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남터미널 근처 맛집 소개 부탁드려요~

시골쥐3인방 조회수 : 2,004
작성일 : 2014-07-14 11:39:32

40대후반 동창들이 몇년만에 함께 모이네요~

여차저차,,몇년간 못봣던 친구를 만납니다.

저를 포함 모두 지방에 사는 아이들 이지만,, 최근 큰일을 겪은, 서울사는 아이 한명 때문에,

이번에는 서울에서 만나는데요. 그아이가 사회생활을 하지 않는 아이라서,,그다지,,

그쪽 지역에서 찾아들어가 먹으면서, 이야기 나눌만한 장소를 잘 모르는듯 해요.

걸어서 어렵지않게 찾아들어가 점심 먹고, 차마시고, 수다 떨다,,돌아오려구요.

너무 막막해서...여기 올려봅니다..모처럼 친구를 위해 휴가도 내서,,평일 다녀올건데,

알려주세요~~여기 친절하신 분들,,많으신거 다 알거든요..

한,,1인당 2~3만원 선에서 먹을수 있는,

이태리요리,일식,

이런정도..면 좋을듯 해요.

덤으로 그근처, 커피 맛있는곳도 알려주세요~~

IP : 203.237.xxx.7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포
    '14.7.14 11:47 AM (165.194.xxx.7)

    고속터미널 말씀하시는 거지요?
    걸어서 가도 되겠지만, 서래마을이 분위기가 좋아요. 평일 낮이면 한산해요.
    서래마을 선택하시게 되면, 택시로 이동하면 5분, 걸으면 약 15분 걸려요.
    7호선 고속터미널역 5번 출구로 나오셔서 걷다가 서래마을 앞에서 횡당보도로 건넌 다음에
    중국집 청연에 가셔서 점심코스...조용하고 맛있어요. 커피숍이나 빙수집(답장옆에 국화꽃)

    뭐 이러면 될 것 같은데요.

    아니면, 신경남상가 효소음식점 한정식집에서 식사 후, 커피숍행.

    도움되시길 빌어요

  • 2. 시골쥐3인방
    '14.7.14 1:28 PM (203.237.xxx.73)

    점심 먹고 들어와 보니,,
    친절한 댓글 역시~~감사합니다.
    서래마을이 가까웠군요..ㅋㅋ
    그 유~명한,,
    꼭 가볼께요..그곳에 작고 이쁜 식당,까페,,무슨 피자집 도 Olive 채널에서 본듯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검색 들어갑니당~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8173 매미가 방충망에 붙어서 울고 있네요... 9 .. 2014/07/17 1,280
398172 최근에 괌 여행 다녀오신분들께 여쭐께요..... 13 2014/07/17 2,891
398171 볶은땅콩으로 밥해도 될까요 3 땅콩 2014/07/17 1,759
398170 장아찌 국물 재활용 1 ... 2014/07/17 1,385
398169 공부못하는아이잡는 아빠 12 질문 2014/07/17 2,637
398168 김용민의 조간브리핑[07.17] 정성근 "거짓말이지만 .. 1 lowsim.. 2014/07/17 902
398167 손석희 또 중징계?…도대체 이번이 몇번째 14 샬랄라 2014/07/17 2,298
398166 에어컨 온도를 30도로 해놨는데 29 ... 2014/07/17 5,906
398165 이 댓글이 촌철살인입니다.^^ 8 ,,,, 2014/07/17 3,399
398164 세느강 에펠탑 7 s백만년만에.. 2014/07/17 1,509
398163 대출받아서 집이던 투자하고 갚아 나가는게 돈 버는 방법이에요??.. 6 대출 2014/07/17 2,223
398162 볼펜으로 장난삼아 스모키화장.... 4 외꺼풀주부 2014/07/17 1,771
398161 운이 좋은 사람, 운이 나쁜 사람. 8 부럽다 2014/07/17 3,798
398160 ”해병대캠프 1년, 아무것도 안 변해 치 떨려” 1 세우실 2014/07/17 1,065
398159 잠실에 좋은 PT 선생님 소개 부탁드릴께요 알려 주세요.. 2014/07/17 834
398158 동남아리조트 실내외 풀장에서 반바지와 티셔츠입고 수영하면 눈쌀인.. 17 ... 2014/07/17 4,816
398157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7/17am] 이제는 경제 올인. 하지만... lowsim.. 2014/07/17 702
398156 인삼주 얻었네요,,...ㅡㅡ;; 7 사랑소리 2014/07/17 1,132
398155 청와대가 불만을 토로하네요.공직 후보자 신상을 왜 터냐고.. 38 ..... 2014/07/17 3,716
398154 [잊지않겠습니다] 텍스트로 알려달라구요? 그럼요~^^ 3 청명하늘 2014/07/17 524
398153 늦은 시청 속에 이미연 꽃보다 누나.. 2014/07/17 1,727
398152 작은 소동 14 아침부터 2014/07/17 2,643
398151 혹시 다니던 회사가 문닫은경험 있으신분 계세요? 5 여쭤봅니다 2014/07/17 1,215
398150 정성근 불륜녀 엄마가 폭로했다잖아요. 28 급궁금 2014/07/17 16,617
398149 교육부 장관 후보자 황우여, ‘비리 사학 옹호’ 앞장서 4 오물덩어리 2014/07/17 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