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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사고시 72만명 사망

멸망 조회수 : 3,690
작성일 : 2014-07-12 12:50:50
월성 고리원전 사고시 72만명 사망

http://www.usnepo.or.kr/news.html?query=view&page=2&table=LimBo&botype=LIS_B0...

울산 인접지 원전인 월성원전과 고리원전에서 체르노빌과 같은 수준의 원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최대 72만여명의 사망자와 최대 1,019조원의 경제적 피해가 발생한다는 모의실험 결과가 나왔다.

 환경운동연합,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 경주핵안전연대, 반핵부산시민대책위 등 환경단체는 10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월성원전 1호기와 고리원전 1호기의 사고피해 시뮬레이션 결과를 발표했다.
 
환경단체는 월성1호기는 거대사고(사고시 방사성물질 방출량이 체르노빌 원전사고 정도)의 경우를, 고리원전 1호기 대사고(방사성물질 방출량에서 후쿠시마 제1원전사고 정도)와 거대사고가 발생한 경우 하에, 바람이 부는 방향에 대도시인 울산, 대구, 경주, 포항 및 부산에 발생할 최악의 경우를 상정했다. 

월성원전 1호기의  경우 거대사고가 발생했을 때 울산으로 바람이 부는 경우를 가정하고 피난을 하지 않는 경우를 상정하면 약 2만명이 급성사망하고 70만 3,000여 명이 암으로 사망할 것으로 분석됐다. 
 월성원전 1호기에서 가장 가까운 도심이 울산으로 북구까지는 17.5㎞가량 떨어져 있어 계획예방구역(8~10㎞)에 포함돼 있지 않고 행정구역이 달라 일상적인 피난훈련은 물론 사고 대비를 전혀 하고 있지 않는 점과 도시라서 신속한 피난을 하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할 경우 피난시 15일이 걸릴 것으로 추정됐다.

 이때 인적·물적자본의 손해가 급증해 전체 경제적 피해는 1,019조 원(2010년 명목 GDP의 87%)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이 경우 울산지역은 현대자동차, 석유화학단지 등 울산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손해를 포함한 피해액이다. 

경주쪽으로 바람이 불면 피난을 하지 않을 경우 급성사망 426명을 포함한 급성장해로 27만여 명이 고통을 받고 장기간에 걸친 암사망, 유정장애 등의 만성장해로 62만여 명의 인명피해를 예상했다.

#고리1호기 146㎞ 확산
고리1호기에서 체르노빌 수준의 사고가 발생하고 울산으로 바람이 불 경우 피해구역은 146㎞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측됐다.
 피난하지 않을 경우 급성사망자 889명, 암사망자 39만여명, 인명피해에 따른 경제적 피해액 490조원으로 조사됐다.
 후쿠시마 수준의 사고가 고리1호기에서 발생하고 울산이 위치한 북쪽으로 바람이 부는 경우에 대한 모의실험 결과도 나왔다. 

피난하지 않을 경우 급성사망자는 2만2000여명, 경제적 피해는 12조5000조원 가량 발생하는 것으로 결론났다.

 이번 모의실험은 일본의 원자력 발전소 사고평가 프로그램인 '세오코드'를 이용, 한국의 핵발전소에 적용한 것으로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 분석이다.
 세오코드는 원전 사고시 인명피해를 수치화 한 것으로 1980년대 세오 타케시 박사가 개발했으며, 핵산업계가 아닌 민간부분에서 원전사고에 따른 인명 피해 조사에 사용돼 왔다. 고리 1호기의 사고를 가정하면 바람이 울산으로 불 때 급성 사망자는 889명, 암 사망자 39만8천명 가량 발생하고 피난 시 경제적 피해는 875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  


IP : 116.37.xxx.19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멸망
    '14.7.12 12:51 PM (116.37.xxx.191)

    http://www.usnepo.or.kr/news.html?query=view&page=2&table=LimBo&botype=LIS_B0...

  • 2. 대체
    '14.7.12 12:52 PM (14.138.xxx.97)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어요 다른 나라들은 폐쇄중인데. (선진국기준이긴 합니다만)

  • 3. ...
    '14.7.12 1:03 PM (59.15.xxx.61)

    지금 정부의 마인드와 관리능력으로 봐서는
    꼭 원전이 터져봐야 그제서야 위험을 알듯요...
    원전이 폐쇄되려면...안타깝지만 빨리 터지는 수 밖에...???

  • 4. 흠...
    '14.7.12 1:04 PM (110.47.xxx.127)

    원전 근무자인 내동생이 가장 먼저 죽겠군요.
    어쨌든 원전이 만들어낸 전기 덕분에 시원한 여름을 보내고는 있습니다.
    원전 근무자 혈족들에게는 전기요금 좀 안깍아주나 모르겠네요.
    목숨걸고 일하는 건데...

  • 5. 멸망
    '14.7.12 1:21 PM (116.37.xxx.191)

    한국원전 관리실태를 보면 개판이죠. 한국도 이런데 중국은 더 개판이고. 한국것이 먼저 사고가 터지냐 중국것이 먼저 사고가 터지냐의 문제일뿐 대재앙은 일어날거라고 봐요. 선진국에서 원전을 폐쇄하려는 이유는 "결국 관리할 수 없다" 라는 이유에서죠. 부정부패가 없어야 하고 완벽한 시나리오대로만 관리되어야 하는데 일본원전사고만 봐도 전혀 불가능한 일이라는 걸 알수가 있죠. 그 완벽주의의 일본도 비리와 지진으로 쑥대밭이 되었습니다. 최악의 상황이 와도 안전하다란 말이 얼마나 무책임하고 위험한지 모르는 사람들이 넘쳐납니다. 특히 전문가라는 인간들.

    한국원전관리실태

    http://thinkdifferent.tistory.com/m/post/7660

  • 6. 211.33
    '14.7.12 1:38 PM (39.113.xxx.119)

    기분나쁜 댓글들 달지말고 나가라

  • 7. 일본사람 있네
    '14.7.12 1:40 PM (114.205.xxx.124)

    혈족은 일본식 한자인데...
    친인척이 한국식이죠.

  • 8. 아이구~ 무식해서 죄송~
    '14.7.12 1:49 PM (110.47.xxx.127)

    어쨌든 전쟁터와 다를바 없는 원전에 혈족을 내놓은 사람이니 좀 봐주시죠?

  • 9. 멸망
    '14.7.12 1:55 PM (116.37.xxx.191)

    110.47.xxx.127// 이 글에 댓글 다신 이유가 뭐죠?? 한번 말씀해보세요. 심심해서 댓글 다신건가요?

  • 10. 내동생이 원전직원입니다.
    '14.7.12 1:59 PM (110.47.xxx.127)

    이런 글에 예민해지는 게 당연하죠?
    대안도 없는 상황에서 이런 글 자꾸 보는 것이 별로 마음 편한 일은 아닙니다.
    당사자 아니면 모르는 게 있어요.

  • 11. 긴허리짧은치마
    '14.7.12 2:10 PM (124.54.xxx.166)

    원전직원이 형제라니 이해합니다만
    그렇다고 노후원전 묵과하는건 아니죠
    고용은 대안을 찾아야하는 문제고 이건 안전관리문제쟎아요

  • 12. 멸망
    '14.7.12 2:13 PM (116.37.xxx.191)

    110.47.xxx.127// 댁이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는 알겠는데. 그 어떤 것도 국민의 안전보다 중요한것은 없습니다. 어떤 국민도 1초만에 모든 원전을 없애버리라고 주장하지 않습니다. 원전의존도나 대체했을 경우 비용문제에 대한 자각도 다들 있어요. 그러나 원전사고에 대한 불안감은 미신이나 괴담이 아니라 엄연한 현실입니다. 바로 옆의 일본원전도 사고가 났고 한국이나 중국의 원전관리실태에 대한 불안감이 있는것도 현실이구요. 최악의 경우를 상정해보는 것은 안전의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불안하고 예민하더라도 짚어보지 않을수가 없다는거죠.

  • 13. 물리학자가 그러는데
    '14.7.12 2:17 PM (114.205.xxx.124)

    원자력 에너지는 아직 인류가 제어하지 못하는 힘이랍디다..

  • 14. 멸망
    '14.7.12 2:40 PM (116.37.xxx.191)

    그것이 알고싶다 보니까 원전마피아 문제 정말 심각하네요. 대한민국 부패순위로 따지자면 1~2위를 다툴것 같습니다. 일본원전사고때도 일본원전마피아들은 국민안전은 내팽개치고 자신들 손익계산만 했었죠. 이 원전마피아들 좀 손봐야 될 것 같아요. 정말 사회 구석구석 안썩은 데가 없어요.

  • 15. 꼬꼬댁
    '14.7.12 3:00 PM (222.237.xxx.135)

    기본적으로 체르노빌 급 사고라고 하는데, 체르노빌에서 사고가 커졌는지-_-;;; 감속재인 흑연때문에 더 폭발과 피해가 컸는데 국내 원전은 일단 흑연을 감속재로 안씁니다. 그러니 흑연의 폭발이 일어날 리가 없고...그 시뮬의 원래 성격자체가 틀린거죠-_-;;;

    공포마케팅도 적당히 해야지요....

  • 16. 멸망
    '14.7.12 3:21 PM (116.37.xxx.191)

    꼬꼬댁// 댁 말하는 수준이 딱 이 원글이 수준이네요.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520830&cpage=2...

  • 17. 멸망
    '14.7.12 3:41 PM (116.37.xxx.191)

    http://media.daum.net/issue/383/newsview?issueId=383&newsid=20140430100308693

    대담 : 동국대 김익중 교수(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

    ▷ 한수진/사회자:

    세월호 사고 이후에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는데요. 세월호 침몰 사고가 있었던 지난 16일이죠. 원자력 안전위원회가 고리 원전 1호기의 재가동을 승인했습니다. 고리원전 1호기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핵발전소이고요. 예정된 수명은 이미 다 끝났지만 10년을 더 연장시켜서 현재 36년 째 가동 중인 상황입니다. 고리 원전 1호기 재가동 승인 정말 괜찮은 건지 한 번 꼼꼼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관련해서 동국대 김익중 교수(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와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

    ▷ 한수진/사회자:

    그러면 안전성에는 확실히 문제가 없다, 이렇게 볼 수 있을까요?

    ▶ 동국대 김익중 교수(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

    그렇게 이야기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원자력이 안전하다고 이야기한다면 오히려 더 위험해지죠. 위험하다고 생각하고 계속 감시하는 태도가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 한수진/사회자:

    일단 고리 1호기의 안전성 문제는 너무 오래 썼다는데 있다는 거죠?

    ▶ 동국대 김익중 교수(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

    네, 그것 때문에 가장 큰 우려가 되고 있죠. 수명 연장이라는 것은 전 세계적으로 하고 있기는 한데 노후 원전을 고쳐가면서 계속 쓰는 거기 때문에 아무래도 더 위험하다고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 한수진/사회자:

    고리원전 1호기를 올해로 36년 째 가동하고 있다는데, 후쿠시마에서 노후원전들만 사고가 발생했다는 게 사실인가요?

    ▶ 동국대 김익중 교수(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

    네, 그렇게 볼 수 있죠. 후쿠시마에 원전 10개 있었는데 30살 넘은 거만 딱 골라서 터졌거든요. 그런 사실로 보면 같은 충격에도 역시 노후 원전들이 더 약하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수명연장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위험을 안고 간다, 이렇게 봐야 합니다. 그런데 수명연장을 안전하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서 좀 더 꼼꼼하게 살펴보고 있다, 라는 것도 사실이기 때문에 안전성에 대해서 판단하는 것은 조금 복잡합니다.

    ▷ 한수진/사회자:

    그런데 고장만 해도 지금까지 130여 차례나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이만 폐쇄해야 하는 것 아니냐, 이런 지적도 많았다고 하더라고요. 정부가 계속 가동을 고수하는 이유가 뭘까요?

    ▶ 동국대 김익중 교수(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

    경제성이죠. 예를 들어서 택시 생각해보면 좀 오래 되었다고 해서 폐차장으로 보낼 거냐, 조금 더 굴릴 거냐. 결국 안전성과 경제성 그 사이에서 결정을 하는 건데 지금 이제 수명 연장이 된 것은 경제성이 안전성보다 더 우선되는 것 아니냐, 그렇게 볼 수 있는 거죠. 그리고 그 우려는 당연히 있을만한 우려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 한수진/사회자:

    이번 세월호만 하더라도 수명을 연장했다는 것 아닙니까.

    ▶ 동국대 김익중 교수(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

    그렇죠. 모든 기계들이 수명이 있는데 그걸 연장할수록 고장 날 확률이 증가하는 건 사실입니다.

    ▷ 한수진/사회자:

    그러면요, 교수님 지금 우리나라에서 가동되고 있는 원자력 발전소들 가운데서 고리 1호기처럼 노후한 원전들은 얼마나 많은 상황인가요.

    ▶ 동국대 김익중 교수(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

    지금 고리 1,2,3,4 호기가 나이가 좀 많은 편이고요. 경주에 있는 월성 1,2,3,4도 좀 많은 편입니다. 영광하고 울진에 있는 것들은 비교적 나이가 적은 편이고요. 그래서 대 여섯 개 정도는 30살 넘거나 30살 근처거나 이런 원전들입니다.

    ▷ 한수진/사회자:

    월성 1호기도 수명 연장이 논의되고 있는 모양이던데요, 괜찮을까요?

    ▶ 동국대 김익중 교수(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

    이것도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굉장히 수많은 체크리스트들이 있고 국제적인 기준으로 만들어놓은 체크리스트에 모두 합격을 해야 그래야 수명 연장이 결정이 됩니다. 지금 그게 한창 논의가 진행 중인데 결론이 어떻게 날지 모르겠습니다만 아까 말씀드린 대로 수명 연장이라는 것은 기본적인 위험을 안고 가는 거라서 하여튼 결정이 된다 하더라도 그만큼 위험한 결정이라고 봐야 합니다. 물론 굉장히 꼼꼼하게 안전성을 체크하기는 합니다만 수명연장을 안전하다고 보는 것은 좋지 않은 시각이다,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 18. 고리
    '14.7.12 3:49 PM (223.62.xxx.83)

    근데.. 원전 직원 대다수는 불만 없지 않나요? 절대 사고 나지 않는다는 이론적 수치와 안락한 생활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자진해서 지원 하더라구요.

    제가 원전 반대한다니깐 완전 무식한 사람 취급하더라구요. 심지어 연수 기간중 최 상위 1,2등만 고리간다고 정말 열심히 해서 고리 갈거라고 다부지게 말하던데..

    전 그거 보기전에는 직원들 안쓰러웠는데 이젠 그런 맘도 안생기더라구요.. 참 세상엔 사람이 다양한듯해요.

  • 19. 멸망
    '14.7.12 4:02 PM (116.37.xxx.191)

    한중일 원전 현황및 중국원전 사고시 방사능 시뮬레이션

    http://gae9.com/trend/Cn1RsQwyBp9/95195#!hot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박원종 박사팀은 2009년 중국 중서부에서 방출된 방사성 물질이 한반도로 이동하는 모의 상황을 분석했다. 여기서 중국 원전사고 사흘 만에 제주도를 포함한 우리나라 전역이 방사성 물질로 뒤덮이는 것으로 나왔다. ...

    기상청 관계자가 '황사가 중국 중서부에서 한반도까지 오는데 2~3일 걸리니, 중국 동해안 원전에서 방사성 물질이 누출될 경우 반나절 만에 한반도로 날아올 수 있다'라고 말했다"
    --

    원자력사고의 핵심은 결국 휴먼팩터(인재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인데 이것에 대한 완벽한 통제란 결국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따라서 만의 하나 사고가 발생할 경우 그 댓가는 감당할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원자력문제의 본질인것이죠.

  • 20. 멸망
    '14.7.12 4:11 PM (116.37.xxx.191)

    114님// 맞습니다. 원글이님의 질문에 부합하는 글이 이글인데요.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367062&cpage=5...

    답은: 원자력에너지를 인간이 제어할수 없다는겁니다. 결국 인간의 기술력이 언젠가는 진화할거란 근거없는 믿음으로 현재 일단 일을 저지르고 본 상태인거죠.

    안전한 원자력발전 폐로가 가능한가, 과연 정확한 폐로비용은 얼마인가등에 관한 진실은 아직도 멀기만 합니다. 아래는 관련기사 링크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1346

    결론:원자력발전은 다른 에너지에 비해 결코 싸지 않다, 다만 초반비용을 절약할수 있을뿐이다. 가동및 폐기에 이르기까지 완전한 안전을 보장할수 있는 에너지원이 아니다. 일례로, 일본 후쿠시마 원전을 해체하는 데 향후 10년간 265조원이 들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으며 폐로에 걸리는 시간은 수십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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