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슈 홈쇼핑에도 나오네요

.. 조회수 : 9,284
작성일 : 2014-07-11 20:01:34
부럽네요
애낳고 더 이뻐진거같아요
샴푸광고도 찍었던데

몇년전에 찐빵가게함서
가게나와서 빵도 굽고 했다던데
참 열심히 사네요

데뷰초에 아침프로나와서
늦둥이라고
부모사랑받은티가 팍팍 나든데
사람이 참 선하고 밝아보여요

예전 x파일에서도
다른 두멤버와는 달리 유순한편이라
해체후에도 sm계속 남아있다
잘 안 풀렸대던데
늦게라도 잘 풀리니
보기 좋네요

인터뷰에서 유진이쁘다고 막 그러는거보고
착한애다 싶었었는데
IP : 39.121.xxx.2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11 8:07 PM (218.38.xxx.90)

    작은 체구에 애 셋 키우느라 말랐어요...

  • 2. 그러게요
    '14.7.11 8:14 PM (59.6.xxx.5)

    저도 슈퍼맨에서 나오는 거 보니까
    참 좋은 사람이다라는 느낌이 들던데. .

  • 3. 돌돌엄마
    '14.7.11 8:16 PM (203.226.xxx.33)

    전 슈는 잘 모르겠고
    슈퍼맨 나온 거 보니까 쌍둥이 딸들이 정말 너무너무너무 예뻐요. 인형같이 생겼더라고요. 눈도 또렷하고~ 엄마 미모 닮은 듯..

  • 4. ...
    '14.7.11 8:22 PM (112.155.xxx.92)

    잉??? 다른 두 멤버와 달리 유순한 편??? 한참 잘못 알고 계신 듯.

  • 5. 아기들이
    '14.7.11 8:34 PM (61.79.xxx.76)

    사람이 아니무니다
    인형보다 더 귀여우무니다.
    오빠도 잘 생겼어요.
    애들 땜에 슈가 새롭게 보여요.

  • 6. 진실은
    '14.7.11 8:44 PM (126.36.xxx.234)

    도우미가 셋이래요
    매주 몸관리 받고

    돈있겠다
    상관없지만

    찜질방이 꿈이라고 방송에서 뻥은 좀 치지말지

  • 7. 아이구~~
    '14.7.11 9:01 PM (218.38.xxx.174)

    잉??? 다른 두 멤버와 달리 유순한 편??? 한참 잘못 알고 계신 듯.

    222222222222222222

    절대 절대 아닙니다.. 누가 그런 말을.. ㅋㅋㅋㅋㅋ

  • 8.
    '14.7.11 9:06 PM (221.146.xxx.179)

    Sm에있다 안풀렸을까요 ? 그럼 대체 어느 소속사로가야 그 이상 풀릴지.. 그냥 솔직히 단독으로 매력이없잖아요.. 재능도 그렇고...

  • 9.
    '14.7.11 9:40 PM (115.137.xxx.109)

    도우미 3명..........

  • 10. 방송보며
    '14.7.12 6:40 AM (211.36.xxx.179)

    아~ 슈 뻥치는구나 싶었네요
    당연히 도우미3은있겠죠
    지혼자본다는걸 믿으세요?

  • 11. 동그라미
    '14.7.12 4:02 PM (117.111.xxx.239)

    오잉??요앞전 방송에서 남편이 외국 나가있을동안 혼자서 애들 봤다고 울면서 토크하던데? 뭐가 진실인가요?

  • 12. 찬란
    '14.7.12 4:12 PM (175.117.xxx.51)

    헉..도우미가 셋?혼자 아둥바둥 애 키우느라 자기 몸 돌볼 새 없다고 말하던데 도우미 셋?방송은 역시나 보여주기? 예전에 갑부집에 시집갔단 여자도 혼자 힘들게 다 하는 것처럼 나와놓고 나중에 보니 도우미 다 있고...참내...아기들 나오는 거 보지도 않지만 ....어쩌다 채널 돌릴 때 나오는 거 보고 여기저기 잘 나오네? 그랬네요.

  • 13. ? ?
    '14.7.12 4:26 PM (223.62.xxx.17)

    애만셋인데 도우미가 혼자일하러 누가오겠어요. 둘셋은되야지.

  • 14. ^^
    '14.7.12 4:35 PM (1.237.xxx.29)

    애가 셋이라 안오기에 외국인에게 부탁해서 왔다고 했어요

  • 15. ..
    '14.7.12 4:37 PM (220.94.xxx.7)

    슈가 왜 거짓말을 하겠어요
    그리고 슈 모습을 보세요
    난민 같지 않나요
    애가 무려 넷이에요
    도와주는 분들이 계시다면 계시다고 얘기하겠죠
    도우미 구인을 위해서 새벽에 시어머니랑 전봇대에 전단지 붙이러 다녔다고 풀하우스에서도 말하잖아요
    근데 사람 구하는 게 힘들대요
    하루 오시면 하루 오시고 만대요
    너무 힘드니까 ..

    슈가 다니는 관리실 사진이 인터넷에 뜨면
    그때 믿겠습니다
    묻지마 소문이 사람 죽인다는 것도 모르나
    몸 관리 몸 치장이라니
    진짜 잔인들 하시다

    애들도 많지만
    남편이 고지식이라
    맘 고생도 많은 거 같은데
    혼자서 삭힌다고 ..

    참 ses 매년 자선바자회 하는 건 아세요??
    애들 진짜 다 착해요

  • 16. 그런데..
    '14.7.12 4:53 PM (175.223.xxx.197)

    애 셋 다 혼자 본다는건 못 믿겠어요.
    도움주시는 누가 있을 것 같아요.
    손톱 발톱 완벽하게 케어 다 되어있고
    파마도 다 했더구만..
    애 셋 한번 혼자 보세요. 네일, 페디 받을 한 시간 어디있고 미용실 앉아서 파마 말고 있을 두세시간 어디 있나요???
    전 껌딱지 둘째키울때... 정말 밤 낮없이 잠 한번 푹 자보는게 소원이었는데 네일, 페디, 파마까지 할 여유가 있다는건...쫌..

  • 17. 애셋맘.
    '14.7.12 5:11 PM (223.62.xxx.66)

    슈네랑 구성이 비슷합니다. 우리 애들이 조금 더 크네요. 6세 남아, 22개월 쌍둥이 딸들. 아침에 미친년처럼 밥해서 애들 입에 떠먹이고 유치원, 어린이집에 데려다주고 다시 들어와서 흘린 음식들 닦고 그릇 싱크대에 처박고.. 나는 밥은 패스..샤워하고 오분만에 화장하고 남편이랑 사무실로 출근합니다(그동안 남편이 청소기 돌립니다). 점심 좀 이르게 가~득 먹고 일하다가 네시에 퇴근하면서 애들 찾아옵니다. 오자마자 간식먹이고 티비틀어주고 빨래, 설겆이, 저녁 준비합니다.
    너무 어린 아이들 티비 보여주고 싶지 않지만 어쩔 수 없어요. 티비가 보모입니다.
    아까 어린애들 피자 먹이면.. 어쩌고 하는 글 있더라구요. 가끔 내가 살아야겠다 싶을 때 시켜서 나눠먹습니다.
    결론은 슈는 도와주는 사람 당연히 있다입니다. 전 친정이 멀어서 도와줄 사람도 없어요. 페디는 뭐고 매니큐어가 다 뭡니까..
    사우나, 목욕탕? 기억도 안납니다. 일주일 만에 늦잠(11시간 잤네요) 자고 나니 천국 같습니다.
    남편이 퇴근하고 백프로 도와줘도 이렇게 힘드네요.

  • 18. ㅇㅇ
    '14.7.12 5:11 PM (124.53.xxx.26)

    방송에서 한달 정도는 순수하게 자기 혼자 애 봤다고 한 거 같고 그 때 말고는 도우미는 썼다는 말로 들렸는데요. 아줌마 구하기가 정말 힘들다고도 했고요. 혼자 키운단 말은 안 했어요.

  • 19. 슈가 사는 빌라
    '14.7.12 5:42 PM (119.64.xxx.212)

    거기가 바로 옆에 큰 아파트 단지들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빌라는 교통도 너무 불편하고 외진 곳이에요.
    그렇다고 경관이 좋은 곳도 아니고 단지가 예쁘거나 한 것도 아닌
    그냥 평수만 넓은 그런 곳...
    경제적으로 넉넉하다면 어린 아이를 키우면서 거기까지 들어갈 이유가 없는 동네죠.

    도우미가 한 번 와보고 안 왔다는 거,저는 십분 이해합니다.
    아이 셋도 보기 힘들었겠지만, 아이들 데리고 바람쐬러 산책나갈 곳도 없는 환경에
    직접 운전하지 않는 한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는데
    어두워진 후에 걸어서 퇴근하려면 좀 오싹할 거에요.

  • 20. 쌍둥이엄마
    '14.7.12 5:48 PM (203.226.xxx.79)

    일반 쌍둥이엄마도 도우미 구하기 힘들어요
    혼자는 당연히 안오고 애기엄마랑 같이 보는것도 불편해하세요

  • 21. 제가 볼 때
    '14.7.12 6:13 PM (121.166.xxx.152)

    남편이 별능력없어 슈가 실질 가장같던데
    첫아이 어렸을 때도 부업하고
    지금도 그렇고

    현실을 원망하며 살지않고
    살기위해 최선을 다해 애쓰는 착한 사람같아요.

  • 22. ..
    '14.7.12 6:24 PM (220.94.xxx.7)

    현실을 원망하며 살지않고
    살기위해 최선을 다해 애쓰는 착한 사람같아요. 222222222

    감동이에요
    진짜 슈 운명도 기구 아닌 기구 ..
    호사스럽게 사는 거 아니던데

  • 23. 일단
    '14.7.12 6:44 PM (175.223.xxx.19)

    칭찬 아닌 험담같은건
    직접 본 사람 아니면 퍼트리지 마시지요.
    소문이 사람 잡은 경우가 한 두번이었나요?

    어찌 그리들 여자들이 남 뜯는 소리들이 취미인 사람들이 있는건지 원~

  • 24. 슈가 사는 곳
    '14.7.12 6:55 PM (121.254.xxx.111)

    돈이 별로 없는지 신혼때도 혼자 살던 작은 집에 신혼집 차리고 지금 사는 집도 위에 님께서 말씀하신데로 가격싸고 평수만 넓은 곳이에요. ses때 많이 벌었을거 같은데..

  • 25. 연예인
    '14.7.12 6:58 PM (49.1.xxx.98)

    봐주는 사람 없으면,티브는 어떻게 나오고,운동은 어떻게 다니나요?
    애봐주는 사람이 혼자 보라고하면 오겠어요?
    인당 한명씩 케어하겠지요
    슈 없을때,쌍둥이 보다 큰애는 누가 데려 오겠어요?
    도우미 세명은 있어야 그집은 돌아가겠던데요

  • 26. 콩민
    '14.7.12 7:42 PM (115.143.xxx.50)

    정말 애들이 인형보다 더 이뻐요

  • 27. 귀여워..
    '14.7.12 7:53 PM (116.36.xxx.205)

    애기들이 너무 귀여워서 광고 많이 찍겠어요. 잡지도.. 보는 사람이 즐거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6462 밥안하고 산지 오년째입니다 69 ... 2014/07/11 19,837
396461 급질문! 상하목장 저온살균 우유 드시는 분?? 15 ㅇㅇㅇ 2014/07/11 3,327
396460 시티홀 기억하세요? 23 미래 2014/07/11 3,239
396459 저 지금 일 저지르고 가슴이 두근두근해요. 6 나이 들어도.. 2014/07/11 3,969
396458 ㅋㅋ 어떡해요 JTBC최충일기자 손사장님앞에서 덜덜떠는거..ㅋㅋ.. 15 긴장하면 앙.. 2014/07/11 8,530
396457 요새 에어로빅이 참 재밌네요. 2 에로빅 2014/07/11 1,674
396456 세월호참사가 AI? 빗나간 '대통령지키기' 5 ... 2014/07/11 1,561
396455 허벅지가 욱씬욱씬근질근질하면서 .. 2014/07/11 1,055
396454 이과라고 사탐과목 버리지마세요 4 사탐과탐 2014/07/11 5,031
396453 배가 부르면 기분이 안좋아지네요 2 유투 2014/07/11 1,168
396452 좋은글,,, 3 큐피터 2014/07/11 1,201
396451 87일...돌아와 가족의 품에 안기길 바라며 11분외 실종자님들.. 26 bluebe.. 2014/07/11 847
396450 아니 가마솥에 홀랑 뛰어든 것도 아닌데 어떻게 모를 수 있나요?.. 4 그게 2014/07/11 2,059
396449 덥다고 런닝 입고 출근하는 아저씨 ......... 6 진짜 꼴불견.. 2014/07/11 1,968
396448 아이스크림레시피 좀 간결하고 적당히 맛있는거없을까요? 1 ... 2014/07/11 1,043
396447 여행용 케리어 사려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8 미미 2014/07/11 2,357
396446 애견펜션 예약했는데 성수기라 엄청 비싸네요ㅠ 7 ㅇㅇ 2014/07/11 3,351
396445 고추장만들기. 10 .. 2014/07/11 2,840
396444 오늘 세월호 국정조사 보시고 싶은 분들 2 재방송 2014/07/11 843
396443 이 원단으로 뭘 만들면 좋을까요 9 마리 2014/07/11 1,322
396442 며칠전 유명인사 동생이 연설? 하는데 어눌하다는? 글 뭐로 검색.. 2 동영상보고싶.. 2014/07/11 1,503
396441 음악 고수님 도와주시와요 ^^ 유툽 동영상요! 2 질문있습니다.. 2014/07/11 1,060
396440 이명박이 그립네요.............. 65 ㅇㅇ 2014/07/11 7,915
396439 옷가게에 아침에 교환하러가도 될까요? 7 ㅠㅠ 2014/07/11 2,131
396438 영화 '연애의 목적' 보신분들, 이영화에서 말하는 연애의 목적은.. 4 연애의 목적.. 2014/07/11 2,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