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어요
젤 잘하는 요리라고 자랑질만하고 갔네요 ^^
폰으로 보고 바로 잤거든요
저는 볶음할때 올리고당 물엿 같은거 전혀 안넣어요
대신 설탕을 아주 조금 넣지요
그리고 윤기를 위해서 기름에 살짝 튀기듯 넣지도 않아요
제 음식은 그냥 그 재료가 가지고 있는 본연의 맛을 즐기지요
멸치는 마른팬에 살짝 굴려 비린내 정도만 잡아줘요
그리고 고추는 들기름과 식용유 함께 넣어 고추 먼저 볶다가 멸치넣고
맛 간장 만들어 놓은 간장을 넣구요 멸치 함께 동침시켜 달달 볶다 마지막 설탕 커피스푼 양 정도
넣어주고 불끄고 들기름 한번 더 그리고 깨소금 너어줍니다
저 만의 몇가지 잘하는 음식이 있는데요
직딩이라 키톡에 올릴 시간은 없군요
제가 만든 삼계탕이나 백숙은 냄새부터 예술이라는 칭찬을 많이 듣습니니다 (오글거리는 자랑질 ^^
닭 특유의 냄새가 안나도록 만듭니다
미역국 잘 끓이구요 미역도 옛날 오리로 나오는거 있죠 그미역으루요
아~ 그리고 저는 깻잎도 참치넣고 뚝배기 깻잎 찜 해먹습니다
너무 맛 있어요 만들어 보세요
그리고 저는 뭐든지 간을 쎄게 하지 않습니다
저염식으로 먹으면 정말 그 재료가 가지고 있는 맛이 느껴진답니다
또 항상 식탁엔 된장 고추장 간장 소금까지 비치해 두구요
싱거운 거 싫은 식구는 간을 좀 더 넣어 먹도록 하고 있네요
제 요리랄 것도 없지만요
조미료 전혀 안 사용합니다
마늘 양파 쪽파는 너어 먹지만 인위적으로 만든 조미료는 거의 사용하지않습니다
참고로 야채가 남으면 저는 채반에 널어둡니다
가령 무우가 조금 남았다면 가늘게 채쳐두고 말립니다
이걸 쇠고기장조림 할때 쓰지요 장조림 국물도 시원하고 무말랭이 집어 먹어도 맛납니다
대신 물에 불려 넣지 않아요
어치피 장조림 국물에 나중 불긴해도 많이 불지않아 꼬득한게 좋아요
자~ 조금 도움이 되셨는지요
풋고추도 남으면 말렸다 닭요리 할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아 ~ 그리고 생선도 저는 마른 코다리요
그거 찜통에 쪄서 나중 뜨거운 한 김 식혀 생선뼈 발라내고 간장 양념 대파 쫑쫑 들기름 넣고 무쳐 먹어요
멸치도 양념하여 찜판에 살짝 쪄서 드셔보세요 색다른 맛이 랍니다
건강하고 맛있는 휴일되세요^^ 82 COOK 님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