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슷한 글이 올라왔던 것도 같은데
정말 이런 사람과의 대화나 관계는 피곤하고 불편해요.
직장에 동료랑 상사가 저런 타입이에요.
뭐든 가르치려 들어요.
자기 생각이 기준이고요.
자기가 직접 경험한 일이나 정확한 사실에 의한 가르침이 아니라
어디서 들었다거나 혹은 자기 생각을 가지고 그렇게 가르치려 들고
자기 생각이 맞다고 우기는 사람이요.
어쩌다 한두번이 아니라
매사가 저런식이라
정말 피곤하고 불편하더라고요.
몰랐을때는
그게 아니라 이게 이래서 맞다. 라고 얘길 해줬는데
지금은 그냥 포기하고 대부분 듣기만 해요
어차피 대화해봐야 자기 주장만 내세울께 뻔해서요.
상대 말은 잘 받아들이려 하지 않거든요
그게 맞는 사실이어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