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를 절이지 않고 담그면 더 아삭거린다고 해서
안절인 상태로 했는데
김치통에 가득찼던게
양념이 들어가니 폭삭 양이 줄어서
김치통의 반도 안차서 빈공간이 많이 남아돌아요.
그래서 작은 통에 옮기고 싶은데
익지 않은 상태에서
옮겨담아도 군내나지 않고 괜찮을까요?
절이지 않고 담그시는 분들은
통문제 어떻게 하세요?
처음에 큰 양푼에 해서 숨죽으면 김치통에 옮겨담는게 맞는지
어찌 하시나요?
살짜기 옮겨도 됩니다.
저도 자주 옮겨요.
냄새는 잘모르겠어요
옮겨담을 통을 완전히 건조해서 살살 옮겨담으면 됩니다.
공간이 남아 있는 것보다 나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