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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중독 우왕!

흐어억? 조회수 : 22,612
작성일 : 2014-07-10 15:58:49
IP : 223.62.xxx.98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으음..
    '14.7.10 4:00 PM (175.209.xxx.94)

    탕웨이 색계 안보셨나바여..ㅋ

  • 2. 으으음..
    '14.7.10 4:08 PM (175.209.xxx.94)

    그건 기본이구요...ㅎㅎ

  • 3. 고든콜
    '14.7.10 4:10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전 못봤지만..원글님 충격받으셨군요..ㅎㅎ

  • 4. 으으음
    '14.7.10 4:15 PM (175.209.xxx.94)

    아 근데 딴말이지만..저 갠적으로 궁금한거 있네요. 전 그 여주 가슴 보고 (이런 말 당당하게 하라고 여기서 배워서 ㅎ) 딱 적어도 비는 돼네 생각했거든요? 근데 남초사이트 가니까 풀 에이 정도라고... 남자들은 여자 잘 모르나봐요? 언니 말론 야동 많이 와서 감이 잘 없는 거라던데 ㅎㅎㅎㅎ

  • 5. 수엄마
    '14.7.10 4:16 PM (125.131.xxx.50)

    저 한번 봐야겠어요.. 인간중독 ? 색계? 어떤 영화가 더 잼있어요?
    야동도 한번 본적 없고.. 아무래도.. 좀 이젠 봐봐야 할 것 같아요.

  • 6. ..
    '14.7.10 4:23 PM (218.38.xxx.245)

    전 작은 화면으러 봐서 그런지 털 못봤는데 엉덩이는 확실히 봤구요

  • 7. ..
    '14.7.10 4:24 PM (110.14.xxx.128)

    색계 꼭 보세요.
    그 19금 장면을 빼고 얘기한다해도 색계는 보고나면 가슴이 우리~~한게 슬픔이 배어나와요.
    두 번 봤네요.

  • 8. 점둘
    '14.7.10 4:33 PM (116.33.xxx.148)

    인간중독이 스토리나 베드신이나 색계에 비할게 아니죠
    색계 진짜 좋은 영화에요
    그런느낌의 영화 또 나왔으면 좋겠는데
    그게 색계 두 주인공에서 반은 먹고 들어간거라
    쉽게 나오기 어려울듯합니다

  • 9.
    '14.7.10 4:34 PM (116.37.xxx.157)

    저 인간중독 봤는데...

    어디 장면이 그랬나여?

    감독이 어쩌려는건 알겠는데 좀 부족랬던 영화...

  • 10. ..
    '14.7.10 4:39 PM (121.161.xxx.207)

    전 2번이나 봤는데 못봤네요 ㅋㅋㅋ 전 너무 뭉클하게 봤어요~

  • 11. ...
    '14.7.10 4:40 PM (119.197.xxx.132)

    송승헌이 헬스하는 그 영화요?
    내 참 보다보다 그렇게 노출하고도 하나도 안 야한 영화는 첨이네요.
    오죽했으면 남초에서 송승헌 숫총각 아니냐고 했겠어요.

  • 12. 긴허리짧은치마
    '14.7.10 5:00 PM (211.195.xxx.34)

    그러게요..노출하는데 느낌이 한개도 안야한영화 딱이네요..

  • 13. ㅋㄱㄴ
    '14.7.10 8:10 PM (218.239.xxx.29)

    여러영화를 짜집기한듯한 느낌이 들지만 그렇게 조롱받을 영화도 아니예요
    여주인공 가슴이 과하지않고 이뻣어요

  • 14. 피터캣
    '14.7.10 8:42 PM (211.105.xxx.230)

    여주 몸매만 기억에 남는 영화...
    간호사복 입었을때 그 잘록한 허리선이나 어깨, 팔...
    어디 하나 안 예쁜 구석이 없던데요.
    가슴이나 엉덩이 적당히 탐스럽고.

    감성이라곤 도무지 보이지 않는 송승헌 퍽퍽한 연기때문에
    전혀 감정이입되지 않았음.
    공짜로 봤어도 뭔가 손해봤다는 생각드는 최악의 영화.

    조여정, 전혜진 조연들 연기가 훨 나음.

  • 15. 흠흠
    '14.7.10 9:05 PM (121.165.xxx.224)

    인간중독은 야하다는 생각이 안 들어요. 넘 기대했나.. 베드신이 제법 길지만 단순해요. (순전히 영화에서의 베드신임 .흠흠..) 영화는 영화다워야 보는 맛이 있는데

  • 16. ㅇㅇ
    '14.7.11 12:07 AM (121.130.xxx.145)

    여주 누군데요?

  • 17. 저도
    '14.7.11 12:38 AM (121.133.xxx.229)

    조여정, 전혜진 조연들 너무 웃기더라구요.. 전혜진 욕하는거 아주 찰지던데..

  • 18. 일라
    '14.7.11 12:51 AM (203.170.xxx.173)

    저는 순전히 베드신에 대한 호기심에 봤는데, 여주인공 연기... 저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대체적으로 영화에 출연한 모두가 '나 지금 ***역할이야~ 잘봐~'하는 듯한 느낌이더라구요.
    여주인공은 뭔가 신비로운 척하는 분위기지만, 대놓고 "보고싶었어요." "너무 좋았어요" "하루 종일 같이 있고 싶었어요"하는 대사들이 웃겼고, 조여정이 송승헌에게 "좋아요. 아주 좋아요. 잘했어. 어떻게 갈수록..."하는 대사에서도 피식-했어요.^^;;
    무엇보다도 송승헌이 그렇게 미치도록 한 사람에게 중독되어가는 이유나 과정이나 결말이 설득력이 전혀 없어서 공감하기 힘들었어요. 송승헌... 엉덩이만 만족;;;

  • 19. 우왕
    '14.7.11 1:49 AM (211.110.xxx.141)

    여주인공 엉덩이가 넘 커서 깜짝 놀랐어요~~

  • 20. ...
    '14.7.11 2:06 AM (116.126.xxx.2)

    우리나라에선 벗고나온 영화찍은 여주인공들 몇년안에 대부분 스크린에서 사라지던데 이분도 곧?
    미녀 - 이지현 나쁜남자-서원(사춘기서 성희로 나왔던 친구,,, 참했는데 안타까운 친구) 등등

  • 21. 있죠
    '14.7.11 4:12 AM (211.36.xxx.49)

    색계를 여기에 비교함 절대~안되어요 ㅠ
    급이 틀리죠

    두 남녀 주인공들 어색한 연기 억지로보다가
    송승헌 무슨 순정영화 찍는걸로 마무리 되는거 보고
    눈 버렸어요

  • 22. 색계랑 비교하심 안되요
    '14.7.11 5:12 AM (86.152.xxx.160)

    저도 야하다고 해서 심심풀이에,, 방자전도 재미있게 봐서 시작했다가 한 30분도 안되서 껏어요.
    일단 연기가 너무 안되더라구요, 주연들 연기.. 정말 한심...
    근데다 역에 비해 너무 나이가 어려서 배역에도 몰입이 안되고...
    그냥 조여정이 연기 좀 하네.. 전혜진은 역시 연기 잘하네.. 하다 껏어요. 너무 재미없어.

  • 23. ...
    '14.7.11 8:19 AM (117.111.xxx.114)

    그렇게 벗었는데도 감흥없는 이상한 영화같아요. 돈아까운영화

  • 24. 키쉬
    '14.7.11 8:22 AM (121.88.xxx.201)

    어휴..야하고 송승헌이 잘생겼대서 vod로 봤는데
    리모콘 던질뻔..
    스토리도 약하고 배우들 연기는 더없고,
    감초 조연들이 있어서 그나마 봤네요.
    베드신은 너무 어색해서 안보고 빨리 돌려버림.
    우씨 내 4500원~~~~

  • 25.
    '14.7.11 8:40 AM (1.240.xxx.189)

    다 다르구나...나만 맘에 들게봤나부다...난 정말 둘다 멋지던데...

  • 26.
    '14.7.11 9:57 AM (175.223.xxx.3) - 삭제된댓글

    전 어제 봤는데 너무 예쁘게 억지로 꾸미는 것 같아
    이게 뭐지 하는 느낌이 전체적으로 들었어요
    베드신에서도 자연스럽지가 않고 억지스럽다고
    할까 어떤분이 야하다고 해서 봤는데
    그런 느낌 보다는 왜저러나 할 정도로 별 감흥이
    안나던데ᆞᆢ송승헌은 그동안 잘생겼는지
    몰랐는데 잘생겼더라구요 ^^
    나이들 수록 더 잘생겨질거 같아요
    그래도 베드신은 안하는걸로
    너무 어색했어요

  • 27. 마무리가...
    '14.7.11 10:02 AM (116.121.xxx.101)

    전 중간에 둘의 불륜을 남들이 알게된 것도 참 작가가 성의 없다 싶네요...
    남편이나 부인이 우연히 알게되는게 훨 나을것 같은데
    술먹고 소리 버럭지르며 만인앞에서 날 버리냐고 화를 내서 알게 되다니ㅠ.ㅠ
    참 어이없음...

  • 28. 어디
    '14.7.11 12:02 PM (121.172.xxx.158) - 삭제된댓글

    안보였는데. ^^;
    진짜로 연기도 못하고 베드신이 이렇게 하나도 야하지 않고 어색한 영화는 첨 입니다.
    기억에 남는게 없어요.
    주연들이 너무 연기를 못하더군요. 내용도 어이없었음

  • 29. ..
    '14.7.11 1:58 PM (115.143.xxx.5)

    색계는 안 봐서 모르겠고요..
    '연인'이 생각났어요..
    저는 재밌게 봤네요..엔딩땐 슬프던데요..
    별로 야하게 느껴지진 않았고 연기도 괜찮던데..

  • 30. ..
    '14.7.11 2:21 PM (1.221.xxx.21)

    색계 너무 좋은 영화죠~
    이안 감독 연출력~양조위,탕웨이 연기력도 대단하고~
    너무나 인상적인 영화 였어요~

  • 31. ..
    '14.7.11 3:58 PM (1.221.xxx.21)

    색계
    야한것만 보이셨나요?

    베니스 영화제 대상 황금 사자상을 수상한 영화 입니다..
    야한 장면을 보면서도 안타깝고 괴로운 심정이 들던데요..
    섬세한 감정의 선들이 너무나 잘그려진 작품이죠..

  • 32. 아니..
    '14.7.11 4:54 PM (211.60.xxx.133)

    음. 저는 남주는 왜 가만히 있나. 여주인공만 왜 저렇게 움직여야 되나. 뭐 공감이 되야..아름답든, 진짜 야하든..말을 하는데.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좀 그런 영화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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