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때나 보던 진한 와인색 붉은색 립을 바른 여자들이 많네요
얼마전까지는 바른둥 만둥하더니 요즘 부쩍 진해지던데
진한 빨간립이 요즘 유행인건가요?
대학때나 보던 진한 와인색 붉은색 립을 바른 여자들이 많네요
얼마전까지는 바른둥 만둥하더니 요즘 부쩍 진해지던데
진한 빨간립이 요즘 유행인건가요?
제작년 가을부터 와인색 레드 스물스물....
립포인트 메이컵이 인기가 있어졌지요.
그래도 스모키 + 누드립 많이들 하구요.
입술 안쪽에만 톡톡 스머지 기법도...
그런가 봐요
그것도 틴트로 진하게 바르고 다니더라고요
틴트 정도면 저도 쉽게 도전하고 있습니다만 진짜 진한 립스틱들 많이 바르고 다니는거 같아서요.
근데 개인적으로는 바른둥 만둥한 립보다는 훨씬 나은거 같더군요.
얼굴도 살고 생기있어 보이고 섹시해보이구요.
어울리는 사람들만 봐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암튼 저도 바르고 싶어지더군요.
혹시 좋은 레드립스틱있음 추천도 부탁드려요
96년도인가? 검은빛 와인색 유행했던 것 생각나요.
나이트 가면 여자들 입술 다들 저승사자 같았었지요.^^
저도 누드톤이나 립글로스는 별로에요. 잘 어울리는 것도 어니고 ...
얼굴이 흰 데도 희안하게 레드칼러가 잘 안어울리는 편인데
라네즈에서 나온 디파인레드가 화사하니 이뻤어요
레드컬러가 묘하게 피부톤에 어울리는 색을 찾기가 어려운듯해요
매장에 가서 한번 테스트해보세요^^
참고로 제피부는 약간 누리끼리하면서 창백한 편입니다 ㅎㅎ
피부색이 하얀색은 아니에요
그런데 레드계열 바르면 정말 너무 섹쉬하고 화려하고 야하게 보여요
그러나 다 떠나서 너무 잘 어울린다는 거에요
피부좋고ㅜ어리지 않으면 누드톤 안어울리죠
저는 화운데이션 같은 밑화장을안하니 립스틱이라도 좀 진해야 덜 초라해요
저는 눈화장은 안하니까 요즘 다양하고 이쁜 붉은색 립스틱이 많이 나와서
좋더라구요.
흰색블라우스, 짙은색 바지입고 붉은 립스틱 바르니까 시원해 보이고 좋더라구요.
원래 해마다 여름에는 레드,진한색이 유행이에요.
봄에는 핑크빛,가을에는 누드톤...
갑자기 새삼스럽다는 느낌까지 드네요.
아이셰도도 그에 따라 봄에는 핑크빛,아이보리,연한거 위주로..
여름에는 파란색,보라색,하늘색 시원한 위주로..
가을에는 브라운,아이보리 위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