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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반모임 엄마들을 만났는데 좀황당해서요-펑합니다

zz 조회수 : 22,013
작성일 : 2014-07-09 21:52:51
일단은 글 펑합니다 
사람들 사이의 관계가 말 한마디로 큰 파장을 불러 올 수 있다는 걸 다시금 
깨달았네요 
항상 신중하게 생각하고 내 뱉어야 한다는 걸 저도 느끼는 일이 었습니다 
댓글들 감사하구요 
신고나 이런것도 신중하게 생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P : 116.32.xxx.164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14.7.9 9:56 PM (175.208.xxx.118)

    별...미친....
    불법이겠죠 그리고 행여 그런거 해볼수 있다쳐도
    담임샘께 조회해보고 엄마들 앞에서 키득대고 싶을까...ㅡㅡ
    저라면 익명으로 그 은행에 신고하겠네요.

  • 2. ㅠ..ㅠ
    '14.7.9 9:57 PM (175.193.xxx.224)

    보험설계하시는 분들도 신상 신용 다 알껄요.

  • 3. 미쳤네요.
    '14.7.9 9:57 PM (123.109.xxx.92)

    은행원들 다들 그렇게 조회하는 거 알고는 있는데 불법이죠.
    소개팅한 남자한테 카드 한 장 만들어 달라면서 주민번호로 조회 싹 하고
    집이 자가인지 전세인지까지도 알아내던데요.
    그거 다 기록에 남지만 누가 그렇게까지 조회 할까 싶겠죠.
    은행에서 할 일 정말 없나봐요.
    맨날 야근한다고 운영시간 줄이고 줄여서 4시30분에 문 닫더니
    그렇게 월급 많이 받고 할 일 없이 남의 신용정보나 보고 있네요.
    저 같으면 본점에 신고하겠어요. 선생니께도 익명으로 제보하고.

  • 4. Yo
    '14.7.9 9:58 PM (221.148.xxx.115)

    그러게요....
    신고하세요. 그여자진짜웃기네
    알아서 뭐 어쩔거래요?

  • 5. 또라이
    '14.7.9 10:00 PM (220.77.xxx.168)

    기* 은행은 전화번호가 계좌번호가 되는경우도 있더군요
    그래도 그건 불법인데...
    저같음 일하는 은행지점 알아내서 지점장한테 전화할거같아요
    이래저래 말하고 다니는 직원이 있는데 교육좀 시켜라
    아님 민원넣겠다고~~~
    뭐 이런.....ㅆ

  • 6.
    '14.7.9 10:00 PM (175.212.xxx.117)

    잠깐 우체국에서 일했는데 옆자리 금융창구 직원이 키보드 몇개 두드리더니 제 은행거래나 경제상황 다 뽑느거 보고 기함함--;;;
    좀전에 나간 손님 정보 몇개 입력하더니 아유 돈많네 어쩌고 하면서 지들끼리 수다떨어서 정말 놀랐습니다
    본문 맞아요 은행업무 보는 인간들 저거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우체국 거래 다 끊고 다른 은행으로 옮겼네요

  • 7. ...
    '14.7.9 10:03 PM (61.254.xxx.115) - 삭제된댓글

    윽.. 정말요? 세상에 어쩜 이런 경우가 다 있나요? 흑흑..
    보험을 남편 친구에게 들었는데.. 그럼.. 그 분이 내 신용 정보며 대출 정보를 싹 다 알 수 있는거예요???

  • 8. 저라면
    '14.7.9 10:04 PM (39.121.xxx.193)

    조용하게 그 은행에 신고하겠어요.
    누구누구 직원이 이런짓한다고 떠벌리고 다닌다..구요.

  • 9.
    '14.7.9 10:04 PM (125.177.xxx.154)

    그럼 어떤 특정 은행에서 다른 은행의 정보까지 다 볼 수 있나요?

  • 10.
    '14.7.9 10:05 PM (223.62.xxx.13)

    주민번호도 아니고 걍 핸폰번호만으로요? 진짜요??

  • 11. 안될걸요
    '14.7.9 10:05 PM (39.7.xxx.63)

    은행다니는 가족있는데 조회 하면 감사 할때 왜
    조회 했는지 다 감사 받는다고 가족도 못알려준다던데요

  • 12.
    '14.7.9 10:07 PM (125.187.xxx.14) - 삭제된댓글

    그렇게 쉽게 확인이 가능한거였나요?
    은행뿐 아니라 보험설계사도 알수 있는거예요?
    해당 거래은행의 정보뿐 아니라 타 금융거래내역도 모두 확인가능한건가요?

    갑자기 의심스런 사람이 생각나네요.자꾸 가입을 권하길래 대충 둘러댔는데 마치 제 경제상태를 모두 꽤뚫고 있는듯했거든요ㅜㅜ

  • 13. 자기 은행 것만 보는 거 아닌가요?
    '14.7.9 10:07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그래도 그걸 떠들고 다니다니... 상식도 예의도 없는 여자네요~~

  • 14. zz
    '14.7.9 10:07 PM (116.32.xxx.164)

    만약 국*은행이면 타은행 거래도 알 수가 있나요? 찬구가 은행다니는데 그런 얘기는 들어본적이ㅜ없거든요... 기분이 좀 그렇더군요

  • 15. ..
    '14.7.9 10:08 PM (112.187.xxx.68)

    그 은행 다니는 엄마 저질이네요.
    꼭 신고하세요.

  • 16. . .
    '14.7.9 10:11 PM (223.62.xxx.14)

    입이화근이네요. 그러다 짤려봐야 정신차리지. .
    본보기로 확 짤라야하는데

  • 17. 두산화이팅
    '14.7.9 10:11 PM (203.130.xxx.122)

    은행으로 전화하지 마시구요.
    은행 홈피 보면 윤리경영 신고처 있습니다.
    그런 쪽에 제보해서 감사 받게 하세요.
    욕 나오네요..

  • 18. 이동통신회사도
    '14.7.9 10:16 PM (223.62.xxx.81)

    전번으로 통화내역, 문자내용 다 볼 수 있긴한데
    누가 열람했나 기록 다 나와요.
    은행도 그렇지 않을까 하는데 자기정보 열람조회이력 고객이 뽑을 수 있게 해야겠네요.미친 것들.

  • 19. 그거 누가 뭐 조회했는지
    '14.7.9 10:16 PM (218.159.xxx.121)

    기록 다 남지 않나요?
    이유없이 조회 하다니 놀랍네요.

  • 20. zz
    '14.7.9 10:18 PM (116.32.xxx.164)

    그 전에 한번씩 마주칠때마다 가볍게 인사하고 그랬는데 인격이 저질로 보여요 그걸 좋다고 같아 웃고 떠드는 엄마들도 이상해 보이고 그렇네요 ...

  • 21. **
    '14.7.9 10:18 PM (27.1.xxx.189)

    이해가 안되는게..어떻게 전번만 가지고도 조회가 가능해요~? 주민번호라면 이해가 되지만...전화번호로도 그사람의 신용상태가 조회가 가능하다면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 22.
    '14.7.9 10:29 PM (116.37.xxx.157)

    그거 .무지.엄하게. 처벌되요
    내사하면 ㅠㅠㅠ
    누가 조회했는지.다 나오거든요
    가족것도 함부로 않되는데 그 분은 .주책인지 머리가.모자란건지...
    자기 과시하려 한건지 ...어이.없어요

  • 23.
    '14.7.9 10:32 PM (125.186.xxx.25)

    그거래은행 뿐만아니라
    타은행 내역도 알수있다구여?

    이거 완전 미친듯요

  • 24. 천진산만
    '14.7.9 10:38 PM (211.55.xxx.189)

    ㅎㅎ 저희 아빠가 저랑 제 남편 전체 기록 다 보고 그러셨는데 요샌 보시나 모르겠네요..

  • 25. 존심
    '14.7.9 10:38 PM (175.210.xxx.133)

    조회하면 다 나오겠지요.
    그러나 그것이 유출되면 법적으로 처벌을 받는 것이지요.
    더불어 업무상이 아니라면 그것도 처벌대상이지요...

  • 26. 허거덩...
    '14.7.9 10:40 PM (14.36.xxx.44)

    원글님 꼭 신고하세요. 꼭이요.
    은행원들 비롯 회사원들은 고객이 정식으로 문제제기 해볼까 하면 겁냅니다.
    그런 인간들은 겁을 먹어야 정신을 좀 차릴 듯하네요.

  • 27. 비타민B
    '14.7.9 10:41 PM (59.24.xxx.56)

    타은행은안되는걸로 알고있는데..

  • 28. 경찰
    '14.7.9 10:43 PM (223.62.xxx.81)

    정보과는 정말 다 알더군요. 경찰이라서?? ㅠ
    자기 가족들 집 계약할 때나 가족 결혼시킬 때 상대방 다 조사하더라는.

  • 29. ㅇㅇ
    '14.7.9 10:50 PM (222.117.xxx.62)

    윗님 어디 들어가야 자신의 정보가 노출되고 있는 걸 알 수 있나요?

  • 30. 긴허리짧은치마
    '14.7.9 10:50 PM (124.54.xxx.166)

    조회만 하는것도 다 기록남을텐데요
    하물면 타행조회는 개인동의 없이하는것 불법이고
    금감위에 녹취나 동의서류도없이 조회라니 쌍팔년도아니고
    개인정보보호법위반에 모르긴해도 금융쪽특별법있을거인데 가중처벌대상이라봅니다
    정상적은행원마인드가 아닌듯 해요@@

  • 31. 전직은행원
    '14.7.9 10:51 PM (116.120.xxx.137)

    -타은행권은 조회안됩니다.

    -집이 자가인지 아닌지는 주소알아서 등기부등본 때본겁니다. 그런건 은행정보가아니라 조회안됩니다.

    업무상 필요하기 때문에 전화번호로도 고객정보검색 가능한게 당연한데 (일하다보면 별일다있기때문에 조회 가능해야함)

    그걸 사적인 심심풀이 용도로 조회하고

    그럼 자기혼자 보고말던지 또 딴데가서 떠벌렸다는 것 자체가

    그 아줌마 상당히 똘끼가 다분하네요

    지점으로 전화하거나 콜센터(콜센터도 지점으로 연결해주기도함)에 민원넣지말고

    본사 인터넷 고객소리함 뭐이런데다가 올리면 빼도박도못하고 징계먹습니다. 신고해버리세요

  • 32. 전직은행원
    '14.7.9 10:52 PM (116.120.xxx.137)

    신용정보는 신용카드만들때 혹은 대출할때 조회하는데 모든은행이 공유합니다.

    구체적인 정보는 안나와요 신용등급 나오는거에요

  • 33. ..
    '14.7.9 10:54 PM (112.187.xxx.68)

    다시 로긴했어요.
    원글님 꼭 신고하세요.
    부탁드려요.

  • 34. ㅠㅠ
    '14.7.9 11:04 PM (117.111.xxx.24)

    저 보험 설계사예요.
    댓글보다 어처구니가 없어서요.
    고객의 정보를 설계사가 무슨 권한으로 조회를 해보나요?
    요즘 고객 동의가 없으면 주소 입력도 못하는 세상입니다.
    책상위에 고객 전화번호나 주민번호 적혀 있는 쪽지만 있어서도 불시에 나오는 감시에 걸리면 징계 먹습니다.
    근데 고객 신용 정보를 무슨 수로 알수 있나요?
    좀 제대로 알고 댓글 다시죠..

  • 35. airing
    '14.7.9 11:11 PM (119.195.xxx.116)

    우체국 일하셨다는분 금융거래 조회할려면 근거서류 있어야하고 책임자결재 있어야 합니다. 책임자라도 맘대로 못 합니다. 상급기관 금융검사과에서 감독하고 감사도 받습니다.직원 임의로 대출이나 현금서비스 있는지 조회해볼수 없습니다. 가족이 부탁해도 서류 없음 못해줍니다.

  • 36. .....
    '14.7.9 11:12 PM (125.176.xxx.32)

    주민번호로 조회 가능해요.
    은행에 예금하러 갔더니 세금우대 받을수 있는지 알아보겠다며
    주민번호 입력하니까 타 금융기관의 예금정황까지 그자리에서 모두 나타나더라구요.

  • 37. 대신 대답
    '14.7.9 11:12 PM (223.33.xxx.48)

    개인정보동의서로 은행권 예금조회 안됩니다.

  • 38. 보험설계사
    '14.7.9 11:16 PM (117.111.xxx.24)

    보험설계사가 금융거래 내역 조회 못합니다.
    그런 전산 보험사에 없어요.
    개인정보동의서를 보험사 전산에 입력 시키지 않으면
    설계 자체를 할수가 없어서 동의서를 받아가요.
    설계사의 능력은 전혀 없습니다.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 39. airing
    '14.7.9 11:17 PM (119.195.xxx.116)

    세금우대 가입한건 그냥 조회 가능 하지만 그래봐야 천만원인데... 고무판 밑에 주민번호 핸드폰 번호 넣놔도 걸리고 공과금 영수증 주소부분 그냥휴지통에 넣어도 걸립니다

  • 40. airing
    '14.7.9 11:20 PM (119.195.xxx.116)

    그 반모임 엄마는 직업의식도 없고 부끄러움도 없으며 머리도 비었다고 막말 해주고 싶습니다

  • 41. ..
    '14.7.9 11:31 PM (175.223.xxx.141)

    그럼 일반 경찰은 어느 정도까지 개인 조회가 가능한 건가요? 학교엄마 남편이 경찰인데 사이 나쁜 남의집 조회했다는 얘길 들어서요..

  • 42. 보험설계사
    '14.7.9 11:34 PM (117.111.xxx.24)

    보험설계사 생활 십몇년에
    설계사가 받아야 할 서류에 금융거래내역조회동의서? 는
    첨 들어보네요.
    정리합니다~~
    보험설계사는 금융조회 못합니다.
    설계사에게 들어 있는 보험 대출 가능액은 조회됩니다.
    다른 설계사에게 가입한 보험은 아무리 보험회사가 같아도 조회 못합니다.
    보험가입하기전에 설계사가 받아가는 정보 동의서
    서명해주셔도 됩니다.
    안해주시면 설계사가 고객인냥 합니다.
    좀 찝찝하다해도 형식적인거라 생각해주세요.

  • 43. 허세예요
    '14.7.10 12:13 AM (221.153.xxx.241) - 삭제된댓글

    요즘 그렇게 못해요. 기록이 남기 때문에 큰일납니다.
    거짓말, 허세죠.

  • 44. 내친구
    '14.7.10 12:19 AM (99.108.xxx.49)

    도 초교사들인데 수도권에 아파트만해도 여러 채에..자식들 다 조기유학 보내고도 희희낙낙하더이다.

    남편도 공뭔..따뜻하고 쏙쏙하지요.교사들이 씀씀이는 또 작으니 많이들 모으고 여유가 묻어 나더라구요.

    근데 전번 넣으면 뜨긴 뜹디다.시스템을 그렇게 해 놔서 그래요..은행에서 일하기 쉬운 시스템으로 해 논거죠.

  • 45. 경찰 조회 막 안해요.
    '14.7.10 12:23 AM (218.159.xxx.121)

    그거 기록 다남아요.
    해봐야 전과나 과태료 뭐 이런류죠.

  • 46. ㅡㅡㅡ
    '14.7.10 12:43 AM (211.36.xxx.98)

    경찰은 자체 망으로 전과며 다 조회 가능합니다.
    그러나 누가 조회했는지 흔적이 남죠.
    말하자면 자기 사원번호 치고 들어가야 해서 거기서 흔저이 남아요.
    남 막 조회하다가 걸린 경찰은 혼납니당
    수사 이유없이 조회한 경우죠.
    은행도 마찬가지지만 감사 뜬적 없어서 무서운줄 모르고 할수 있어요.
    혼을 내줘야죠.
    몰래 한걸 쉬쉬한것도 아니고 으스대다니. . .

  • 47. ㅡㅡㅡ
    '14.7.10 12:47 AM (211.36.xxx.98)

    수사 아닌 개인 적 이유로 조회한거 찌르면
    혼납니다.
    찔러버려요.

  • 48. 열람은 가능하나
    '14.7.10 12:58 AM (203.247.xxx.20)

    열람은 가능하나 누가 언제 조회했는지 기록에 남기 때문에
    감사에 걸려서 가족 것도 함부로 못 한다고 들었는데요?

  • 49. ㅉㅉ
    '14.7.10 1:10 AM (124.5.xxx.230)

    은행이나 경찰은 기록은 남지만 그게 감사에 걸리지 않은 다음에는 바로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서 그런지 개념이 없거나 어떤 일로 친분이 있는 사람의 부탁을 받으면
    자기 업무 범위 안에서 또는 추후 문제를 최소화 하는 방법으로 다 알아보더라고요.
    그렇다 해서 그 학부형처럼 떠들고 다니진 않죠.
    꼭 신고하세요.

  • 50. ...
    '14.7.10 3:07 AM (24.86.xxx.67)

    은행에 고발해야할 문제 입니다. 미친 사람 아닌가요?
    경찰에 신고하고 싶네요.

  • 51. 이 이야기
    '14.7.10 6:57 AM (119.64.xxx.84)

    82에 심심치 않게 몇 번 올라왔던 주제입니다.
    그때마다 현직 은행원 분들이 감사에 걸리고 불법이고 안된다고 댓글이 올라오고 해서 유야무야 긴가민가 넘어갔는데요,
    확실히 알겠더군요. 이런 일이 은행에서 비일비재로 일어난다는걸요.
    주변에 은행 직원분이 지인으로 있으면 무지 찜찜할겁니다.
    본인들 스스로 제 살 깍아먹고...

  • 52. 나무
    '14.7.10 7:01 AM (121.169.xxx.139)

    은행에 고발해야 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2222
    담임한테도 알리고 싶네요

  • 53. 물먹이기
    '14.7.10 7:41 AM (222.106.xxx.115)

    그 여편네;;; 괜히 은행다닌다고 잘난채하고 싶어서 개뻥일 가능성 높습니다. 요즘 개인정보 보호니 뭐니 해서 기록 남고 이유없는 조회 나중에 다 문제됩니다. 정식으로 조회했건 말건간에 민원넣으세요. 이런건 후폭풍좀 겪어봐야 지가 얼마나 멍청한지 깨달죠. 저같은 사람한테 걸리면 그 자리에서 개쪽을 당할텐데.. 아, 담임쌤께도 조용히 익명제보...입호사 떤 사람은 명확하게 밝혀서...하는 센스는 기본!

  • 54. 어휴
    '14.7.10 7:58 AM (14.32.xxx.250)

    그럼 핸폰대리점 사장은 어떤가요?
    아는 사람한테서 핸드폰 개통했는데 문자내역 열람할 수 있나 계속 찜찜하네요...
    2년동안이나 찝찝해할 걸 생각하면... ㅠㅜ

  • 55. ....
    '14.7.10 8:52 AM (211.61.xxx.220)

    입이 화근... 한 방 먹어야 그 입 좀 닫고 살고.. 신고하세요.
    어차피 전번아는 학부모들 기록 아마 조회해서 볼 것 같네요.

  • 56. 이건
    '14.7.10 9:16 AM (183.109.xxx.150)

    추적 60분에 나와도 될만한 얘기네요
    어느은행인지 꼭 알려주세요

  • 57. 그냥 넘어가시면
    '14.7.10 9:37 AM (59.6.xxx.151)

    다음엔 님이 될 겁니다

    불법일 뿐 아니라 저급한 호기심으로 불법을 저지르는 타고난 상스러움에
    조심성도 없군요
    은행에 알리세요

  • 58. 전직은행원
    '14.7.10 1:33 PM (106.136.xxx.210)

    전직 은행원인데요...
    다니는 은행, 다른 은행 다 조회는 가능하지만 마음대로 할 수는 없어요.
    주로 대출담당하는 직원이 써요.
    조회하고... 신용정보 보고.. 돈 빌려주거나 하죠.
    그 사람 정보나 신용정보, 대출금같은거 다 나오지만 조회하려면 동의서가 필요해요.
    물론 저희 은행만 그랬던건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조회한거 누가 조회했는지 다 나오고
    또, 조회 횟수에 따라 그 조회한 사람(조회 당하는 사람) 신용 등급이 내려가요.
    아무래도 여기저기 대출받거나 하기때문에 여러곳에서 조회해봤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그래서... 함부로 안합니다.

  • 59. 참나
    '14.7.10 2:56 PM (220.123.xxx.137)

    헐이네 이것

  • 60. ddd
    '14.7.10 2:59 PM (91.93.xxx.50) - 삭제된댓글

    10년도 더된 얘기라 요즘은 모르겠는데.. 제 주거래은행도 아닌 은행직원이 제 주소로 편지를 보냈더군요.어찌저찌 얼굴만 얼핏 아는 사이인데,깜짝 놀랐어요.친구들도 모르는 저희집 주소를 알고 있다니.. 은행에서 조회가 가능하구나 생각했죠.또 동사무소 직원도 제 전번이랑 주소 알던데요.그외 어디까지 알고 있는지는 안 물어봐서 모르겠지만,조회가 가능한거 같았어요.

  • 61. ㅉㅉ
    '14.7.10 7:40 PM (39.7.xxx.120)

    이글 보고 찔릴 어떤 사람이 떠오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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