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자차 몇 킬로 정도 타셨나요?

이쁘니카 조회수 : 2,100
작성일 : 2014-07-12 23:32:02

저는 중고로 사서 일한다고 시내 타고 다니고

볼 일이나 모임한다고 좀 다니는 정돈데

벌써 8만 몇천 킬로를 탔네요.

시내만 다녀도 이렇게 오르니 놀래겠어요.

저보다 많은 사람 별로 없더군요.

아직도 새 차 같은데..

IP : 61.79.xxx.7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외제차
    '14.7.12 11:33 PM (210.99.xxx.178)

    요 밑에 외제차 유지비 글 올린 사람인데요..
    제 차는 2006년식 산타페 현재 195,000요...ㅠㅠ
    저도 신랑도 많이 타구요.. 여행도 한달에 두번이상 꼭 다니구요...ㅠㅠ

  • 2. 바람소리
    '14.7.12 11:36 PM (182.211.xxx.6)

    저도 2006년씩 18만
    이네요. 차 바꿀때가 한참 지났는데 여유가 없어 폐차할 때까지 갈꺼 같아요.ㅠㅠㅠ

  • 3. ...
    '14.7.12 11:37 PM (182.219.xxx.103)

    1996년식이구요, 30만 넘은지 몇년 됬습니다 ㅎ

  • 4. 헐~
    '14.7.12 11:51 PM (14.34.xxx.58)

    저는 얼마전 10만이 돼서 대대적으로 소모품교환하고 수리하는데 200만원이나 들어서 이제 바꾸는게 낫지않나 고민했었는데 급 반성하고 20만을 향해 정진해야겠네요^^

  • 5. 만6년된차
    '14.7.12 11:53 PM (183.103.xxx.30)

    3만5천키로 탔네요 ㅡᆞㅡ
    세컨차고 마트나 시내한번씩 갈때타니

  • 6. 나무
    '14.7.12 11:59 PM (210.99.xxx.178)

    주행거리는 각자 라이프스타일 따라 다르지만 10년은 충분히 탈 거 같아요
    물론 큰 사고만 없다면요.
    예전 타단 차도 10년 가까이 타다가 사고로 폐차 시키고 지금차도 만 8년 넘었어요

  • 7. 2002년식
    '14.7.13 12:02 AM (113.10.xxx.235)

    2002년식 9만2천탔네요 문 끝이 녹슬기시작해서 차 바꾸고싶어요 ㅜㅜ
    10만 넘으신분들도 많네요..저 아직 더 타야겠다는 반성...

  • 8. 얼마전에 제가 타다가 판 승용차가
    '14.7.13 12:11 AM (98.217.xxx.116)

    33만 마일, 즉 53만 킬로미터였습니다. 엔진과 미션은 교체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만 19년째 되었을 때 팔았습니다.

  • 9. 1년6개월
    '14.7.13 12:19 AM (222.105.xxx.159)

    2만 탔어요

  • 10. 2002년식
    '14.7.13 12:32 AM (125.178.xxx.54)

    18만킬로 좀 넘었어요.
    부모님도 보조를 해 주셨지만, 제 돈도 들어간 첫차라 그런지 정이 듬뿍 들어 큰 고장만 없다면
    계속 타고 싶어요. 아직까지는 소모품 정도만 교체주기별로 갈아주고 있어요.

  • 11. Drim
    '14.7.13 12:42 AM (175.117.xxx.195)

    10개월에 3만

  • 12. 저도
    '14.7.13 1:03 AM (211.234.xxx.163)

    2002년 18만 뛰었어요
    새차살까 마음으로만 생각 중이에요
    자동차 딜러가 와서 영업하면 혹하고 살거같은데ㅠ

  • 13. ^^
    '14.7.13 4:10 AM (1.237.xxx.29)

    4년10개월 탔는데 2만천키로 ......모닝으로 마트 가고 애들 학원 데려다 주고 남편차는 따로 있어요. 신도시라 그 안에서만 운전하는 동네 면허네요

  • 14. ...
    '14.7.13 7:26 AM (118.222.xxx.88)

    7만키로 거의 됐는데..

  • 15.
    '14.7.13 8:12 AM (1.236.xxx.204)

    운전하기 싫어해서 맨날 버스, 지하철 타고 다녔더니 10년된 차.. 3만 5천 탔네요. 남편차는 따로 있구요.
    남편이 그래도 없으면 급할때 아쉽다며 얼마전 차를 바꿔줬어요. 두달 됐는데 100키로쯤 탔나... ㅜㅜ
    지하주차장 어디에 있는지 잊어버릴 지경... 새차라 길들여야해서 이번 휴가는 제 차로 가려구요.

  • 16.
    '14.7.13 9:40 AM (223.62.xxx.42)

    2000년식 125,000탔네요. 와! 위에분들보니 한참 더 타도 될듯요^^ 휴가가기전 점검한번 해야겠어요

  • 17. 저도
    '14.7.13 12:41 PM (27.1.xxx.120)

    외관은 새차 같은데..
    2003년식 산타페 26만 넘었네요..
    30만까지 버텨줘야 할텐데...

  • 18. 123
    '14.7.14 4:08 PM (211.181.xxx.31)

    6년 됐고 7만뛰었네요~
    10만까지는 군소리 없이 다른 차 생각 안하고 탈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5629 풍뎅이 먹이고, 이 부러뜨리고..드러나는 엽기적 軍 가혹행위.... 가혹행위 2014/08/09 761
405628 바람 많이 불고 추워서 그러는데... 3 건너 마을 .. 2014/08/09 1,291
405627 유가족들은 의미 없다~~~ 3 ㅇㅇ 2014/08/09 1,080
405626 간단한 중국말을 알려주세요. 3 바질향 2014/08/09 3,248
405625 수학머리없는 초등 1학년 아이, 어떻게 이끌어주어야 할까요? 15 답답해요 2014/08/09 3,833
405624 1991년 5월또는 6월에 개봉한 영화 찾고싶어요 3 궁금해요 2014/08/09 1,036
405623 위 내시경 했는데.. 4 이러기도 하.. 2014/08/09 3,201
405622 제평휴가 5 아름다운미 2014/08/09 1,524
405621 아이 동네친구가 없는 경우도 있을까요? 6 아이교우 2014/08/09 2,883
405620 가지를 저장하는 법, 알려주세요 5 가지 2014/08/08 2,774
405619 TV 문학관의 추억. 9 태순이 2014/08/08 3,547
405618 대박 기적을 볼까?말까?.. 2014/08/08 959
405617 압구정고 (구 구정고)분위기가 어때요? 14 압구정 2014/08/08 8,085
405616 신생아 침대 이런 거 어떠세요? 7 예비엄마 2014/08/08 1,403
405615 메소드 욕실 세제 냄새 저만 이상한가요? 3 ........ 2014/08/08 2,492
405614 밑에 광고뜨는 박람회 메가쇼 1 요기요 2014/08/08 564
405613 새정치욕하기전 새누리를 욕하지 않았나? 53 2014/08/08 1,494
405612 유치원에서 6 2014/08/08 1,150
405611 춘천에 갑자기 가게 되었어요.. 정보가 없어서요~ 7 태희맘 2014/08/08 2,101
405610 변기에 얼굴 처박고 침까지 먹여…또다른 ‘윤 일병들’ 5 “MB 정부.. 2014/08/08 1,402
405609 저도 노래한곡 찾아주세요~ 2 토깽 2014/08/08 650
405608 윤일병 과다출혈로 2차례 수혈. 3 쳐죽일넘들 2014/08/08 2,082
405607 미레나 돼지 4 빨간약 2014/08/08 3,463
405606 ↙↙ 연예인 이름만 보지 말고 실종자분들 이름도 봐주세요 5 제발 좀 2014/08/08 937
405605 세월호2-15) 오늘...오늘도 실종자들의 이름을 불러주세요! 43 bluebe.. 2014/08/08 2,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