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여일간 팽목항을 지켰던 서복현 기자.
맨날 푸르딩딩한 점퍼 하나로 버티고 시커멓게 탄 얼굴로 찌들어 나오더니
오늘 스튜디오에 양복 빼입고 헤어스타일링까지 하고 나와서 브리핑하는 것 보니..
와우~ 참으로 멀쩡하네요..ㅎㅎ
그동안 서기자, 고생 많이 하셨어요..
90여일간 팽목항을 지켰던 서복현 기자.
맨날 푸르딩딩한 점퍼 하나로 버티고 시커멓게 탄 얼굴로 찌들어 나오더니
오늘 스튜디오에 양복 빼입고 헤어스타일링까지 하고 나와서 브리핑하는 것 보니..
와우~ 참으로 멀쩡하네요..ㅎㅎ
그동안 서기자, 고생 많이 하셨어요..
손앵커와 손발이 맞아요
잘합니다 신뢰와 믿음이 가는 리포팅이에요
일명 팽목항 파란 저고리~~
앞으론 김관 기자가 가서 고생할거라죠..?
모두들 떠나간 휑한 항구라서 더욱 쓸쓸할텐데..
마음이 짠~하네요..ㅜ
못나오고 있는 11명은 대체 어디에 있을까나요.. ㅜㅜ
양복입은 거 보니 미남이더만요
서기자를 스튜디오에서 볼 때도 있네요
얼굴은 메이크업으로 커버된듯보였는데요~빨간색 싸인펜으로 가르키며 브리핑할때 손이 보였는데요~엄청 그을리고 거칠더라고요~맘이 짠했어요~;;
참사 다음날 내려가서 지금 까지 있으면서 보고 느낀 건
해수부와 해경은 서로 손 발이 안맞아 계속 삐걱 거리고 있다네요
콘트롤 타워가 아직 없다는...
청와대도 자기들은 콘트롤 타워가 아니라고...
도대체 300여명이 죽었는데
감독하고 책임지는 콘트롤 타워는 과연 어디에 숨어 있는지
이것부터 찿아야 모든게 해결 될 텐데...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1800639
컨트롤 타워를 쉽게 알려주는 내용이네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536255&s_no=536255&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