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 여름은 안더운거 같죠?
지금도 바람 살랑살랑 불어 안더워요.
원래 7월말이나 되야
본격적 더위인가요?
에어콘 본격 시즌이라 비싼 가격에 계약했는데
지금껏 에어콘 없이 잘 살았는데
올 한해 더 버텨 볼까 고민입니다.
7월 중순 다가오는데
이상하게 오늘 바람이 가을바람 같네요
1. ㅇ
'14.7.12 9:25 AM (116.125.xxx.180)덜더운건맞지만요즘너무더워요
방금에어컨켰는데이글보네요2. ...
'14.7.12 9:30 AM (211.36.xxx.25)집에만 계신가요... ㅠㅠ
너무 더워요3. 난
'14.7.12 9:31 AM (59.7.xxx.72) - 삭제된댓글덥던데... ㅠㅠ 오늘은 바람 좀 부네요.
4. 저는
'14.7.12 9:31 AM (221.151.xxx.158)추워요 진짜로...
체질을 바꿔야 할런지...5. 김흥임
'14.7.12 9:32 AM (175.252.xxx.100) - 삭제된댓글덥기도하고 안덥기도하고
아주그냥 사람을들었다놨다합니다6. 서울
'14.7.12 9:35 AM (1.217.xxx.250)작년보다 더 더운거 같아요
아침부터 밖을 보면 나가기 겁날 정도
오늘은 좀 낫네요7. ㅁㅁㄴㄴ
'14.7.12 9:37 AM (122.153.xxx.12)밖에 안나가시고 집에만 계시니까 잘 모르시는듯
이러니 전업주부들이 세상물정 모른다는 소리를 듣는게 아닐런지요8. 원글
'14.7.12 9:37 AM (182.228.xxx.137)집에 있을 때는 선풍기로 버틸만 하더라구요.
이 정도 날씨라면 에어컨 없어도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9. 아니 도대체
'14.7.12 9:40 AM (203.226.xxx.56)이와중에 춥다는 사람은 뭔지
10. 원글
'14.7.12 9:41 AM (182.228.xxx.137)물론 한 낮에 밖은 덥죠.
제가 묻는 더위는 집에서 느끼는 더위요.
에어컨없이 지낼만한 여름인지...11. ...
'14.7.12 9:42 AM (211.36.xxx.25)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2D&sid1=103&sid2=248&oid=015&aid=0003...
12. 아직
'14.7.12 9:43 AM (121.174.xxx.62)완벽한 더위가 오지 않았으니 자중하시길 ㅎ
13. ㅁㅁㄴㄴ
'14.7.12 9:43 AM (122.153.xxx.12)집에서 에어컨 틀고 안틀고를 왜 인터넷에서 다른 사람에게 묻는지 이해 안되는 1인
14. 아직까지는...
'14.7.12 9:43 AM (61.83.xxx.19)부산인데요 아직까지는 더운줄 모르겠어요.
작년에 급식실에서 이맘때 일하때는 진이 빠졌는데
올해는 그정도는 아직 아닌것 같고 밤에 더워서 뒤척거린적도 없구요.
좀 있으면 더워지겠지만...15. 허허
'14.7.12 9:45 AM (49.1.xxx.98)이런얘긴 9월에 합시다
16. 제가이상한지
'14.7.12 9:46 AM (175.211.xxx.251)저는 왜 매년,그해가 제일 더운거죠?
어제는 정말로 집에서 꼼짝 안해봤는데도
몸이 뜨겁게 느껴지며 더운겁니다.
밤 되니 바람불어
좀 시원하고요.
지금도 바람 살짝 불어 괜찮네요.
움직이면 또 덥겠지만요.17. 좋은날
'14.7.12 9:46 AM (183.106.xxx.149)저는 몸에 열이 많아서 그런가..
아침부터 등짝이 땀나는데여.18. 작년에는
'14.7.12 9:48 AM (218.51.xxx.135)비많이 오고해서 중부쪽은 7월내내 안더웠습니다. 열대야 거의 없었구요. 하지만 올해는 중부지역 열대야 있습니다. 장마에 비가 와야하는데 실제적인 장마도 없었구요. 더위거의 안타고 여름에 긴팔에 스카프까지 챙겨다니면서 에어컨바람 대책이 필요할 정도로 추위타고 몸이 냉합니다만, 올해 단연코 덥습니다. 좀 시원한 구조의 집에서만 지내신다면 그럴 수도 있습니다만 일상적인 외부활동하는 사람은 덥고 대구같은 지역은 대프리카라 불릴 정도로 대단합니다. 집밖에안나가거든 일기예보라도 좀 보세요. 연일 폭염주의보라는 뉴스 못보셨나요?
19. 에고..
'14.7.12 9:50 AM (182.219.xxx.180)저 밖에 나가는 사람이지만 말씀을 좀 심하게 하시네요..
무슨 눈치 더럽게 없고 세상물정 얘기까지..;;
사람마다 체질 다르고 느끼는거 다를 수 있지요..
집도 시원한 집 있고 저희 집처럼 바람 잘 안통하고 더운 집
있어 잘때 에어컨 안틀면 너무 더울땐 못자요..
집에 있을때도 저는 조금만 청소하고 움직여도 엄청 덥던데
원글님은 견딜한 하신거죠 뭐...
아직 여름 지나려면 많이 멀었죠 뭐..
음력 8월 추석때도 더울땐 엄청 덥잖아요..^^;20. 지역마다
'14.7.12 9:56 AM (116.36.xxx.9)차이가 있나봐요.
원글님이 본인 사는 곳만 생각해서 글 올린 것 같네요.
그래도 일부 댓글들,
나는 더워죽겠는데 누군 춥다하니 열은 받겠지만 너무 공격적인건 아닌지요.
저 사는 곳도 낮에는 더웠는데
밤에는 실내 기온이 25. 5도 였거든요.
찬바람 불어서 이불 뒤집어 쓰고 잤어요.
댓글쓰는 지금은 27도구요.
더위와 선선함이 공존하는 묘한 날씨네요.21. 위에 어떤분
'14.7.12 9:56 AM (182.230.xxx.57)말씀처럼
저도 거의 매년 그해가 제일 더운것처럼 느껴지죠?
어쨌든 올해도 무척 덥네요.
다행히 아직 습도는 그닥 높지 않은듯한데
집안도 더워서
오늘도 아침부터 에어컨 틀고
오늘 낮에 외출할 일이 겁나요22. ....
'14.7.12 9:56 AM (39.115.xxx.6)나이가 들수록 덜 덥데요, 근데 난 왜 해마다 더 더운지 ㅠ
근데 요즘 안 더운거 아닌데;; 밤에도 그열이 남아서 에어컨 1시간 맞춰 놓고 자요..
더위 안 타시는분들 부럽23. 얼마나 불행하면
'14.7.12 10:03 AM (210.91.xxx.116)이런 글에 약올리는거냐 하며 짜증을 내나요
부디 애엄마가 아니길
저도 에어컨 적게 트는것 같아 작년 보다 안더운것 같다라는 생각 햇어요
어제 저녁에 조깅하는데 바람이 엄청 시원하더라구요
계속 이랬으면 좋겠어요24. ㅇㅇ
'14.7.12 10:04 AM (203.226.xxx.100)저희집은 고층이어서인지 어젯밤과 오늘 아침 바람은 써늘했어요.
25. 원글
'14.7.12 10:04 AM (182.228.xxx.137)저 더위 많이 타요.
작년 제작년에는 집에 있어도 아침부터 땀이 주르륵
못견딜정도였거든요.
그런데 올해는 못견딜정도는 아닌데다
오늘 아침은 바람의 온도가 가을바람처럼 느껴져서 그랬네요.26. 아니
'14.7.12 10:05 AM (221.151.xxx.158)우리가 김정은 앞에 선 북한주민도 아닌데
안덥다고 말하면 공개처형이라도 당해야 할 것처럼
말하는 사람도 있네요.
지역이나 체질따라 안 더울 수도 있지.
전 위에 춥다고 말했다가 잘못하면 돌무덤에 갖힐 판이네요.
그래요. 지역 안쓴 내가 천벌 받아야지. 여긴 파주예요.27. ...
'14.7.12 10:09 AM (180.229.xxx.175)올 겨울은 안추운것 같아요...글이 생각나요...
8월은 되바야...28. 파주사시는 님~
'14.7.12 10:12 AM (182.228.xxx.137)맘 푸세요.
이런 글에도 가시돋히는 댓글이 달린다는거
한 두번 당한게 아녀서 이제 그러려니 하네요.
물론 낮에 외부는 덥죠.
여름나기의 기준은 집에서 보낼경우 체감 더위가 더울때
넘 덥다라는 말이 나오죠.29. 파란하늘보기
'14.7.12 10:14 AM (218.39.xxx.132)댓글이 왜이런가요
그냥 말할 수도있지
신경질을 왜 낼까??
진심 성격파탄 같아요
무슨 말만 하면. 전업 비하
자격지심인가
그리 고까우면 직장때려치던지
작년보다 덜 더운 느낌은 있어요
임신을 해서 더그랬는지 모르지만
작년 6월부터 너무 더웠거든요
올해는 7월이 되서야~~
더워도 이번달 다음달 까지니까30. 사과
'14.7.12 10:16 AM (58.230.xxx.212) - 삭제된댓글원글님,성격이 꼬여서 댓글로 공격하는 글들은 가볍게 무시해 주세요.^^
낮에 밖에 나갔다 온 날은 집이 많이 덥고
집에 가만히 있는 날은 선풍기 만으로 살만해요.
여긴 서울이고요. 저도 작년 보단 덜 더운것 같긴 해요.31. 파주인지 뭔지 지역을 떠나서
'14.7.12 10:18 AM (119.197.xxx.9)여름답지 않게 덜덥다. 작년보다 시원한거 같다는 원글얘기는 이해가 가지만
체질에 따라 더위를 안타고 많이 타는 건 있을수 있지만 혼자서 춥다는건 넘 쌩뚱맞지 않나요? 지금이 겨울도 아니고 이 날씨에 춥다는건 일반적이진 않잖아요. 님 몸이 정상적인건 아니니 화내지 마시고 병원 한번 가보세요.32. ...
'14.7.12 10:21 AM (118.222.xxx.118)원글님
아직 본격더위 시작도 안했어요.
장마 이제 초중반이고
올히 윤달이 들어 늦게까지
더워요.
기다리세요.33. 여름좋아
'14.7.12 10:25 AM (115.140.xxx.74)저도 크게 덥진않아요. 체질인지..
매일 한낮에 왕복 4 킬로정도 걸을일이 있는데
양산 안쓰고 다녀도 좋아요.
밤엔 현과문빼고 모든문을 열고자는데
너무 시원하고 쾌적하네요.
얇은이불 하나 덮고자요34. 오타정정
'14.7.12 10:28 AM (119.197.xxx.9)않잖아요----안잖아요
35. 파주 아주머니
'14.7.12 10:30 AM (210.91.xxx.116)병원 가보세요
7월에 추운건 정상이 아니예요36. 헉
'14.7.12 10:30 AM (175.208.xxx.38)전업주부라 안더우신가요.. 란 댓글 넘 웃기네요
제작년까지 20년 직장 생활 했지만 외근 하는 일이 아니라 그런지 여름 더운지 겨울 추운지 모르고 지냈어여 올해 본격적으로 집에 있는데 운전을 안해서 그런지 애 데리러 가거나 장볼때 하루에 보통 2,3키론 걷는데 너무 덥고 힘드네요
전 애봐주시는 어머니와 애를 위해 에어컨을 사드렸지 솔직히 사무실은 집보다 시원했어요.
지금은 집에 있는데 베란다 열어두고 선풍기 틀면 드럭저럭 버틸만 합니다. 집은 그런데 밖은 더워요~37. 음
'14.7.12 10:30 AM (175.213.xxx.61)지역이 어디신가요?
전 경기도인데 진심으로 2년전보다 더 더운거같아요
요며칠 낮에 33도 찍을때 점심먹으러 나가기가 무섲던데요 아스팔트 열기가 너무 심해서
글구 요전에 태풍영향있다할때부터 너무 습해서 낮부터 에어컨 제습 풀가동중이에요
저 몸이 심하게 찬편이라 작년에 여름내내 전기장판 켜고 잤는데 전기장판 끈지 2주 됐어요 올해 심하게 더운듯해요 ㅠ 오죽하면 겨울이 더 나을거같아요 겨울엔 옷 껴입으면되지만 여름에 더우니 대책없어요38. 헉
'14.7.12 10:33 AM (175.208.xxx.38)춥다는 글 전 좀 이해가요. ㅋ 산후조리 땜 온몸은 더워도 양말은 신어여 ㅠ 발이 너무 시렵거든요 ㅠㅠ제 발이 미쳤나봐요 ㅋ
39. 원글
'14.7.12 10:34 AM (182.228.xxx.137)경기입니다. 서울에 딱붙어있는
40. 파주 혼자 오바
'14.7.12 10:39 AM (203.226.xxx.38)자기는 진짜로 춥다는 말에. 이날씨에 춥다는 사람은 뭐냐는 댓글에 공개처형. 돌무덤이 왜 나와 참나 ㅋㅋ
41. 쩝
'14.7.12 10:40 AM (14.52.xxx.252)3일 연속 서울이 열대야 아니었나요?
폭염주의보에 쿠알라룸푸르 하노이보다 기온이 높았다는 뉴스도 봤는데....
정말 신기하네요~42. Oo
'14.7.12 10:42 AM (111.118.xxx.246)어베새벽은써늘하더라구요.
서울 19층사는데 자다가 추워 이불덥고잤네요..
한낮은 밖에나가는거 끔찍해요.
집안엔 일인당 산풍기두대로 마구 켜놓으니 션~~합니다.43. ㅇㄹ
'14.7.12 10:44 AM (211.237.xxx.35)낮엔 덥고 밤엔 서늘하고 자다보면 춥고 그렇든데
낮엔 정말 습도 낮아도 훅훅 더워요 집에서도~44. 에구
'14.7.12 10:50 AM (203.152.xxx.109)아직 본격적인 더위는 시작도 안했습니다.
작년보다 덥네 안덥네 할 때 아니에요.
이런 말은 8월 더위 다 지나본 후 하자구요.45. 진짜 웃겨서리
'14.7.12 10:51 AM (210.91.xxx.116)지금 덥다 안덥다 말할수도 있지
뭐 대단한거 라고 8월 다보내고 하나요46. 저도 그래요.
'14.7.12 10:58 AM (203.142.xxx.231)제 직장은 관공서고 에어컨이 뭐래>?하는 곳입니다.ㅜㅜ
민원인이 따지러 왔다가 설명 다 듣지고 못하고 걍 가버릴 만큼 더웠던게 재작년 6월이였어요.
전임자하고도 대판 싸웠던 진상이라고 들었는데.. 최대한 돕겠다는 데도
더워서 간다더군요. 가면서.. 하는 말.. 이런데서 어찌 일하냐고.. 진상한테 동정 받았었어요.
암튼..
올해는 훨 나아요.
어제 밤엔 거실에서 자던 딸아이가 춥다고 안방으로 건너오기까지 했어요.
낮에 더워도
밤에 시원해서 잘 자면
더위를 견딜 힘이 나는것 같아요.
전 원글님 의견에 동감..^^47. ...
'14.7.12 11:04 AM (180.229.xxx.38)대프리카라 불리는 대구예요.ㅎ 아직 아침 저녁으론 선선한 바람 불고 새벽엔 살짝 춥기까지 하는 걸 보니 아직 본격적인 더위는 아닌가봐요.
48. ..
'14.7.12 11:08 AM (222.237.xxx.50)전업주부;;;ㅎㅎㅎ 전 전업주부 된 후부터 여름 더위를 피부로 느낀..
그전에 회사 다닐 땐 하루종일 회사에 있고 사기업이라선가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대니 맨날 냉방병 걸릴 정도라 더윌 도통 모른..;
집에 있고 집 주위나 맴돌고 하니 덥네요 여름이..49. 병이네 병
'14.7.12 11:23 AM (182.221.xxx.59)날씨 이야기에도 전업 타령 ㅎㅎㅎ 진짜 병이다 싶어요.
50. 제 경우
'14.7.12 11:27 AM (1.238.xxx.210)청소하고 요리하고 특히 요리하면 주체 못하게 덥고
가만~있으면 시원하네요..넘 당연한가요?
여름이란 앉아만 있어도 땀이 흐르는 철이니
좀 덜 더운게 맞는듯 합니다.51. ..
'14.7.12 11:28 AM (121.135.xxx.206)원글님 저도 올해는 작년 재작년보다 덜 덥다고 생각해요
물론 한낮에는 더위가 엄청나지만 더워서 잠 못 이루는날이 적고 밤에 바람 부는 날도 많았구요
장마가 제대로 안와서 덜 습해서 그런거 같애요
기온이 더 낮아도 습하면 사람 미치게 덥더라구요52. 아직
'14.7.12 12:02 PM (112.153.xxx.137)시작도 안했어요
53. ㅠ
'14.7.12 12:13 PM (1.225.xxx.163)서울인데 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요며칠 많이 덥더라구요. 밤에도 에어컨 안틀면 잘 못자구요..
그나마 오늘은 좀 낫네요. 빌라 꼭대기층이라 그런지 더 덥게 느껴져요54. 대ㅣㅣ댓글
'14.7.12 12:28 PM (119.194.xxx.239)일부 댓글들 왜이래요?????
저도 작년보다 안덥나라는 생각했어요.55. 바위나리
'14.7.12 1:04 PM (1.239.xxx.251)14년만에찾아온7월더위라는데요...?
저는요즘너무덥던데.ㅠ56. ...
'14.7.12 1:30 PM (218.234.xxx.119)그제는 못참고 에어컨 돌릴 정도로 더웠고
어제는 선풍기 바람도 추울 정도였어요.
참 요상하다 했네요.57. 저도
'14.7.12 3:07 PM (183.101.xxx.9)저도 서울에 딱붙은 경기도인데 덜더워요
나만 덜덥다고 느끼는게 아닌게
개를 두마리 키우는데 개보면 알겠어요
개가 작년 재작년보다 덜 헥헥대고
너무 더우면 일광욕 패스하는데 아직도 매일 낮에 일광욕하네요58. 맞아요
'14.7.12 3:16 PM (211.178.xxx.230)덜 더운듯요.
물론 본격 더위는 좀 더 있어봐야겠지만...
지금까지의 날씨도 예년에 비해 덜 더운 거 같아요.
요 며칠...태풍 전후로 조금 무덥긴했어도 전반적으로 원글님의견에 동의해요.59. 경기도
'14.7.12 3:30 PM (1.238.xxx.75)저도 작년보다 아직은 덜 덥더라구요.작년 6월 중순부터 엄청 더워서 에어컨 종일 틀었거든요.
습도가 덜 하니 그런가..어제랑 그제 대낮에 명동바닥 걸어다니는데도..햇빛이 눈부시고 따갑긴
해도 막 옷이 척 들러붙게 땀 나거나 숨 막히게 더운건 아니더군요.에어컨도 덜 틀구요.7월말부터
8월 중순까지 한더위가 남긴 했지만..그래도 작년 이맘때에 비하면 한결 덜 더워요.60. ...
'14.7.12 4:02 PM (204.191.xxx.210)재작년은 정말 5월 말 부터 더워서 6월달만해도 찜통더위였는데
이번해는 그나마 버틸만 해요.61. 무슨
'14.7.12 5:17 PM (112.153.xxx.69)이런 글에 전업 주부 세상 물정 모른다는 댓글 다는 자는 과연 사회 생활 할 자질은 되는지 의심스럽네요.
구구절절 써서 뭐라하기 입만 아픈 종자일 것 같아 다시 댓글 지움.62. 녜 확실히 그런거같아요
'14.7.12 5:29 PM (121.147.xxx.69)몇 댓글들 어이없어 웃음이..
아직은 선풍기 한대로도 충분한데..이러다 확 더워질까봐 살짝 걱정스럽기도 하네요.63. 설라
'14.7.12 7:04 PM (175.112.xxx.207)전 올해가 더 덥단말 입에달고 살아요.
지금도 실내온도30 도에요.
서울근교 아파트 우리동 뒤가 바로 산이에요.
ㅠㅠ
여름 시원해 왠만하면 에어컨 잘 켜지않는데
요몇일 저녁에 켰어요.64. ㅋ ㅋ ㅋ
'14.7.12 8:00 PM (125.182.xxx.63)아직 진정한 더위는 안 왔으요...
7월 말 정도는 되어야...아이고 에어컨 빨리 달아야지...란 말이 하나 둘 나올겁니당.
아직은 낮에만 잠깐 에어컨 작동 시켜요. 지금 양 문 열어놓으니깐 맞바람 시원 합니당. 항상 7월 20일 정도를 경계로 더위에 허덕인듯 싶어요. 7월 말 정도쯤 되면,,,선풍기에서 더운바람이 쏟아져서 허덕이거요.
8월 초 중순 정도 되면 아주...죽지요.65. 밤엔 추워서이불
'14.7.12 8:14 PM (39.7.xxx.183)장마시즌 끝나야.후덥지근
지금은 집에선 전혀 안 덥구.선풍기 딱 한번 돌려봄66. 웃음보
'14.7.12 8:23 PM (1.245.xxx.56)남편이 더윌 타는 체질이라 베란다 문을 열고 자는데
저는 추워서 겨울에 덮던 극세사 이불 덥고 자요.ㅠㅠ
낮에는 직장에서 에어컨 켜 놓으니 더운줄 모르겠고.
주변에 물어봐도 다들 밤엔 서늘하다고 하네요.67. 네
'14.7.12 9:14 PM (211.224.xxx.57)어제도 오늘도 저녁되니 추운거 같아요. 어제 저녁은 창문 다 닫고 잤어요. 지금도 온 집 창문은 다 열어 놨는데 추워서 긴팔이 생각납니다. 아마 올해는 비가 덜 와서 건조해서 션한가봐요
68. 안 더워요.
'14.7.12 10:39 PM (203.247.xxx.20)작년보다 안 더운지는 모르겠지만, 안 더워요.
근데 작년엔 이 무렵에 제가 실내에서 긴팔 입었고, 밤에 창 닫고 잤었는데,
지금은 민소매 입고 창 열어놓고 자니까, 작년보다는 더운 게 아닐까 싶어요, 작년에 인천은 정말 안 더웠거든요.
에어콘을 안 틀고 여름 지나갔었거든요.
올해는 버티다 7월말 8월초 우리 냥이가 넘 더워하면 에어콘 좀 틀어주려고 하고,
지금은 그냥 버텨요 ㅋ
견딜만해요, 전 선풍기는 없어서... 그냥 창문만 활짝 열어놓고 살아요.69. 헐
'14.7.12 10:59 PM (110.70.xxx.191)나가서 일을 해보면 덥다는 걸 아실 듯.
70. 패랭이꽃
'14.7.13 12:55 AM (190.137.xxx.184)제가 82쿡한지 4년되니까 기억이 나자면 2012년 여름이 제일 더웠다고 매일 매일 글이 올라왔던 거 기억해요.
그 해 오죽하면 94년 여름보다는 덜하다, 아니 비슷하다, 더하다라는 논란까지 나오고 이렇게 더운 날 개들 얼음물 라는 글도 올라오고 했었어요. 82쿡 유저로 체감을 느낀대로 (게시판 반응) 말씀드리자면 2012년이 제일 더웠던 거 같아요. 작년은 그래도 게시판에 2012년보다는 낫다는 의견이 많았네요. 올해는 아직 8월이 안 왔으므로 속단하긴 이르겠지만 분위기를 따라간다면 작년보다 덜 더울 거 같기도 하네요.71. 더운건 비슷한데
'14.7.13 1:01 AM (125.176.xxx.188)습하지 않아서 그런것 같아요.
장마가 안와서 습도가 낮아요.
확실히 빨래도 예전 여름보다 더 보송하개 잘 말라요.
예전엔 장마오고 덥기 시작하면 ...건조기로 돌리곤 했는데
올해느 아직은 그냥도 잘말라서 습도가 확실히 낮다고 느끼고 있네요72. 전업주부 타령
'14.7.13 1:14 AM (180.69.xxx.116)읊은 사람은 분명 여자가 쓴 댓글 아닐거에요
그냥 여자라면 물어뜯고 싶은 덜떨어지 수컷이 쓴 댓글 같네요73. 닥아웃
'14.7.13 2:54 AM (112.155.xxx.80)확실히 지금까진 덜 더웠어요. 작년대비해서요.
앞으론 장담못하지만요.
원글님 말처럼 올 여름 안더운 거 같다에 한표예요. ㅎㅎ74. 별..
'14.7.13 3:00 AM (121.143.xxx.225)날씨 얘기에 뭔 전업주부 타령?
작년에도 전업이었고 올해도 전업인데
지금 안 더워요. 작년엔 일찍부터 무지 더웠거든요.
오히려 직장 다닐 때 시원했어요.
전철, 회사에서 에어콘 빠빵하게 나오니까.75. 리기
'14.7.13 5:51 AM (121.148.xxx.6)작년보단 덜 더워요. 작년엔 6월부터 에어컨 켰었거든요
76. 비슷하게들
'14.7.13 7:59 AM (223.33.xxx.43)느끼시네요 저도 올해는 좀 덜 덥다는 생각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