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유니세프, 월드비전, 국경없는 의사회 등 온갖 국제모금단체들이 거리로 나와 아프리카 흑인 사진 걸어놓고 모금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이 바람을 타고 정체모를 외국인들까지 NGO 카드를 목에 걸고, 자기들 명함을 내밀며 도심 한복판에서, 지하철 안에서 불법 모금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아래 첫번째 기사 클릭)
도대체 왜 이런 모금 광풍이 최근에 부쩍 일어나는건지, 외국인 개나 소나 거리에 나와 이 지랄을 하는건지, 당국은 왜 이를 방치하는건지 모르겠군요. 외국에 살아봤지만 이런 모금 하는 거 못봤습니다. 다문화 빙자한 국가 혼란 끝판을 보는 것 같습니다. 보는대로 경찰, 또는 출입국 관리소에 신고하세요.
오늘 까오리님과 종로 보도를 걷다가 이탈리안이란 넘과 인도인이란 년 둘이 호객을 하길래, 이것 저것 따지며 물고 늘어진 후, 그 자리를 떠났는데, 까오리님이 다시 그들을 보러 갔을 때 이미 사라진 뒤 랍니다. 잠깐사이에 말이죠. 우리가 경찰에 신고하려는 줄 알고 황급히 자리를 뜬 거죠. 무슨 뜻이겠습니까? 한국인들의 외국인 컴플렉스와 모금 광풍을 이용한 사기인거죠. 절대 모금에 응하지 말고 신고해 버리세요.
한달 전엔 인사동에서 길 한쪽에 아예 테이블 갖다놓고 모금하는 외국인들도 만났네요. 유행이네요, 유행.
세월호 특별법 서명자들은 거리 어디를 봐도 없고, 유가족들이 직접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는 데 반해, 아프리카 모금자들이 서울 요지 곳곳을 점령한 이 지랄같은 풍경, 어찌 이해해야 할까요?
이 나라 정말 무방비 상태... 이러면서 다문화니 세계화니 거창한 구호들고 위선을 떨고 있으니... 나라의 안위가 걱정스럽네요.
*링크 글들,,,복사해서 붙이시면 됩니다.
지하철 입구에 외국인 이 bev.org.in 이라고 적힌 명함을 들고 기부를.
외국인 길거리 모금 행위에 대하여
어떤 외국인 이 길거리 모금 을 하길래 얼마 냈는데
외국인 들의 길거리 모금 ,진짜인지 헷갈리네요
출처: 우리문화사랑국민연대/공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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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길거리 모금이 아니라, 외국인 거지들의 길거리 사기 행각이지요.
요즘, 유니세프, 굿네이버스, 월드비젼, 국경없는 의사회 등 이 아프리카 흑인들 돕자는 광고로 도배질 하는 것에 익숙해 져 있는 한국인들이기에 아프리카 흑인 애들 사진을 박아 넣은 명함과 광고물을 보고는 쉽게 속아 넘어 갑니다.
옆에서 지켜보니 대학생 같아 보이는 젊은 애들이 10,000원 짜리 한장을 선뜻 내더라고요.
경찰청에 이들을 단속하라고 강력히 요청해야겠습니다. - 까오리님 댓글 -
다문화 앵벌이들의 이런 사기행각들을 시내에서 보시는 즉시 사진 찍고 인근 경찰에게 신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