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온다고해서 봤더니 이마가 뜨거워요~열이 39.5 정도에요...ㅠㅠ
자꾸 춥다고해서 지금 이불 일단 덥워줬는데 이럴경우 시원하게 해줘야하는지 아님 춥다고하니 이불을 덥어줘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자꾸 눈물이 난다고 하는데 왜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열난적이 별로 없어서 당황스럽네요...이럴경우 어떻게 해줘야할까요?
여긴 시골이라 소아과두 없구 병원은 낼이나 갈수있어요..
잠이 온다고해서 봤더니 이마가 뜨거워요~열이 39.5 정도에요...ㅠㅠ
자꾸 춥다고해서 지금 이불 일단 덥워줬는데 이럴경우 시원하게 해줘야하는지 아님 춥다고하니 이불을 덥어줘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자꾸 눈물이 난다고 하는데 왜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열난적이 별로 없어서 당황스럽네요...이럴경우 어떻게 해줘야할까요?
여긴 시골이라 소아과두 없구 병원은 낼이나 갈수있어요..
다섯살짜리아이가 39.5도면 거의 40도 다 된다는건데 119라도 불러서 응급실 가봐야 할것 같은데요?
날씨가 더우니까 가볍게 입히고 창문만 닫아주고 얇은 이불 덮어주세요.
해열제는 있으세요?
해열제 있어요..아이가 쳐지거나 그런건 아니어서요..응급실가도 딱히 하는건 없더라구요..
열나서 오한이 나는 아이한테 옷벗기고 하면 열이야 내리겠지만
그 과정에서 아이가 너무 힘들어요. 정말 추울텐데요..
차라리 미지근한 물에 들어가 있게 하든지 따뜻한 물수건으로 닦아주세요.
얇은 홑이불 한겹 덮어주시고요.
손발 주물러주세요 손발은 아마 차가울꺼에요
혈액순환되면서 그나마 열 좀 떨어질수도 있다고해요
추워하면 얇은 이불 덮어주게되더라구요
얼른좋아졌음 좋겠어요
아이가 너무 춥다고 그러네요...일단 이불 덮고 누워있긴 해요....
춥다하믄 전두꺼운이불덮어 땀나게해주는데..
두껍진않더라도 뭐점덮어주고 발이차믄 발을 따뜻하게해야..
속옷조차도 벗기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열나서 응급실 간 적이 한 5~6년 전에 2번 있었는데 열 나니 이불 꼭 덮고싶은데 간호사가 냉정하게 담요를 치우더라구요ㅠㅠ
근데 링거 맞고 해열주사 맞으니 열이 금세 떨어져서 춥지 않았어요...
제 아이도 춥다고 막 떨어도 전 벗기고 미지근한 물 수건에 흠뻑 적셔 전신을 닦아줘요...어차피 열 난다는 건 몸 속에 감기바이러스 등이 침투해 병균과 싸운다는거니까 더 춥더라도 왠만하면 더이상 나빠지지는 않아요ㅎㅎㅎ
발은 차진 안고 열은 더이상 오르는거 같지 안아요...지금 두꺼운 이불 덮어줬어요...ㅠㅠ
너무 춥다고 두꺼운 이불 달래서요...
일단 혈액순환되도록 팔다리 주물러주시구요.. 따듯한 물 적신 손수건으로 목 뒤, 겨드랑이, 사타구니 닦아주세요. 저는 따듯한 물로 샤워시키는데 밤이나 아이가 싫어하면 그렇게해요.
우리 애도 열나면 항상 춥다고 해서 두꺼운 이불 덮었다가 열이 안정적이고 땀나면 이불 치우고 땀 닦아주기를 반복합니다..발이 항상 얼음이라서 주물러주고요..
넘 걱정마세요..
춥다고 이불 덮어주면 안되요.해열제 먹이고 미지근한 물로 수건을 물이 흥건하게 적셔서 몸을 닦아주세요. 몸에 물기가 남아야되요. 그 물기가 마르면서 몸의 열을 식혀주는 거에요.팬티만 입히고 전신을 그렇게 해주세요. 몸이 마르면 계속 반복해주심 되구요. 열이 지속해서 안 내리면 병원가서 해열주사 맞는게 빨라요.
목에서 김이확확나고 춥고 웬지 눈물이 줄줄나고 그게 열에 쳐지는건데......
저 초등2학년때 이불3개 덮고 눈물흘리고 있다가 실려가서 2주 입원했어요..
이불을 덮어서 땀을흘릴수있으면 덮어주시고 바삭바삭 마르면서 열을내면 머리만이라도 적셔주세요.
스팀처럼 증기열이 나면서 내리는데 도움줄거예요.
절대로님 말대로 이불덥지말고 미지근한물 적셔서 물기좀있게 이마 겨드랑이 사타구니 같은 열만은곳 부터 몸을 닦아주면 물기랑함께 열이 식어요 글고 해열제 먹이셨죠?
댓글달라고 로그인합니다. 열오르면 옷 벗기는 건 서양식 열내리기 방법입니다. 우리 자연의학에서는 열이 나면 몸을 따뜻하게 해서(대신 손 발 이마 등은 미지근한 수건으로 닦아 시원하게 해줍니다.) 땀을 내는 것이 정석입니다. 땀이 나면 열이 내렸다는 증거이니 젖은 속옷 등을 갈아입혀 평상시 대로 재우시면 됩니다. 어른들도 열나면 이불덮고 잠 푹 자잖아요. 아이들도 그렇게 해주세요.
해열제 먹이고 빨리 응급실 가야죠..
오한이 날때는 벗기면 안된데요. 일단은 따뜻하게 해주시고 미지근한 물로 이마 적셔주세요. 그러면 그 물이 증발하면서 열이 좀 식어요.
그리고 우는건 그냥 아파서 우는거예요. 우리집애들도 열나고 아플땐 울더라구요. 특히 6살 딸래미가 더 그래요.
열이나더라도 아이가 심하게 늘어지는거 아니면 응급실 안가셔도 돼요. 괜히 응급실가면 더 고생해요.
이불 아래만 겉어서 다리만 미지근한 물로 계속 하다가 이불 덮고있고싶다해서 지금은 이마에만 미지근한 물수건 해주고 있어요...
해열제는 먹이신건가요
먹이고 30분정도 지나면 서서히 열내려가요
2시간이 지나도 안내려가면 다른 계열해열제 추가로 복용하실수 있구요
우선은 이불덮어주시고 열내리면 땀흘리면서 이불안덮을꺼예요
오늘밤운 긴밤이 될것 같은데 119 전화하셔서 의료상담받겠다 하시면 상담원이 받습니다
그분께 상황말씀해보시고 적절히 하시면 될것같아요
응급실가셔도 별거없어요
엄마가 종일 아이몸닦아주는수밖에...
그러느니 몸이라도 편하게 집에서 있다 내일아침 밝으면 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목에 염증생긴것이 아닐까싶네요
우리애도 지난주에 목에 수족구성 염증와서 열이 39.5도였어요
오늘은 해열제만 주시고 낼 오전에 병원 가세요
열이나면 혈액순환이 안되서 하체는 차고 상체는 뜨거워요. 상체에 물수건 해주셔야 해요. 긴 밤에 되실 것 같아요. 우리 5살 딸도 편도가 부어 열이 40.2도까지 갔다가 약먹이고 부지런히 물수건해주니 37.3까지 내려갔어요. 새벽에요.
땀이 나도록 해야해요.
요즘 뇌수막염 유행이고, 애들은 열나면 머리에 좋지 않아요. 전 38도 넘으면 무조건 응급실 갔어요. 열이 나는건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수 있는데 의외로 배운 부모들도 해열제 먹이고 방치해서 애가 소아마비 되거나 뇌염이니 수막염이니 나중에 힘들게 되는경우 많아요. 아이 두고는 모험 안하시는게 좋아요.
저도 큰 애는 열 나면 응급실로 뛰어 갔었는데..
작은 애는 집에서 열 조절 했어요
열이 골고루 퍼져 있을 땐 그냥 두었고요..
손 발이 차가울 땐 손 발을 뜨거운 물에 담가 줬어요.
우리집 주치의 한의사님이 그러라고 하셔서요.
오한이 들어 발벌 떨때에는 이불 덮어주시고 오한이 잦아들면 벗기고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온몸 닦아주세요 해열제 4시간 간격으로 꼭 먹이시구요
빨리 병원 가보세요 단순한 감기가 아닐 수 있어요 일본뇌염 등 여름 유행성 질병 많대요
아까 뉴스에서 요즘 뇌수막염 유행이래요.
감기같은 증세가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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