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클릭 한 번으로 장보기 끝내려면 쿠폰 , 할인 몇 따지느라 골치 아프죠...?
집앞 마트에 나가 보세요.
특히 저녁 8시쯤 나가면
부추 한단에 100원! 엥? 100? 네~~ 백 원! 떨이 100원~!!
파프리카 하나에 300원, 오이 하나에 200원, 애호박 팔뚝하나에 300원~!!
장마철 비껴간 장마에 논밭 웃자라는 채소들, 아주 '지랄 맞다'데요.
소비가 안 따라주니 그냥 버린 답디다.
중간상 통하는 애꿎은 몇놈 떼고 대부분 싸고 좋아요.
문제는 인터넷 장보기에 길들여진 주부들...
길들인 보람 있는 거상들...은 웃어요!
쌀 때 싸게 사고 비쌀 때도 싸게 사는 현명한 주부들도 많다는 거~~!
집에서 손가락으로 장보지 말고,
좀 다녀요들! 쫌~~~!!!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싸요, 채소가 참 싸요~!
큰맘 조회수 : 1,700
작성일 : 2014-07-10 02:17:00
IP : 112.155.xxx.12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흥임
'14.7.10 7:43 AM (112.159.xxx.4) - 삭제된댓글헐
우리동네보다 한술더뜨네요?
허긴
우리동넨 오이열개천원
근디 다리아파 그냥줘도 못갖고온다는 ㅠㅠ2. 물가가
'14.7.10 8:01 AM (122.32.xxx.40)동네마다 정말 다르네요.
원글님 어느 동네에 사시는지 알려주세요~
저희 동네는 슈퍼는 너무 비싸고...대형마트 보다 10%는 비싸요.
트럭들은 싱싱한걸 팔긴하지만 마트랑 같거나 5%비싼 가격...떨이 같은거 네버....
알뜰장터는 이름과 달리 너무 비싸서리...
싱싱하고 집앞에서 살 수 있다는 장점 빼곤 없고요.
결국 싸게 사려면 농수산 시장이나 가야하는데 거기도 원글님이 말하신 가격은 어림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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