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청탁사건’ 전말
7년전 “나 의원 친일앞장” 글올린 누리꾼 고발
작년 10월 나꼼수 “남편인 판사가 기소 청탁”
28일 나꼼수 “검사 고백”…사실땐 사법부 타격
7년전 “나 의원 친일앞장” 글올린 누리꾼 고발
작년 10월 나꼼수 “남편인 판사가 기소 청탁”
28일 나꼼수 “검사 고백”…사실땐 사법부 타격
나경원 전 의원의 남편인 김재호 판사가 검찰 쪽에 나 전 의원을 비방한 누리꾼을 처벌해달라고 청탁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해당 사건의 발단은 200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나 전 의원이 그해 서울에서 열린 자위대 창설 50돌 기념행사에 참석한 사실 등을 거론하며 나 전 의원을 ‘친일파’라고 비난하는 글이 인터넷에 퍼지자, 나 전 의원의 보좌관은 2005년 12월 누리꾼 김아무개씨를 명예훼손으로 경찰에 고발했다. 김씨가 자신의 블로그에 ‘친일파 나경원, 이완용 땅 찾아주기 등 친일에 앞장섰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것을 문제삼았다. 사건은 2006년 1월 서울서부지검으로 이송돼 박은정 검사에게 배당됐다가 인사이동으로 최아무개 검사에게 재배당됐다. 최 검사는 그해 4월13일 김씨를 기소했고, 8개월 만인 12월11일 대법원에서 벌금 700만원의 확정판결이 났다.
나경원은 17대 국회에서 친일파 재산환수법 반대했습니다.
한나라당 전원 반대.. 115명(나경원 포함)
http://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1RX8P&fldid=Hqv9&contentv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