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구에 양심치과 좀 꼭 부탁드려요

사과 조회수 : 9,125
작성일 : 2014-07-11 07:34:57
친정엄마가 60이 되셨는데
몇년 전. 뽑지 말아야 할 상태의 어금니를 불량의사 권유로 뽑아버리시곤 지금 상당히 식사라든지 어려워 하세요
임플란트을 하고 싶어하시는데
적당한 금액으로 적절한 치료를 하는 치과. 부탁드려요
무분별하게 돈 벌려고 이것저것 하라 그러고
비싸게 받는 곳 말고요
경기에 양심치과가 저희집 근처인데
여기까지 올라오고 치료하시기엔 넘 번거러워서요
부탁드려요
IP : 175.223.xxx.4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샤론
    '14.7.11 8:21 AM (27.124.xxx.7)

    두류역 근처 현대해상에서 반월당 방향으로 조금 가시다 보면 진종호 치과가 있습니다
    가족들 정기검진은 집과 가까운 곳에서 하지만
    치료를 요할때에는 멀더라도 여기를 이용합니다

  • 2. . .
    '14.7.11 11:15 AM (152.99.xxx.73)

    진짜 글 길게 적었는데 다 날아가서 새로 적어요 ㅠㅠ

    귀찮아서 다시 안적으려다 저도 과잉진료의 피해를 겪어 봤기에 다시 짧게 적을게요

    대구 북구 칠성점 이마트 3층 치과 입니다.

    여기 추천하는 이유는 저희 아빠나 엄마 친구분 다들 잇몸이 너무 안좋아서 임플란트 치료가 불가능 한 사람들인데 가는 곳마다 임플란트만 권했는데

    여긴 유일하게 틀니 치료 해주는 양심적인 곳이었구요

    양심만 있는게 아니라 치료도 잘 해줘서 만족한 곳입니다. 저희 엄마도 다른 곳에서 견적받은 거랑 여기서 받은거랑 가격차이도 확 났는데 여길 믿고 치료했고 현재 오년이 지났는데도 아무이상 없으세요

    다른 곳에서 과잉진료 받았던 저만 과잉진료받은곳 다 이상이 생겨서 (이가 깨지고, 크라운 했던데는 구멍나고 등등)
    여기서 다시 치료받는 중이구요

    이 떄문에 속상한 마음을 잘 알길래 적어봅니다.

  • 3. 사과
    '14.7.11 2:35 PM (175.223.xxx.42)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1509 집주인이 와서 집팔렸다고 나가달라면서 ,정신을 쏙 빼놓고 가네요.. 27 룰루 2014/09/27 12,082
421508 바자회후기ㅡ바자회 때문에 나의 결심이; 7 아자아자 2014/09/27 2,609
421507 이분이 제게 호감이 있는걸까요? 5 머리에쥐 2014/09/27 2,589
421506 분당에서 영재고과고 가장 많이 가는 중학교가 어디인가요? 6 ? 2014/09/27 2,558
421505 골프 첨 준비물 문의드립니다. 5 . . . .. 2014/09/27 1,634
421504 연세대 홈페이지...학과 선택을 고민하는 고등학생을 위한 전공안.. 10 행복찾기 2014/09/27 2,112
421503 광주요 신소지 제품 보신 분 있으세요? 광주요 2014/09/27 1,114
421502 과외시간에 모의고사 푸는 것에 대한 의견좀... 4 ㅁㅁ 2014/09/27 2,013
421501 다음 바자회에 대한 제안한가지! 12 ... 2014/09/27 2,436
421500 Telegram 설치하신 분 (질문) 6 ... 2014/09/27 1,823
421499 서태지 고소소식을 듣고 34 그렇습니다... 2014/09/27 17,650
421498 친정엄마랑 나들이 ... 어디로 하시겠어요? 5 ... 2014/09/27 1,616
421497 이유없이 우울해요.어떻게 하면 이 기분에서 벗어날까요? 6 호르몬인가... 2014/09/27 2,109
421496 외모+인성+능력 다가진 남자 존재하나요? 7 ㅇ.ㅇ 2014/09/27 3,768
421495 [번역 에세이] 시작과 시작함에 관하여 / 뤼디거 사프란스키. .. 1 새벽의길 2014/09/27 894
421494 결혼식에서 고모는 한복을 입어야 하나요? 14 .. 2014/09/27 5,191
421493 물욕이 없는 사람은 뭘하고 싶어하나요 19 재우군 2014/09/27 8,867
421492 마트에 갈때 적어놓은 필요한거 말고, 다른거 사지 않는 방법 .. 11 계획없는 구.. 2014/09/27 2,691
421491 회사에 화장품 놔두고 온 바람에.. 계란귀신 형상으로 오늘 출근.. 1 화장.. 2014/09/27 1,434
421490 전업주부라고 살림 다 잘해야 하나요? 86 2014/09/27 13,113
421489 연끊고 살던 아버지, 이사후에 오라는 전화받고 복잡해요 3 복잡해요 2014/09/27 2,447
421488 오늘 바자회 최고였어요~^^ 13 pigzon.. 2014/09/27 3,157
421487 (해외)지도교수님을 한국인으로 할 경우? 2 ... 2014/09/27 932
421486 센트럴시티 토다이랑 무스쿠스 2 고민 2014/09/27 1,898
421485 바자회 한복 머리핀 정말 예뻐요 5 머리핀 2014/09/27 2,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