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하게 가족간의 사랑을 그린다더니 뭔 줄거리가 산으로 가는지...
전작인 왕가네 가족만큼 우습네요...
어쨋건 첩인데 본부인이 집에 들이고 같이 지내는것도 어이없는데 딸같다며 시집보낸다고 법썩 떠는것도 웃기고
잠시이긴 하지만 함께 살다가 본인 아들낳은 여자를 처제라고 사기꾼넘에게 시집보내려 아버지...
언니와 여동생이 형과 아우에게 시집가는 겺사돈에다가 쌍둥이 형제와 각각 사귀다가 스와핑?될 뻔 했던 교감샘과 슈퍼 아가씨에다...
오늘은 첩이라고 싫어하던 여자를 갑자기 강동석검사가 이제부터 모시고 살겠다 하질 않나,....
이건 뭐 듣도보도 못한 콩가루 깨가루 집안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