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을 시작으로 낙동강, 영산강에 이어 남한강에서도 큰빗이끼벌레가 발견됐다. 이포보 상류 500m 지점에서 저질토와 유속을 측정하기 위해 시료를 채취했는데, 채취기에 큰빗이끼벌레가 자갈과 함께 올라왔다.
4대강 조사단, 4대강 범대위, 여주환경운동연합, 새정치민주연합 4대강불법비리진상조사위원회 조사단을 이끌고 박창근 관동대 교수(조사단 단장)가 지난 10일 오전 8시부터 남한강에서 현장조사를 벌였다. 조사단에는 새정치민주연합의 김상희 의원과 이미경 의원, 녹색연합 황인철 팀장과 활동가, 기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기자는 환경운동연합 물환경특위 위원 신분으로 이날 조사에 참가했다.
4대강 조사단, 4대강 범대위, 여주환경운동연합, 새정치민주연합 4대강불법비리진상조사위원회 조사단을 이끌고 박창근 관동대 교수(조사단 단장)가 지난 10일 오전 8시부터 남한강에서 현장조사를 벌였다. 조사단에는 새정치민주연합의 김상희 의원과 이미경 의원, 녹색연합 황인철 팀장과 활동가, 기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기자는 환경운동연합 물환경특위 위원 신분으로 이날 조사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