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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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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리 억양이나 말투 상관없이 다른 지역 출신은 외모만으로 알아볼수 있나요?

궁금 조회수 : 7,564
작성일 : 2014-07-13 01:26:01

전 이런쪽엔 영 둔한편이라 잘 모르겠어요.

궁금해진 이유는 제 외국친구와 이야기 하다가 그런 주제가 나왔거든요.

그 친구는 지방 소도시 출신인데 자기는 수도인 큰 도시만 가면 사람들이 다 자기 지방 출신인걸 알아본다고

이유를 모르겠다고 하는거에요.

혹시 너 지방 억양이 있냐고 하니 그것도 아니랍니다.

좀 잘 웃고 친절한 친구라, 혹시 니가 너무 태도가 친절해서 좀 다르게 보이는걸까라고 했더니, 일부러 말 안하고 근엄한 표정도 지어봤는데, 여전히 어 너 어디서 왔니. 여기 사람은 아닌것 같고 이런다는거에요.

  

그래서 문득 궁금해졌는데, 한국에서도 다른 지역에 온 사람이 있으면 말투나 억양에 상관없이 아 너 타지역 사람이구나 이걸 알아볼수가 있나요?  

이제껏 알아온 지방출신 친구도 다 떠올려 봤지만 솔직히 전 억양 빼놓고는 전혀 구별이 안되거든요.

혹시 알수 있다면 뭘로 구분 하시나요.

IP : 46.198.xxx.20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13 1:30 AM (222.232.xxx.132)

    전 말하기 전 지나치면서 볼땐 다들 서울출신으로 알던데.. 단답형이라도 말한마디라도 하니 티가 났겠죠..

  • 2. ...
    '14.7.13 1:37 AM (112.171.xxx.47)

    인터넷이 없던 시절에는
    옷차림이나 머리 스타일 보고 아는 확률이 있었겠죠.
    근데 요새는 인터넷이나 교통이 워낙 발달돼서
    외양상으론 지역차가 거의 없는 듯해요.

  • 3. ~~
    '14.7.13 1:50 AM (58.140.xxx.162)

    예전에 남친이 그런 비슷한 얘기 했었어요. 피부가 얇아보인다고요.
    근데 외국에선 땅이 넓은 나라라 그런지 현지인 친구가 남부 출신인데 북부로 대학을 와서
    2주마다 기차타고 집에 갔는데 왔다갔다 하면서 보면 북부로 올라올수록 사람들 체격이 크다고 하더군요. 그 말 듣고 나서 보니까 정말 그렇게 보이더라고요 ㅎ

  • 4. ㅋㅋㅋ 방랑벽
    '14.7.13 1:53 AM (59.26.xxx.155)

    경기도나 서울은 선한이미지의 얼굴들이 많아요.

    크고 둥근 눈이 많아서일듯. 최화정이 경기도 미인이라고 남편이 tv에 나올때마다 이야기하네요.


    경상도는 광대뼈가 많이 튀어나와 있어요..

    이목구비가 뚜렸해요. 때로는 험상 궂은 타입이 될수도 있어요. 손예진이 경상도 출신으로 알고 있어요.

    충청도는 백제의 미소를 느끼게 해요... ㅋㅋㅋ

    얼굴이 둥글고 목이 조금 짧고 어깨에 살이 많은 타입들이 많아요. 이쁜 연예인은 잘 모르겠고 심수봉같은

    타입 정말 많이 보고 있어요.

    남자분들은 사각얼굴들이 정말 많아요... 정치인 김종필씨 같은 분들도 정말 많으시고..

    전라도는 눈이 가늘면서 이쁜 눈들이 많아요... (사실 전라도는 살아보지 않아서 잘 모름)

    충청도와 또 틀림...오목조목한 미인들이 많음. 이재은 같은 타입이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근데 작은 땅 지역이동도 심해서 확실하지는 않지만 가끔 그런 느낌이 날때가 있어요....

  • 5. 한국
    '14.7.13 1:55 AM (202.156.xxx.10)

    한국은 워낙에 작고 이민자가 정착한 나라가 아니라서 그럴수가 없죠.

    미국이라면 미네소타는 덴마크 출신이 많이 이민왔고, 필라델피아는 네덜란드, 미시건에는 아미쉬(스위스 등에서 온) 들이 정착했기에 약간의 특색이 있겠지만 대도시 출신들은 여기저기서 많이 모여서 알아보기 힘들겠죠. 그리고 이런 특색도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사라지겠죠

  • 6. 흠.
    '14.7.13 1:59 AM (125.132.xxx.28)

    이제까지 고향 말하면 그럴줄 알았다는 반응은 단 한번도 못봤는데요. 그냥 다 서울로 정해놓고 생각하더라구요.

  • 7. ㅎㅎㅎ
    '14.7.13 3:04 AM (125.135.xxx.224)

    친구가 좀 외딴 동네 아파트에 사는데 거기 동네 남지들은 다 닮았어요
    아마 같은 미용실에서 같은 스타일의 머리를 해서 그런것 같아요
    특정 지역 패션이나 스타일이 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해봐요

  • 8.
    '14.7.13 5:29 AM (124.56.xxx.187)

    얼굴 골격이나 생김새에서 지역적 특색이
    ㅈ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저도 대충은 구별이 가능해요
    경상도는 투박하고 선이 짙고
    전라도는 얄쌍하고 선이 가는
    광대뼈가 발달한

  • 9. 저도
    '14.7.13 6:04 AM (58.236.xxx.207)

    대충은 생김만으로 구별가능 하고요
    그 다음에는 그 사람의 말투나 생활방식에서 어느정도 알게 됩니다
    하지만 여기에 열거하면 편견이다 하고 몰매 맞을것 같네요

  • 10. 그런게 있어요.
    '14.7.13 6:05 AM (188.23.xxx.72)

    연예인들도 보면 저 사람은 저 지방 출신이겠구나 알겠던데...
    경상도는 전반적으로 얼굴이 크고 선이 굵어요.
    전라도는 여리여리하고 얼굴 작고 체형은 좀 왜소하고요.
    외국에도 아일랜드인은 탁 눈에 띄잖아요?
    대충은 알겠던데...

  • 11. ㅎㅎㅎ대박
    '14.7.13 7:11 AM (223.33.xxx.3)

    뭐 이런~ㅋㅋ
    서울에 있는 인구의 대부분이 지방에서 올라가 자리를 잡았다고 하는데 서울 사람이나 지방 사람이나 다른 게 뭔가요?

    뭐..저는 지방에 살지만 여기 있을만한 인물이 아니라는 말을 가끔 들었었더랬지요...

    고로~~~여기나 저기나 똑같아요...
    농사지어서 땡볕에 밭일 논일 하면 햇볕에 제대로 그을린 얼굴이 좀 티가 나기도 하지만...그것도 고정관념이라고 생각해요...

  • 12. 저도
    '14.7.13 7:40 AM (211.207.xxx.203)

    경상도의 경우, 선이 고운 미인보다 시원시원하고 기 센 미인들을 더 많이 봐요,
    거기다 목소리까지 합해지면 단아한 한국미인과는 살짝 멀어지는 느낌 ^^
    댓글님 말씀대로 충청도는 백제의 미소란 말씀도 공감 되고요.

  • 13. 아무정보없이
    '14.7.13 8:04 AM (221.151.xxx.158)

    그냥 보면
    손예진은 서울 사람 같이 보이는데요?
    정보를 이미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야
    끼워맞추기가 다 가능하죠.

  • 14. ...
    '14.7.13 8:10 AM (110.11.xxx.113)

    100프로 그렇다는건 절대 아니지만, 여행다녀보니
    확실히 경상도 남자가 잘생겼더군요. 다른지역에 비해 다소 확률이 높다. 비율상 그렇다는 말,

  • 15. 좀...
    '14.7.13 8:11 AM (223.62.xxx.65)

    눈썰미가 특출나신 분들이 많네요. 물론 말투로는 구분이 어느정도는 가능하겠지만 외모로 구분된다는건
    제생각엔 특정 지역 얼굴을 머리에 스테레오타입으로 정해놓고 그형에 속하는 사람들만 자꾸 그범주에
    넣어서 그러는 게 큰 것 같아요. 벗어나는 사람들은 그냥 간과하고요. 윗분이 잘 성명해주신대로 미국 케이스와는 좀 다르죠.
    저희는 몇대 할아버지 전에 한양서 벼슬하시던 분이 귀양가시는 바람에 증조 할아버지대까지 제주도에 있다가 할아버지 대에 전라도로 옮겨와서 부모님은 전라도 출신. 이분들이 학교와 직장땜에 서울 계시다 다시 전라도 내려왔어요. 저는 전라도에 살다 대학 이후 서울과 외국을 왔다갔다하며 살다 지금은 서울에 있고요.근데 꽤 많은 사람들이 강남 출신이라고 알더라고요. 서울 출신도 아니고요. 강남 강북도 얼굴이 다르게 생긴줄은 처음 알았네요. 따지면 전 전라도 출신인데
    서울 사람들이 생각하는..전라도 얼굴같이 안생겼나보죠?
    중학교때까지 경상도 살다 서울 올라온 제 지인이 자신은 서울사람 저는 지방사람 이렇게 나누는 것도 좀 보기 웃겼는데.
    본글이 의도친 않았다해도 살짝 위험해질 수 있는 글인거 같아요.

  • 16. 댓글수정
    '14.7.13 8:26 AM (110.11.xxx.113)

    대체적으로 보이긴 해요.
    대구쪽은 확연하고 전라도쪽도 좀 보이는 편이고,
    대구쪽은 예를 말했듯이 손예진과죠.
    눈과 미간사이가 좁고 코가 길어요.
    특히 여자들은 대체로 그런것 같고,
    전라도 쪽은 수지과,
    선이 얇고 눈매가 특징이 있어요.

    충청도는 모르겠고, 경남쪽도 모르겠고 서울쪽은 더 모르겠지만
    저 두 지역은 여러번 보고 맞춘적이 많아서, 외모에도 지역색이 있구나 생각했음.
    근데 서울은 특색을 찾기가 가장 힘든 지역이 아닐까 싶네요. 멜팅팟이라서ㅋ

  • 17. ..
    '14.7.13 8:28 AM (110.14.xxx.128)

    지금은 인구 이동이 많아 어디 사람은 어찌 생겼고...
    이게 의미가 옅어졌지만 아주 오래전 (60년도 더 된) 인구 이동이 적던 시절의 그 지방 토박이 사람들의 사진을 가지고 지방마다의 골격과 두상에 대해 연구한 자료를 본 적이 있어요.
    그 결과물의 내용은 기억이 나지않으나 그때는 지방 마다의 사람들 생김의 특징을 구분했더라고요.
    그게 학술자료였으니 아주 신빙성이 떨어질만한 자료는 아니었던걸로 기억해요.
    고로 지금까지 주장하기는 억지이나 분명 과거 토박이를 대상으로 정의한다면
    사투리 억양이나 말투 상관없이 다른 지역 출신은 외모만으로 알아볼수 있었을겁니다.

  • 18. 댓글들
    '14.7.13 9:54 AM (72.194.xxx.66)

    전 댓글들이 아 하 그렇구나 ~ 하고 이해 되는데....
    지방색을 떠나서요.

  • 19. ..
    '14.7.13 10:12 AM (222.232.xxx.132)

    저기 윗윗댓글분은 경상도 골격얘기에 왜 또 타지역 다 놔두고 전라도만 끌어들어 쳐죽일ㄴㅕㄴ 만드나요?
    저는 전라도 도 그리 좋게 얘기했단 생각 안들던데..
    경상도골격얘기 듣기싫었다면 백제미소니 머니 칭찬만 잔뜩 들은 충청도욕을 해야 하지않나? 왠 뜬금없이 전라도욕? 글고 지방색 없애잔 얘긴 들어본 적도 없는데 첨들었네요
    본인이 경상도분인거 같긴한데 댓글들보면 경상도 그리 나쁘게 안썼던데 왜 저러는지....ㄷㄷㄷㄷ
    전 전라도분들 좋기만 하더만 그래봤자 경상도 나쁜이미지만 더생겨요.

  • 20. 000
    '14.7.13 10:20 AM (61.4.xxx.88)

    강남쪽 살면 많은 수가 예쁘지만 수술한 인조틱한 느낌...관리잘한 피부와 얄상한 몸매. 브랜드 가방 & 옷. 느낌이 이래요.

  • 21. 위의 방랑벽쓴 사람
    '14.7.13 10:24 AM (59.26.xxx.155)

    저도 제가 고향에 살때는 몰랐어요... ㅠㅠ 제가 경상도 출신인데 경상도 출신 선 굵은거 맞아요.

    하지만 각각 살아보고 위에 적었듯이(전라도 빼고) 대충 지역에 살면 그런 분들이 많이 띈다는 거지

    미인이 아니라고는 안했어요. ㅠㅠ

    다들 나름 매력이 넘치는 미인들 많이 만나봤어요.

    경상도 미인은 서구적 미인들이 의외로 많아 예전에는 왕비로는 간택되지 않았겠다는 생각들게 하고

    경기도 미인들은 귀엽고 세련된 미인들이 많아요.

    충청도 미인들은 온화한 느낌들게 하고요

    전라도 미인들은 천상 여자다라는 쌍꺼풀 없는 눈이 여자가 봐도 반할정도인 눈도 봤어요. 보호본능 일으키

    하는 분위기... ^.^

    혹 여기서 지역성격 이야기 하신거라면 적지도 않았어요.

    각각 다 틀리고 다 다르더라고요 사람들 마다....

    하지만 외모는 조금씩 틀리지만 다들 미인들이 있고 그들 그 나름대로 개성이 있어서 적었는데 ....

  • 22. ...
    '14.7.13 2:11 PM (203.211.xxx.230)

    한국에서 5년 산 제 미국인 친구는 저한테 그래요.
    서울 강남에서 살다가, 지방 도시 가면 놀란대요.
    여자들 코가 다 납작하대요. 얼굴들이 평면이래요.

    그게 강남에선 성형수술이 다들 일상화가 되어서 코도 오똑 크고 눈도 크고 한데,
    아랫지역은 아직 강남만큼 성형을 안해서 얼굴이 평평하다는거죠.

    근데 그것도 옛말이겠죠. 그 친구가 한국 떠난지 5-6년 됐으니.
    요즘은 강남이건 강북이건 지방이건 서울이건 다들 코도 오똑하고 눈도 크고.. ( ?? )
    별다른 차이가 없겠지요..

  • 23. 외국은
    '14.7.13 2:33 PM (39.7.xxx.2)

    외국은 가능하겠죠. 땅도 넓고 지역특색도 확실하고 이동이 적으니까요.

    우리나라서 말투도 아닌 생김새가지고 지역을 구분한다?
    솔직히 피식..하네요. 서울 토박이 비중이 얼마나 된다고요.
    서울에 사는 사람 중 젤 높은 비율이 토박이가 아니라 경상도 사람입니다.
    다른 지역도 외지인 비율이 얼마나 높은데요

    아마 입고있는 옷이나 차림새로 구분하시는거겠죠.
    유행하는 브랜드가 확실히 지역마다 다르더라구요.

    외모가 좀 다르다고 느낀건 제주도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도 100%맞진 않아요. 고두심이나 혜은이 같은사람보면

  • 24. 방랑벽
    '14.7.13 2:47 PM (59.26.xxx.155)

    근데 이런 얼굴에 대한 이야기가 그렇게 박박 우길정도로 안좋은 이야기인가요?

    안좋다 생각이였으면 아예 적지를 않았어요.

    전 돌아다니다 그 특성이 많아서 적은것 뿐인데... 물론 지역사람들 전제가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그런 사람

    들을 많이 부딪힌다는 거죠..

    저 같은 경우도 경상도 출신이지만 대전에 살고 있듯이...

    경상도는 태어나서 20년 서울은 10년 대전 10년 이렇게 살아서 그냥 특성이 재밌어서 적은거 뿐인데..

    그런 특성을 가진분들과 이야기하다보면 의외로 3대 이상 사신 분들이 많아서 적은 것 뿐이에요.

    입고 있는 차림새나 옷이랑은 전혀 무관해요.

    유행하는 브랜드는 젊은 쪽은 틀리지만 30대 이상은 다 비슷한 브랜드 좋아해요 ㅋㅋㅋ

    30대 캐쥬얼 즐겨입는 직장인들 헤지스 빈폴 폴로 랄프로렌... 그리고 아웃도어 입는 부류...

    조금 고가인 의류 찾는 사람들 캘빈클라인 dkny...

    그리고 40대는 캐쥬얼이 사라지고 대부분 아웃도어....

    아님 캐쥬얼 명품들..

    정장 입으시는 분들이 사라졌죠....



    전라도는 안살아보고 업체쪽 관계 된 사람이 많아서

  • 25. 방랑벽
    '14.7.13 2:48 PM (59.26.xxx.155)

    보고 적어서 전라도에 대해 이야기 하면 할말은 없어요.

  • 26. ~~
    '14.7.13 9:49 PM (58.140.xxx.162)

    저는 재밌게 읽었어요^^ 공감하는 부분도 많고요. 수천명이 봤는데 그 중에 몇 분 싫다 할 수도 있겠죠 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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