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침부터 허탕치고 욕 얻어먹음 - 강의첫날 말도없이 휴강한 학원 다른강사의 막말

감사 조회수 : 1,795
작성일 : 2014-07-10 15:09:41

오래전부터 듣고싶었던 강좌를 등록하고

드디어 오늘이 첫 개강일이라 즐거운 마음으로 학원으로 갔습니다.

집에서 1시간 30분정도 걸리는데 갑자기 배가 아파와서,,30분정도 지각을 했어요;;;

암튼 도착을 했는데 강의실에 불이 꺼져있고 아무도 없이 텅 비어져 있는거에요~

어라? 1층로비에 분명히 오늘이 개강일이고 이 강의실이라고 써있었는데,,

이상하다 생각하고 복도를 쭈욱 둘러보는데 다른 강의실은 여자분이 수업을 하고 있고

또 다른 강의실에서 남자분이 수업을 하는 목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오늘이 수업 첫 날이라 강사 목소리를 모르쟎아요?

그래서,, 어라? 여긴가? 강의실이 변경이 됐나? 생각하고 똑똑 노크를 하고 들어갔어요

근데 사진에서 보던 그 얼굴이 아닌 다른 아저씨강사가 있는거예요

당황해서 "저..xx강의 아닌가요? 죄송합니다" 그러고 문을 닫고 나갈려는데

갑자기 "학생!! 학생!!" 불러서(저 학생 아닙니다 30대후반입니다) "네?" 그랬더니

"지금 강의하는거 안 보여? 뭐하는 짓이야?" 그러는거예요 반말로

"네? 아니,, 저 오늘 처음왔는데 602호가 불이 꺼져있어서 혹시 이 강의실에서 하나보다 하고 문 연거예요

그런데 아니라서 문 닫고 나가는건데요"

"아니 어쨌든 내가 강의를 하고 있쟎아? 그럼 몰래 문을 열고 들어와서 물어봐야 되는거 아니야? 학생이 잘못한거지

어디 수업중에 똑똑 노크를 하고 그래 수업중인거 안 보여?"

하도 지랄지랄을 해대길래 아..네 죄송합니다 그러고 문 닫고 나왔는데

너무 어이가 없어서 지금까지도 열 받네요

강의중에 똑똑 노크하고 문 연게 그렇게 잘못한 일인가요?

암튼 윗층에 있는 데스크로 갔어요

갔더니 강사가 오는중에 차사고가 나서 오늘 휴강한다고 그러네요

헐..그럼 미리 연락을 주던가 강의실에 휴강이라고 써 붙여놓던가..

1시간30분이나 걸려서 들으러 왔는데 시간낭비는 물론이요

괜히 다른 강의실 들어갔다가 처음 보는 사람한테 욕만 얻어먹고 왔네요

그래놓고 하는말이 환불을 원하면 100% 해주겠다고..-_- 너무 무책임한듯.

펑크낸 강사(사고가 진짜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미리 공지하지 않은 데스크직원들  함부러 소리지른 강사

진짜 짜증날 정도네요

IP : 115.93.xxx.9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10 3:11 PM (58.140.xxx.162)

    데스크에 먼저 물어보셨으면 좋았을 걸..
    날 더우니 짜증만 느네요..

  • 2. ....
    '14.7.10 3:18 PM (14.46.xxx.209)

    강의중 똑똑 노크는 아니긴 하네요..보통 지각할경우도 아주 조심스럽게 조용히 들어가죠.강사쌤 펑크낸거와 다른강사와 관련있는것도 아니고 ᆢ그렇다고 그런소릴 들었으니 기분은 나쁘시겠어요

  • 3. 감사
    '14.7.10 3:21 PM (115.93.xxx.92)

    아..강의실은 6층이고 데스크는 7층이라,,
    제가 좀 늦기도 해서 먼저 데스크까지 못 갔네요

  • 4. ..
    '14.7.10 3:38 PM (125.184.xxx.44)

    그 강사 참 까칠하네요.
    아니라고 하고 강의 진행하면 될걸 나이도 있는 학생한테 아니 초등학생이 그랬다고 해도 그건 아니죠.
    기본 인격이 덜된 사람이네요

  • 5. 감사
    '14.7.10 3:47 PM (115.93.xxx.92)

    저 그때 정신없이 뛰어오고 또 강의실이 없어져서 좀 당황스럽고 정신이 없었고 나름대로 예의를 지킨다고 노크를 한건데 수업에 방해가 될수도 있었던 점 그건 그 수강생들한테 방해를 줘서 미안해요,,
    그래서 처음에 분명히 죄송하다고 그랬어요 그럼 됬지 또 문닫고 가는 사람 계속 불러다가 끝까지 죄송하다는 얘기를 듣고 말겠다는 심보가 좀 괴팍하다고 해야되나? 그래서 기분이 나빴네요

  • 6. 어쩌면
    '14.7.10 3:49 PM (58.140.xxx.162)

    원글님 앞에 다른 사람들이 똑같이 그러고 난 다음이라 그랬을 수도 있어요.

  • 7. 잘못했어도
    '14.7.10 4:10 PM (61.39.xxx.178)

    저따위로 말하는 건 아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8951 인사돌 등, '약효입증책임 회피' 1 참맛 2014/07/13 1,359
398950 남편이 일을 그만뒀어요.. 8 아내 2014/07/13 4,507
398949 기초를 알로에젤 하나로만 써도 될까요? 9 해피엔딩 2014/07/13 4,734
398948 아주대 심리 00학번 당시에 높지 않았나요? 8 .. 2014/07/13 5,457
398947 샤브샤브 하려고 사뒀던 소고기. 4 휴식 2014/07/13 1,706
398946 세상일이 내 맘같지 않을 때 6 답답 2014/07/13 2,083
398945 JTBC 4시 정치부회의 7 제이티비씨 2014/07/13 2,263
398944 동네 떠돌이 개가 새끼를 6마리나 낳았어요. 32 어쩌지 2014/07/13 4,823
398943 남편이 보고 싶어요. 내가 이럴줄이야.. 7 ..... 2014/07/13 4,327
398942 왜 수리크루즈 엄마 쏙 닮았다그러죠?? 14 .. 2014/07/13 4,356
398941 안경 쓰는 사람은 선그라스 어떻게 6 보석비 2014/07/13 3,424
398940 Would you like to try it on? = Woul.. 6 .. 2014/07/13 1,562
398939 피아노와 청음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2 청음 2014/07/13 1,448
398938 나이들수록 집에 손님오는게 싫어져요 12 유슈 2014/07/13 6,957
398937 예전에 우리 한글 가져가서 쓰는 나라 있다고 하지않았나요? 9 궁금 2014/07/13 2,073
398936 생 토마토만으로 소스 만들기 어렵나요? 5 토마토 2014/07/13 1,805
398935 아이를 낳고 보니 19 ... 2014/07/13 5,045
398934 걷기로 살빼신분~ 9 .. 2014/07/13 6,037
398933 장기 공여하는 것 보험과 관련 있나요? 2 .... 2014/07/13 1,238
398932 감자하고 양파 가격 어떤지 좀 봐주세요 9 도시인 2014/07/13 1,862
398931 아이들은 즐겁다, 요 웹툰 추천할께요 1 . ...... 2014/07/13 1,472
398930 전북에서 물 흐르는 오지 중 사람 안 가는 곳? 2 .... 2014/07/13 1,540
398929 삼계탕 해 먹고 커피 한잔 마시고 있어요 3 좋다 2014/07/13 1,721
398928 맞벌이로 산다는건 24 ~~~ 2014/07/13 5,570
398927 전업주부 이름으로 부동산 취득시 증여세 9 ^^ 2014/07/13 2,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