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예전엔 마트 캐셔 학력이 짧아보이는 사람이 했던것 같은데
요즘엔 교양이 철철 흘러 넘치는 사람도 하더라는 글..
정말 사회경험 별로 없는 사람이 쓴것 같아요.
물론 돈 한푼 아쉬워서 직장 다니는 사람도 있겠지만
돈 많아도 더 많이 벌고 싶어서 직장 다니는 사람도 있고
특히 요즘엔 정년은 짧아지고 수명은 길어졌는데
일은 계속 하고 싶고.. 그래서 궂은 직업 마다 않고 일하는 사람도 많구요.
다큐3일 보니 교수 퇴직한 할아버지가 지하철 택배일 하시더군요.
넉넉해도 수명이 길어지고 일 안하고 가만 있으면 늘어지니
일을 계속 하고 싶어하는 사람도 많더군요.
직업에는 귀천이 없고
사람은 나이 들었어도 뭔가 자기 일이라는게 있어야 하는것 같아요.
그게 돈을 버는것이든.. 취미생활이든..
이런글도 가르치려 한다고 싫어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