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친구라는 존재한테
항상 당하기만 하고
항상 저를 질투하거나
아니면 무시하거나
둘 중에 하나여서...
제가 남들보기에 객관적으로 자기들보다
못하나보더라구요
좋은 학교 가고
좋은 연애 하니
거기에 무시와 질투가 ㅇ ㅣ어지는데
여기서 그런 애들이 어떤 말했는지 한번 해볼까요
대학동기인데
같이 떡볶이먹으면서 여러여자애들이랑 있는데저보고 이러더라구요
형편이 안돼서 탕수육을 못 먹어봤을거라고..
우습게 보던 애들이 다 잘된다...
석녀의 헛구역질이라 하고
이거 저 ㄴ부 다른 애들이 한건데..
저한테 이랬어요...
이런게 여자친구라는 건데..
여기서 본 글중에
여자친구는 뭐든지 질투만 한다
그냥 스쳐지나가는 존재다
혹은
전에 친구라고 만난애들
이제 길거리에서 보면 모른척한다
이게 전 와 닿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