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궁금해져서요.
엊그제부터인가 밤에도 점점 더워지던데 (저만 그런건지)
에어컨 없이 있으면 몸에도 땀이 삐질삐질 나고...
나시랑 핫팬츠 입고 있어도 더운데요.
이상하게 잘때는 이불 꼭 덮고 자게되더라구요.
분명히 덥긴 더운데 그냥 맨몸?으로 자려면 괜히 냉기가 느껴지는거 같고..
다른 부위는 몰라도 배 ~ 무릎까지는 꼭 덮어요.
갑자기 궁금해서.. 열대야에는 다들 이불덮고 주무시나요?ㅋ
이불도 덮고
엊그제 비올땐 끕끕해서 전기매트도 1단
저 왜이럴까요?
ㄴ 헉 정말요? 저 정말 한 추위 타고 더위 잘 안타는 체질인데...저도 요즘 더워죽겠던데 ㅠ
저도 허전해서 이불 덮고 자요 어머니가 사주신 홑장 모시이불이 덮고 자면 시원하니 좋았어요 많이 헤져서 버렸는데 여름 이불로 그것만한 게 없는 것 같아요
얇은 인견이불이라도 하나덮어야 허전하지가않더라구요 그리고 좀이상하다생각하시겠지만 너무더울때는 이불덮고 선풍기켜면 기분좋게시원하던데요 어릴때부터그랬던거 같아요~~
전 거위털 이불 감고 자요. ㅎㅎ
자다 더우면 발로 차는한이 있어도 꼭 이불 덮어요 더군다나 아주 얇은 이불은 덮은거같지 않아서 사용을 못해요
아무리 더운 찜통 더위속에서도 배는 덥고 자요. 안그럼 배탈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