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옆에 마트 캐셔글.. 요즘엔 수명이 길어져 돈때문이 아니라 일하고 싶어서 일하는 사람도 많지 않나요?

.. 조회수 : 2,494
작성일 : 2014-07-10 11:26:04

옆에 예전엔 마트 캐셔 학력이 짧아보이는 사람이 했던것 같은데

요즘엔 교양이 철철 흘러 넘치는 사람도 하더라는 글..

정말 사회경험 별로 없는 사람이 쓴것 같아요.

 

물론 돈 한푼 아쉬워서 직장 다니는 사람도 있겠지만

돈 많아도 더 많이 벌고 싶어서 직장 다니는 사람도 있고

특히 요즘엔 정년은 짧아지고 수명은 길어졌는데

일은 계속 하고 싶고.. 그래서 궂은 직업 마다 않고 일하는 사람도 많구요.

 

다큐3일 보니 교수 퇴직한 할아버지가 지하철 택배일 하시더군요.

넉넉해도 수명이 길어지고 일 안하고 가만 있으면 늘어지니

일을 계속 하고 싶어하는 사람도 많더군요.

 

직업에는 귀천이 없고

사람은 나이 들었어도 뭔가 자기 일이라는게 있어야 하는것 같아요.

그게 돈을 버는것이든.. 취미생활이든..

 

이런글도 가르치려 한다고 싫어할런지..^^;

IP : 121.129.xxx.8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 안해도 먹고 살 수 있는 분들은
    '14.7.10 11:31 AM (114.129.xxx.17)

    다른 취미생활을 하셨음 좋겠어요.
    그나마의 일자리라도 그분들이 먼저 차지해버리면 정말 생계 때문에 일해야 할 분의 일자리가 줄어들잖아요.
    마트 캐셔도 서비스직이라서 외모가 깔끔한 먹고 살만한 분들을 선호하게 되는건 분명하니까요.

  • 2. ㅇㅇㅇ
    '14.7.10 11:32 AM (112.169.xxx.106)

    저두 그글읽고 씁슬했어요
    캐셔를 인생의 패배자로 몰고가는 분위기랄라...
    자신은 그런거 안해도 살만하니 다행이라는 걸까...
    눈썰미는 있어서 고학력으로 보인다고하는데
    고졸자도 대졸자보다 빠릿빠릿하고
    현명하게 사는 사람도 많이 봤어요
    대학나와도 고졸자만치도 못한 상스런 외모
    가진자 많구요.
    암튼 82할것같다는 대목에선 실소를
    금할수없었어요

  • 3. ..
    '14.7.10 11:34 AM (121.129.xxx.87)

    맞아요.
    마트 캐셔 아무나 못할것 같은 직업 아닌가요?
    빠릿빠릿해야 하고 돈계산 잘해야 하니..

    첫댓글님 말씀 들으니 돈 있는 사람은 돈을 좀 써줘야 경제가 돌아갈것 같은데
    중산층도 세계경기가 어렵고 오래 지속되니 움츠러 드나보네요.

  • 4. 뒷구정
    '14.7.10 11:34 AM (180.65.xxx.230)

    배가 아파도 공무원 연금 조정하면 안 되는 이유가 이런 겁니다

    연금으로 충분히 먹고 살만한 퇴직자들이
    노동시장에 계속 나오면
    노동시장이 더욱 왜곡되죠.

    현행 제도상 공무원 연금 수령자가 노동소득을 올리면 연금을 깍습니다.

  • 5. 그리고
    '14.7.10 11:51 AM (114.129.xxx.17)

    마트 캐셔에게 반말질 좀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가끔 자신보다 조금이라도 어려보이는 캐셔에게는 말 함부로 놓는 무교양의 몰상식한 사모님들 있던데 그러는 거 아닙니다.
    뒤에서 순서 기다리다 그런 여자들 보면 내가 다 화가 나요.
    가끔은 나라도 대신해서 화를 내주고 싶을 때도 있지만 참습니다.
    그러면 오히려 캐셔 입장이 더 곤란해질거 같아서요.
    세상에는 어렵고 힘들지만 보수는 적은 직업은 있어도 자기집 종 부리듯이 함부로 대해도 되는 직업은 없어요.
    버스기사도 승객들에게 못되게 구는 이유가 있어 보이는 것이, 버스기사를 함부로 막 대하는 승객들이 예상외로 많더군요.
    사소한 실수를 빌미로 삼촌뻘은 돼보이는 버스기사에게 반말로 시끄럽게 다구쳐대는 남자승객에게는 내가 대신 화를 내준적이 있어요.
    버스기사는 아무 말도 못하고 남자는 기고만장해서는 몇 정거장을 지나도록 계속 시끄럽게 구는데 도저히 참아줄수가 없더군요.
    파출소 갈 각오로 그만 입 닥치라고 소리쳤더니...나원참...금방 조용해지네요.
    약자에게는 강하고 강자에게는 약한 그런 썩은 사고방식들이 만연하니 나라 꼬라지가 이 모양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8678 조원진 'AI' 발언에 유가족 분노.."희생자가 닭이냐.. 2 에휴 2014/07/12 1,711
398677 [급질문]노트북 한영자판이 이상해요.. 1 노트북 2014/07/12 2,141
398676 전기선 알려주세요 2 2014/07/12 1,465
398675 지금 obs에서 하는 영화 1 ... 2014/07/12 1,670
398674 내 자식이 닭이냐?" 세월호 유가족, 국회 항의 방문 5 심재철조원진.. 2014/07/12 2,113
398673 부산코스트코 3 2014/07/12 2,215
398672 동물병원 다녀왔는데(강아지 키우시는분들 참고하셔요) 7 dd 2014/07/12 3,186
398671 82님들 현재의 발사이즈 몇 살때부터 고정인가요 5 . 2014/07/12 2,173
398670 삼만오천원을 은행에 기부하는 방법있나요? 3 ..... 2014/07/12 2,243
398669 오피스텔 사려는데 4 단풍잎 2014/07/12 2,435
398668 우울할 때 커피가 효과 있나요? 11 궁금 2014/07/12 4,230
398667 혹시 출산후 임신전의 납작배로 복구하신분 계세요? 6 복부고민 2014/07/12 5,121
398666 중학교 수학공부 방법 21 dori 2014/07/12 6,890
398665 세상에 정답은 없고 가상도 그냥 생각이지만...... 3 만약 2014/07/12 1,711
398664 밥에 콩넣고 지어 드시나요? 5 머누티 2014/07/12 2,515
398663 스피루리나..영양제로 어떤가요? 2 .. 2014/07/12 3,553
398662 적금을 들었는데.. 1 스마트폰적금.. 2014/07/12 2,045
398661 혹시 레이져 헤어 리무벌 기계사서 6 털제거 2014/07/12 1,684
398660 국민tv 와 안철수 12 ... 2014/07/12 2,304
398659 19)이상황을 어쩌죠.. 75 ........ 2014/07/12 25,769
398658 가정교육 못받은 티내는거라는 언니의 말 25 2014/07/12 6,757
398657 과개교합(deep bite) & 부산 교정치과 조언 부탁.. 6 ^^ 2014/07/12 2,540
398656 오늘 저녁 7시 청계광장에서 집회 있습니다. 5 Schoko.. 2014/07/12 1,381
398655 고등학생 수학과외.. 조언 부탁합니다. 7 고딩수학 2014/07/12 2,775
398654 급질>노트북,이 것 어떤가요? 3 진열품 2014/07/12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