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늦여름 대퇴부 골절 수술 후 연초에 뼈 붙고 2월부터 두 발로 걷기 시작했는데
여전히 쩔뚝거려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낫겠지 하고...회사다니면서 따로 재활치료 안받았는데
주변에서 재활 왜 안받냐고 난리예요; 의사선생님도 딱히 받으라는 말 없어서 안받고 있었는데 받아야 될거 같아요 ㅠ
두 달 뒤면 사고 1년인데 여전히 걸을 때 마다 저네요...제 생각엔 한 쪽 다리 근육이 다 회복이 안되서 근력이 없어서 저는거 같아요..
재활로 유명한 병원 있을까요.
글구, 얼마나 지나면 정상보행이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