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주부 이름으로 부동산 취득시 증여세

^^ 조회수 : 2,675
작성일 : 2014-07-13 12:52:34

아까 한꺼번에 여쭈었어야 하는데 또다른 궁금한것이 생겼어요 죄송죄송

 

전업주부인데 남편이 제이름으로 집을 구입 하자고 해요

 

저는 전업이라 소득이 없는 상태이고 남편은 소득이 있구요

 

그런데 구입하려는 집이 6억 4천 입니다 6억 이하는 증여세가 없는걸로 아는데요

 

그리고 대출을 제앞으로 2억6천정도 받을 생각인데 이런경우 증여세를 내야하는지

 

대출을 받아도 저는 소득이 없어서 남편월급으로 대출금을 내게 될꺼라 취득시 증여세도 내는지 궁금합니다 ~

 

 

IP : 175.123.xxx.12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업이라도
    '14.7.13 1:00 PM (218.147.xxx.159)

    어린나이 아니면 그정도 주택매매는 가능해요.
    남편명의집을 부인명의로 옮기는거 아니고,제3자한테 구입하는거면 증여하고는 상관없어요.
    이자도 그냥 내면 돼요.

  • 2. ㅇ ㅇ
    '14.7.13 1:02 PM (211.209.xxx.23)

    공동명의가 세테크로 나아요.

  • 3. ^^
    '14.7.13 1:09 PM (175.123.xxx.121)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

    남편명의로 살고있는 집이 있어요 이집을 전세주고 제 이름으로 집을 구입후 2년정도 있다가

    남편명의의 집을 팔려고 합니다 ( 남편이 지금사는 집을 팔기 싫어하네요)

  • 4. 지역이
    '14.7.13 1:16 PM (218.147.xxx.159)

    어디신지 몰라도 ,1가구 2주택이 되면 나중에 남편분 명의집 파실때 세금이 많이 나올 수가 있어요.
    제가 딱 원글님같은 케이슨데요,남편명의집 전세놓고 ,제명의로 집 사서 이사와서 살고 있는데 ...대출금도 많고 해서 남편명의 집 팔고 싶은데 양도세 부담으로 팔 수가 없어요.
    제 명의집을 먼저 팔아야 양도세 적게 내는 상황인데,지금 사는 집이고 ,평생 살고 싶은 집이라 팔고 싶지 않고...진작 남편명의집 팔 걸 후회하고 있어요.

  • 5. ㅇ ㅇ
    '14.7.13 1:22 PM (211.209.xxx.23)

    남편 명의의 집이 많이 올랐으면 양도소득세 내죠. 어차피 팔거면 그거부터 팔고 사세요. 아니면 다 들고 가시면서 전월세 받든가요. 세금이 인당 나오기 땜에 공동명의가 유리해요.

  • 6. ^^
    '14.7.13 1:23 PM (175.123.xxx.121)

    1가구 2주택 3년안에 팔면 상관없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2년정도 있다가 팔려고 하고

    지금 사는집은 서울 한남동 이고 이사 가려는 곳은 판교 인데요

  • 7. ^^
    '14.7.13 1:33 PM (175.123.xxx.121)

    집은 구입한지 7년정도 되었고 1억정도 올랐어요 양도소득세 나올까요?

    오래 보유해서 괜찮을것 같은데 법적인것을 잘 모르니 좀 답답합니다 ㅠㅠ

  • 8. 저도
    '14.7.13 1:49 PM (218.147.xxx.159)

    잘은 모르는데,양도소득세 검색해서 들어가면 계산해보실 수 있어요.
    2주택이라고 할때 얼핏 1200쯤 나올거 같은데 ,확실히 입력하고 계산해 보세요.

  • 9. ^^
    '14.7.13 2:18 PM (175.123.xxx.121)

    계산하는 방법이 있었군요

    2주택시에는 두배가량 양도소득세를 내야 하네요 ㅠㅠ

    공동명의쪽으로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댓글 달아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꾸벅~

    더운여름 건강하게 잘 보내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0740 LA타임스, 한국은 여전히 상(喪)을 치르는 중 1 light7.. 2014/07/25 847
400739 울할머니 새벽바람에 은행에 달려갔네요,, 사랑소리 2014/07/25 2,021
400738 (혐오주의) 좀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어요 47 방금.. 2014/07/25 21,172
400737 시어머니의 짜증 10 스트레스 2014/07/25 2,558
400736 상가 계약할때요 3 222 2014/07/25 990
400735 계*건설의 꼼수.. 어떻게하죠? 모델하우스와 다른 외벽 마감.... 9 soss 2014/07/25 2,262
400734 김무성 "부자들이 국내서 돈써주는게 애국행위 11 마니또 2014/07/25 2,074
400733 동작구주민님들,, 동작구 지인있으신님들 ,, 4 꼭,,노회찬.. 2014/07/25 775
400732 이제 국민이 결단할 때인 것 같다. 5 꺾은붓 2014/07/25 1,082
400731 여럿이 놀러가면 햇반보다 쌀을 사가는게 날까요?? 15 2014/07/25 2,270
400730 미국에 사시는 70 대 숙부님 선물 2 잠실 2014/07/25 930
400729 10시부터 1시까지 단전이라네요. 1 아파트 2014/07/25 1,125
400728 [잊지않겠습니다]경미한 주차사고 좀 봐주세요.. 17 dd 2014/07/25 1,637
400727 잠너무많이자고 오줌싸는 5살아이.. 7 ㅇㅇ 2014/07/25 1,122
400726 현직변호사 1000명 '세월호 특별법은 형,사법체계 흔들지 않는.. 2 전문가 2014/07/25 1,602
400725 서울여행 코스 추천바랍니다. 나는나 2014/07/25 1,071
400724 조회수 높은 글마다 세월호 타령하는 사람들 34 노이해 2014/07/25 1,970
400723 옷사이즈 55~66 입는데 77사서 수선 가능할까요? 8 수선 2014/07/25 3,690
400722 사실 대한민국만큼 여자가 살기 좋은 나라 거의 없지 않나요? 16 ㄴㄴ 2014/07/25 4,617
400721 택배로 받은 과일이 깨져서 전화했더니 대뜸 택배회사 탓만 14 멜론 2014/07/25 2,721
400720 시어머니가 드라마같이 못한다며 화내세요 15 안드라마틱한.. 2014/07/25 4,566
400719 중등 봉사활동 시간 안채우면 불이익 있나요? 5 중학생 2014/07/25 3,385
400718 가누다 베개 효과 있을까요? 9 가누다 2014/07/25 13,517
400717 멸치 온라인에서 믿을만한곳 추천부탁드려요 4 멸치 2014/07/25 1,114
400716 [다시열림] 82모금계좌안내입니다. 6 불굴 2014/07/25 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