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성당에 다니려고 하는데요.
지난주에 성체조배실에 가서 기도를 하려고 했어요.
성체조배실은 아주 작은 방이였어요.
그런데 방안을 들여다보니 이상하게 거부감이 들었어요
그리고 무서움을 느꼈어요.
솔직히 엄마가 나를 갔던 무당방이 생각났어요.
전혀 다른 곳인데....
참 이상하죠? 제가 왜그럴까요?
제가 성당에 다니려고 하는데요.
지난주에 성체조배실에 가서 기도를 하려고 했어요.
성체조배실은 아주 작은 방이였어요.
그런데 방안을 들여다보니 이상하게 거부감이 들었어요
그리고 무서움을 느꼈어요.
솔직히 엄마가 나를 갔던 무당방이 생각났어요.
전혀 다른 곳인데....
참 이상하죠? 제가 왜그럴까요?
처음 가시면 작고 답답하게 느끼실 수 있어요.
우선 미사보는 성당에 가서 기도하고 자주 들려보세요.
낯선 공간이니까요.
너무 조급히 생각 마시고, 윗분 말씀대로 그냥 미사보는 자리에 앉아서 기도하세요.
세례를 받지 않아 의미를 모른 체 앉아 있으면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요.
내 안에 어떤 두려움과 마주 쳤는지 마음의 흐름을 지켜보시길 권합니다.
예비자 교리도 시작 안하신 분인듯한데...
그곳의 의미를 모르시니
단지, 종교적이고 작고 답답한 방이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은 듯합니다.
예비자 교리부터 시작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