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아래 글보고..요즘은 족보에 최종학력올리나요?
1. ,,,,
'14.7.10 6:20 AM (125.187.xxx.173)원글님 학벌을 쓴건지 학력을 쓴건지 학력이라 함은 대졸 대학원졸 고졸 같은 최종 학력을 말하는거고 학벌은 나온 학교를 기재 하는거겠죠 자랑 하고 싶은 학벌이면 학교도 쓰나 보네요 이상하긴 하지만 그게 자부심이 될수도 있으니 자랑 좋아하는 늙은사람들은 하려고 들듯
2. ..
'14.7.10 7:29 AM (115.143.xxx.41)저희 집이 아직도 양반 따지고 제사지내면 갓쓰고 도포입은분들 오시는 집이에요 ㅎ 족보 매년 개정? 해서 종친들에게 돌리고요ㅋ 근데 학력학벌 어느것도 기재 안해요
3. ᆢ
'14.7.10 8:06 AM (211.234.xxx.209)옛날엔 학교가 없고 서당도 규모도 작고 독선생 모셔다가 공부 했으니 적을수가 없었던 것이었고 벼슬은 적었던것 같아요
자랑스러워서 기록 하는것 아닐까요?
어제 올라온 청첩장에 의사라고 인쇄 하는것과 같은 이치예요4. 저희집은
'14.7.10 8:34 AM (203.128.xxx.17)족보가 없어서 참으로 다행입니다
시집이 다행스러워 보이기는 드문일인데...5. 기가 막히게도...
'14.7.10 8:43 AM (14.36.xxx.208) - 삭제된댓글양반가로 널리 알려진 집안인데 며느리는 석사 이상만 족보에 올려 준답니다. 저보고 자랑스러워하라던데... 헛웃음만 나더만요. 다른 면에선 시댁 식구들 다 좋으셔서 집안 유세 좀 하시는 건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
6. ..
'14.7.10 9:06 AM (118.221.xxx.62)ㅍㅎㅎ 윗님 덕분에 웃어요
석사. 이상만 ..7. ᆞᆞᆞ
'14.7.10 9:18 AM (116.34.xxx.191)벼슬은 하루만해도 올린다니 학력 기입하는것
할수 있겠다 싶기도 하네요.
근데 족보 없는 집이 좀 있다는게 더 놀랍네요.
이게 아주 희귀한 일 아닌가요?8. 원글
'14.7.10 10:14 AM (220.76.xxx.234)감사합니다.
요즘은 딸도 사위도 족보에 다 올린다는데요
세상 많이 좋아졌다고 그러시대요
저희 시부모님은 아들 며느리 사위 다 석사출신이어서 엄청 자랑스러워하세요.. 아이고
족보없는 희귀한 집안이라 죄송합니다.
6.25 난리통에...
전쟁이 가장 끔찍한 재앙이라고 생각합니다.
천채지변이야 막을수 없지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2821 | 사마귀 제거 문의 8 | hkakw | 2014/08/31 | 2,263 |
412820 | 깡패 고양이 대기 중 4 | ^^ | 2014/08/31 | 1,608 |
412819 | 위로 받고 싶어요.. 7 | 괴롭다 | 2014/08/31 | 1,403 |
412818 | 드럼세탁기에서 다우니쓰시는분 잘 내려가나요? 5 | ,,,, | 2014/08/31 | 2,422 |
412817 | 소방서에서 심폐소생술 배우다 내가 쓰러질 판.. 7 | 힘들었어요... | 2014/08/31 | 2,057 |
412816 | 요즘 이런스커트 입으면 더워보이나요? 2 | dd | 2014/08/31 | 1,373 |
412815 | 카스테라.. 반죽을 꼼꼼히 섞으면 떡되고 5 | 밀가루 | 2014/08/31 | 2,063 |
412814 | 왕징 북경에서 많이 먼가요?? 7 | -- | 2014/08/31 | 975 |
412813 | 예단으로 유기그릇.. 9 | 조언 | 2014/08/31 | 2,875 |
412812 | 불쌍한사람 이라고하면 .. 보통... | 아이린뚱둥 | 2014/08/31 | 736 |
412811 | [펌] 김C 이혼 비하인드 스토리 43 | ..... | 2014/08/31 | 97,172 |
412810 | 울샴푸로 거의 모든 것을 세탁하는 사람인데요 2 | 드럼드럼 | 2014/08/31 | 2,912 |
412809 | 이런경우어쩌시겠어요 2 | 뿜뿜이 | 2014/08/31 | 773 |
412808 | 장보리.... 3 | 예상 | 2014/08/31 | 2,551 |
412807 | 미국에서도 파닉스 가르치나요? 6 | 미국 | 2014/08/31 | 2,606 |
412806 | 이젠... 안녕... 15 | 건너 마을 .. | 2014/08/31 | 5,151 |
412805 | 대기업 다닐때 회사생활을 있는듯없는듯 가만히 죽어지내는게 좋은건.. 5 | .. | 2014/08/31 | 3,265 |
412804 | 회사 들어 갔을때 텃세 심하게 부리던 여직원 몇 ..울컥울컥 해.. 4 | ,,,, | 2014/08/31 | 4,654 |
412803 | 아~~ 한숨이 나오네요 3 | 이런 | 2014/08/31 | 1,057 |
412802 | 87년 체제의 한계와 대안 17 | 자유토론 | 2014/08/31 | 1,369 |
412801 | 내 인생인데 내게 주어진 시간이 버겁다고 느껴보신분 1 | ... | 2014/08/31 | 1,673 |
412800 | 채팅으로 연애하기 2 | 채팅 | 2014/08/31 | 1,545 |
412799 | 외국 생활의 장단점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27 | 해외거주 | 2014/08/31 | 5,415 |
412798 | 요즘 1박2일 6 | ㅇㅇ | 2014/08/31 | 2,923 |
412797 | 공영방송 훼손하는 KBS 이사장 인사 2 | 샬랄라 | 2014/08/31 | 1,0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