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하다 모르는 어떤분이 절보고 천신를 믿으래요.
절에서 입는 옷같은걸 잊으셨었고요.
스님은 아닌듯...
또 우연히 타로점은아니라했고
타로카드를 보았는데 거기서두 천신을 믿으래요.
대체 뭔가요?
종교를 갖고 신앙생활을 하다 말긴했어요.
게다가 다른이야기 몇개도
두분이 묘하게 같은소릴 해서
신경쓰여요.
혹...도를 믿으시나요~~~그거처럼 흔히 있는 일인가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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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신을 믿으래요.
? 조회수 : 1,515
작성일 : 2014-07-10 19:56:37
IP : 223.33.xxx.7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
'14.7.10 8:17 PM (223.33.xxx.79)설문조사하는 분이랑 신천지 파수꾼책 주시는사람 별별사람 다 봤어요.
근데...이 두분은 분위기가 완전다른분인데
암튼 신기하기도하고
뭔가 찜찜하기도 해서요.2. 그냥
'14.7.10 8:35 PM (61.101.xxx.160)이상한 종교같아요.
3. 원글
'14.7.10 8:39 PM (223.33.xxx.79)여러사람있는데도 왜 저한테만 그런건지...
???
네 이상한거 같아요.^^
참 별의별사람과 일들이 있는듯해요4. ..
'14.7.11 2:28 AM (117.111.xxx.190)제 경험도 보탤까요 ㅎㅎ
저는 개신교 신자인데요 꽤 오래 걸려 방언 은사 받고나서는
너무 신나서 길거리 다니면서도 중얼 중얼 가능한 티나지 않게 기도하곤 했어요
그런데 그게 어떻게 보였는지 도를 아시나요 2 인조가 잡아서
맑아보인다고 한참 썰을 풀더니,
저의 하나님 믿고 행복하다는 말에 갑자기 환멸어린 표정이 되어 놓아주더군요.
행복한 사람에게는 도나 기가 접근하지 않나봐.. 잠깐 생각했는데
정확한 이유는 그 사람들이 알겠지만
건강한 상태라면 넘어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그 사람들의 종교가
이용하기 쉬운 상황의 사람을 찾아다닌다는 인상을 받았다면 착각일까요.
원글님 조심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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