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딸 아이 휴대폰 보다가 빵~ 터져서 올립니다.
저나 남편이나 무심 그 자체. 서로 휴대폰에 이름 저장하고 아버지 어머니 시아버지 시어머니 조차 그냥 아버지 어머니
형님 작은 형님으로 저장하고 사는 저~~ 그에 비슷한 남편... 휴대폰 빌려쓸때 연락처 찾기는 참 쉽습니다만 재미는 없죠 ㅋㅋㅋ
오늘 제휴대폰을 어디 뒀는지 못 찾아서 딸 아이 휴대폰으로 제 휴대폰 전화 걸어 찾으려는데 제 번호입력하니 뜨는게
창조주~~ ㅋㅋㅋㅋ 로 입력해 놓았네요.
남편은 창조 파트너~~
전에 다른 직원분 따님도 ~ 직원분을 엄마대신 - 내 미모의 원천~ 이라고 저장해놔서 빵 터진적 있는데...
남편이나 딸아이라도 센스 있게 저장해야 될텐데....남편이나 아들 딸 다들 뭐라고 저장해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