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하루 보충도 해 주시고
시험 전 날에도 일찍 부르시고 여튼 열심히 해 주셨고요.
애들 격려차 간식도 먹이셔가지고
애는 눈치도 없이 뭐 먹는다고 좋아라만하고요.
편의점에서 파는 스타벅스 달다구리 병에 든 것 다섯병 정도 보내면 어쩔까 싶어서요.
너무 약소한가요?
주말에 하루 보충도 해 주시고
시험 전 날에도 일찍 부르시고 여튼 열심히 해 주셨고요.
애들 격려차 간식도 먹이셔가지고
애는 눈치도 없이 뭐 먹는다고 좋아라만하고요.
편의점에서 파는 스타벅스 달다구리 병에 든 것 다섯병 정도 보내면 어쩔까 싶어서요.
너무 약소한가요?
뭐라도 보내드리면 고맙겠죠. 학부모가 알아주는거니깐요..
무가당 쥬스 같은 게 나을 것 같아요.
달다구리 커피는 안 마시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보내드리면 좋아하시죠.
제가 아는한 학원쌤들은 쥬스는 별로라 해도 커피는 다들 좋아하시던데요
근처 커피숍 있으시면 시원한 아메리카노도 좋아요. 뭐든 감사하죠^^
근처 커피숍 상품권 드려도 좋아하실텐데요.
전 만원, 2만원짜리 카드 선물 잘해요.
제 생각에도 커피숍 상품권이 더더 좋을 듯.. ^^:
털리다라는 단어가 왜요??상황을 표현하신 탁월한 어휘선택이신듯한데요 ㅎㅎㅎㅎ저희는 보통 도너츠나 가마로 닭강정 빵이나 샌드위치 이런거 사다 주시더라구요 커피 안먹는 사람도 있어요~~
털리고 뜯기고...ㅎㅎ
커피 대부분 잘 먹어요~ 상품권 감사하죠~^^;;
시험대비할때 학생수 물어보고 학생수 맞춰서 간식 넉넉히 보내주시는 분들도 있고요
시험끝나면 애들이랑 피자 많이 사먹는데, 학원으로 보내주시는 분들도 있고요.
참~선물용으로 롤케익도 많이 사오시는데, 번거로워서 그냥 봉지빵이 더 편해요.
그리고, 이 모든 것보다 말한마디라도 수고했다. 감사하다라고 해주시면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