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시절에 읽었던 기억나는 책들..

문득 조회수 : 2,047
작성일 : 2014-07-14 01:14:43
전 초등시절에 책읽기를 좋아했었어요. 
그때 읽었던 책들 중에서 유난히 다시 읽어보고 싶은 
책이 있는데 '에너지선생'과 '황금박쥐'라는 탐정소설 이예요. 
에너지선생은 고교얄개 느낌으로 굉장히 재밌게 읽었었고
황금박쥐는 신출귀몰한 주인공에 감탄하며 읽었던거라 
아직도 가끔 너무 생각이 나요 
내용은 가물가물 하면서도 어린시절 신나게 몰입하여 
어떤 장면들을 막 상상해가며 재밌게 읽었던 책들인데 
구할수는 없겠죠?^^
IP : 121.100.xxx.7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14 1:19 AM (180.230.xxx.83)

    전 피노키오요..
    정말 몰입해서 봤던기억이
    아직도 마지막장면 그림이 생각나요~

  • 2. 그러게
    '14.7.14 1:24 AM (223.33.xxx.110)

    저는 노경실 쌤의 지하철을 탄 천사....글고 정채봉쌤의 단편들요

  • 3.
    '14.7.14 1:28 AM (223.62.xxx.92)

    박범신씨가 쓴 깨소금과 옥떨메라는 책이요
    친구한테 선물받았던 책이었는데 지금까지도 소중히 간직하고있어요 삼십년도 더 된거 같아요

  • 4. ,,
    '14.7.14 1:30 AM (115.140.xxx.42)

    저는 알프스소녀 하이디요~~소공녀 세라하고..

  • 5. 피노키오
    '14.7.14 3:01 AM (61.254.xxx.82)

    읽을 때의 긴장감이 아직도 생각나요

  • 6. 즐거운 하루
    '14.7.14 3:37 AM (1.229.xxx.42)

    저는 사랑의 가족이요.

  • 7. ...
    '14.7.14 8:58 AM (49.1.xxx.109)

    초등학생때 읽었던 몽실언니. 그 책 읽으면서 이 언니는 왜 이리 기구한가 마음이 아팠던 생각이 나요.

    그리고 그 유명한 에이브전집시리즈 다 생각나네요. 구할수있다면 다시 구하고싶어요. 그런데 지금 다시보면 디자인이나 인쇄가 촌스럽고 작아서 읽기 힘들겠죠?

  • 8. 감성
    '14.7.14 9:10 AM (175.210.xxx.243)

    저도 일프스 소녀 하이디, 소공녀 좋아했어요 ^^
    소공자까지..ㅎ
    톰아저씨의 오두막집,, 정말 많이 읽은건 작은 아씨들~ 마음이 따뜻해지죠.

  • 9. 밤호박
    '14.7.14 9:42 AM (211.252.xxx.11)

    플란다스의 개 읽고 울었어요 그리고 분홍신요 다리를 잘랐는데도 춤추면서 숲으로 돌아다니는 발 아휴 무셔

  • 10. ellena
    '14.7.14 9:49 AM (211.208.xxx.182)

    아드리안의 비밀일기~~ 두근두근대며 읽었던 기억이 있어요..

  • 11. 푸르른
    '14.7.14 12:48 PM (58.235.xxx.31)

    비밀의 화원, 허클베리핀의 모험, 톰소여의 모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7783 30살 기혼여성 실손보험은? 5 ㅇㅇ 2014/07/14 945
397782 스타벅스 불매운동 8 어떻게현명하.. 2014/07/14 3,084
397781 아이들 셋 방 어떻게 나눠요? 10 ㅈㅎ 2014/07/14 3,125
397780 실업급여 신청하려면 회사에서 뭘 받아야하나요 5 실업급여 2014/07/14 8,540
397779 몽슈슈 도지마롤 vs 파리바게트 순우유 어떻게 맛이 다른가요 8 배고팡 2014/07/14 4,263
397778 무식한 질문~실비보험 가입은 온라인? 아니면 지점방문이에요? 6 ㅃㅣㅃㄱ 2014/07/14 1,350
397777 어떤 날씨에 눈물이 나세요?? 11 .. 2014/07/14 1,344
397776 요즘 초중고 교과과정 전보다 어려운거 맞죠? 6 코코 2014/07/14 1,845
397775 어린시절에 읽었던 기억나는 책들.. 11 문득 2014/07/14 2,047
397774 병원 어느과를 갈까요? 3 벌에 쏘였어.. 2014/07/14 1,465
397773 내일 부산 먹방투어 가요 11 ... 2014/07/14 3,643
397772 저는 컴퓨터에 무슨 짓을 한걸까요 ㅠㅠ 7 헤엑 2014/07/14 2,487
397771 4살 아이 코감기 3 서하 2014/07/14 2,098
397770 드라이기 더운바람이 안나와요 5 센스쟁이 2014/07/14 2,276
397769 나이 40 넘어 은목걸이 하면 유치하겠죠? 13 은목걸이 2014/07/14 3,859
397768 세종고 수학교사 사과문 올렸네요 61 시민 2014/07/14 18,046
397767 아이들, 소중하지요.. kbs..... 2014/07/14 1,179
397766 조언절실) 부동산에서 책임이죠? 12 이런경우 2014/07/14 2,293
397765 조심스러운 질문인데요.. 남편이 짝퉁가반을 사왔어요 ㅜ.ㅜ 8 ... 2014/07/14 3,813
397764 기미, 검버섯 어떻게 관리하세요 3 여기있옹 2014/07/14 3,567
397763 재산이 추정불가라는 만수르 둘째부인 3 .. 2014/07/13 3,491
397762 추석 연휴 시작일 상행선도 밀리나요? 추석 2014/07/13 1,338
397761 분당 지역 운전 매너 정말 더러워요 18 무개념 2014/07/13 4,514
397760 식당 해 보고 싶은데.. 15 노후대책 2014/07/13 3,669
397759 이스라엘, 이 잔인한 천벌 받을놈들 으으으.. 30 호박덩쿨 2014/07/13 5,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