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님
'14.7.13 4:32 PM
(14.138.xxx.97)
아이가 행복한 아이로 자라게 하고 싶으신 거면 스스로 하고 싶은 의지를 불러일으켜주시지요 저도 소위 명문대 나왔지만 글쎄요 앞으론 기술직이 훨씬 나을 겁니다 억지로 수학 공부해도 점수는 더 떨어질 수 있습니다
2. 원글이
'14.7.13 4:42 PM
(61.4.xxx.239)
억지로 하기 싫다는데 시키려는것은 아니구요 ^^;;
딸도 심각성을 깨닫고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도와줄수 있는것은 도와주고 싶어요.
3. 수학쌤
'14.7.13 4:46 PM
(116.41.xxx.115)
정말 죄송하지만 40점이라면 학원은 말리고싶네요
꼼꼼한 과외선생님을 구해서 주3회이상으로 수업시간 충분하게해서 (보통 주2회지만 방학때 특강식으로 더 수업을 하는거죠)
2학기선행과 그간구멍난 부분을 반드시 보충 해주세요을엄마가 꼼꼼하게 봐 주실 수 있으면
서점가셔서 기본,개념,원리가 제목에 들어간 교재를 구입하셔서 두세권쯤 반복하시는것도 좋구요.
6학년이면 이번여름방학을 알차게보내야 합니다
4. 그 점수면...
'14.7.13 4:48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6학년 1학기 복습을 디딤돌 기본 정도 난이도의 문제집으로 풀리시면서 아이가 이해를 잘 못 하면 연계된 5학년 과정을 철저히 복습시켜야 해요. 5학년 수학이 중등 수학까지 이어지는 기초거든요. 분수 소수 계산이 잘 안 되면 그 부분을 짚어 주시고 도형 파트나 비례식 부분이 안 되면 그 부분을 연결해서 짚어 주세요. 방학 때 하루에 문제집 10페이지 풀면 복습 충분히 할 수 있구요. 2학기 시작하면 매일 네 페이지 정도씩 꾸준히 풀게 하시고 모르는 문제 가르쳐 주세요. 지금 실력으로는 학원 다니고 선행하고 해도 효과 없어요. 겨울방학 때까지 초등 과정 정리 잘 하고 학원 보내는 건 그 땨 생각해 보시구요.
5. 6학년 아이
'14.7.13 4:49 PM
(122.40.xxx.41)
학원 안다니고 수학 잘 합니다.
먼저 학기중에 단원 마다 ebs수업으로 개념공부 하고요.
교과서. 익힘책 풀기
문제집 완자 기본 1권. 완자 실력1권. 문제해결의 길잡이. 단원평가 문제집 1권
학기내에 이렇게 풀고
방학때는 완자 최고수준으로 복습하고
방학용 예습책 얇은걸로 다음학기 훑어보네요(30일짜리)
이때도 ebs 강의 하나씩 수업먼저 보고 풀어요.
3학인가 부터 늘 이렇게 했는데
수학학원 다니는 애들 중 백점맞는 한두명 빼고는 얘가 더 잘하더라고요.
아이가 학년마다 누구 수학학원다니는데 어쩌구 해서 아네요.
개념을 정확히 알고 문제 많이 푸는게 최고구나 하는 생각 내내 했어요.
5학년부터는 제가 거의 손 놓았고요. 진
짜 모르겠다 하는 문제 저랑 같이 생각하거나 82님들께 물었어요.
문제집은 저희애 보면 완자 추천해요.
해설지가 아주 자세하게 나와 있어 좋더라고요.
6. 꼬마버스타요
'14.7.13 4:51 PM
(1.241.xxx.6)
저도 일하는 엄마고 저희애는 1학년이라 주제 넘겠지만...너무 관심이 없으셨네요.
6학년 수학 은근히 어렵더라구요 특히 심화는 더 그렇구요. 아이 의지가 있으니까 열심히 할 거 같아요. 40점이라면 전학년에 배운 개념도 부족할 수 있으니까 학원 보다 과외가 나을 거예요. 과외 하면서도 엄마랑 따로 복습도 하고요.
7. 헉...
'14.7.13 4:54 PM
(175.223.xxx.1)
6학년 아이님...아이 정말 착하네요...
너무 많이 풀어서 일반아이는 그렇게 못해요~
원글님 아이는 과외샘이랑 하다보면 비는부분..공배수 공약수 이런거 챙겨서 연산을 신경쓰셔야 할듯해요~
지금초6부터 고등때 문 이과 통합이쟎아요
여튼 수학없이 대학가기 힘드니 신경ㅆ심이
8. 헉...
'14.7.13 4:57 PM
(175.223.xxx.1)
저희아이는 수학 못하던 아이고
자신이 수학 못하는 아이라 생각했어요
창의력수학 꾸준히해서 효과본스타일인데요~
그냥..기본과 최상위 이렇게 집에서하고
창의력수학 주1회 학원보냈어요...
가끔 올림피아드3%풀리는데..거의100이네요
9. 헉...
'14.7.13 5:01 PM
(175.223.xxx.1)
책을 많이 읽었고요...
너무 과도한 문제집을 많이풀기보다는
개념도 스스로 알아가게 했어요..
저희 아들도 이렇게 키워 고등인데...수학1등급 지금도 인강으로공부하고요...
둘째는초5 중등1 에이급수학 한단원에 한두개 틀리네요..
제가 이글을 쓴거는
고등을 바라보고 수학을 시키는것도 덜지쳐요
제 나름 비법은 무조건 스스로 고민하기를 말해드리고 싶넜어요
10. 공부방
'14.7.13 5:01 PM
(175.115.xxx.191)
5학년 딸아이...
수학점수가 너무 들쑥날쑥해서...
저도 맞벌이라 항상 봐줄수가 없어...
동네 해*수학 보냈어요. 본인도 다니겠다 하고요.
매일매일 가서 50분씩 수업하고, 시험대비도 해주고요.
딸아이 수학성적도 안정적입니다.
그리고 본인이 가서 매일매일 공부하니 좋아해요.
비용도 부담없고,
매밀매일 조금씩 꾸준히 공부하니 그 부분이 마음에 들어요.
근데 공부방이 선생님에 따라 호불호가 많이 갈려서...
동네 알아보시면 있으실꺼예요.
맞벌이 시간도 잘 안나시고
또 초6정도되면 내용이 어렵기도 하니
한번 알아보세요^^
11. ^^
'14.7.13 5:14 PM
(14.37.xxx.84)
그래도 아이가 공부해 보겠다 하니 정말 다행이네요.
1학기 남은 시간과 방학기간을 수학에 집중하세요.
원글님이 직장에 다니시니 시간 내기도 힘들 것이고
무엇보다 내 아이는 내가 못 가르칩니다.
아이를 정말 잘 가르쳐줄 과외 선생님을 구해서
어떤 상태인지 상담하시고 기본개념학습부터 하셔야 할 듯.
지금부터 과외선생님 구할 때 까지는 1학기 첫 단원부터 다시 풀어 보도록 하세요.
학교 진도는 거의 끝나가고 있으니까
총정리 문제집 사서 풀어 보구 원글님이 채점하세요.
그러면 어느 부분에서 막히고 있는지 알게 될거에요.
40점이면 어설피 이해하고 넘어갔거나 평소에 복습을 거의 하지 않은것으로 보이네요.
그냥 공부하라 하지 마시고
학원을 가든 과외를 하든 어머니가 확인을 꼭 하시길 부탁드려요.
12. 그냥
'14.7.13 5:16 PM
(124.53.xxx.178)
-
삭제된댓글
이제까지 문제 푼 것 어머니께서 채점해 주셨지요?
아니면 지금이라도 집에서 문제지중 제일 쉬운 것으로 고르셔서
(개념원리도 좋고 디딤돌도 좋고 동아에서 나온 문제집도 좋아요.)
풀라고 해 보세요.
(2학기것 말고 6학년 1학기 것으로요.)
어머니께서 채점을 해 주시다 보면
얘가 어디에서 구멍이 났는지 대충 알 수가 있습니다.
저희 애는 연산에서 실수가 잦았고,
모르는 건 몰라서 틀리고,
서술형 문제 풀때에는 쓰는 것 자체를 귀찮아 해서 대충 쓰고,
글씨도 엉망이어서(이건 고치려고 애르애를 써도 힘들더라고요.)
자기가 쓴 숫자 자기가 잘 못 알아먹어
그나마 아는 것도 틀리는
총체적인 난국이었어요.
점수를 잘 받으면 이상하겠죠.
과외 선생님을 구해서
아이의 문제가 이런 것으로 보인다고 상의를 하니
첫수업후 과외선생님도 제 생각에 동의한다고 하셔서
글씨쓰기와 연산 그리고 쉬운 문제부터 들어갔어요.
이 선생님이 초등학교 아이들 전문으로 가르치는 선생님이어서
그게 가능했었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아이가 다행이 본인도 잘 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커서
숙제고 꼬박꼬박 잘 하고 열심히 한 덕분에
중학교 와서는 처음엔 안좋은 점수였지만
지금은 점수가 90점대로 올라왔어요.
저희는 특목고 이런 것 신경쓰는 공부레벨이 아니어서
선행같은 건 신경쓰지 않았고,
그냥 아이 교과서 수준의 수학을 제대로 잘 마스터 하는 것으로 목표를 잡고 있어요.
13. 날개
'14.7.13 5:20 PM
(211.176.xxx.166)
저희딸도 6학년입니다.지금까지 예체능말고 공부학원은 다닌적없었고요.시험공부봐주는것도 5학년까지만 했어요.아이하고 공부문제로 씨름하는것 싫고,이제는 스스로 해봐야한다는 생각도 들어서 6학년중간부터 완전 자기혼자했어요. 공부라는건 정말 자기가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안들면 애랑 관계만 안좋아지겠더라고요. 니가 알아서하고 도움이 필요하면 부탁해라했어요. 그러더니 요번 기말시험 수학을 100점맞았네요.그리 열심히 하는것같진 않았는데 ,,,시험이 쉬웠나봐요. 저희애는 매일매일 기적의 계산법과 완자풀어요. 근데 제가 볼때는 아이가 수업시간에 집중을 하는것같아요.요게 한50%는 도와주는것같아요.근데 중학때는 이렇게 공부량이 적으면 안될것같아서 좀 걱정은 되네요.하지만 아이는 학원별로 안가고 싶어하고,저도 별로 보내고싶지 않아서 일단은 계속 이렇게 갈것같아요. 원글님아이가 학원에 부담을 갖지 않는다면 보내셔도 좋을것같아요.단,큰 규모말고 아이를 잘 파악해줄 수 있는 소규모의 학원이나 공부방을 알아보심 좋을것 같습니다.
14. 음
'14.7.13 5:21 PM
(175.211.xxx.206)
혹 여의도 근처 아니세요? 저희아이도 이번에 비슷하게 망쳐와서..^^
근데 전 별로 걱정 안해요. 시험지 놓고 틀린거 풀어보라하니 거의 다 맞히더군요. 계산실수와 그 문제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리 많이 틀린거였어요. 학원이고 문제집이고 하나도 안푸는 아이 치고는 잘했다고 속으로 생각했답니다.
제가 수학전공자이고 수학교재 만들던 사람인데 내 아이는 걍 내버려뒀단 생각은 들어서 이번 방학부턴 함 가르쳐봐야겠단 생각 들긴 해요. 학원을 보낼까 싶어 동네 학원 상담도 해보았는데 뭐그리 좋은 방법 같진 않았어요. 학원에서 주는 문제 풀면 시험점수는 잘 나온다던데 전 그게 중요한거같지않아요.
어제 여기 게시판에서도 한번 나왔던 얘기인데 중딩 고딩 되서도 수학문제를 반복해서 풀어서 깨우치는 방법으로 교육받는 아이들이 있단 얘기 듣고 충격 받았거든요. 학원강사샘 실력이 다 좋을거란 생각 들지도 않고요.
초등땐 기초를 탄탄히 해야될 시기인거 같아서 전 제가 좀 잡고 가르쳐보려고요. 시험문제보다 기초개념 잡아주는 학원 있으면 보냐보려했는데... 학원은 눈에 보이는 점수가 중요하다보니 그런 교육은 힘든것같아요.
원글님이 직접 가르치실 수 없다면 일대일 과외가 나을거 같아요. 당장의 시험점수보다 멀리 앞을 내다보는 스타일의 선생님과.
암튼 어제 그 수학 관련 글 읽고 정말 깜놀했습니다. 문제푸는 기계만 양산하고 있나 하는 생각에.
15. 같은 직장맘..
'14.7.13 5:22 PM
(59.26.xxx.155)
학원아니라 과외도 시키지 않은 맘인데 성적 괜찮은데요...기말 수학만 100점이네요.
일단 문제지 설명 괜찮게 된 거 하나 사서 일정한 시간동안 날마다 풀려요.
저 또한 맞벌이라 이거 젤 힘드네요
그리고 둘이 연구해서 문제 풀어요. 엄마가 다 안다가 아니라 답지 보고 풀이보고 같이 연구... ㅠㅠ
대신 절대 혼내지 않는다는 거 다 플렸거나 넘 쉬운문제 틀려도 혼내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ㅠㅠ
대신 직장 갔다와서 피곤에 절어있는데 같이 공부하려니 점점 제가 꾀가 나네요.
수학은 깊이 생각해보고 풀어야 된다는 생각에 아직 보내지 않고 있지만 힘들긴 힘드네요.
같이 천천히 해보세요.
16. 수학꽝 딸둔 엄마
'14.7.13 5:27 PM
(122.35.xxx.46)
6학년 수학은 5학년 수학의 심화입니다
아마 5학년 수학 기초도 없을거예요
5학년1학기 부터 기본문제집(디딤돌 기본)으로 빠르게 훑고 지나가세요
지난 학기 문제집 하루 한단원씩,,,
오답은 누적해서 다른 공책에 계속 복습하게하세요
방학동안 꾸준히 지난 3학기 복습하고도
시간이 남으면 예습하는겁니다.
6학년보다 5학년 1,2학기가 더 중요 해요
중학교 1학년 첫단원과 바로 연계됩니다
그리고 2학기때 6-2 기본 풀고 이어서 심화까지 풀면서
오답을 통해 구멍난 어려워하는 부분 다시 복습하고
11월 늦어도 12월에는 수학학원 보네세요
중학교 예습 시작하는 학원으로요
중1때 수학 자신감 회복 못하면 더더더 따라가기 힘듭니다
17. 원글이
'14.7.13 5:44 PM
(61.4.xxx.239)
여의도 아니구 지방이예요. 저만 무심한 엄마인것 같아 많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열심히 해볼게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18. ...
'14.7.13 5:45 PM
(118.221.xxx.62)
우리애도 그때부터 어려워 했어요
과외 ,학원 다 보내도 아이가 안하니 소용없고요
엄마가 붙잡고 일학기꺼 다시 꼼꼼히 해주세요
혹시 오학년 성적도 80 이하였다면 그것도 하는게 좋고요
복습 금방하고나서, 이학기 예습도 해주시고요
연산도 해주시면 좋고요
잘해도 중1 되니 40,50 흔해요
빨리 다잡아 주세요
19. 그냥
'14.7.13 5:49 PM
(124.53.xxx.178)
-
삭제된댓글
잘 하시겠지만 혹시 하는 생각에 오지랖 더 떨게요.
아이 점수는 이미 아셨으니까
앞으로 이번에 받아온 점수 이야기는 하지 마시고,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을 가진 것에 대해서 칭찬을 많이 해 주셔요.
또, 어머니는 말로만 칭찬해 주시 마시고,
같이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셔야 해요.
아직 어린애잖아요.
스스로 알아서 잘하면 애가 아니다 생각하시고,
과외를 하건 학원을 가건 집에서 혼자 문제를 풀건
문제 푼 것에 대해선 어머니나 아버지께서 채점도 해 주시고,
(이 때 문제지에 비가 죽죽내려도 절대 화내시면 안되요.)
보시고 어떤 문제가 해결이 되고 있는지
어떤 문제는 아직 여전한지 파악도 하시고,
좋아진 면에 대해선 칭찬도 하시고,
여전한 문제에 대해선 엄마가 어떤 방법으로 도와줄 게 없는지 물어도 주시고...
원칙적으로 공부는 아이가 하는 것이고
엄마, 아빠는 사랑으로 아이를 도와주는데 최선을 다하는 거라는
생각을 마음에 새기셔요.
20. 반대
'14.7.13 6:06 PM
(221.146.xxx.195)
못하면 학원 잘하면 혼자서 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한학기 정도 방학때 미리 볼때 스스로 궁리해서 이렇게 저렇게 풀어보게합니자. 문제해결능력을 길러주기 위해서입니다. 한번도 보지못한 공식과 정의가 나와도 고민하면 풀수 읺
21. 반대
'14.7.13 6:07 PM
(221.146.xxx.195)
있습니다. 학원에 다니면 이 소중한 기회를 잃게 됩니다.
22. 써니
'14.7.13 6:25 PM
(122.34.xxx.74)
수학공부.
저희애도 집에서만 하는데
글읽고 많은 더불어 감사드립니다. 저도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23. 모스키노
'14.7.13 6:56 PM
(116.32.xxx.89)
수학공부.
요즘 너무 고민인데 글 감사합니다^^
24. 저희애도
'14.7.13 9:19 PM
(119.69.xxx.216)
6학년인데 영어학원말고는 전혀 다녀본적없어요..제가
방치형 부모라 5학년까지는 수학문제집도 제대로 안풀고 시험 봤어요. 그러다 6학년이되니 걱정이되서 5학년 겨울방학부터 본격적으로 수학공부 시켰습니다.
별다른건 없고 방학때 오로지 수학만 6학년꺼 문제집 두세권 사서 풀렸어요. 풀다풀다 정말 모르는문제만 제가 알려줬구요.
그렇게 하고도 걱정이되서 집앞 수학학원가서 첨으로 테스트 봤는데 성적이 아주잘 나오더라구요. 학원선생님이 오히려 저희아이는 수학학원 당장 다닐필요없겠다고 지금처럼 하라고 칭찬받고 나왔어요. 중학교가 걱정이긴한데 우선은 그냥 지금하던데로 하려구요.
25. 수학
'14.7.13 11:19 PM
(218.48.xxx.53)
쉬운것부터 차분히 2번 풀리고.개념클릭 추천해요.혼자도. 내용파악하며 풀수있게 되어있어요.그걸 두번 풀리고 다른문제집들로 넘어가세요.
26. ,,
'14.7.15 4:08 PM
(61.106.xxx.117)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