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좀 더 나은 삶을 위한 생활 원칙있으세요?

00 조회수 : 18,814
작성일 : 2014-07-13 10:38:50
아들만 둘인 엄마다 보니

설거지안쌓이게하고 장보는게 중요하네요
아직 유치원생이지만
먹성이 좋아서
집에 먹을거리가 있어야
그리고 설거지가 쌓이지않아야
우왕좌왕하지않고 시간낭비안하고 살아가지는거 같아요

갑자기 수박먹고싶어요
이러는데 수박사러나가고 자르고 어쩌구 저쩌구 하는식이면
힘들더라구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머리감는것도 중요한 원칙

워낙에 게으른사람이라 이런 원칙이 생활하는데 도움되네요
또 뭐가 있을까요?
IP : 211.36.xxx.8
1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13 10:43 AM (61.39.xxx.102)

    저랑 비슷하세요.
    저도 아침에 일어나마자마 바로 샤워하기, 설거지는 그릇 나오자마자 바로 씻기, 수박은 사면 바로 잘라서 통에 담아두기 하고 있어요.
    안 그러면 너무 귀찮아서 하기가 싫더라구요.

  • 2. 말로권
    '14.7.13 10:46 AM (223.62.xxx.40)

    저도 설거지 바로 하고요
    욕실서 샤워하고 나올때 세면대 한번 훔처주기
    그럼 들어갈때마다 반짝거립니다

  • 3. ,,
    '14.7.13 10:51 AM (121.157.xxx.75)

    샤워나 세안하면서 샤워실 세면대위 정리 하는거요
    이거 별거 아닌것같지만 효과 좋더라는

    전날밤에 다음날 입을 의상 챙겨두기 일분일초가 중요한 아침에 무척 도움이 됩니다

    설거지할때 냉장고 점검해봅니다 냉장고에서 끊임없이 설거지거리가 나와요 어쩌면 저만 이럴지도

  • 4. 향기목
    '14.7.13 10:52 AM (220.71.xxx.101)

    저는 주방 라디오 로 항상 음악을 들어요
    일이많은날은 댄스 음악툴고 따라하기도 하고 춤도 추면서 일해요
    그러면 저는 주방일이 후딱 지나가요

  • 5. ㅁㅁㅁ
    '14.7.13 10:52 AM (211.36.xxx.8)

    세면대정리 어떻게하시나요?

  • 6. ..
    '14.7.13 10:55 AM (223.62.xxx.116)

    장본거 바로바로 손질해서 넣어두기
    매일아침 늘 새것같이 씽크대 맞이하기
    마른 그릇들 제자리 정리해 두기

  • 7. ...
    '14.7.13 10:56 AM (121.157.xxx.75)

    울샴푸 (욕실에 둬요. 손빨래하는 장소에) 조금 덜어서 세면대 안쪽 닦아내고
    평소엔 쓰고난 수건으로 세면대 물기 제거해주죠
    저희 가족이 이상한건지 세수만 하면 세면대가 흥건해지는데 다른집도 이런지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어쨋건 수건으로 꼭 마무리 해주고 수건은 세탁기 안으로

  • 8. ,,,
    '14.7.13 10:57 AM (203.229.xxx.62)

    무슨일든 하고 나서 즉시 정리하고 제자리에 놓아 두기
    일 할땐 하기 싫어도 나중엔 누가 와서 살림 해주고 간것같이 뿌듯해요.

  • 9. 아참
    '14.7.13 10:58 AM (223.62.xxx.40)

    팟캐스트 들으면서 아님 유용한 강연 유튜브로 보며 설겆이 하기요
    설겆이 하기 귀찮고 지루한데
    재밌는거 듣는다 생각하면 좋거든요
    물소리가 쎄서 안들리면
    앞치마 주머니에 손넣고 이어폰으로 들으며합니다
    어제는 알랭드보통 들으며 했네요

  • 10. ㅇㅇ
    '14.7.13 11:10 AM (117.111.xxx.60)

    좋은질문이네요
    저는 원칙을갖는걸 잘못해요 지켜내지못하고...
    그나마 건강식품잘챙겨먹기. 정기적으로 손님초대 하는게
    집안 살림하는데 도움이되네요;;
    아이들 8시전에 재우기 (7.9살) 좀더 나은삶을위해 꼭 중요하구요

  • 11. ㅇㅇ
    '14.7.13 11:12 AM (117.111.xxx.60)

    첫댓글이 저한테도 꼭필요하네요
    다른댓글들도 도움이되구요

  • 12. 나무
    '14.7.13 11:12 AM (121.169.xxx.139)

    이런 글 좋아해요.
    다른 분 댓글들도 기대됩니다.

    저는 제게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기운 불어넣어주는
    동영상을 하루에 한 번은 꼭 봐요.

  • 13. 실수
    '14.7.13 11:20 AM (223.62.xxx.40)

    앗 위에 주머니에손넣는거 아니고
    주머니에 폰 넣는거예욧 ㅎ

  • 14. 나무
    '14.7.13 11:23 AM (121.169.xxx.139)

    ㅎㅎ 실수님.. 정정 안해주셨으면
    계속 갸웃땅하고 있었을 거예요...

  • 15. ㅇㅇ
    '14.7.13 11:30 AM (220.72.xxx.95)

    세면대,욕조,세전등 매직불록으로 닦으면 최고

  • 16. 저는
    '14.7.13 11:32 AM (221.153.xxx.241) - 삭제된댓글

    대형마트가는게 너무너무 싫어요.
    주차에서부터 질서 안지키는 사람들 틈바구니에서 스트레스 받는거, 콘베이어밸트에 물건 올리는거, 뒷사람 눈치보며 카트에 빨리빨리 담아야하는거, 다시 장바구니에 담아 집까지 가져오는거....
    그래서 집에서 원클릭으로 장봐요.
    쿠폰도 주고, 박스에 포장해서 갖다주니 넘넘 좋아요. 큰마트는 배송이 오래걸리지만 동네수퍼는 두시간 안에 이만원 이상이면 무료배송되니 집나가기 싫은 날엔 한 번도 안나가게 되네요..
    진짜 내 삶을 윤택하게 해줘요.
    살림살이 간소화 하려는 습관 들이니 대형수퍼에도 잘 안가게 돼요.

  • 17. ㅇㅇ
    '14.7.13 11:54 AM (121.132.xxx.51)

    남과 비교질은 안한다. 특히 내 소중한 사람들을 남과 비교하는 것은 절대로 금물!

    비교를 해도 내 능력만 비교한다.

  • 18. 위에 이어
    '14.7.13 12:14 PM (117.111.xxx.60)

    여행가기전에 설거지 한개도 남기지않고
    집안깨끗히치우고 이불깔아놓고가기
    체력저질이라 다녀오면 한이틀 생활이 엉망이됚때매 ㅜ
    이원칙이 정말 도움이되네요

  • 19. 원칙
    '14.7.13 1:00 PM (182.212.xxx.51)

    하기 싫은건 안하고 살아도 된다 때로는..힘든건 또 좀 쉬었다 해도 된다 하지만 게으르진 말자
    악착같이 살기 보다 여유롭게 살자 그모든건 욕심에세 나온다

  • 20. 동참
    '14.7.13 1:10 PM (119.202.xxx.23)

    전 아이들 둘 오기전에 모든 집안일이랑 내일 끝내놔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집중할 마음을 미리 먹어요.
    그러면 아이들과의 마찰에도 가볍게 넘길수 있고 아이들과 사이가 좋아요.
    미리 맘을 한번 먹고 아이들을 맞이하는것과 그냥 맞에하는것은 큰 차이가 있더라고요.
    아이들을 대할때 늘 새겨두어야 할 좋은 글들을 프린트해서 한번 읽는거죠.
    간식도 좀 준비해두고 저녁도 뭐먹을지 다 생각해두고요.
    둘다 사춘기범위에 있지만 늘 저랑 사이가 좋습니다.
    아이들 잘키우는 일이 최고다라는 생각이 어느날 갑자기 들어서 실천하고 있는 저만의 원칙이예요.

  • 21. 77
    '14.7.13 1:12 PM (211.36.xxx.8)

    아이들에게 집중할 맘을 미리 먹고 맞이하기
    간식 저녁거리 준비하기

    이거 너무 훌륭하네요!
    감사해요~♥

  • 22. 순리
    '14.7.13 1:14 PM (211.214.xxx.197)

    순리대로 산다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이 산다 너무 애쓰지 않는다
    욕심많고 완벽주의자였던 제가 이렇게 되기까지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결론은 지금이 저에게는
    그 어느때보다 가장 평화롭다는거에요

  • 23. 구글리
    '14.7.13 1:24 PM (119.149.xxx.244) - 삭제된댓글

    쇼핑백, 쇼핑비닐 되도록이면 안받기
    쓸모없는 물건/먹을 것 쟁이지 않기
    되도록이면 적게 소유하기

  • 24. ...
    '14.7.13 1:30 PM (119.148.xxx.181)

    장 보러 갈때는 다녀와서 정리할 체력까지 있을 때 간다.

  • 25. 리기
    '14.7.13 1:32 PM (223.62.xxx.116)

    외출하기 직전, 집 대강이라도 정리하고 출발하기. 어린애들 데리고 외출하려면 집이 쑥대밭이 된채로 나가게 되는데 그러면 돌아와서 피곤한몸 이끌고 치우기 더 힘들거든요. 기분도 심란하구요. 출발전 5분간 열심히 대강 정리하고 나가요

  • 26. --
    '14.7.13 1:58 PM (223.62.xxx.96)

    - 개수대에 설거지감 그때그때 해치우기
    - 침대시트, 베개커버 자주 갈기
    - 세면대, 변기 사용후 즉각 정리하기
    - 환기 자주하기
    - 냉장고 정리 자주하기
    - 서랍장 정리 자주하기

  • 27. 직장맘
    '14.7.13 2:27 PM (125.178.xxx.140)

    직장맘이면서 학원 최소한만 보내면서 아이둘 키우면서 최소 3년 지켰던 원칙

    -7시 이후 아이들과의 시간표 짜기
    (큰애 영어 집중듣기 시키고 작은 애 수학 봐주고 .....)
    -10시 이후 애들 재우고 집안일 하기
    -11시부터 1시간 나만의 시간 가지기

  • 28. 날개
    '14.7.13 2:38 PM (211.176.xxx.166)

    님들의 생활원칙,,,저도 따라할래요^^

  • 29. 생활원칙
    '14.7.13 2:49 PM (182.216.xxx.234)

    이불개기 ^^:: 아침에 제일 먼저 일어나기도 하고 먼지도 나는것 같아서 안개었더니 아침 먹고 나면 힘들어서 개기가 힘들더라구요.

  • 30. ..
    '14.7.13 3:08 PM (175.119.xxx.92)

    이글 정말 소중한 글이네요.
    삶의 지침이 될 글.
    솔직히 알면서도 못지키는거 많은데
    콕 찝어주셔서 감사해요.

  • 31. 태ㅅ희
    '14.7.13 4:47 PM (175.223.xxx.248)

    정말 소중한 덧글들~~
    저는 나가기전에 집 정리하고나가기 5분이면 되더라구요.
    집에들어왔을때 편안한기분들고 퍼지지않고 다시 집안일 시작 할 수 있어요. 집이지저분하면 모든게 귀찮아 지거든요.

    자기전에 낼 뭘먹을지 생각해보기

    설겆이하면서 스마트폰으로 빅뱅이론같은 재밌는 미드보기 설겆이하기 넘 싫어하는데 이렇게하면 힘든지모르고 어느새 끝내요.

  • 32. 저는요
    '14.7.13 6:24 PM (223.63.xxx.139)

    직장다니는데 꼭 식구들 아침 차려주기
    아아들이 둘다 대학생이된 지금까지 늘 밥과국 한식으로 아침을 챙겼어요
    아침 아먹으면 아이들 수업시간에 허기지고 쉬는시간에 매점가고 그러면 점심은 입맛없어 저대로 못먹고 하루 리듬이 엉망될거 같아서요
    그리고 토요일 일요일 아침중 한번은 제대로 나름 예쁘게 차려주려고 노력합니다

  • 33. 동참!
    '14.7.13 7:11 PM (222.255.xxx.219)

    밥먹을때외에 식탁위에 아무것도 올려두지않기!

  • 34. 바쁘다
    '14.7.13 7:21 PM (110.70.xxx.154)

    저는 분리배출 철저해요
    쓰레기도 줄고 환경도 생각해서요
    나를 위해 가끔 된장커피나
    주말엔 집안일에서 해방해서 외식하기

  • 35. ..
    '14.7.13 7:23 PM (112.187.xxx.68)

    하루에 단 30분이라도 책 읽기.
    외출 전에 집 정리 해 두고 가기.

  • 36. iceblue
    '14.7.13 7:26 PM (124.195.xxx.128)

    여기서 배운건데 비누를 아크릴 수세미 위에 놓고 세면대닦는거요~ 다른 생활의 원칙들도 좋네요

  • 37. 오기
    '14.7.13 7:28 PM (223.62.xxx.44)

    정리정돈 정말 못하는 저로써는 원글과 댓글이 넘 도움이 되네요

  • 38. ^^
    '14.7.13 7:36 PM (211.58.xxx.147)

    1. 가방마다 펜 수첩 문고 장바구니 챙겨놓기
    2. 하루 30분정도 고전 읽기
    3. 식후 20분정도 산책하기

  • 39. **
    '14.7.13 7:49 PM (123.109.xxx.191)

    살림을 도와주는 좋은 원칙 ...좋네요

  • 40. 정리의 생활화
    '14.7.13 7:50 PM (122.40.xxx.36)

    앉았던 자리에서 일어날 때 반드시 주변을 쓱 보고
    뭐라도 집어서 일어나 제자리에 두기.
    먹은 컵, 그릇, 봉지 등 쓰레기,
    보다 만 책, 문구류,
    그 어떤 거라도 하나씩 들고 일어나서 치워요.
    머리카락이라도 주워서 치웁니다.

    그럼 따로 시간 내서 청소 덜 해도 깔끔하고
    본격적 청소할 때 정리하는 시간이 덜 들어 좋아요.

    또 하나는 휴지 같은 거 쓰고 나서 깨끗한 면으로
    휴지통 뚜껑이라도 창틀이라도 한 번 더 닦고 버리기.
    자원도 아끼고 주변도 깨끗하게~.

    주방 청소는 음식 하고 그때그때 항상. 기름때 찌들면 청소 힘들어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일보다 해야 하는 일을 먼저 하자.
    할 일 미루고 책부터 읽고 그러면 시간이 훌쩍 가더라구요.

  • 41. 더럽고
    '14.7.13 8:04 PM (59.3.xxx.87)

    게으른 저는 반성하고 갑니다ㅜㅜ 댓글 다 공감해요.

  • 42. .
    '14.7.13 8:11 PM (223.62.xxx.10)

    써주신 것들만 실천해도 삶이 더 나아질꺼 같아요~
    모두들 감사해요~

  • 43. 아침에 부지런해지기
    '14.7.13 8:14 PM (14.32.xxx.157)

    남편 출근하는 6시반에 일어나면 바지런히 집안 정리합니다.
    빨래 먼저 세탁기 돌리고, 어제 저녁에 설거지한 그릇들 정리해서 그릇장에 넣기, 쓰레기 정리하기등등.
    아침 청소 끝내면 건강을 위해 운동 열심히 하고요.
    그리고 쇼핑은 꼭 필요한것만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급스럽고 비싼물건 절대 욕심내지 않기.
    남들한다고 유행따라 돈쓰지 않기 등등입니다.

  • 44. ..
    '14.7.13 8:46 PM (175.200.xxx.180)

    이글 보면서 많이 반성합니다.
    저는 몸이 피곤하거나 아플때 집안청소를
    더하게되요.
    몸도 아픈데 집도 구질구질하면 누워있기가
    싫더라구요.
    그때그때 정리하고 치우는 습관이 참 중요한데ㅠ

  • 45. 책에서본거
    '14.7.13 8:47 PM (112.169.xxx.10)

    15분시간을 정해 하기싫은 일하기
    15분이면 참을 만하니까요
    배에 힘주고 일어나 하기싫은 설겆이 청소 등
    의외로 15분안에 꽤 많은 일을 할수있더라구요
    제가 가장 효과 본 방법입니다
    15분만 참고 해보자 !!!!

  • 46. 헐!
    '14.7.13 9:03 PM (218.38.xxx.156)

    15분만.
    넘 가슴에 와 닿음.

  • 47. ....
    '14.7.13 9:13 PM (118.221.xxx.62)

    가까이 주문배달 되는곳 알아둔다
    여름 겨울이나 급할때 직접 안가니 편해요

  • 48. 하기싫은일 순서 정해놔요.
    '14.7.13 9:20 PM (182.212.xxx.148)

    아침에 일어나면 일번 이번 삼번 이런식으로.
    쓰고보니 앞분들과 같은 방식.
    안그러면 게을러서 해야할일도 거의 못해요.

  • 49. ㅇㅇ
    '14.7.13 9:21 PM (115.139.xxx.20)

    1. 저녁에 씻는 것을 하나의 즐거운 '의식'화 하기.
    서서 샤워하면서 허리다리 아파서 급하게 대충 하지 않고요. 욕실용의자 하나 개비해서 앉아서 샤워해요.
    걸레나 팬티 브라 등 작은 빨래가 갖고 들어가구요.
    아이패드로 뮤직톡 실행해서 그날그날 내키는 분위기로 틀고, 앉아서 꼼꼼히 샤워해요.
    머리에 샴푸해놓은 상태로 작은 빨래도 빨구요, 트리트먼트 뭍혀놓고 이도 아주 공들여 닦아요.
    내키는 날은 욕조까지 싹 닦고 나오게 되는 즐거운 의식이 되어요.
    혈액순환도 되고, 몸에 더 관심갖고 돌보게 되고, 힘들어서 잠도 더 잘 와요.

    2. 자기 전 부엌 퇴근 전에 행주를 행주전용 비누로 주물주물해서 담궈놓고 아침에 행구면 그래도 며칠은 깨끗해서
    대충 일주일에 한번만 삶게 되어요.

    3. 아침에 일어나서 베란다와 현관바닥을 닦아요. 의외로 여기 신경쓰는 사람이 적어요.
    이 두곳이 방바닥처럼 맨발로 다녀도 하나 깨름직하지 않게 닦으면 다른 곳도 깨끗하게 유지하고 싶은 부지런함이
    샘솟아요.
    베란다는 거품내서 물청소해야한다는 강박을 버리고, 정전기포로 한번 닦아서 먼지 몰아버리고, 물걸레나 물티슈 몇장으로
    해결해요. 자주 닦으면 별로 뭍어나는게 없어서 빨래도 어렵지 않아요.

  • 50. 둥굴레
    '14.7.13 9:29 PM (125.132.xxx.180)

    시간이날때 마다 옷도개고 보이는집안일 그때 해치우자
    밖에 나갈때 쓰레기 버리기
    집이 한결 깨끗해져요

  • 51. 항상웃으며
    '14.7.13 9:44 PM (61.38.xxx.34)

    걷기 많이 하기. 저녁 늦게 안자기

  • 52. ..
    '14.7.13 9:46 PM (211.243.xxx.114) - 삭제된댓글

    설거지하기전 냉장고 열어 정리해요. 그러면 한번씩 냉장고 청소할때 힘들지 않아요. 몸 일으킬때 치울꺼 항상 챙겨들고 일으키기. 장바구니 접어서 항상 가지고 다니기.

  • 53. ..
    '14.7.13 9:58 PM (61.254.xxx.53)

    와....원글님이 쓴 글도 그렇고 댓글도 그렇고 알찬 내용이 많네요.
    결국 수시로 잠깐씩 짬을 내서라도 일상 생활에서 자질구레한 일들을 빨리빨리 해두고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군요.

    저도 덧붙이자면...
    여행 가기 전에 더 부지런히 움직여서 집을 싹 청소해 두고
    여행지에서 색다른 경험을 하는 것도 즐겁지만
    깨끗한 집으로 돌아와서 일상을 보내는 것도 즐거운 일이라는 생각을 하려 해요.

    아이와의 시간도 중요하지만, 밤에 남편과 둘이 대화하는 시간을 소중히 생각해요.
    남편이 밤늦게 돌아와서 피곤해하면 서로 어깨랑 등을 주물러주면서
    고민거리나 그 날 있었던 일들을 얘기하기도 하고
    안주 만들어뒀다가 음악 들으며 맥주나 와인도 한 잔 하면서
    책이나 스포츠, 시사 이슈 등 다양한 얘기를 하는 시간을 가지려 노력합니다.
    부부 사이의 친밀감은 당연한 것 같지만,
    어느 정도는 의식적으로 신경써서 노력도 해야 하는 것 같아요.

  • 54. 완전 감사
    '14.7.13 10:01 PM (211.36.xxx.236)

    생활의 지혜네요^^

  • 55. 좋은내용들
    '14.7.13 10:06 PM (122.32.xxx.31)

    알찬내용들 좋아요~

  • 56.
    '14.7.13 10:29 PM (211.209.xxx.126)

    정말 좋은내용들이네요 하나둘 실천해봐야겠어요

  • 57. 파란오렌지
    '14.7.13 10:31 PM (175.205.xxx.148)

    실천해보고싶네요

  • 58. 감사
    '14.7.13 10:35 PM (221.155.xxx.31)

    나은삶을 위한 원칙들, 저장 감사합니다^^

  • 59. 원칙
    '14.7.13 10:39 PM (211.192.xxx.132)

    - 한 달에 한 번씩 냉장고 청소하기
    - 먹을 만큼만 장을 보되 식구들이 좋아하는 요리를 언제든 할 수 있게 해당되는 품목은 반드시 쟁여놓기
    - 음식을 만들기 전에는 항상 박테리아 제거되는 비누로 손씻기
    - 일어나자마자 머리감기, 샤워, 세수, 양치질하기
    - 탁자나 바닥에 놓인 다쓴 컵, 병, 휴지, 과일껍질 등을 치우기
    - 하루에 두 번씩 환기하기
    - 자기 전에 책 읽기
    - 밥 먹을 때 티비 안 보기

  • 60. girl
    '14.7.13 10:41 PM (122.254.xxx.119)

    커피타임 = 엄마시간 = 엄마 건드리면 안되는 휴식시간 이라고 5살 아이한테 이야기해주고 단 10분~20분 커피마시며 가만...히 있습니다 ^^ 그럼 다 마시고 나서. 육아스트레스가 조금이나마 풀리며 기다려준 아이에게 더 잘할 수 있어요.

  • 61. 행복
    '14.7.13 10:45 PM (1.240.xxx.12)

    저는 너무 게으르게 살았나봐요..찬찬히 읽어보고 실천해보고 싶네요..^^

  • 62. 사노라면
    '14.7.13 11:14 PM (122.35.xxx.47)

    저도 7시이후 계획짜고 아이들과 공부하고 집안일하기 당장 실천해보아야겠어요^^

  • 63. 기쁨두배
    '14.7.13 11:23 PM (121.190.xxx.32)

    생활의 원칙..
    따라하고 싶은 내용들이 참 많아요

    전 건강을 위해 일어나서 물 2잔 마시기요^^

  • 64.
    '14.7.13 11:29 PM (61.84.xxx.86)

    역시82님들이세요
    게으른 저 많이 반성하고
    많이 배우고갑니다

  • 65. 온더로드
    '14.7.13 11:33 PM (61.102.xxx.163)

    좋은 정보가 많네요!

  • 66. 치즈쿠키
    '14.7.13 11:38 PM (175.121.xxx.117)

    두고 두고 보면서 실천하고 싶은 내용이 많네요
    내일 다시 천천히 읽어볼려구요^^
    부지런하게 살고 싶어요~

  • 67. . .
    '14.7.13 11:39 PM (116.127.xxx.188)

    수낭과 정리의 생활화. 주기적으로 큰종량제봉투사서 안쓰는거버리기

  • 68. 반성을..
    '14.7.13 11:42 PM (183.101.xxx.252)

    위한 저장...
    감사합니다.

  • 69. 생활의 지혜
    '14.7.13 11:45 PM (211.36.xxx.135)

    일어나자마자 이불개기
    쓰레기는 외출시 버리기

  • 70. 우와..
    '14.7.13 11:56 PM (110.70.xxx.113)

    원칙 없는 삶 반성하면서.. 저장합니다.

  • 71. 빛의속도
    '14.7.13 11:59 PM (59.21.xxx.218)

    내용들 너무 좋네요^^
    저도 게으름병 도질 때마다 읽어봐야겠어요
    저장합니다

  • 72. 반성
    '14.7.14 12:21 AM (58.126.xxx.19)

    요즘 쓸데없는 생각에 빠져서 집이 엉망이네요.다시 한번 마음 가다듬어야겠어요

  • 73. 좀더 나은 삶을 위한 나만의 원칙
    '14.7.14 12:23 AM (122.36.xxx.159)

    하루 1시간 걷기
    하루 물 2L 마시기
    야식 안먹기
    한달 4권 책읽기
    하루에 한 번 이상 웃기
    잠자기전에 고마운 사람을 위해 기도하기

  • 74.
    '14.7.14 12:25 AM (222.120.xxx.63)

    전 샤워하면서 꼭 화장실 청소해요.
    뜨거운 물 나오기전 찬물로 변기랑 세면대 먼저 청소하고,
    샴푸한 후 방치하면서 세제 풀어 바닥이랑 욕조 등을 닦아요.
    5분~10분 더 투자해서 화장실 청소 부담이 없다면 할만 하죠.
    맨발로 다녀도 될만큼 항상 깨끗합니다.

  • 75. eqnarray
    '14.7.14 12:40 AM (76.250.xxx.49)

    해야 할 일을 먼저하고 하고싶은 일을 나중에 하기
    계획들은 머리속에만 남기지 말고 적어두기

  • 76. 백합
    '14.7.14 12:43 AM (118.223.xxx.28)

    15분 하기싫은 일하기~
    꼭 기억 할게요...
    전 무조건 한시간 이상은 커피 마시면서 혼자 만의 시간을 가져요..
    그래야 에너지가 나와서 다음 일을 할 수가 있어요.

  • 77. 수다쟁이자두
    '14.7.14 12:52 AM (116.127.xxx.144)

    좋은 글들 많네요. 정말 유용한 정보인 것 같아요~ ^^

    전 '규칙을 깨자.'가 요즘 제 목표예요 ㅎㅎ
    늘 깨끗하게 유지하기 보다는 잠들기 전과 일어나서 주방과 거실을 세팅해두죠.
    욕실은 아침, 저녁에 제가 사용한 수건으로 물기 닦아주고
    주방은 저녁에... 역시 사용했던 주방 수건으로 물기 닦아주고 싱크대 문짝 한번씩 쓰윽~ 닦아요.
    내친 김에 냉장고 손잡이도 닦아주구요.
    저녁 먹고 설거지하기 전에 아직 열이 식지 않은 가스렌지와 인덕션 렌지, 주변 벽을 닦아주구요.
    이 정도만 해도 반짝반짝은 아니지만 크게 힘들이지 않고 깨끗한 주방이 유지되더라구요.

    다들 정말 바지런하시네요.^^
    하지만 건강할 때 내 몸 아껴쓰는 것도 꼭 잊지 마시길~

  • 78. //
    '14.7.14 12:55 AM (211.209.xxx.95)

    82 안들어 오기...ㅠㅠ
    정 심심하면 시간 정해놓고 들어오기...

    저는 못지키는 것이지만 님들은 이것만 지키셔도 집안에 광택이 블링블링할 것이예요

  • 79. ...
    '14.7.14 1:12 AM (211.36.xxx.82)

    일어나자마자 샤워하기>_

  • 80. malvern
    '14.7.14 1:20 AM (117.6.xxx.79)

    감사드려요. 참고해야겠어요^^

  • 81. 별사랑맘
    '14.7.14 1:39 AM (59.5.xxx.44)

    생활의원칙~요즘 나태해진 저한테 도움되는 글이네요~^^

  • 82. ,,
    '14.7.14 1:47 AM (122.249.xxx.60)

    저는 9시만 되면 무조건 나가는걸요...아니면 집에 있으면 인터넷 보고 티비 보고 자고 그러니깐

  • 83. 원글이
    '14.7.14 1:49 AM (222.106.xxx.158)

    대박감사 결국에는 근면함 같아요

  • 84. ..
    '14.7.14 2:33 AM (122.34.xxx.39)

    생활의 원칙
    전 일어나자마자 입헹구고 물한잔 마셔요.

  • 85. 전..
    '14.7.14 2:59 AM (211.58.xxx.40)

    퇴근해서 오자마자 씻어요.

    안그러면 마구 게을러져서 씻기가 귀찮아져요.

  • 86. 구름
    '14.7.14 4:13 AM (1.233.xxx.97)

    저도 설거지 안 쌓이게 하기..
    그리고 틈날때 조금씩 정리하기..

  • 87. !!!
    '14.7.14 4:15 AM (207.244.xxx.142)

    마트에 장보러 가기 전에 밥을 든든히 먹고 달달한 커피나 아이스크림 좀 먹고 가기.
    그러면 저는 이것저것 불필요한 걸 안사들이더라구요.
    식재료나 물건 앞에서 판단력이 좀 더 잘 가동돼요.

  • 88. 토끼맘
    '14.7.14 4:41 AM (24.134.xxx.247)

    일기쓰기
    백팔배하기

  • 89. 저희는...
    '14.7.14 4:44 AM (210.205.xxx.161)

    리모컨은 제 자리에 딱 줄세웁니다.
    물론 사용할땐 소파옆에도 뒹굴고하는데 티비 마지막에 끈 사람은,,,
    탁자나 티테이블,티비대에 딱 가져다둬요.
    다른건 줄세워도 별 표가 안나는데 리모컨은 길어서 그런가 멋나요.^^

    그 옆엔..티비리모컨,에어컨리모컨,폰,폰밧데리 줄줄 줄서있어요.
    한바구니에 몽땅그레 집어넣는 것보다는 줄지어놓으니 찾기 쉽고 또 가져다붙이고 싶은 생각까지...
    집이... 정돈된 느낌 강하게 주더라구요.

    그리고 타올,,언제나 제자리에 개어놔요.
    저희는 한 12장정도 타올을 상비해내어놓는데..늘 그자리에 그 높이만큼 채워요.
    요즘 머리 좀 굴려서....변기뒷편 수조에다 타올올려놓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그 자리가 늘 놀고있어서 공간활용 탐나네요.^^

  • 90. 마우코
    '14.7.14 5:36 AM (223.62.xxx.10)

    나은 삶 저장 땡큐요

  • 91. 음식물 살짝
    '14.7.14 6:06 AM (223.62.xxx.42)

    부족한듯 사기
    설거지 하기 힘든 음식 덜해먹기
    되도록 옷걸이에 빨래 말리기
    빨래 하나씩 걷으면서 개기
    한번 볼 책은 도서관에서 빌려보기

  • 92. Whitecoat
    '14.7.14 6:21 AM (108.18.xxx.143)

    thank you for your sharing

  • 93. 새벽달
    '14.7.14 7:10 AM (223.62.xxx.83)

    외출후 손씻기. 리모컨 제자리에 두기.

  • 94.
    '14.7.14 8:22 AM (218.48.xxx.202)

    저는 항상 집안을 깨끗하게!!!
    그러려면 어질러지기 전에 그때그때 정리정돈해요.
    30초, 1~2분, 5분 10분이면 될 일들을 미루고 쌓아서 하루종일 걸릴 일로 만들어 놓음 그때부턴 전부 엉망진창이 되거든요.
    일어나서 침대정리 30초~1분, 설거지는 바로바로, 물건쓰면 얼른 제자리 넣기 등등이요.

    근데 그러려면 일단 물건도 생활도 좀 단순해야해요. 필요없는 물건 필요 없는 활동들은 과감히 정리!!
    정말 좋아하는 것들은 신중히 골라 아끼며 살아요.

    그리고 좀 물건도 작은 것들 작은 용량으로 산다고 할까요.
    저희는 식구가 두사람 뿐이라 후라이팬도 20센티짜리 냄비도 14 16센티짜리 이런 작은 것들 쓰니까 간수하기 편해서 좋아요.
    시장도 조금씩조금씩보니까 그거 정리하고 어쩌고 할 것도 없고.. 에너지를 아낀다고 할까요..
    요리자체도 좀 건강식으로 재료본연의 맛으로 먹는 것을 좋아하는 쪽으로 바뀌었어요.

    화내지 않기. 화내서 해결될 일이면 화를 내겠지만 화난다고 해결 안 될 일에는 더이상 신경쓰지 않아요.
    예를 들면 불친절한 식당에서 화낸다고 나빠진 기분이 좋아질지도 없고 그 직원이 다시 친절해질 리도 없고..
    그냥 다신 그 식당 안가는 걸로 마무리..

    상대가 실수한거면 화내지 않기. 일부러 한데 아니라 실수잖아요.. 화내서 뭐해요..
    인간이 하는 일 실수가 있을 수 밖에요.. 나도 실수할거고..
    특히 서비스업 종사자들에게... 내가 돈냈다고 해서 생난리치는거 지켜보니 끔찍해서요 ㅠㅠ
    (물론 거짓말하고 그러는 진상 판매자들에겐 호되게 하기도 합니다.. ^^;;; 성인군자는 아니라서 ㅠㅠ)

    내가 정말 좋아하는게 뭔지 진지하게 고민해보기...
    남들 다 한다고해서 같이 했는데 알고 보니 전 그걸 안좋아하더라구요..
    예를 들면 관광 ㅠㅠ 그 뒤로 여행패턴도 바꾸고..
    또 여행을 자주 가는 대신.. 집돌이집순이인 저희 부부는 그냥 집안을 더 편안하게 만드는데 투자하기로 했어요.
    자기 라이프스타일을 깨닫는게 제일 우선인 것 같아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것.. 남 의식하지않기..
    워낙 남들 시선은 신경 안쓰고 살아서 ^^;;; 격식, 남들 다하는 거, 이나이쯤엔 이런 건 해야한다, 이정도는 갖춰야한다.. 등등 이런 걸 신경안쓰니까 살기 편해요.
    비교하기 시작하면 지옥임!!

  • 95. 탐탐이
    '14.7.14 8:33 AM (210.183.xxx.204)

    우와 생활의 원칙!! 저도 댓글참고하며 실천해볼래여ㅠ

  • 96. 무소유
    '14.7.14 8:40 AM (219.254.xxx.48) - 삭제된댓글

    아침에 TV켜지 않기, 아침밥 꼭 챙기기, 샤워후 욕실청소하기, 외출전 집안청소, 자녀를 손님처럼 대하기(잔소리가 많이 줄어요) 1년에 한번 국내든 해외든 여행하기(삶의 활력소) 적은돈이라도 목적별로 저축하기
    뭐 소소한 일상이네요~

  • 97. ..
    '14.7.14 8:42 AM (211.232.xxx.161)

    나은 삶을 위한 생활원칙 저장할게요

  • 98. 자연에감사
    '14.7.14 8:48 AM (175.208.xxx.239)

    생활의 원칙 도움 받아요^^

  • 99. ^^
    '14.7.14 8:54 AM (14.40.xxx.2)

    욕실 청소 저도 꼭 해야겠어요.
    퇴근하고 바로 세수하는 거하구요.
    저는 들어오면 바로 신발장 정리하는 거요...
    깨끗한 신발장 보면 좋아요

  • 100. ,,,
    '14.7.14 8:58 AM (39.121.xxx.151)

    게을러질때 읽어봐야겠어요

  • 101.
    '14.7.14 8:58 AM (58.230.xxx.181)

    정말 좋은 지혜나눔 감사합니다

  • 102. 반성
    '14.7.14 9:02 AM (183.107.xxx.166)

    생활의 원칙 감사합니다

  • 103. 감사
    '14.7.14 9:05 AM (121.2.xxx.210)

    좋은 정보네요.
    82는 역시 훈훈합니다.
    감사해요---!!!

  • 104. ..
    '14.7.14 9:12 AM (61.254.xxx.115) - 삭제된댓글

    덕분에 제 삶이 더 나아지겠어요~ 이런 글 넘 좋아요

  • 105. ....
    '14.7.14 9:15 AM (161.122.xxx.90)

    감사합니다

  • 106. 요일별
    '14.7.14 9:18 AM (121.2.xxx.210)

    수요일은 물 水 의 날
    목욕탕 청소하기 ^^

  • 107. 게으름쟁이
    '14.7.14 9:18 AM (112.150.xxx.170)

    한수 배우고 갑니다~

  • 108. 000
    '14.7.14 9:18 AM (123.228.xxx.118)

    감사합니다
    도움되는 글이 많아요^^

  • 109. .....
    '14.7.14 9:19 AM (211.109.xxx.137)

    키톡이나 히트레시피에서 시간 오래걸리고, 부재료 많이 필요하고, 다듬는데 시간 걸리는 요리 따라하지 말기요 ^^
    전 미련하게도 이거 깨닫는데 꽤 오래 걸렸어요.

    저녁식사 때 서서 반찬만 조금씩 먹는거요.
    앉으면 많이 먹어서 살찌고, 많이 먹으면 치우기 싫고, 치우는 거 미루다 보면 다른 일도 밀리고, 결국 애들 재우고 일해야하고, 늦게 자게 되고~~~

  • 110. 기쁜날
    '14.7.14 9:36 AM (221.159.xxx.230)

    나은삶을 위한 원칙들, 저장 감사합니다^^
    실천하겠습니다.

  • 111. 도토끼
    '14.7.14 9:46 AM (39.7.xxx.96)

    좋은 원칙들이네요~ 어제 설겆이 쌓아놓고 쇼파에서 82하다가 이 글 보고 급 반성하고 청소했어요^^

  • 112. 모모
    '14.7.14 9:46 AM (114.207.xxx.61)

    좋은 글이네[요...^^

  • 113. ㅇㅇ
    '14.7.14 9:50 AM (175.223.xxx.134)

    외출하기전. 여행가기전에. 집 간단히.정리하고 가기는 꼭 지켜요..돌아왔을때 깨끗한 집 너무 좋아요

  • 114. 생활 습관 뿐만 아니라
    '14.7.14 9:52 AM (110.14.xxx.201)

    가족과의 나은 삶을 위해
    자기 잘못에 대해 늘 꼭 인정 사과 반성하도록 노력한답니다 될수있으면 신속하게요
    마음 건강에 나와 가족들 모두 도움되더군요
    좋은 글들이라 저장할겸 하나 써봤어요~

  • 115. dream121
    '14.7.14 9:52 AM (67.188.xxx.98)

    일상의 규칙

  • 116. 간결한 삶
    '14.7.14 9:56 AM (110.70.xxx.200)

    오늘부터 집안물건버리기 할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이글을 보았네요

  • 117. 감사
    '14.7.14 10:03 AM (183.101.xxx.46)

    아..반성하고 갑니다. 하나씩 실천해 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 118. ForBetterLife!
    '14.7.14 10:10 AM (152.99.xxx.12)

    영양가있는 글이네요.^^

  • 119. ...
    '14.7.14 10:11 AM (1.233.xxx.115)

    좋은원칙들이네요

  • 120. 워니송
    '14.7.14 10:29 AM (175.223.xxx.53)

    반성하고 감사합니다. 하나만 실천해보겠습니다.

  • 121. ,,,
    '14.7.14 10:30 AM (175.113.xxx.57)

    저도 여행가기 전에는 집청소를 싹 해 두는데...
    갔다 와서 정리 된 집에 들어 갈 생각을 하면 돌아 오는 길도 즐겁거든요.^^

  • 122. 저도
    '14.7.14 10:32 AM (175.215.xxx.76)

    설거지 쌓아두지 않기...

    직장맘인데 설거지 쌓여있음 한숨부터 나서 아무것도 의욕이 없어지더라구요..

  • 123. 까만 도너츠
    '14.7.14 10:33 AM (61.76.xxx.10)

    감사합니다...

  • 124. 좋아요
    '14.7.14 10:39 AM (119.207.xxx.52)

    설거지 하기 전에 냉장고 훑어보기...
    이거 오늘부터 실천하려구요.

  • 125. 반짝반짝
    '14.7.14 10:50 AM (180.229.xxx.115)

    좀더나은삶을위한 생활의 원칙
    저장해요 고맙습니다

  • 126. 정원
    '14.7.14 11:24 AM (183.99.xxx.14)

    생활의 원칙 정독합니다^^

    저는 온라인 쇼핑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다른 일 하다 주문합니다.
    생각 안나서 그냥 지나가면 냅두구요.

  • 127. 자갈치아지매
    '14.7.14 11:42 AM (211.182.xxx.2)

    이런 글들이 82만의 매력인 듯해요.
    원글 댓글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 128. 하루 행복
    '14.7.14 11:45 AM (67.71.xxx.233)

    굿모닝 팝스 앱 틀어놓고 설거지도 영어공부도 ^^
    피로회복되는 묘한 방송이에요 ~

  • 129. ..
    '14.7.14 12:03 PM (112.161.xxx.166)

    '나은 삶을 위한 생활원칙' 저장합니다.

  • 130. ...
    '14.7.14 12:19 PM (39.118.xxx.118)

    바로바로 치우기 ^^

  • 131. 해독주스
    '14.7.14 12:50 PM (118.35.xxx.231)

    가족들에게 아침 저녁으로 해독주스 챙겨 먹이기
    긍정의말 매일 하기
    운동하기

  • 132. 원칙
    '14.7.14 12:56 PM (112.151.xxx.56)

    한 수 배우고 갑니다~

  • 133. gg
    '14.7.14 1:06 PM (175.114.xxx.83)

    아 이런글 좋다~~ 82쿡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글이네요 !

  • 134. 저장
    '14.7.14 2:17 PM (58.233.xxx.209)

    ★ 값진 생활원칙저장합니다

    하루 생활 에너지는
    웃으며 살기~~랍니다.

  • 135. 풍요로운 삶
    '14.7.14 3:50 PM (175.231.xxx.205)

    원칙, 기본만 잘 지켜도 삶의 여유가 생길 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36. ..
    '14.7.14 5:31 PM (124.49.xxx.59)

    밥 먹을 때 tv 라디오 스마트폰 하지 않기. 오직 아이들과의 대화에 집중하기(부부끼리 대화는 아이들 자고나서)

    아이들과 있을때 스마트폰 하지 않기

    하루 30분씩 책읽기
    하루 30분씩 손글씨(일기 독후 편지 메모 가계부 뭐든지)쓰기
    하루 30분씩 운동하기(요즘에는 빌리부트캠프)
    하루 30분씩 아이들과 놀이에 집중하기(놀아주면서 폰 본다든가 하는 딴짓 하기 않기)

  • 137. ...
    '14.7.14 5:36 PM (125.31.xxx.54)

    큰 아이들한테 쓸데없는 잔소리 안하기-- 노력 중에예요

    부지런한 삶 배우고 갑니다

  • 138. 감사합니다
    '14.7.14 7:41 PM (39.115.xxx.77)

    실천해 보려고 저장합니다.

  • 139. 우와
    '14.7.14 9:32 PM (1.238.xxx.95)

    좋네요.
    저는 1. 설거지 바로해서 개수대에 아무것도 없는 상태로 만들기
    2. 소파, 식탁 위에 아무것도 올려두지 않기
    3. 아침에 머리 감기
    4. 아침에 화장하기 (기본적인거라도 꼭!)
    5. TV켜 놓고 식사하지 않기
    6. 가만히 보내는 시간 만들지 않기 (하다 못해 미드라도 보기)
    7. 다른 사람들 이야기 보다 상대와 나의 이야기에 집중하기.
    8. 아침에 커피 한잔

  • 140. ...
    '14.7.15 12:15 AM (223.32.xxx.50)

    유익한 글 감사합니다

  • 141. 12134
    '14.7.15 5:00 PM (182.228.xxx.214)

    좀 더 나은 삶을 위한 생활 원칙있으세요?

  • 142. 저도
    '14.7.16 12:05 PM (180.230.xxx.48)

    좋은 얘기들이 많아 저장해 봅니다.
    저도 설겆이 바로 하기와 빨래 바로 개어 집어넣기 해요^^

  • 143. 감사
    '14.7.16 8:15 PM (223.62.xxx.124)

    ★ 값진 생활원칙저장합니다22222

  • 144. 제이브루니
    '14.7.17 12:20 AM (211.234.xxx.166)

    좀더 나은 삶을 위한 생활의 원칙

  • 145. Siso
    '14.11.21 11:52 AM (110.70.xxx.150)

    나은삶~저장해요

  • 146. 현진
    '14.12.12 12:59 PM (59.15.xxx.154)

    나은 삷 저장합니다

  • 147. 제니퍼
    '16.1.6 4:48 AM (64.180.xxx.72)

    좋은 생활습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2648 돈이 없어서 언어 못배운다는 핑계-.- 6 00 2014/08/31 3,029
412647 Mbc 에서 다모 다시 재방영 해줬으면.... 2 ... 2014/08/31 955
412646 전세집 할망구에게 온갖 욕설과 폭언듣고 알게된사실.. 4 ㅁㅁ 2014/08/31 3,221
412645 그것이 알고싶다 정말 무섭지 않나요 7 .. 2014/08/31 12,912
412644 저는 가정을 갖고 싶어요 10 패밀리 2014/08/31 3,469
412643 홈쇼핑에서 누름쓱쓱이 진공 저장 용기 어떤가요? 4 님들!! 2014/08/31 2,297
412642 17만원 차이인데 세부퍼시픽보다는 제주항공이 6 더 나을까요.. 2014/08/31 2,165
412641 쓰레가통에 콩나물 길러 먹기 8 ........ 2014/08/31 2,497
412640 군견세마리한테 먹을거 주는 꿈은 무슨 꿈일까요?? 13 ... 2014/08/31 2,411
412639 저도 유기견을 키우고 았어요!! 8 카라 2014/08/31 1,716
412638 TV에 나오는 꽃동네 사태를 보고 느낀 점 5 ..... 2014/08/31 2,754
412637 사랑받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8 소망 2014/08/31 3,898
412636 주의: 본동영상은 불쾌한 내용일수도 있습니다,정신적으로 참혹해집.. 1 .. 2014/08/31 1,447
412635 수업료 떼어 먹은 사람. 베트 2014/08/31 1,027
412634 추석선물로 백화점 빵 선물을 하려는데.. 4 선물 2014/08/30 2,580
412633 노태우가 범죄와의 전쟁할때 치안이 얼마나 안좋았나요? 3 엘살라도 2014/08/30 1,947
412632 한알만 먹어도 4키로까지 빠지는 약 .. 13 ^^ 2014/08/30 6,539
412631 브로크백 마운틴 봤는데요 17 자게 추천영.. 2014/08/30 4,176
412630 호주 일일관광 팁 부탁드려요 1 혜야 2014/08/30 1,030
412629 오늘 마트에서 깜짝 놀랄 옷차림을 봤는데 17 ㅇㅇ 2014/08/30 20,085
412628 남편이 피부관리 미용에 목숨걸어요 5 대략난감 2014/08/30 2,779
412627 동남아 아가씨 식사초대를 해야하는데 2 게으름뱅이 2014/08/30 1,075
412626 친절한 우리 동네 부동산 사장님한테 화가 나요 9 2014/08/30 3,038
412625 무 얼려서 보관해도 되나요? 3 ㅈㅇㅈㅇ 2014/08/30 4,013
412624 가장 유명한 남자, 예수는 실재하는 인물일까요? 3 역사에서 2014/08/30 2,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