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초등 결석..문자로 해도 될까요ᆢ
결석하려면 전화로 보고하는게 나을까요..문자도 괜찮을런지..;;
선생님은 문자하면 바로 답해주시는 분이시구요..
문자로만 하는게 예의가 아닐런지 고민돼서요..
1. 행복한 집
'14.7.14 7:05 AM (125.184.xxx.28)문자는 통보잖아요.
저는 일단 전화하고
바쁘셔서 부재시
다음에 문자라고 생각합니다.2. ,,,,
'14.7.14 7:07 AM (1.246.xxx.108)선생님 바쁘실까 문자로 보냅니다
하고 내용얘기하면 오해는 없지요3. 통화
'14.7.14 7:14 AM (221.139.xxx.80)하시는 편이 좋지않을까요 문자의 경우는 못보실수가 있어 저는 꼭 전화를 드리네요
4. 엘리자
'14.7.14 7:17 AM (39.113.xxx.188) - 삭제된댓글전화가 좋습니다.
아침에는 선생님도 바빠 문자를 늦게 볼 수도 있어요.
예의를 갖춘다는 의미에서도 전화가 나아요.
통화는 간단히 하는 센스!5. ㅇㅇ
'14.7.14 7:19 AM (211.209.xxx.23)문자로만 했었는데.. 저 같은 사람은 바쁜 아침부터 전화가 싫은 타입이라 선생님도 그럴까봐.
6. 저희
'14.7.14 7:27 AM (112.185.xxx.99)선생님은 오히려 문자로 해달라하시던데요.운전도하고 결석하는 학생있을까 문자꼭 확인한다구요.저도 일하는사람이라 아침부터 전화오면 바쁘고 짜증나던데,문자해보시고 오분이내 답장안오면 그때 전화하셔도될듯
7. 문자
'14.7.14 7:35 AM (211.224.xxx.115)보내셔도됩니다
선생님 바쁘실텐데 라는 멘트를 앞에 넣으시면 됩니다8. 문자
'14.7.14 7:36 AM (27.124.xxx.74)저는 일단 바쁘신 시간이라 문자 보낸다하고 썼더니 나중에 전화 오던데요.
9. 문자만 보내셔도 충분합니다.
'14.7.14 7:54 AM (125.182.xxx.63)아침에 전화 절대로 안받으시던데요.
우리학교는 전화하면 싫어하는듯하고 문자로 상세히 찍어서 보내요. 그럼 그것만은 실시간으로 보시더라구요.10. 샘말
'14.7.14 8:00 AM (211.36.xxx.166)저도 문자보내요. 제가 직장맘이라 아침시간이 얼마나 바쁠지 알기에 바쁘실것 같아서 문자 보낸다는 몐트 꼭 넣어서요. 제가 선생님이라면 문자가 편할것 같아요.
11. 전에
'14.7.14 8:06 AM (222.105.xxx.159)찾아가서 말씀드렸는데
선생님이 다음에는 문자 보내시라고 하시던데요12. 문자로
'14.7.14 8:12 AM (112.172.xxx.48)아침엔 전화받는게 더 번거로워요.
문자로 하시되, 바쁜 시간이실것 같아 문자로 드린다고 정중하게 보내시면 될것 같아요.
안 온 아이들 있으면 연락온거 있나 해서, 바쁜 거 정리되면 문자확인도 하니까요.
궁금한 게 있으시면 문자보고 다시 전화주실거에요.13. 저는
'14.7.14 8:22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문자로 했었어요.
알겠다고 답장 문자 바로주시던데요. 젊은 선생님이라 그러신지....14. ㅇㄹ
'14.7.14 8:27 AM (211.237.xxx.35)이건 내가 선생님이라고 생각해보면 간단하지 않나요?
1:1 선생님도 아니고 반에 여러 아이들이 있는데 어떻게 그 시간에 전화받고 그래요;;
문자로 말씀하시고, 혹시 전화통화가 필요하면 가능한 시간 알려달라, 전화드리겠다 하세요.15. 문자
'14.7.14 8:29 AM (211.36.xxx.125)지금 중1 아이 초등때도 갑자기 아퍼서 학교 못가면 문자 드렸습니다. 그럼 전화 주시는 담임샘도 계시고 문자로 알겠다고 답변 주신 샘도 계시고...
초등생은 문자로 가능한데 중학생은 직접 전화드리고..나중에 병원처방전이나 약국봉지 꼭 필요하더라고요.16. ㅇㅇ
'14.7.14 8:41 AM (222.107.xxx.79)저희 담임샘도 문자로 연락주라고 하시더군요
요즘엔 카톡으로 답해주세요17. 오히려
'14.7.14 8:48 AM (175.223.xxx.224)아침에 아이들 챙기고 하루 수업준비하고 하느라 바쁜 시간에 전화드리는게 더 센스없어보이는 시대인 것 같은데요..
아이들 있는 교실에서 전화벨 소리 울리게하고 아이들 앞에서 전화받게 하는 것보다, 조용히 문자로만 확인하고 나중에 통화할 일 있음 하는게 낫죠.
최대한 정중하게 문자로 말씀드리고 통화해야할 내용이 있으시면 나중에 여유되실때 아무때나 연락주시라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18. 전화가
'14.7.14 9:39 AM (125.129.xxx.29)전화가 아무래도 더 예의있긴 한데, 바쁘실수도 있고 하니 정중하게 보내시면 괜찮을듯..
19. 초3쌤
'14.7.14 10:20 AM (203.128.xxx.76)무슨일있으면 문자 주세요
오시지 말구
이러십디다 총회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97816 | 명절·인사철 전후 '떡값'…빌딩 문제 등 송사 위해 돈 뿌린 듯.. 1 | 세우실 | 2014/07/14 | 907 |
397815 | 소개팅 같은 선을 토요일 저녁에 봤는데... 너무 아쉬워요. 22 | ... | 2014/07/14 | 9,764 |
397814 | 어린이용 초한지, 수호지 추천 부탁드려요^^ | 초한지 | 2014/07/14 | 779 |
397813 | 얼갈이 김치는 고추가루양을 얼마나 잡아야 하나요? 2 | 질문 | 2014/07/14 | 1,379 |
397812 | 베란다 없는 아파트 어떠세요? 25 | 긴가민가 | 2014/07/14 | 9,259 |
397811 | 유명 사진가, 촬영 방해된다며 220살 금강송 등 25그루 싹둑.. 16 | 참맛 | 2014/07/14 | 3,585 |
397810 | 지금 노래듣고 있는데.. 2 | 음아좋아 | 2014/07/14 | 844 |
397809 | 뼛속까지 문과인 아이 4 | 22222 | 2014/07/14 | 1,946 |
397808 | 집안의 몇째랑 결혼하셨어요? 5 | 별궁금 | 2014/07/14 | 1,640 |
397807 | 김용민의 조간브리핑(14.7.14) - '문고리 권력 의혹' 정.. | lowsim.. | 2014/07/14 | 1,356 |
397806 | 집주인이 전세금을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나오면 어쩌나요. 4 | 휴 | 2014/07/14 | 1,666 |
397805 | 강아지 키우시는 분....ㅠㅠ 도움부탁드려요. 22 | .. | 2014/07/14 | 7,667 |
397804 | 새 텐트를 빌려달랍니다 92 | 어이상실 | 2014/07/14 | 15,311 |
397803 | 생땅콩먹어도 되나요 6 | 땅콩 | 2014/07/14 | 16,143 |
397802 | 옛날 흑백사진을 확대해서 뽑을 수 있나요?? 2 | 사진 | 2014/07/14 | 1,091 |
397801 | 고1 수학 2 | 삼산댁 | 2014/07/14 | 1,479 |
397800 | 세탁기 세척 락스로 해결 8 | *^^* | 2014/07/14 | 5,999 |
397799 | 효자남편 18 | ... | 2014/07/14 | 3,512 |
397798 | 오늘 전세계약하려는데요 9 | 급질문입니다.. | 2014/07/14 | 1,736 |
397797 | 새차뽑는데 어떤색이 관리하기 제일편한가요!!!급sos요~~ 8 | 새차 | 2014/07/14 | 2,478 |
397796 | 메시,네이마르,호날두 3 | ㄷㄷ | 2014/07/14 | 2,481 |
397795 | 코스트코 소불고기 보관기간 4 | ᆢ | 2014/07/14 | 3,243 |
397794 | 鄭 떼고 鄭 붙인다…與'폭탄주 논란' 정성근 불가론 확산 外 4 | 세우실 | 2014/07/14 | 1,548 |
397793 | 대상포진 2 | dd | 2014/07/14 | 1,463 |
397792 | 제사지낼때 양초 5 | .. | 2014/07/14 | 1,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