    스트레칭, 배에 힘주기ㅡ고맙습니다

  • 16. ...
    '14.7.15 8:30 AM (211.201.xxx.161)

    감사합니다

  • 17. 무알콜맥주
    '14.7.15 8:35 AM (223.62.xxx.17)

    제일 중요한건 탄수화물 제한입니다. 대신 단백질이랑 오메가3를 늘려야 하구요. 살이 찌는 가장 큰 원인이 "혈당을 낮추기 위해 몸에서 인슐린이 분비되면 그 당이 다 뱃살로 간다"는 겁니다. 하루에 두시간 정도 운동하는 사람이 아니면 쌀밥이나 빵 같은거 그리 많이 먹을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중요한건 유산소 운동입니다. 유산소 운동을 해야 몸의 지방이 연소됩니다.

  • 18. 뽀그리2
    '14.7.15 8:46 AM (211.36.xxx.187)

    저장해요. 감사해요. 복받으세요.^^

  • 19. ...
    '14.7.15 8:53 AM (222.106.xxx.110)

    요즘도 몸살림 책 파나요?

  • 20. 물병자리
    '14.7.15 8:55 AM (175.198.xxx.26)

    감사합니다 헬스한달 다니다 사무실 마감이라서 핑계대고 안나가고 있는데 ^^;;; 해봐야겠네요

  • 21. 공명
    '14.7.15 8:57 AM (220.71.xxx.167)

    공명틔우기가 중요한거군요. 새롭게 알고갑니다

  • 22. 몸살리자
    '14.7.15 9:04 AM (152.99.xxx.12)

    글쓰는 건 귀차니스트 아니신가봐요?^^
    복받으실 거예요.

  • 23. 날개
    '14.7.15 9:09 AM (211.176.xxx.166)

    뱃살,엉덩이살빼고 싶은데..저도 꼭 해볼게요

  • 24. 소중한
    '14.7.15 9:12 AM (175.223.xxx.161)

    뱃살정보 너무 감사해요

  • 25. dream121
    '14.7.15 9:22 AM (67.188.xxx.98)

    몸살림 운동 감사합니다.

  • 26. 허리에 방석넣고 10분 누워있기
    '14.7.15 9:27 AM (106.146.xxx.228)

    http://youtu.be/IOgwYk6iqhM

  • 27. 제자리걷기
    '14.7.15 9:30 AM (106.146.xxx.228)

    http://youtu.be/SRKUCOzAvl0

  • 28. 방석넣기-몸살림사이트
    '14.7.15 9:34 AM (106.146.xxx.228)

    http://www.momsalim.kr/bbs/bbs/contents.php?bo_table=REVIVAL&wr_id=6&page=0

  • 29. 부럽네요.
    '14.7.15 9:49 AM (59.5.xxx.240)

    게을러서 실천을 할수 있을런지..
    링크 감사합니다.

  • 30. ilj
    '14.7.15 9:52 AM (121.186.xxx.135)

    저두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 31. 몸살림책에 나온 공명찌르기
    '14.7.15 9:58 AM (106.146.xxx.228)

    1)누워서 공명위치를 찾는다 . 보통 사단장이었다 부르는 곳인데 배꼽 밑으로 손가락 세개를 포갠 만큼 아래 정중앙에 있다.
    2)호흡을 내쉰뒤 다시 들이마시게 직전에 손끝 부분에 살짝 힘을 주어 밑으로 살짝 찔러준다,
    3) 이 상태에서 누르면서 45도 각도로 지그시 끌어올렸다 원상으로 되돌렸다를 반복한다.
    찌릿한 느낌이 없을 때는 더 깊이 누르면서 끌어올린다
    4)깊이 찔러도 부드럽게 빨려들어가기만 하고 느낌이 없으면 공명이 완전하게 트인것이다. 5-6회

    세게 찌르면 무서우니까(?) 그냥 아랫배 꾹꾹 마사지하는 느낌으로 했어요. 딱딱하다가 점점 부드러워지긴하네요.
    검색하다가 걸린 건데 이분 방법도 괜찮은 듯

    http://blog.daum.net/kmsoo7/8762472

  • 32. 소소
    '14.7.15 10:01 AM (203.226.xxx.36)

    오~ 뱃살빼는 방법 저도 도전할래요
    감사합니다

  • 33. 뱃살
    '14.7.15 10:02 AM (39.7.xxx.40)

    정성스런 글 잘 읽었습니다^^

  • 34. 주먹으로 엉치 올려주기
    '14.7.15 10:09 AM (106.146.xxx.228)

    1) 두발을 어깨넓이로 벌리고 편안히 선가
    2) 주먹을 쥔 양손을 뒤로 돌려 양쪽 엉치뼈에 팔자(한자) 모양으로 갖다댄다.
    3) 이 상태에서 고개를 먼저 뒤로 젖힌 다음 숨을 내쉬는 동안 주먹으로 엉치뼈를 모아 올려 주면서 허리를 천천히 뒤로 젖힌다
    하루에 틈틈이 15회 이상 하는 게 좋다

    밑으로 처진 엉치뼈를 제자리로 올려주는 운동이가. 엉치뼈가 제자리를 잡아야 그 위에 놓인 척추도 바로잡힌다
    엉덩이를 볼록하게 올려주고 오자 엑스자로 휜 다리 교정 효과도 있다.
    라고 씌어 있네요.
    장난 삼아 해봤는데 의외로 허리가 시원하고 힙업도 되는 좋은 느낌.. 아무데서나 할수있는게 장점

  • 35. ...
    '14.7.15 10:21 AM (218.38.xxx.40)

    감사해요 저도 뱃살고민이...한번따라해봐야겠어요

  • 36. ...
    '14.7.15 10:26 AM (211.187.xxx.29)

    감사해요. ^^

  • 37. 집에서
    '14.7.15 10:27 AM (59.12.xxx.36)

    집에서 열심히 해볼께요`

  • 38. @@
    '14.7.15 10:32 AM (1.238.xxx.27)

    뱃살빼기 고민이였는데 좋은정보 감사해요. 당장 해 보렵니다.

  • 39. ^^
    '14.7.15 10:32 AM (121.141.xxx.122)

    몸살림 운동 감사해요

  • 40. ^^
    '14.7.15 10:33 AM (121.141.xxx.122)

    몸살림 운동 감사해요

  • 41. 두서없이
    '14.7.15 10:39 AM (106.146.xxx.228)

    길게 써서 죄송해요. 저도 뭣때문에 뱃살에 변화가 생겼나 어리둥절한 상태라서.. ^^
    제 생각엔 한꺼번에 모두 실시해서 그런 거 같아요.
    의외로 단기간에 주로 단백질 음식만 먹은 것도 효과 있었던 거 같고
    따라하기 힘든 하드한 요가 자세나 복근운동은 안했어요. 너무 열심히 하면 한달을 고생해서요.
    이번에도 처음 운동한 이튿날부터는 며칠 끙끙 앓긴 했는데 그후로는 간단한 스트레칭만 했음.
    제일 중요한 건 역시 골반이나 고관절이 틀어져서 허리를 세우지 못하고 배가 항상 축 늘어져 있어서
    어떤 복근운동을 해도 고통스러워 금방 포기했었다는 건데
    허리 부위가 부드러워지는 몸살림 핵심운동 2-3개를 했더니 (방석눕기는 운동도 아님.. ^^)
    복근운동 안해도 배가 흐물거림이 사라졌어요.

    참, 그리고 방석깔고 누워 있다가 일어날 때 반드시 엎드려서 고양이 요가자세 비슷하게 기지개켜며 일어나는 거
    무지 시원해요. 온몸의 기가 뻗쳐나가는 느낌 ..

    그리고 밤에 무릎 뒤에 방석 똘똘 뭉쳐서 집어넣고 무릎접고 꿇어 앉는 것도 한번 해보세요. 손 안들이고 쉽게 하체 스트레칭이 되는 거 같아요. 티비보면서 앉아 있으면 됨.
    종아리 주물럭거리면서 스트레칭 하시면 진짜 다리 허벅지 부종 빠지구요.

    여하튼 몸살림의 제자리걷기도 요즘 같이 더운 날씨에 딱인거 같아요. 귀찮아서 나가기도 싫은데 제자리에서 해결..
    아놔..만져서 이렇게 기분좋은 뱃살은 진짜 오랜만인듯.
    그동안은 꼭 누가 허물 벗어논 것마냥 흐물거려서 차라리 배터지게 먹고난후의 남산만한 팽팽한 배를 더 사랑했거든요.
    지금은 큰 찹쌀떡 몇개가 붙어 있는 것처럼 손으로 쥐어도 탱탱 기분좋음
    믿어지지가 않네요. 며칠 굶고 다이어트해도 변함없던 징그런 출렁살이 갑자기 이렇게 큰 변화를 맞게 되다니 .. 꿈만 같아요 다시는 정상적인 배로 못 돌아갈 줄 알았거든요. ㅠㅠ

  • 42. 제가 산 책은
    '14.7.15 10:56 AM (106.146.xxx.228)

    2009년 몸살림 책이네요. 요새는 안 파나요?
    예전엔 사이트에도 운동법 자세히 나와 있었던 거 같은데 지금 검색해 보니
    회원한테만 공개인지 잘 안 보이네요.여하튼 책은 살 필요 없구요 어차피 다 따라하지도 못해요 ㅋ
    저도 삼사년만에 처음 들여다보는 듯. 근데 전 그냥 읽어보기만 해도 도움이 되긴 했어요. 아항 이런 것도 있구나 하면서..

  • 43. 공명찌르기 오타
    '14.7.15 10:57 AM (106.146.xxx.228)

    분명히 하단전이라고 쓴 거 같은데 지금 보니 웬 사단장 ? 깜짝 놀람. ㅎㅎ 아이패드라 멋대로 바꾸네요

  • 44. 저도
    '14.7.15 11:17 AM (175.215.xxx.76)

    저도 뱃살이 나와 걱정인데 감사합니다~~

  • 45. 행복한 사과
    '14.7.15 11:18 AM (106.146.xxx.228)

    아침에 사과는 좋다고 하는데 그동안 절대 실천 못했었는데요,
    이유 중 하나는 제 입맛에 딱 맞는 맛있는 사과를 발견 못해서였나 봐요. 깎는 것도 귀찮고.
    몇번 사다 놓고 안 먹고 썩어서 몽땅 버리고 그런 짓을 되풀이하다가...
    마트에서 우연히 산 뉴질랜드산 오렌지향 상큼한 사과를 냉장고에 넣어놓고 아침에 출근할 때 입에 물고 나갔어요. ㅋ
    깨끗이 닦아서 껍질째 깨물어 먹는데 어찌나 새콤달콤한지 아침에 사과 먹고 싶어서 깰 때도 있었음^^
    되게 작아요. 빨갛게 홍조띤게 귀엽고 양이 많지 않아 금방 해치우고.
    전 너무 달거나 시거나 하여간에 그런 건 별로고요, 그리고 사과는 깎는 동안 맛없어지는 거 같아요.
    그리고 너무 크면 껍질째 깨물어먹는 재미도 덜하고..
    하여간에 저한테 딱이었어요!

    검색하다 아래 글 우연히 보고 열심히 사과 먹은 거예요. 체내흡수율 증가.. 똑같이 먹어도 덜 찐다고.. 믿거나 말거나?
    저같이 먹는 거 좋아하는 사람은 역시 다이어트 음식도 맛있게 요리하고 신경써야 다이어트도 잘 되는 듯.
    사과 덕분에 행복했던 거 같아요 ㅎㅎ 그래서 살좀 빠진건가?
    여하튼 종합적으로 스트레스없이 잘먹고 잘누워서 편히 운동하다 뱃살뺀듯.. 우연이라도 기분좋네요.
    요요 돌아오면 글 다시 올릴게요 ㅋㅋ

    참고글:

    ○ 아침 사과 1개 !! [ 사과의 효능 추가]

    사과를 먹고 3시간이 지나면, 체내흡수율이 증가합니다.

    체내흡수율이 증가한다는 의미는 - 우리가 음식물을 섭취했을때, 체지방으로 전환되는 비율을 낮추어 준다는 뜻입니다.
    즉, 체내흡수율이 좋으면, 같은 음식을 먹어도 살이 덜 찌게 되는 것이죠.

    사과는 우리 몸의 체내흡수율을 증가시켜, 살이 덜 찌게 도와줍니다.
    다만, 사과를 먹은 후 3시간 후부터 그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 아침에 먹는 것이 가장 좋은 것입니다.

    '아침사과는 금사과'라는 말이 있듯이, 아침에 사과1개를 드시면 그날 하루종일 체내흡수율이 좋은 신체를 유지하게 된답니다. [사과칼로리 : 100g에 50kcal]

  • 46. 감사합니다
    '14.7.15 11:27 AM (125.186.xxx.148)

    좋은글 읽게되어 도움될것 같아요

  • 47. ..
    '14.7.15 11:32 AM (222.107.xxx.147)

    뱃살 빼기~
    저도 왕년에~~~
    정말 살 찔 거라고 생각못했는데
    나이 드니 어쩔 수 없이;;;;
    님 글 읽으니 저도 한 번 해봐? 생각이 듭니다. 감사 ^^

  • 48. 나이드니
    '14.7.15 12:02 PM (61.82.xxx.151)

    이건뭐 살이 여기저기 친구하자고 ㅠㅠ
    몸살림 운동 은 쉬우면서도 좋은데 이상하게 왜 안해질까요?

    원글님 덕분에
    다시 전의를 불태워봅니다

  • 49. 김수진
    '14.7.15 12:03 PM (118.221.xxx.31)

    몸살림운동이 좋은가보네요..저도 도전!!

  • 50. /////////////
    '14.7.15 12:05 PM (124.216.xxx.36) - 삭제된댓글

    무엇보다 윗배살이 빠졌다니 너무너무 기대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 51. ㅇ ㅇ
    '14.7.15 12:07 PM (119.206.xxx.26)

    뱃살빼기 저장해요~

  • 52. 777
    '14.7.15 12:12 PM (14.47.xxx.53)

    귀차니스트의 뱃살빼기
    감사합니다

  • 53. ...
    '14.7.15 12:23 PM (121.166.xxx.142)

    귀차니스트의 뱃살빼기! 좋은 경험 나눠 주셔서 고맙습니다^^

  • 54. 사과
    '14.7.15 12:31 PM (123.99.xxx.207)

    아침에 사과한개만 먹고 식사는 안했다는 말이지요??
    저도 배살때문에 항상고민하는데 도전해봐야 겠네요~~

  • 55. 워니송
    '14.7.15 12:40 PM (175.223.xxx.104)

    이렇게 꼼꼼히 정리하시다니 귀차니즘 아니신걸요! 감사해요~

  • 56. 찬이엄마
    '14.7.15 12:44 PM (211.253.xxx.18)

    이대로 따라해볼께요~~

  • 57. 호호맘
    '14.7.15 12:44 PM (14.50.xxx.80)

    저장할께요. 감사합니다

  • 58. 나나
    '14.7.15 12:52 PM (175.209.xxx.47)

    감사합니다~

  • 59. 감사
    '14.7.15 12:54 PM (221.155.xxx.31)

    몸살림 저장해요~

  • 60. ..
    '14.7.15 1:17 PM (211.243.xxx.114)

    감사합니다~

  • 61. 고맙습니다.
    '14.7.15 1:30 PM (14.50.xxx.50)

    몸살림으로 살빼기

  • 62. 윌리
    '14.7.15 1:32 PM (221.157.xxx.178)

    몸살리기 뱃살빼기 운동 정보 감사합니다..

  • 63. 엠제이11
    '14.7.15 1:33 PM (121.151.xxx.65)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64. 솔깃
    '14.7.15 1:34 PM (211.36.xxx.236)

    자세만 발라도 군살 덜붙을것 같긴해요

  • 65. 고맙습니다
    '14.7.15 1:41 PM (112.152.xxx.12)

    정성껏 써 주신 정보 감사합니다.^^

  • 66. benevolence
    '14.7.15 1:43 PM (121.174.xxx.79)

    자세교정에 힘써봐야겠어요^ ^

  • 67. 시냇물
    '14.7.15 1:44 PM (121.163.xxx.237)

    감사해요~
    다시 도전!!

  • 68. 라인
    '14.7.15 1:45 PM (118.218.xxx.25)

    뱃살빼기 감사드려요

  • 69. 뱃살
    '14.7.15 1:54 PM (110.70.xxx.253)

    저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 70. 사과파는곳
    '14.7.15 2:04 PM (122.32.xxx.68)

    사과 어느 마트에서 사셨어요?
    저도 사과 좋아하지 않아서 먹는게 힘든데 저도 같이 먹어요~~원글님
    인터넷에 찾아도 안나오고요. 뉴질랜드산 오렌지향 사과를 파는곳은 어디인가요? 꼭 알려주세요~

  • 71. 방석말고
    '14.7.15 2:04 PM (118.130.xxx.138)

    집에 방석이 없는데 수건 같은거로 해도 되나요?

  • 72. 감사
    '14.7.15 2:08 PM (121.170.xxx.179) - 삭제된댓글

    감사해요~~~

  • 73. 그래서 결국 얼마동안 몇kg 뺏다구요?
    '14.7.15 2:13 PM (1.215.xxx.166)

    지금 몇 kg이시대요?

  • 74. 만만치않은살
    '14.7.15 2:19 PM (123.113.xxx.70)

    실천해봐야겠네요

  • 75. ...
    '14.7.15 2:42 PM (118.217.xxx.240)

    뱃살빼는 법 감사해요~

  • 76. ,,,,
    '14.7.15 2:46 PM (218.148.xxx.39)

    뱃살빼는법 정보 감사합니다^^

  • 77. **
    '14.7.15 2:47 PM (165.132.xxx.229)

    뱃살뺀 경험담 ...이런 글 좋아요 ^^
    고마워요 ^^

  • 78. 감사합니다
    '14.7.15 2:50 PM (121.166.xxx.74)

    삭제하지 말아주세요~~

  • 79. 사과하는 곳
    '14.7.15 2:55 PM (122.32.xxx.68)

    원글님
    사과 정보 좀 알려주세요~너무 너무 궁금해서 저 위에 댓글쓰고 다시 왔네요. ㅜㅜ
    언제 오신 다냥

  • 80. yeni
    '14.7.15 3:01 PM (39.7.xxx.118)

    홀~~쭉해질 배를 위해 따라해볼게요~^^

  • 81. 뱃살빼기!
    '14.7.15 3:03 PM (211.204.xxx.166)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82. 달려라허니
    '14.7.15 3:15 PM (125.208.xxx.64)

    좋은 글 감사합니다.

  • 83.
    '14.7.15 3:15 PM (1.250.xxx.4)

    배살빼기 저도 해봐야겠어요

  • 84. 뱃살 제로 도전
    '14.7.15 3:20 PM (223.62.xxx.88)

    감사합니다. 저장합니다^^

  • 85. 산돌꽃돼지
    '14.7.15 3:24 PM (125.30.xxx.17)

    저장합니다

  • 86. 뱅그리
    '14.7.15 3:27 PM (1.236.xxx.35)

    뱃살 빼기 감사합니다^^

  • 87. 그린 티
    '14.7.15 3:30 PM (220.118.xxx.206)

    원글님 고마워요.^^

  • 88. 40대 중반 아줌마에요.
    '14.7.15 3:32 PM (110.9.xxx.218)

    몸살림을 아시는 분이 계시니, 반가워 로긴했어요.ㅎ

    저도 작년부터 몸살림수련원 다니면서 팔법운동이랑,
    걷기숙제 방석숙제 하고 있는데 몸이 많이 좋아졌어요.
    원래 살이 많은 편은 아니라서 그런가, 몸무게의 변화는 아직 못 느끼지만,
    체형이 바뀌어 몸매가 좋아지고, 얼굴색이 좋아졌다는 얘기를 많이 듣고 있어요.

    매일 기운이 없어 축 늘어지던 몸에 활기가 생기니, 지금은 열심히 운동하고
    몸살림 이론을 공부하고 실습도 해보고 있는데,
    몸매도 몸매지만,
    우리가 쉽게 병원에 의존하게 되는 많은 질병들을 스스로 해결하고
    가족의 건강까지 돌볼 수 있어서 저는 참 좋더라고요. ^^

  • 89. 책은
    '14.7.15 3:40 PM (110.9.xxx.218)

    , 이 책 추천해요.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6230200&start=slayer

  • 90. 감사합니다^^
    '14.7.15 4:28 PM (122.32.xxx.23)

    뱃살빼기정보 감사합니다

  • 91. 뱃살여왕
    '14.7.15 4:49 PM (211.187.xxx.151)

    실천만이 답 ㅎㅎ

  • 92. 따라하기
    '14.7.15 5:17 PM (58.150.xxx.54)

    몸살림운동 요것도 따라합니당~~

  • 93. 늘푸른
    '14.7.15 5:22 PM (1.211.xxx.13)

    뱃살다이어트...저장..
    고맙습니다 ^^

  • 94. 맨드라미
    '14.7.15 5:32 PM (220.87.xxx.145)

    몸살림운동 예전에 링크했던 곳이 없어져서 당황했는데 이렇게 알게됐네요. 고맙습니다.
    정말 몸 많이 움직이기 싫어하고 게으른 저한테 딱 좋은 운동이예요.

  • 95. 하늘정원
    '14.7.15 5:32 PM (116.41.xxx.69)

    감사합니다~

  • 96. ^^
    '14.7.15 5:33 PM (116.38.xxx.195)

    소중한 정보입니다.. 감사드려요^^*

  • 97. ...
    '14.7.15 5:39 PM (116.41.xxx.66)

    뱃살이 나이들면서 빼기가 점점힘들어지네요
    자세하게 알려주신대로....꼭 행동으로 실천해야겟네요
    감사해요

  • 98. ^^
    '14.7.15 5:39 PM (223.62.xxx.98)

    뱃살을 빼셨다니 축하드립니다^^정보감사합니다

  • 99. 싱그러운바람
    '14.7.15 5:46 PM (1.241.xxx.71)

    저도 따라쟁이

  • 100. 마녀
    '14.7.15 5:47 PM (121.143.xxx.230)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01. 와우
    '14.7.15 6:04 PM (180.230.xxx.48)

    뱃살빼기정보 넘 좋아요. 방금 방석운동 해봤는데 하품이 막 나와요. 전 수트레칭효과좋을때 하품 나오거든요. 짱입니다. 감사해요^^

  • 102. ...
    '14.7.15 6:10 PM (182.225.xxx.130)

    원글님 복받으실거임요 ㅋㅋㅋ
    배가 남산이라 해봐야겠어요

  • 103. 삶의 아우라
    '14.7.15 6:11 PM (58.230.xxx.181)

    감사히 저장 합니다

  • 104. ...
    '14.7.15 6:26 PM (125.31.xxx.70)

    뱃살빼기 저도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05. 몸살림운동에
    '14.7.15 6:33 PM (218.186.xxx.10)

    급관심이.. 정보 감사합니다^^

  • 106. ㅋㅋ
    '14.7.15 7:09 PM (211.192.xxx.132)

    책 선전 같은데...

    너무 복잡하고 고된 과정 같은데 좋다고 하는 사람들은 뭘까요???

  • 107. 뱃살
    '14.7.15 7:09 PM (112.165.xxx.84)

    도전하께요

  • 108. ㅇㅇ
    '14.7.15 7:48 PM (118.42.xxx.185)

    책선전 같은데
    일단 틀린말 아니니까 해볼게요

    자세 바로잡히고 배에 힘만 줘도 한결 라인이 살아나긴하죠

    근데 저는 허벅지살이 고민이에요
    다리살 빠지는법도알려주세요

  • 109. 블루마린
    '14.7.15 7:52 PM (121.141.xxx.208)

    일단 저장해요

  • 110. 주근깨공주
    '14.7.15 7:53 PM (223.33.xxx.16)

    좋아요..좋아요..

  • 111. ...
    '14.7.15 7:55 PM (116.120.xxx.187)

    오오오.......

  • 112. ..
    '14.7.15 7:55 PM (175.114.xxx.153)

    감사합니다^^

  • 113. ^^
    '14.7.15 8:07 PM (112.168.xxx.8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전혀 귀차니스트가 아니신데요~

  • 114. 책사지 마세요~~
    '14.7.15 8:10 PM (106.146.xxx.113)

    아이구 책 선전 절~~~대 아니구요, 제가 책 링크 올리지도 않았어요. ㅠㅠ
    비싼 책 사지 마세요. 어차피 전부 따라하지도 못하고 몸살림운동 전부가 옳은 건지 어떤지도 몰라요. 전 ㅠㅠ
    그리고 이게 안 맞는 분도 계실지 모르잖아요.
    다만 제가 해서 효과가 있었던 것들 중에서 방석운동이 좋은 거 같아서 추천했어요.
    첫장에 기본운동으로 6개 나와 있는데 따라하기 귀찮고 해서 저는 3개만 했어요. 젤 쉬운 걸로..
    1) 방석운동
    2) 뒤로 깍지끼고 위 쳐다보고 제자리걸음
    3) 뒷짐 지는 자세로 엉치뼈 올려주기

    이거예요. 이 3가지 이외에는 전 거의 안해봤어요. 몸살림운동중에서는요.

    그리고 뭐가 복잡하고 고된 과정이라는 거신지,..ㅠㅠ 전 그런 거 못해요.
    제가 글을 두서없이 써서 그래요. 죄송합니다. 알기 어려워서!!
    근데 왜냐면 딱히 계획 세우고 한 것도 아니고 그냥 심심풀이로 대충 쉬면서 해보았는데
    생각지도 않게 뱃살이 탄탄해져서 좀 놀래서. 공유하고자 횡설수설 올린 거예요.
    여기서 늘 정보만 얻어가서 미안하기도 해서요.. ㅠㅠ
    다시 써볼게요. 계획 세우고 한 게 딱히 없어서 대체 지난 2주간 내가 뭘 해서 배에 변화가 온 건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ㅠㅠ
    평소와 다르게 했던 것만 써볼테니 종합적으로 참고하시고 혹시 건질 수 있는 것만 건져 가세요~

  • 115. 감사
    '14.7.15 8:11 PM (221.138.xxx.142)

    몸살림운동 감사합니다 유투브 동영상 잘 보겠습니다.

  • 116. 79스텔라
    '14.7.15 8:18 PM (175.204.xxx.194)

    감사해요~~

  • 117. 몸살림 운동
    '14.7.15 8:27 PM (59.5.xxx.88)

    감사합니다~~

  • 118. 딜라이라
    '14.7.15 8:52 PM (175.116.xxx.127)

    뱃살 없애기 비법 저장

  • 119. 요약
    '14.7.15 8:55 PM (106.146.xxx.113)

    -몸살림운동 중 3,4개 정도만 따라 하면서(특히 방석운동) 간단한 스트레칭을 했다. 흔히 알려진 것들이에요.
    -매일 정기적인 시간에 한 게 아니라 주로 자기 전에 잠깐 뒹굴면서 하고, 그리고 일어나서 5분 정도 스트레칭?
    열심히 이것저것 스트레칭하고 홈짐까지 따라한 건 첫날 하루뿐이었어요.
    그리고 아무것도 안하고 잔 날도 있어요. ㅠㅠ

    - 먹는 것도 크게 양을 줄이거나 한 게 아니라, 식단 구성에만 조금 신경썼었던 듯. 그리고 뭘 각오하고 한 게 아니라 사실은
    그냥 심심해서 한번 해봤어요 ㅠㅠ
    -아침엔 일어나자마자 사과 한 개. 하지만 어떤 날은 계란 후라이나 빵 혹은 씨리얼도 같이 먹었어요. 아침 식사로.
    -점심은 그냥 밖에서 외식.
    -저녁은 양배추 몇통 사다놓고 렌지에 돌리는 간단찜기에 한가득 썰어넣고 이런저런 소스 쳐서 많이 먹었고 ㅠㅠ
    곁들여 먹은 건 떠먹는 두부나 낫또 혹은 삶은 달걀, 제육볶음, 비냉, 물냉 등등 ...
    근데 확실히 저녁 때 밥은 평소보다 많이 안 먹고 정 먹고 싶을 때 반 그릇 정도만 퍼먹었어요. 물론 위엣것들이나 반찬과 함께요 ㅠㅠ저녁때 감자전, 김치전, 김밥 말아먹은 적도 있어요. 아, 토마토계란볶음도 우유를 퍼붓고 마늘넣고 많이 만들어 먹었구요. ㅠㅠ

    그러니까 결론은,,,,평소와 크게 다를 거 없이 많이 먹었는데, 저녁밥 양이 좀 적었다는 것과 대신 양배추는 배터질듯 먹었다는 것. 그리고 단백질 식단이 많았다는 것. 갑자기 낫또에 꽂혀서 매일밤 먹었던 거 같아요.
    그리고 아침에 꼭 사과를 먹었다는 것 정도네요. 참고로 해 주세요.

    근데 정말로 별로 한게 없어요.
    힘든 것도 하나도 없었고, 시간지켜서 한것도 없고.. ㅠㅠ
    아침 사과는 너무 맛있어서 먹은 거고, 식사도 너무 맛있어서 많이 먹었고
    누워서 가만히 있는 운동하거나 티비 보면서 팔이나 다리 주물럭거리거나 하는 거
    진짜 하나도 안 어렵고 ,, 하고 싶을 때만 했어요.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뱃살이 탄력이 붙어 있길래 놀란 거예요.
    복근운동 하지도 않았는데!!! 배가 이젠 축 안 늘어져요. 대체 왜??
    그동안 복근운동도 해보고 하드한 운동도 해보았지만 힘들어 포기하고 전혀 효과 못봤는데..

    게다가 중간에 포기하고 미친듯이 먹고 잔 날이 두 번이나 있었는데도,
    아침에 배의 상태가 그대로라서 좀 놀랬구요. 뭔가 형태가 잡혀 있어요. 살들이.. ㅋㅋ

    물론 워낙 복부비만이었기 때문에 당연히 지금도 배에 살이 많아요! ^^
    갑자기 마법처럼 뱃살이 없어졌다면 그건 사기죠. ^^
    그런 줄 알고 클릭하신 분들은 ,,,죄송!! (에이 근데 그런 게 어딨어요)

    전에 일주일간 거의 굶은 적 있는데 ,, 해보신 분들 알죠?
    일단은 배가 홀쭉해집니다. 근데 완전 할매 뱃살처럼 축축 감길 정도로 거죽이 징그럽습니다. ㅠㅠ
    그리고 글들 읽어보니 탄수화물도 너무 안 먹으면 그나마 있는 근육이 다 날라간다고 하네요.
    그래서 아무리 굶거나 소식 다이어트를 해도 온몸 거죽이 오징어처럼 흐물거리나 봐요. ㅠㅠ
    소식하면서 저는 운동? 죽어도 못해요. 기운이 딸려서요...

    근데 이번에 무슨 일인지, 뱃살들이 제 몸에 딱 달라붙으려 하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그동안은 걷거나 뛰면 출렁거리며 따로 놀아서 제 몸의 일부가 아닌듯 했는데.. ㅠㅠ
    갑자기 제 몸의 일부가 되려 하는 듯. 반갑게도요.

    그래서 몇 킬로 빠졌냐고 하시는 분... ㅠㅠ 몰라요.
    저는 과도한 다이어트로 살 뺀 체험담을 들려드린 게 아니라.. ㅠㅠ 뱃살 상태가 단기간에 달라졌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예요.
    그리고 60킬로 되고나서부터 체중계는 치워버려서 다시 찾아내야 해요. ㅎㅎ
    저는 7,8킬로의 살이 배와 하체로만 갑자기 갔기 때문에 솔직히 체중엔 별로 관심없고 체형에 관심있습니다.
    몸무게 안 줄었어도 배만 줄어들면 돼요.

    전 이제부터 시작인 거 같아요.
    근데 과도한 운동이나 치밀한 계획은 절대 안 할 겁니다. 힘들면 포기 잘하거든요.
    언젠가 고현정이나 최화정 말도 기억하고 있는데, 나이들면 얼굴이나 몸 둘중에 하나만 선택해야 된다고 하며
    심한 운동 잘 안한다고 했어요^^
    저도 심한 운동 하면 얼굴에 힘이 들어가 얼굴이 고되 보여요 ㅠㅠ 얼굴이 마르면 마귀할멈상이라 안됨!
    그래서 절대 고된 건 안 할거구요, 뱃살 형태 좀 잡히면 스트레칭만 할 겁니당~ ^^

  • 120. 갑갑
    '14.7.15 9:08 PM (121.190.xxx.115)

    뱃살 운동 감사합니다.

  • 121. 사과 물어보신 분^^
    '14.7.15 9:13 PM (106.146.xxx.113)

    굳이 그 사과 아니더라도 본인 입맛에 맞는 걸루 하시면 될 거예요. 제 입맛엔 맞았어요. ^^ 씹는 느낌이 넘 좋아요
    찾아보니 뉴질랜드산 재즈 애플이라고 나오네요. 한국에는 안 파는 것 같네요 ㅎㅎ(외국이에요 사실^^)
    Jazz apple 째즈사과, 등등으로 검색하면 나오긴 하네요.
    사과 안 좋아하시면 다른 걸 드세요. 스트레스 받아가며 하면 안 좋을 거 같아요.

    저희 엄마 비만이시라 냉장고에 늘 양배추 초절임이 있던데 ,, 제가 아무리 양배추를 좋아해도
    그렇게는 주욱 못 먹겠더라구요. 그래서 위에도 썼듯이 된장에도 찍어먹고 참기름 소스에도 비벼 먹고
    이것저것 쳐서 먹어 봤어요. 양파랑도 같이 쪄보고,, ㅋ 다 맛있었음. 감자도 감자전으로 부쳐먹고..
    가끔 연옌 중에도 먹을 거 다 먹으면서 다이어트 한다는 소리 들으면 넘 반가워요.
    우리 나이엔 안먹고 다이어트하려면 근육까지 다 빠져서 할매됩니다 ㅎㅎ
    다이어트 식단도 맛있게 조리해 먹고 스트레칭 해요~

    이젠 배에 굳이 계속 힘을 안 줘도 배가 알아서 혼자 서 있으려고 하는 거 같아요. ㅋㅋ 이제 걸음마라는 듯.
    어느샌가 공복도 잘 견디는 몸이 됐어요.

  • 122. 뱃살
    '14.7.15 9:15 PM (112.154.xxx.62)

    한번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123. 에포닌3
    '14.7.15 9:31 PM (223.62.xxx.108)

    뱃살빼기비법 감사드려요

  • 124. ...
    '14.7.15 9:35 PM (219.251.xxx.2)

    감사합니다!

  • 125. 자세교정-몸살림운동
    '14.7.15 9:49 PM (122.36.xxx.159)

    요즘 적당한 운동 찾고 있었는데 이런 유용한 정보를 주시다니... 정말 감사해요^^

  • 126. 풍운아
    '14.7.15 9:50 PM (112.154.xxx.222)

    저장합니다

  • 127. 다이어트
    '14.7.15 9:51 PM (211.36.xxx.184)

    다이어트 저장해요..감솨..

  • 128. ^^
    '14.7.15 9:52 PM (211.202.xxx.161)

    좋은 정보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129. 000
    '14.7.15 9:53 PM (211.206.xxx.174)

    감사합니당^^

  • 130. ...
    '14.7.15 10:20 PM (115.140.xxx.13)

    몸살림 운동 뱃살빼기!
    바로 실천 들어갑니다.

  • 131. ^^
    '14.7.15 10:25 PM (221.138.xxx.48)

    감사합니다~

  • 132. 윌리
    '14.7.15 10:29 PM (210.105.xxx.45)

    감사합니다

  • 133. 유키지
    '14.7.15 10:29 PM (218.55.xxx.25)

    몸살림 운동
    알고는 있는데 실천을 못했는데
    이번엔 꼭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134. 빵수니
    '14.7.15 10:31 PM (180.70.xxx.66)

    진심 감사합니다.

    극히일부 82분들은 무슨 말인지 이해못하시는(안하시는걸지도)거 같은데
    정리되거나 간결한 글도 읽기 좋지만 이야기하듯 풀어낸 글도 보기 좋았어요.


    아무리 운동해도 해결안되는 군살들은 원글님처럼 저도 고관절이 문제였던거 같군요.

  • 135. ㅇㅇ
    '14.7.15 10:40 PM (14.63.xxx.31)

    뱃살 작전 돌입!
    캄사 캄사..

  • 136. ahn
    '14.7.15 10:43 PM (39.118.xxx.16)

    저장합니다

  • 137. aaa
    '14.7.15 10:50 PM (121.163.xxx.55)

    저도 뱃살좀..ㅠㅠ 감사합니다. 도전해볼게요

  • 138. 문라이트
    '14.7.15 10:55 PM (203.226.xxx.166)

    저장합니다

  • 139. Oo
    '14.7.15 10:56 PM (125.186.xxx.28)

    저장해야지..뱃살..좋은글이네요.꼼꼼히 읽어야겠어욧

  • 140. 탱고레슨
    '14.7.15 11:08 PM (218.39.xxx.172)

    귀차니스트 뱃살빼기. 절반성공. 몸살림.

    넘넘 감사해요~~~~.^^

  • 141. 새봄
    '14.7.15 11:19 PM (218.153.xxx.40)

    뱃살빼기 정보 감사해요 신기한 경험이라 공유하고싶어 올리신 글이라 더 감동이네요 저도 얼굴이나 몸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겠어요 정말 다양한 정보 고마워요

  • 142. blessed
    '14.7.15 11:23 PM (223.62.xxx.106) - 삭제된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나 토마토계란볶음 레시피좀 알려주실수 잇을까요? 우유 넣는 방법도 있는줄은 몰랐어요

  • 143. 고맙습니다~
    '14.7.15 11:27 PM (220.76.xxx.209)

    몸살림운동

  • 144. ^^^^
    '14.7.15 11:37 PM (180.182.xxx.179)

    뱃살운동 감사핫니다

  • 145. 사과 물어본사람
    '14.7.16 12:16 AM (122.32.xxx.68)

    아 외국이셨구나 ^^
    어쩐지 제가 막 인터넷 서핑해도 안 나오더라구요.~
    사과 안 좋아하는데 맛있는 사과라면 먹을수 있을까해요. 또 얼마나 맛있으면해서요.
    전 몸살림보다 사과에 꽂혀서 하하하 하루종일 사과에 집착하고 있었네요.
    우리나라에서 째즈 농사지으시는데 한곳 봤네요. 연락 드려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46. ..
    '14.7.16 12:16 AM (122.34.xxx.207)

    뱃살빼기 감사합니다

  • 147. 태희맘
    '14.7.16 12:20 AM (118.103.xxx.194)

    저도 따라해봐야겠어요~

  • 148. 산들바람
    '14.7.16 12:32 AM (115.137.xxx.86)

    감사 합니다~~

  • 149. 사과 물어보신 분
    '14.7.16 12:33 AM (106.146.xxx.113)

    ㅠㅠ 너무 안타깝네요. 몇개 부쳐드리고 싶을 만큼요.
    저도 사과를 별로 안 좋아해서 거의 안 먹는데 이 사과는 맛이 너무 야무지고 즙이 새콤달콤해서 넘 맛나요. 껍질도 야무지고..
    한국에서도 비슷한 맛의 사과를 꼭 발견하시기 바랍니다.
    님 덕분에 재즈 애플 이름 찾아보고 공부됐어요. 감사합니다.

  • 150. ^^
    '14.7.16 12:38 AM (175.192.xxx.241)

    우선 저장하고!
    고맙습니다.

  • 151. ...
    '14.7.16 12:40 AM (124.53.xxx.131)

    뱃살 빼기 저장해요~ 감사합니다.

  • 152. 시홍시차오지단?
    '14.7.16 12:44 AM (106.146.xxx.113)

    ^^ 토마토 달걀볶음요. 저도 며칠 전 82에서 첨 봤어요. 이 분께 감사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34535&page=1&searchType=sear...

    토마토랑 계란 섞으면 아무렇게나 해도 맛있어요 ^^ 전 댓글 보고 마늘도 넣었어요 마늘 좋아해서
    인터넷 검색하셔도 여러 가지 레시피 나와요. 근데 뭐 다 비슷비슷. 사진으로 확인하세요.

    한번 대충 만들어 보니 느낌이 왠지 스크램블 에그 같아서 두번째 만들 때는 우유를 넣어봤어요. 맛있었음 ^^
    전 토마토는 정말 싫어하는데 스크램블에그는 참 좋아하거든요. 우유 듬뿍 들어간 걸루 ㅎㅎ
    처음 보는 조합이라 너무 맛이 궁금해서 만들어봤는데 이렇게 토마토랑 계란이랑 맛궁합이 좋은지 몰랐어요.
    82에 감사~

  • 153. 뱃살보단
    '14.7.16 12:57 AM (211.203.xxx.251)

    몸을 살려야 해서 저도
    감사히 저장합니다
    기력만 팍팍 생겨도 진짜 좋겠어요

  • 154. ㅇㅇㅇ
    '14.7.16 12:59 AM (14.39.xxx.135)

    좋은 정보 감사..

  • 155. 가랑비
    '14.7.16 1:13 AM (117.111.xxx.13)

    귀찮니스트 뱃살빼기. 운동 감사요~

  • 156. 뱃살보단 몸을 살려야 하시는 분들은
    '14.7.16 1:23 AM (106.146.xxx.113)

    몸살림에 한번 관심 가져 보세요.
    저도 사실 뱃살 뺄려고 한 게 아니라 척추측만증에 왼쪽고관절 틀어지면서(하도 다리를 꼬고 있어서)
    천골인가? 꼬리뼈 틀어지면서 살이 앞뒤옆으로 엄청 찌며 몸이 너무 무겁고 해서 한번 해본 거였어요.
    방석운동이랑 몇가지 운동은 확실히 몸의 축을 바로 세워주려는 운동인 거 같아요.
    몸의 중심축이 바로 서면 뱃살도 올라붙고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기의 흐름이 좋아져서 조금만 운동해도 부위별로 효과가 나는 듯해요.

  • 157. 애플민
    '14.7.16 1:24 AM (1.254.xxx.124)

    감사합니다

  • 158. 저도 뱃살때문에
    '14.7.16 1:32 AM (71.155.xxx.117)

    관심있었는데,아뭏튼 저장하고 자세히 읽어봐야겠어요.감사합니다.

  • 159. 내친 김에
    '14.7.16 1:52 AM (106.146.xxx.113)

    사실 제가 추천하고 싶은 책은 방바닥 굴러다니던 미니 포켓북이에요. 힙업미인 10일 플랜이라는.
    공항 매대에서 창피해하며 몰래 샀다가 2,3년 보지도 않았던 책인데 이번에 자세히 보니 아주 보물 같은 책입니다. 요거는 진짜 추천입니다. 큰책으로 나와도 좋을 뻔했는데..
    일단 사진이 너무 알기 쉽고 쉬운 단순한 동작들뿐인데 몸은 어찌나 시원한지..

    지금 자세히 찾아보니 일본 하체전문가 독보적으로 유명한 선생인가 봐요. 이승연 프로그램에도 나왔었다고.
    제가 산건 힙업인데 골반도 있고 다리도 있고 여러가지가 있네요.다리 시리즈 보니까 독자평도 좋네요.
    사이토 미에코.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4940016

    제가 산건 힙업 시리즈뿐이라 다른 건 어떤지 모르겠어요. 제가 산 책의 사진을 다 올려드리고 싶네요(걸리려나?^^)

    제가 이 책을 좋아하는 이유는
    쉽고 단순하고 힘들지도 않은 동작인데 몸이 무지 시원하고 효과가 곧 눈에 보인다는 거예요.
    그런 점은 몸살림운동하고 개념이 비슷한 거 같아요.
    당장 미친듯이 힘든 걸 하는 게 아니라 하체의 기를 좋게 하려는 동작이 많은 듯.
    저같은 귀차니스트를 위한 책인 거 같아 맘에 들어요.
    만날 유튜브 따라하다가 잘 포기하거든요. 힘들고 복잡해서.
    이번에 몸살림의 방석운동이랑 이 힙업책의 몇가지 동작, 그리고 종아리 스트레칭 등을 식이요법과 섞어서 해서 효과봤다는 생각이 큽니다.. 누워서 뒹굴거리거나 티비보면서요..
    힙업책에도 지금 보니 엉덩이를 페트병으로 들어올리거나 후추병으로 지압하는 귀여운(?) 동작들이 있네요.
    몸살림의 엉치뼈 올리기랑 비슷하네요.신기한 게 그렇게 들어올리면 진짜로 조금씩 올라간다는 게 인체의 신비인 거 같아요.
    뱃살도 빼시고 무엇보다 몸의 기를 잘 흐르게 하셔서 건강하게 지병없이 사시길 기원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강조하고 싶은 건, 종아리 알통 부위 스트레칭이 정말정말 중요하다는 거예요.
    거기를 풀어주셔요 꼭요 매일매일 ..
    예전 한의원에서 거기가 몸의 모든 에너지 근원이고 심장의 피 펌프질과 관련돼서 너무너무 중요한 곳이라고
    누누히 강조하셨는데 실제로 거기만 잘 풀어주면 하루 피로가 풀립니다. 방석으로 척추 세워서 몸 밸런스 잡으시고
    종아리 스트레칭으로 건강해지세요!

  • 160. 감사~
    '14.7.16 3:02 AM (218.148.xxx.82)

    몸살림 운동.
    저장합니다 ^^

  • 161. ..
    '14.7.16 3:05 AM (122.249.xxx.60)

    배에 힘주고 다녀야겠어요

  • 162. eqnarray
    '14.7.16 3:41 AM (128.104.xxx.70)

    뱃살 척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163. ...
    '14.7.16 3:54 AM (24.86.xxx.67)

    자세 교정이 된다니 눈에 번쩍. 원글님 감사해요. 그런데 배에 힘은 어떻게 주는건가요. 저만 모르는거 같은...
    숨들이마시고 있으면 되는건가요? 어떻게 힘을 주는건가요?

  • 164. 배에 힘주기
    '14.7.16 12:14 PM (106.146.xxx.22)

    ^^
    윗몸 일으키기나 복근운동할때 배에 힘이 뽝 들어가잖아요. 그 느낌이요.
    평소에 늘 의식해서 배에 힘을 주고 다니면 조금은 복근운동 되는 것 같아요.
    근데 허리만 잘 세워도 배가 저절로 혼자 긴장해 주는 거 같아요.

  • 165. ㅎㅎ
    '14.7.27 10:53 PM (175.223.xxx.3)

    운동정보감사합니다

  • 166. **
    '14.7.29 2:47 PM (165.132.xxx.145)

    뱃살뺴기 저장해놓고 볼께요 감사

  • 167. 따루
    '14.8.2 7:32 AM (39.118.xxx.220)

    저도 곧 따라할께요.감사합니다

  • 168. 휴직중
    '14.8.25 11:05 PM (110.70.xxx.87)

    정보 감사합니다~~

  • 169. 저도
    '14.9.3 10:06 AM (58.29.xxx.1)

    저장 들어갑니다~~

  • 170. 블루마린
    '14.9.10 10:26 PM (223.62.xxx.54)

    저장합니다

  • 171. 몸살림
    '14.10.15 9:09 AM (223.62.xxx.33)

    다닐땐 몸이 많이 가벼웠었는데.....
    다시 등록해야 겠어요...~~

  • 172.
    '14.12.24 4:37 PM (203.226.xxx.99) - 삭제된댓글

    저장합니다

  • 173. 방랑인생
    '15.8.24 11:54 AM (1.234.xxx.35) - 삭제된댓글

    다이어트 저장합니다

  • 174. ...
    '15.8.31 11:27 AM (175.119.xxx.254)

    뱃살뺴기 저장해놓고 볼께요 감사

  • 175. 감사합니다
    '15.10.3 5:33 PM (182.250.xxx.202)

    뱃살빼기 방법 저장합니다

  • 176. 네바
    '16.2.23 5:26 PM (36.39.xxx.145)

    몸살림 저장합니다

  • 177. 수잉
    '16.4.11 12:02 AM (182.225.xxx.94)

    감사한 정보^^

  • 178. 초심
    '16.4.17 5:28 PM (123.139.xxx.134)

    방석운동, 뒤로 깍지끼고걷기운동=납작배..
    감사합니다~ ^^

  • 179. 하루
    '16.8.22 12:31 AM (211.202.xxx.87)

    ㅇ몸살림 뱃살운동 감사해요

  • 180. 보험몰
    '17.2.4 9:39 AM (121.152.xxx.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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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1. ***
    '17.4.1 8:39 PM (211.228.xxx.47)

    뱃살 빼야겠어요~~

  • 182.
    '19.11.26 9:07 PM (110.70.xxx.196)

    몸살림 운동 해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 183.
    '21.9.6 7:37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윗뱃살 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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