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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자영업 준비하다가 포기

사업 조회수 : 2,776
작성일 : 2014-07-10 07:44:54

몇 년전, 동네 상가에서 조그만 가게를 해볼까 알아본 적이 있어요

상가 보증금, 초기투자비(인테리어, 초기 물건값), 월임대료, 초기투자비에 대한 은행이자, 인건비

새벽에서 밤늦게까지 열어서 주인인건비 가져가기도 쉽지 않다는 계산으로 포기했어요.

게다가 장사가 잘되든 안되든 초기투자비는 빚으로 남더라구요.

장사가 잘되어 권리금 받고 넘겨야 본전으로 끝낼 수 있는 구조.

이런 계산이 맞나요?

  

  

IP : 61.254.xxx.20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패랭이꽃
    '14.7.10 8:46 AM (186.135.xxx.142)

    요즘 대부분의 자영업이 그럴거 같아요.

  • 2. 똥강아지
    '14.7.10 9:07 AM (1.224.xxx.3)

    자영업은 원래그래요. 십년전에도 그랬어요. 대박치고 넘겨줬을때 그나마 투자비용회수와 운영하면서 풍족하게 생활한거 외엔 없네요.
    내돈가지고 시작해야 돈벌어요.

  • 3. 원글
    '14.7.10 9:19 AM (61.254.xxx.206)

    내돈이 있어도 그 돈을 은행에 예치했을때의 기회비용도 계산해야겠지요.
    또 내 돈을 까먹을수도 있으니 자영업 쉽지 않네요.
    며칠전 피디수첩에 나왔듯이 인테리어 하고 2~3년 계약기간 이후에 주인이 나가라고 하면 고대로 두고 나가야 하는 현실이더라구요.
    열심히 일한 사람, 노동의 댓가가 정당하게 인정받는 법이 있어야 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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