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에 한창 입던 겨울코트들 어찌할까요ㅠ

고고싱하자 조회수 : 2,506
작성일 : 2014-07-10 00:15:13
분양받아 이달말에 이사가는데요
옷정리를 할 시점이 다가왔습니다
안입는 옷들 과감히 버릴 생각인데요
겨울코트들이 문제네요ㅠ
한창 많이 입던 시절에 수십만원 백만원씩 들여 샀던 타임 마인 구호 코트들...
이제까지는 아까워서 버리지는 못하고 옷장에 걸어놨는데요
이번에는 어째야 하나 너무 고민되네요
가지고 있어도 입지는 않을거 같고
버리자니 왠지 아깝고ㅠ
다들 어찌하셨나요?
IP : 175.197.xxx.18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선생오셨수
    '14.7.10 12:19 AM (121.166.xxx.157)

    의류 기부함에 ...

  • 2. 으앙
    '14.7.10 12:27 AM (180.224.xxx.143)

    저 주세요...
    혹시 벼룩에 파실 생각은 없으세요?

  • 3. 고고싱하자
    '14.7.10 12:28 AM (175.197.xxx.188)

    으앙님 이 옛날 코트를 지금 입으시게요??

  • 4. 아름다운 가계
    '14.7.10 12:49 AM (218.48.xxx.99)

    기부하세요 그리고 죄송하지만 밑에 세월호 글이 두개 있습니다
    페이지가 뒤로 넘어 가지 않도록 어느 정도 생각 하시고 글 지워 주시면 감사하겠어요
    기분 나빠하지 마세요
    기부 기부! 나중에 님께 돌아옵니다

  • 5. 수선
    '14.7.10 1:00 AM (203.247.xxx.20)

    명품 수선해서 디자인 변형해 다시 만들어주는 데 있다고 방송에서 본 거 같아요.

    알아보시고 리뉴얼해서 입으시는 게 어떨지요.

    아깝잖아요. ㅠㅠ

  • 6. 리폼
    '14.7.10 1:35 AM (218.48.xxx.96)

    옷감 손상이 없다면 리폼 어떠세요?
    맘에 들만한 코트 값이 부담스러워서 몇개 리폼해서 입어요.
    애착이 가는 옷들이라 만족스러워요.
    가까운데 사시면 저에게 정리하시고 맛난 거 대접하고 싶네요. *^^*

  • 7. ...
    '14.7.10 8:19 AM (180.229.xxx.175)

    안입어져요...
    저도 여러개 의류수거함에 넣었어요...
    살때 가격 생각함 아깝죠...

  • 8. 원단..
    '14.7.10 10:08 AM (218.234.xxx.119)

    원단이 상하지 않았으면 리폼해요.. 원단은 외려 오래된 브랜드 코트들이 지금것보다 좋더라고요..
    다만 리폼 비용을 10만원 이상 생각해야 해요. 어깨, 소매, 칼라 다 고쳐야 하니까..
    - 차이나 칼라가 그래도 유행 덜 타고요, 소매 같은 부분은 아예 잘라내서 긴 베스트로 입어도 될 듯해요.
    보통 가장 유행 많이 타는 부분이 소매하고 칼라거든요.

  • 9. 민지맘^^
    '14.7.10 11:18 AM (121.169.xxx.56)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어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6585 주기적으로 못생겼다 괜찮다를 반복해요. 1 2014/07/09 1,107
396584 암페타민으로 살펴본 박봄 논란의 쟁점 - 약학대 교수 인터뷰 13 ㅇㅇ 2014/07/09 3,317
396583 20대 양복 사려면 3 조언 2014/07/09 1,507
396582 산부인과 의사 프로필도 중요할까요 8 궁그미 2014/07/09 2,515
396581 중국에 나와보니 빈대들이 참 많네요. 60 와우 2014/07/09 15,464
396580 돼지갈비 맛집 추천바랍니다. 3 서울 2014/07/09 1,669
396579 송옥숙씨 연기 짱이네요! 7 운명처럼 널.. 2014/07/09 2,675
396578 노후에 14평 오피스텔 살기 15 살림줄이기 2014/07/09 7,508
396577 집에 있는 컴퓨터 원격조종 하는 스마트폰앱 아세요? 2 2014/07/09 1,015
396576 아...왜 무좀치료를 안할까요. 6 요가 2014/07/09 3,944
396575 [잊지않겠습니다] 1차 마감. 내일 10 5 청명하늘 2014/07/09 782
396574 요즘 경제가 정말 어렵다고 느끼는게요 53 .... 2014/07/09 15,475
396573 이동식 에어컨 써보신분 있나요? 5 반짝반짝 2014/07/09 2,202
396572 진라면 매운맛 궁극의 레시피 기다립니다 12 진라면 2014/07/09 5,067
396571 유럽 국가 중 8월말~9월초 여행하기 좋은 곳이나 2월초에 여행.. 1 유럽여행 2014/07/09 2,729
396570 질문! 수원 삼성전자 출퇴근 가능 지역 질문이요 17 피아오시린 2014/07/09 4,597
396569 부부싸움 후 늦게 들어오는 남편 20년차 2014/07/09 1,106
396568 큰빗이끼벌레-->큰빚이씨벌레로 불러야겠어요. 6 ... 2014/07/09 1,164
396567 책 좀 찾아주세요 1 요전에 2014/07/09 698
396566 홍명보 감독이 내년까지 한다네요 6 ..... 2014/07/09 2,812
396565 스팀청소기 쓰시는 분 계신가요? 5 .. 2014/07/09 1,887
396564 전세 계약만기가 다가오는데요~ 2 질문 2014/07/09 1,220
396563 (잊지않겠습니다18) 주희.... 1 산이좋아 2014/07/09 1,114
396562 (잊지말자) 홈패션 하시는언니들 바늘땀 좀 봐주세요. 6 라이온미싱 2014/07/09 1,248
396561 "4대강 사업 완공 2년, 금강 주변 돌아보니..&qu.. 2 욕도 아까워.. 2014/07/09 1,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