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넌 있으면서 왜그리 궁상맞고 청승떨면서 사냐
는 말 들으면 어떤가요?
있는데 참 아끼면서 절약하고 살림 잘하네 소리 듣고 싶은데
전 아끼면 궁상맞고 청승 떠는것 처럼 보이나봐요..
ㅠㅠ
주변에서 넌 있으면서 왜그리 궁상맞고 청승떨면서 사냐
는 말 들으면 어떤가요?
있는데 참 아끼면서 절약하고 살림 잘하네 소리 듣고 싶은데
전 아끼면 궁상맞고 청승 떠는것 처럼 보이나봐요..
ㅠㅠ
좀 쓰면서 사세요.
전원주 급으로 절약 하시나 봐요.
제가 아들에게 저축도 하고 돈 아껴 쓰라고 했더니
엄마가 하는건 절약이 아니라 궁상이라고 하더군요.
그 얘기 듣고 쓸건 쓰고 살아요.
그런 얘기 가끔 들었는데. 세월 지나고 나서 사는게 많이 차이나면 다들 입 다물더라구요.
지나고 나선 니가 옳았다...하며 후회하는 사람들 많아요.
10년만 더 살아보세요.
나도 너처럼 살았어야 하는것을...하는 소리 들립니다.
친척 어른중에 그런분이 계셨어요.
제가 어린데도 불구하고
너무 짜다는 생각이 들정도.
그래서 그런지 나중에는 남들보다 여유있게 잘 살게 되셨는데..
스트레스 때문인지 환갑도 안되어 돌아가시고
자식들이 알아서 다 날려버리더라고요.
점 3개님 동감
남에게 빈대붙는게 아니라먄 왜 남의 소비성향이 짜증날까요
나한테 좀 풀지
혹은
널 보먄 죄책감들어
둘 중 하나
이러는 저는 죄책감도 없는 허랑과 ㅎㅎㅎㅎㅎ
빈대 아니고 남에게 피해 안주면 뭐 원글님 취향인걸요. 남의 말 듣고 기분나빠하실 필요는 없어 보여요. 그냥 남이사 하고 넘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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