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동식 에어컨 써보신분 있나요?

반짝반짝 조회수 : 2,194
작성일 : 2014-07-09 23:02:59
에어컨 설치할 상황은 아닌데 너무 더워서 어쩌나 하는 차에 우연히 지인에게 이동식에어컨 얘기들었네요

혹시 써보신분 추천 부탁드립니다-소음이랑 뜨거운 공기배출 고민되기도 하고 그러네요.선풍기바람 별로 안좋아하고 에어컨 틀고 자는거 싫어해서 잠깐잠칸 공기만 시원하게 하고싶은데ㅜ

댓글부탁드립니다
IP : 116.36.xxx.10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써봤어요
    '14.7.9 11:12 PM (223.62.xxx.115)

    자리 많이 차지하고 시끄럽고 별로 안 시원했어요.
    정말 별로였어요.

  • 2. 쿠팡에서
    '14.7.9 11:33 PM (218.48.xxx.99)

    봤어요 지인이 오피스텔에서 쓰셨는데 완전 돈 아까운 아이템이라고..

  • 3. ...
    '14.7.9 11:45 PM (14.39.xxx.96)

    하나도 안시원하고 돈 진짜 아까워요 몇년전에 샀다가 완전 후회함

  • 4. ..
    '14.7.9 11:49 PM (118.221.xxx.62)

    다 말리더군요

  • 5. 우리집에 있어요
    '14.7.10 12:07 AM (1.236.xxx.102) - 삭제된댓글

    얼마전 중고나라에서 엘지꺼 사서 쓰고 있어요.
    에어컨을 설치 못하는 상태라 작은 방에 쓸려고 샀느데 그런대로 쓸만해요.
    소음은 무시하지는 못하지만 에어컨 역활은 확실합니다.
    에어컨 설치할수 있다면 에어컨 설치하세요.
    설치못하는 상황에는 필요합니다. 냉풍기가 아니라 에어컨이라 습도 올라갈 염려 없어요.
    지금은 엘지꺼가 단종돼서 중고나라 등에서 살수 있답니다.

  • 6. 우리집에 있어요
    '14.7.10 12:08 AM (1.236.xxx.102) - 삭제된댓글

    부피는 상당합니다.

  • 7.
    '14.7.10 12:43 A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작년에 인기모델샀는데 올해 작은 에어컨으로 달았어요 번거롭고 골고루시원하지도않고 시끄럽고 이상하게 습기가 많은바람이나와요 삼성껄로 벽에 달았더니 정말좋네요

  • 8. 코스트코 에어컨
    '14.7.10 1:13 AM (211.230.xxx.202)

    이동식 사용 중인데, 작업장 등 적합한 특정 환경에서는 장점이 분명히 있습니다.
    열풍 배출은 해결하더라도 소음 레벨로 봤을 때 가정용으론 무리가 있을 듯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6748 생수 딸때 훅하고 올라오는 역한 플라스틱냄새 3 생수 2014/07/10 2,083
396747 중2 홍삼. 지금 신청하려해요. 4 아이 2014/07/10 1,318
396746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7/10am] 김명수는 끝났다 lowsim.. 2014/07/10 1,099
396745 국어 성적이 잘 안나오는 아이 8 중딩 2014/07/10 2,417
396744 질문))음의 대치현상은? 2 꼬마천사맘 2014/07/10 812
396743 (닥아웃) 82쿡님 일상글 앞머리에 저 비슷한 문구 다시... .. 4 .... 2014/07/10 664
396742 어휴!! 진짜..! 현직 은행원들이 해명을 해주셔야 할것 같아요.. 29 그지같은나라.. 2014/07/10 13,379
396741 스마트폰 와이파이 사용시 요금 문의...? 10 통신비비싸... 2014/07/10 1,604
396740 한반도의 젖줄인 4대강이 급속도로 죽어가는 것 같아요 7 .... 2014/07/10 1,415
396739 이렇게 농산물이 싼 시기에도 너무해요. 12 에휴... 2014/07/10 2,912
396738 오십에 남자가 일을 그만두면 3 Oldmad.. 2014/07/10 2,266
396737 김명수, 보고서 채택 먹구름…與일부까지 '회의론' 2 세우실 2014/07/10 1,474
396736 원문 지울께요 35 SOS 2014/07/10 4,765
396735 [잊지않겠습니다] 고백 받았어요*^^* 10 청명하늘 2014/07/10 2,400
396734 조그만 자영업 준비하다가 포기 3 사업 2014/07/10 2,578
396733 세월호, 이 대화 읽어보세요. 적나라합니다. 33 비단안개 2014/07/10 5,551
396732 2014년 7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07/10 1,138
396731 깐 도라지 그냥 먹어도 되나요? 5 .. 2014/07/10 2,980
396730 우울해서 글써본건데요..기니까 시간있으신분만 읽어주세요 5 ㅇㅇ 2014/07/10 1,399
396729 고 박예슬양 전시회에서 도종환님의 시 14 다은다혁맘 2014/07/10 2,454
396728 저아래 글보고..요즘은 족보에 최종학력올리나요? 7 족보 2014/07/10 2,137
396727 언어 못하는 이과 아이 문법책좀 도움주세요 ᆞᆞᆞ 2014/07/10 1,084
396726 명문대 논쟁..결국 좋은직장.사교육비용의 문제입니다. 6 QOL 2014/07/10 2,571
396725 아버지들이 힘들어도 내색을 못하는 이유 3 ㅇㅇ 2014/07/10 1,794
396724 장물** ??? 유토피아 2014/07/10 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