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처녀때 직장운이 너무 안풀린 사람인데요..삶이란
저는 아이비리그 급 대학 졸업...
여기저기서 짤리고
어쩔수 없이 전업해요..
그나마 아들이 이개월만에 생겨서
신은 다 주지 않더군요...
그냥 속풀이..
1. 마흔 노처녀 밑에 남자복 댓글쓴사람
'14.7.12 3:06 PM (180.233.xxx.144)전 어찌어찌 꾸역꾸역 이직도 하면서 지금까지 직장 다녔는데 남자복이 없다보니 일복만 터진.
늙도록 일한다는데 살짝 걱정..
그냥 일복없고 남자복있는게 여자는 더좋은거예요.2. 사주에 좋은직장 없는운
'14.7.12 3:08 PM (175.223.xxx.144)없는 사람 남편복도 없다던데 사실일까요
3. ..
'14.7.12 3:09 PM (211.253.xxx.235)그냥... 님 능력이 그런거죠.
학벌과 일하는 능력은 별개인 경우가 많으니.4. 힘드러요
'14.7.12 3:10 PM (175.223.xxx.58)학벌좋고 집안도 넉넉한 여자는 한국기업에서 별로 좋아하지 않더라고요 부모님이 연줄놔주지 않는 이상 힘들어요 지금 그래서 외국에서 대학원 다니며 가방끈이나 더 늘리고 있어요 한국 돌아가기 싫고 해외에서 결혼하고 정착하는게 목표에요
5. ...
'14.7.12 3:14 PM (211.224.xxx.57)사주에 직장운없는 사람이 남편복도 없다는건 옛날이야기아닌가요? 사주라는게 옛날학문이니 그런거죠.
6. 축복받으셨네
'14.7.12 3:18 PM (121.132.xxx.51)남자라면 독거노인인데 여자니 결혼해서 전업
7. ㅇㅇ
'14.7.12 3:19 PM (117.111.xxx.134)아이비리그면 기고 아니면 아니지
아이비리그급 은 또 뭔가요.
나름 전문직에 이은 또 82식 신조어 탄생인가8. 음
'14.7.12 3:31 PM (175.223.xxx.41)글쎄요 눈이 높았거나
능력 부족이랄밖에9. 그
'14.7.12 3:50 PM (223.62.xxx.5)정도 학벌이면 눈 높은 직장 꿈꿨을만 하죠.
학업이라는 것도 노력의 성과물인데.
과외를 뚫어보세요, 그럼.10. 엥???
'14.7.12 4:46 PM (175.223.xxx.197)저도 엥?님과 동감이요.
전 다국적기업의 한국법인 댕겼는데요..
알바뽑을때도 인사부에선 집안 보냐는 우스개소리 했었죠. 새로 들어오는 신입들은 죄다 유학파이거나 서울 상위급 대학이거나 집안이 아주 빵빵해서 신입이 폭스바겐 투아렉 타고 댕기거나 기사 딸린 차 타고 통근하는 사람도 있을 지경이었죠. 제가 94학번이었는데 제 뒤로 지방대는 아무도 없었다는..11. 사주에
'14.7.12 5:37 PM (59.27.xxx.47)제성이 있으면
남자는 아버지와 여자가 같이와요
아버지와 불화하거나 아버지가 돈 사고를 치거나 하고 남자는 돈이 많아지면서 성적인 욕망이 항진되요
여자는...일복이 터저요
그레서 주변 사람은 좋아요. 열심히 일하는 당신 돈 쓸 시간 없고 주변사람 도와주는 연예인 소녀가장 컨셉이 될 확률이 높아요
원글님은 제성이 없다고 보시면 되요
공부를 잘했으면 돈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공부를 해보세요12. rararal
'14.7.12 5:47 PM (175.223.xxx.8)전 반대로알고있어요
남자랑 직장 모두관운이긴한데
한번에 두개다들어오지않는다구요
저 또한 직장운 참 더럽게없는데요
항상 대기업 최종에서떨어지는식...
답답해서 사주보러가면
다들하는소리가
결혼하면 남편돈으로 다하고산다.
남편복 기가막히다 네요
근데 그게중요한가요...지금 내앞가림 잘하고사는게
더 우선이지...13. 복
'14.7.12 6:40 PM (223.63.xxx.233)처녀적 그지같이 헤매다 작는직장에서 미모하나로기막힌전문직 남편 만나 결혼후 더 잘나요
14. ...
'14.7.12 7:23 PM (1.236.xxx.6)처녀때 어땠든 결혼 한방이면 다 뒤집어져요. 미모 가꾸시고 사람 많이 만나보세요. 결국 여자인생은 결혼 어떻게 하느냐로 많이 결정돼요. 똑똑해서 고군분투하며 일하는 것 보다 덜 잘나서 남편이 주는 돈으로 편하게 유유자적 사는게 낫죠. 최고의 복은 부자남편 만나는것~
15. 응?
'14.7.12 11:25 PM (188.23.xxx.72)오히려 학벌 좋고 집안도 넉넉해야 한국대기업에 입사할 수 있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02758 | 다시마국수 2 | 율마 | 2014/07/29 | 1,179 |
402757 | 친척이 갑자기 와서 재워달래요 51 | 죄송합니다 | 2014/07/29 | 14,941 |
402756 | 잘보는 점쟁이는 바로 보고 18 | 625 | 2014/07/29 | 9,929 |
402755 | 고등 물리 화학 인강 어느 샘으로 2 | 들을까요? | 2014/07/29 | 2,156 |
402754 | 여자 빽은 친정밖에 없다는 말 수긍하시나요? 25 | 오늘모임에서.. | 2014/07/29 | 4,790 |
402753 | 병원에 간식거리로 뭐가 좋을까요..? 6 | . | 2014/07/29 | 3,563 |
402752 | 8월 유럽 여행시 모자는... 7 | 별걸다 | 2014/07/29 | 6,641 |
402751 | 대구 성본교회 김수운 목사 ”가톨릭은 이단, 교황은 적그리스도”.. 16 | 세우실 | 2014/07/29 | 3,109 |
402750 | 제주위 의사 약사들은 자녀들을 7 | ㅇㅇ | 2014/07/29 | 5,483 |
402749 | 올해 별로 안 덥죠? 11 | ..... | 2014/07/29 | 3,779 |
402748 | 아파트 누수문제로... 1 | ... | 2014/07/29 | 2,044 |
402747 | 구름 한조각 손에 쥐고 혼자 달렸다 2 | 우리 아이 .. | 2014/07/29 | 987 |
402746 | 인종차별적인 말이긴 한데요 31 | 끔찍 | 2014/07/29 | 4,411 |
402745 | 김장훈 '세월호를 절대 놓지 않겠습니다.' 19 | 105일째 | 2014/07/29 | 1,858 |
402744 | 스스로 빛나는 사람은 어떻게.. 27 | 나.. | 2014/07/29 | 6,376 |
402743 | 짜짜로니 짜파게티 18 | ... | 2014/07/29 | 3,012 |
402742 | 청소년 자녀와 함께 볼 수 있는 성교육자료 2 | 다함께 | 2014/07/29 | 1,093 |
402741 | 일만하고 가만있는제가 너무 답답해요 2 | 너무 | 2014/07/29 | 1,274 |
402740 | 주진우기자 양회정 인터뷰 전문(자수전날 인터뷰) 4 | 유명언 아니.. | 2014/07/29 | 2,687 |
402739 | 공덕동 산부인과가 도대체 있나요?? ㅠㅠ 7 | 임산부 | 2014/07/29 | 4,611 |
402738 | 기차에서 떠드는 아이들 그냥 내버려 두는 부모님들 31 | 궁금합니다 | 2014/07/29 | 5,451 |
402737 | 고2딸 진로문제입니다.미술계통 일하시는분 조언부탁드려요. 10 | 고민맘 | 2014/07/29 | 2,241 |
402736 | 지가 나훈안줄 아는가벼~ 1 | 차암 나.... | 2014/07/29 | 1,416 |
402735 | 아주 작은 민트 캔디인데 이름이 생각안나요 ㅠ 3 | 캔디 | 2014/07/29 | 1,686 |
402734 | 님들~ 어떤 사람이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생각하세요? 4 | 폴고갱 | 2014/07/29 | 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