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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 이 대화 읽어보세요. 적나라합니다.

비단안개 조회수 : 5,526
작성일 : 2014-07-10 07:34:40
http://www.nousvoulons0.com/2014/04/3.html
청와대로 가려했던 이유

클릭하셔서 전문 다 읽어보시도록 부탁드립니다.
***본 기사에 나오는 모든 대화는 녹취분을 토대로 작성됐다. 다소 문법에 맞지 않더라도 최대한 손대지 않고 기술하려 했다. 실종자 가족들 수백 명의 목소리가 동시에 녹음되어 들을 수 있는 부분을 채취했다. 질문자는 중복되지 않고 각기 다른 사람이다. 해당 녹취 파일은 유튜브를 통해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 진도 체육관, 대화와 상황을 읽으면...
토할 것 같습니다.

너무 적나라합니다.

배 안에 시체들과 산 사람들이 있는데...
해경은 배 안까지는 들어갈 수도 없는 작은 산소통을 메고 들어갔다 나왔다...
해경이 준비한 화면..
외국 기자들 일본 기자 노란머리 기자 중국 기자
벌써 다 나가버렸다
문자메시지를 받았다는 어머니와 인터뷰를 시도했다.

- 안에 들어갔었던 잠수부에게 문자를 받았나?

“네. 중요한 건 시신을 많이 봤대요. 살아있는 사람도 봤다는데, 지금은 시간이 너무 지났잖아요. 근데 시간이 지나기 전에 살아있는 애들도 발견했다는데 끄집어내지 말라는, 그러니까 살아있는 애도 끄집어 내지 말고, 시신도 끄집어 내지 말랬대요.”

- 가만히 두라.

“네. 그냥 보고만 와라.”

- 위에서 지시가 있었다?

“네. 그러니까 답답하다고요.”
IP : 74.101.xxx.60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분노
    '14.7.10 7:55 AM (61.254.xxx.206)

    “산소통이 더 큰 것은 없는 겁니까?”

    해경: “지금 이게(25분 용량의 산소통) 가장 보편적인 것이고, 더 큰 것은 특수한 경우에서만 쓰지 저희 해경에서는 가장 이게 정상적인 기본적인 장비입니다.”

    “지금 ‘특수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작은 (산소)통으로 한다’는 얘기죠?”
    “이건 외국에다 다 뿌려서 알려야 돼.”

    해경: “가장 스탠다드한, 보통 잠수 탱크입니다. 일반인들도 다 저걸 쓰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더 큰 탱크가 있어도 사용을 안 하고 지금 이걸로만(25분 용량의 산소통) 사용한다는 것 아닙니까? 실질적으로 그 배안에 들어갔다 나올 수 있는 시간의 여유가 안 된다는 얘기 아닙니까?”

    해경: “그런 큰 (산소)탱크는 다른 민간업체에서 작업할 때 사용합니다. 저희들은 기본적인 수색작업에서는 이걸(25분 용량의 산소통) 사용하고 있습니다"


    해경 개새끼만도 못한 놈들...

  • 2. 닥out
    '14.7.10 8:00 AM (50.148.xxx.239)

    그 때는 왜 그많은 기자들 카메라들 어디 가고 침묵했을까요. 지금이라도 이렇게 쬐그맣게 밝혀져서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ㅜㅜ 너무 슬픕니다.

  • 3. 비단안개
    '14.7.10 8:01 AM (74.101.xxx.60)

    아래 사람들이야 시키니까 다 먹고 살려고 하는 거지요.
    전 그 사람들이 죄가 크다곤 생각 안 합니다.

    죄의 대부분은 그렇게 하도록 시키는 자들이 짓는 거지요.

  • 4. 11
    '14.7.10 8:10 AM (121.162.xxx.100)

    부들부들 떨리고 ... 참담함만 ...
    세월호특별법제정을 위해 힘써야 합니다.
    유가족들이 바라는 건 진상규명.책임자 처벌. 안전한 나라 입니다
    반드시 밝혀서 처벌하고 가족들의 한을 풀어줘야 합니다

  • 5. 서명합시다
    '14.7.10 8:18 AM (121.166.xxx.152)

    세월호 사건당일 7시간 닭의 행적을 김기춘도 몰랐다고
    어디서 보톡스맞고 새옷맞추고 있어서

    세월호 국조를 박살내고 있는 개누리
    무엇이 두려운가!

    조원진: 02-784-4165,
    블로그: http://chowonjin.com/220050023180
    가서 야무지고 찰지게 욕좀 갈깁시다!

    유병언에게 다뒤집어 씌우고 빠져나가려는 못된 정부 서명부탁합니다.
    http://sign.sewolho416.org

  • 6. 분노
    '14.7.10 8:18 AM (61.254.xxx.206)

    아랫사람이라고 잘못이 없나요.
    위에서 잘못된 일을 시켜도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더군다나 수많은 생명과 관련된 일이었으니, 자기 자리 보전보다는 생명이 우선이지요.

  • 7. 저런 악마들
    '14.7.10 8:24 AM (194.166.xxx.106)

    아이들이 살아있었다니 ㅜㅜㅜㅜ 그런 아이들을 살리지 않았다니...
    닭뇬 천벌받아라. 네 집구석 다 망하길 빈다. 악마뇬.

  • 8. 비단안개
    '14.7.10 8:24 AM (74.101.xxx.60)

    분노님 말씀처럼 모든 사람들이 하면 세상에 나쁜 일이 생길 틈이 없겠지요.
    전 그들보다는 뒤에서 시키는 자들을 주시해야 한다는 겁니다.

    http://youtu.be/uu1_GymUwao
    육성입니다,

  • 9. 비단안개
    '14.7.10 8:29 AM (74.101.xxx.60)

    부모들을 이렇게 미치도록 만들어놓고
    방문한 관료들한테 물 뿌리고 악을 썼다고 미개인이라고??
    나라면 더 한짓도 했을 겁니다.

  • 10. ㅠㅠㅠ
    '14.7.10 8:30 AM (117.111.xxx.193)

    너무하네요ㅠㅠ정말 너무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 11. 샬랄라
    '14.7.10 8:31 AM (203.226.xxx.57)

    이세상의 큰 나쁜 짓에는 대부분 주범과 종범이 있습니다. 종범이 강아지가 아니라면 죄의 크기는 주범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종범이 없다면 대부분 그 나쁜 짓이 발생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 12. 비단안개
    '14.7.10 8:36 AM (74.101.xxx.60)

    예, 분노님과 샬랄라님 말씀도 맞습니다.

    저는 저거 읽고 충격이라...

  • 13. 히틀러와 군인들
    '14.7.10 8:41 AM (121.166.xxx.152)

    이 생각나네요.

    오드리헵번은 피끓던 10대때 연합군의 스파이가 되어 활약했지만
    먼훗날 자신의 아빠가 히틀러밑 고위장교였다는 사실을 알고
    죄책감에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하지요.

    인간의 탈을 쓴 저닭과 쥐박이는 자신의 잘못을 알기나 할까요?

    이땅에서 서민은 부자의 노예되거나 희생되거나

    세월호 침몰 당일 잠수 투입된 인력 16명.
    세월호 피해가족 감시와 사찰에 투입된 인력 1700명.
    세월호 추모집회에 배치된 인력 13,000명.
    밀양 송전탑 반대 움막 철거에 동원된 인력 2,000명.
    유병언 체포를 위해 동원한 인력 6,000명

    한국전력이 세우는 송전탑은 정말 이상하다.
    2008년에는 수원에서 골프장을 비켜가더니,
    경주에서는 한수원 소유 토지를 비켜갔고,
    밀양에서는 밀양시장의 토지를 비켜갔다.
    송전탑은 힘없는 사람의 땅에만 세워진다.

  • 14. 닥치고 하야
    '14.7.10 8:44 AM (118.139.xxx.222)

    그래....니가 언제까지 파란지붕 아래 숨어있나 보자..
    어휴....우리는 글로만 읽고도 이렇게 분노하는데 그당시 현장에서 이 꼬라지 본 유가족들...진짜 참담,분노했겠어요...잊지말자 세월호

  • 15. 댓글보니 그 조라는 국개의원이
    '14.7.10 8:44 AM (58.143.xxx.236)

     예전에 대구시 중국인 무비자입국을 주장하셨다고
    나오는데 제정신 아닌듯 보이네요.

  • 16. ㅇㅇㅇ
    '14.7.10 8:51 AM (58.226.xxx.92)

    답답답답답답합니다.
    가슴을 칩니다.
    아이구야~ 원통한 한숨만 내리쉽니다.
    홧병이 나려고 합니다.

  • 17. 닥out
    '14.7.10 8:54 AM (50.148.xxx.239)

    저는 4월 16일 이후 정부에서 하는 모든 구조(?) 행위에 쉴드치며 아이들 구하라고 요청하는 글마다 '파고가 높고 시계가 나쁘다잖아요. 그러다 잠수부 죽으면 님들이 책임질꺼에요?' 하면서 딴지 부리던 알바같던 댓글들을 다 기억합니다. 박근혜는 물론이고 진실을 외면한 언론과 여기에 동참한 댓글 알바들도 아주 악질적이에요. 내가 한국을 사랑한다지만.. 과연 한국을 사랑할 것이 뭔가가 남아 있을까, 과연 사랑할만한 조국인가 요즘 너무나 회의적입니다.

  • 18. ㅠㅠ
    '14.7.10 8:56 AM (39.118.xxx.96)

    소름끼치게 무섭습니다 ㅠㅠ유가족분들과 억울하게 죽음을 맞이한 분들 불쌍해서 어쩐대요ㅠㅠㅠㅠㅠ나쁜 놈들 ㅠㅠㅠ

  • 19. 샬랄라
    '14.7.10 8:57 AM (203.226.xxx.57)

    정부와 국가를 구분해 주세요

  • 20. 미래는
    '14.7.10 9:01 AM (125.178.xxx.140)

    모든게 답답하네요 ㅠ.ㅠ
    하...뭘....

  • 21. 바람
    '14.7.10 9:05 AM (211.54.xxx.241)

    정말 가슴이 답답합니다. 이러고도 아무일 없었듯이 시간만 지나가길 바라고있었겠죠.
    유족 욕하시는 분들은 어떤사람들일까요?
    부디 이 지옥세계에서 먼저 떠난 가엽은 울 아이들..., 천상에서 행복하길 바랍니다.

  • 22. 분노
    '14.7.10 9:05 AM (61.254.xxx.206)

    글 가져다 주신 원글님께 감사드려요. 진실과 실체를 꼭 밝혀야 합니다.
    그리고 중언부언 같지만 제 의견 조금더 덧붙입니다.

    이미 잘못이 드러난 종범을 족쳐야 주범이 누구인지 알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아랫사람이라고 면죄부를 주면, 주범의 은폐를 도와주는 것이 아닐까..
    처음부터 윗선이 고개숙이고 나오지는 않을테니까요.

  • 23. 닥out
    '14.7.10 9:11 AM (50.148.xxx.239)

    샬라라님. 지금 정부는 결국 우리나라 국민들이 선택한 결과이고요. 아무리 대선부정이 있었다 한들, 오랜 시간 이어진 국민들의 무관심과 직무유기, 돈에 대한 천박한 욕망이 없었다면 결코 성공하지 못했을 것이고 이명박/박근혜같은 괴물같은 수장들이 버티는 정부가 존립할 수 없었을 거에요. 국민이 곧 정부는 아닐지라도, 국민이 곧 국가 아닌가요? 정부는 물론이고 한국이란 나라가 참 부끄럽기 그지없습니다. 한국의 국민들이 가끔은 징그럽게 싫을 때가 있어요. 세월호는 그 정점을 찍은 사건이고요. 그렇다고 내가 한국인이란 것을 부정할 수는 없잖아요. 나 자신을 버리지 못하는 것처럼 조국을 외면하지 못하고 보듬어야 하는 이유겠지요.

  • 24. ..
    '14.7.10 9:14 AM (180.230.xxx.83)

    이유가 뭘까... 도대체 뭘까
    정말 궁금하네요

  • 25. 저주
    '14.7.10 9:31 AM (39.115.xxx.106) - 삭제된댓글

    아...어떻게 이런일이 하늘아래 일어날 수 있습니까?
    진실이 밝혀질수록 분노하고, 속이 끓어오릅니다.
    세월호 관련된 모든 주범과 종범들
    죽기전에 꼭 천벌 받을겁니다.

  • 26. 인당수
    '14.7.10 9:33 AM (194.166.xxx.106)

    삼백석 이게 맞나 싶네요. 아니면 죄없는 아이들을 왜 죽였을까요 ㅠㅠ.

  • 27. 분노 2
    '14.7.10 9:40 AM (50.166.xxx.199)

    바다 속에 쳐넣을 넘들..
    당하지 않은 저도 이런 글을 읽으면 숨이 안 쉬어지고 분노가 끓어오르는데 유가족분들은 어찌 견디시는지요 ㅠㅠ

    생명을... 것도 아무 잘못없는 국민들, 다 피지도 못한 아이들이 대부분이었던 국민들을 책임이 주어진 자리에 있는 자들이그리 벌레처럼 무시하고 죽음으로 몰아넣은 일은 누가뭐래도 살인이고 학살입니다.
    새누리, 친일파같은 넘들이 설치는 대한민국의 돌아가는 꼴이 정말 싫지만 그 희생자들을 생각하면 분노가 끓어오르고 살의가 느껴질 뿐입니다.
    다른 건 다 제끼고라도 진상규명은 무조건 확실하게 되어야 하고 관련자들은 다 책임을 지고 그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아야합니다.
    국민을 고의로 살리지 않은 정부와 대통령이라니... 국회의사당과 청와대에는 들개떼들만 득실거린다는 생각이 드네요,
    무엇보다 진실이 하나씩 드러날때마다 너덜거리는 가슴에 소금뿌리듯 아파하실 가족분들 생각하면 제 가슴도 무너집니다.

  • 28. 과연 인간인가?
    '14.7.10 9:56 AM (175.210.xxx.243)

    살아있는데.. 죽어갈걸 뻔히 알면서.... 인간 이하네요.
    내 자식을 살릴수 있는데 그냥 지켜만 봐야하는 그 부모들 심정을 헤아리게 되니 목이 메네요.
    저 짐승만도 못한것들 어찌해야 해요??

  • 29. ////
    '14.7.10 10:26 AM (14.53.xxx.89)

    상 ㄴ ㅓ ㅁ ㅡ ㅅ ㄲ 들..
    자식한테 다 죄로가라..

  • 30. 다이빙벨
    '14.7.10 11:04 AM (125.129.xxx.29)

    다이빙벨에 목숨걸고 반대하던 인간들 생각나네요. 얼굴에다 침뱉어주고 싶습니다.
    지금 왜 아무도 수사를 안하고, 유병언만 잡으려고 난리죠?
    유병언은 유병언이고, 세월호 구조에 대해서도 수사해야하는거 아닙니까?

  • 31. ㅇㅇ
    '14.7.10 11:08 AM (14.35.xxx.129)

    미친 치킨니언들

  • 32.
    '14.7.10 11:36 AM (118.42.xxx.152)

    그래서 잠수부들한테 5년동안 본 것들 들은것들 발설하지 말라는 서약서(?)를 쓰게 한건가요?


    세월호사건은 국민들의 정치적 무관심과 던에대한 천박한 욕망이 결합되어 낳은 이명박근혜정권의 실체릉 보여주는 상징적 사건이네요..

    거기다가 무능하게 새누리에 협조적인 새민련이 방조하고 있는 사건이기도 하구요...

  • 33. ㅠㅠ
    '14.7.10 12:14 PM (175.118.xxx.182)

    세상에.....
    우리 아이들, 가족들...정말 이 한을 어떻게 푸나요...

  • 34. 학살
    '14.7.10 12:29 PM (211.209.xxx.74)

    입니다. 도대체 왜 죽기를 기다렸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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